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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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이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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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06시 19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4시30분~ 6시 30분
    *새별활동 : 절수련(108배) 필사(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알람과 함께 아무 생각 않고 발딱!!  일어난다   
    *삶을 단순하게 산다
    *행복한 하루를 위하여 그냥한다. 조건없이 일어나서 새벽활동을 한다
    *책임지는 삶을 살기 위한 첫관문을 잘 통과하자

3. 중간목표

    * 4시에 일어남. 108배,  카메라 설명서 읽기, 수업복습(21일동안)
    * 108배,  필사(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난쏘공(+100일까지)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과의 사투
       
      사람을 만나는 일 : 식사시간을 피해서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차와함께, 술자리 만들지 않기
      공식행사가 아니면 저녁을 집에서 먹는것을 생활화한다
      드라마보는일 : 지금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종방하면 새로운 드라마 시청하지 않기
      
    * 일찍잠자리에 들기
       
       저녁약속과 드라마보기 절제로 나의 몸을 피로하지 않게 하기.

    * 호기심 많고 용두사미로 흐지부지 되는 성향을 잘 단도리하여 마무리를 한번 제대로 맺어보자

       이것 저것 시작을 많이 하는 성향탓에 벌리기만 하고 마무리를 못한 일들도 많다
       좋은 습관을 체화하는 과정이니...하고 싶은 많은 것을을 모두 하기 위한 초석만들기의 과정이다
       아무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하자

5. 목표달성후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적적인 변화

    * 알람없이 4시에 일어난다
    * 여유로움이 온몸으로 묻어나는 더욱 멋스러위진 나

6.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 만나서 맛있는 밥먹기
     
IP *.136.215.25

댓글 10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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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2011.08.31 13:41:55 *.148.180.10
여유로움이 온몸으로 묻어나는 더욱 멋스러운 나. 멋진 말이네요- 모임날 옆자리 앉아계셨는데 사람들이 더 올거 같아서 끝으로 자리를 옮겼었거든요. 기억하시려나요?^^; 같은 부족이 되서 더욱 반갑고, 꼭 원하시는대로 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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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1 13:07:56 *.226.6.238
성함소개가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성함을 잊어버릴래야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삶을 단순하게 산다는게 어떤 건지 선생님과 함께 하는 100일동안 배우고 싶구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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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03 12:38:32 *.233.197.135
안녕하세요 청룡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절수련을 하시네요.... 혹시 SBS 스페셜  0.2평의 기적을 보시고 하시는지?ㅋ

저도 절수련으 계속 하고 있거든요.... 300배씩 현재 22일째입니다.

100일을 목표로..... 할 수록 시간이 단축되고 리듬이 붙드라고요^^

암튼 같은 활동을 하고 계신분을 뵈니 반갑네요. 화이팅입니다.!!


P.S. 페이스북에 저희 5기 모임겸 아침, 새벽 노하우 공유 및 정보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모닝하버" 검색 후 "좋아요"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은 활동부탁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pages/%EB%AA%A8%EB%8B%9D%ED%95%98%EB%B2%84/1695227364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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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06 04:32:12 *.136.215.25
001일차/9월5일
취침/기상시간 : 오후 10시50분/오전 4시5분
수면/활동시간 : 5시간/오전4시5분~6시
활동내역: 108배(30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필사(57~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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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06 08:56:08 *.166.160.151
002일차 9월6일
오후 11시/오전4시(알람)
5시간/오전4시5분~6시
108배/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필사(~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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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07 13:04:16 *.166.160.151
003일차 9월7일
취침시간 11시 /기상시간 5시10분(알람을 들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작심삼일에 딱 걸려버림...난감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4시즈음에 깼었는데...남편 물떠다 주고 누웠다가 그만 깜빡잠이 들었네
괜시리 남편원망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네.
남탓안하기로 해놓고...100%는 물건너 갔으나 99%는 해봐야지..ㅋ
오늘은 엄마생일...늦잠잔김에 세수하고 일찍 차몰고 친정집으로 가서
올케가 만들어 주는 맛있는 아침먹고..남동생하고 전철타고 출근 같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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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10 16:22:55 *.252.242.208
저와 같은 날 미끄덩하셨으니 함께 99% 달성하시죠 선생님!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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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08 10:41:24 *.166.160.151
004일차 9월8일
취침시간 11시15분/기상시간 03시40분(알람없이 꿈을 꾸는 바람에 일찍깨어남, 그리 좋지도 좋지 않지도 않은 꿈이었음)
4시15분 108배
샤워하고
필사를 해야하는데 원고지가 떨어진것을 깜빡하고 구입해놓지 않았네.
오늘은 독서...'투자 심리학에서 길을 찾다.
투자의 결정판같은 느낌이다
수많은 사람이 모여서 돈따먹기를 하겠다고 벼르는 시장.....과연 무엇이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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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09 15:26:51 *.166.160.151
005일차/ 9월9일(금)
취침시간 11시20분/기상시간 04시(알람)
4시20분 108배/ 아침일기쓰고 독서(투자 심리학에서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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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9.11 10:35:34 *.109.60.182
안녕하세요. 이길수님
수호장 이은미입니다.
지리산 여행이후 과도한 업무에 치였다가 이제사 울 부족 출사표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열씨미 전 부치고 해야하는데...금요일부터 몸살이 난 관계로 꾀병 부리고 있는 중 입니다.
이길수님은 지금쯤 매우 분주하시겠군요^^

잘하고 계십니다.
한번 미끄덩 하셨다고 실망하실 일도 아니고 지금처럼 꾸준히 잘 가시다보면
더 기쁜 날을 많이 만나게 되실 겁니다.
앞으로 저희 부족원들에게 좋은 기운 많이 많이 주시고
함께 힘내서 오래도록 멀리 가 보시지요. 항상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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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2 04:15:42 *.136.215.25
006일차/ 9월10일(토)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필사(~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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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2 04:17:13 *.136.215.25
007일차/9월11일(일)
취침시간 11시10분/기상시간04시(알람)
1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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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2 12:26:03 *.136.215.25
008일차 9월12일(월)
취침시간11시/기상시간4시(알람)
108배/필사(~69P)
5시30분까지 필사하고 샤워하고 차례지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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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13 18:31:34 *.40.206.46

이길수님....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어요? ^^

꾸준히 일지도 잘쓰시고 있으시네요,  그냥 제가 약간 슬럼프라서 눈팅했습니다.  ^^ ㅋ

108배도 꾸준히 하시고 계시고.... 저도 요즘 21일간 300배 들어가서 하고 있는데.

같은 부족이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ㅋ

2차 세미나때 꼭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www.facebook.com/mornin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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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4 14:27:42 *.166.160.151
009일차/9월13(화)
취침시간11시30분/기상시간 4시(알람)
108배/ 필사
추석날 친정다녀오고...좀 늦게 잠이 들었으나 일단 일어나는것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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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4 14:29:07 *.166.160.151
010일차/9월14일(수)
취침시간 10시40분/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
오늘은 왠일인지 기운이 없는것이 많이 처지는 날임
필사도 못하고 신문보고...뒹굴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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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5 15:41:54 *.166.160.151
011일차/9월15일(목)
취침시간 11시10분/기상시산 4시(알람)
108배/필사(~72P)/독서(투자 심리학에서 길을 찾다)
출석을 컴에서 등록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포털을 만나게되고
관심있는 뉴스를 클릭하는 시간이 생겨버렸다
내일부터는 출석만하고...바로 108배로 들어가야겠다
이렇게 새어나가는 시간이 늘어나면 안되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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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6 14:39:03 *.166.160.151
012일차/9월16일(금)
취침시간 11시15분/기상시간 03시57분
108배/필사(~73P)
오늘은 알람없이 눈이떠졌다.
내일도 그렇게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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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8 04:25:23 *.136.215.25
013일차 9월 17일(토)
취침시간 11시30분/ 기상시산 04시(알람)
13일차의 아침에는 108배도 필사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어제부터 생기기 시작한 감기기운에 목도 아프고...
오늘은 산에 가기로 약속을 한 날이라 7시전에 집에서 나서야하겠기에
배낭에 차를 끓이고 과일도 준비해서 출발했는데
약속시간을 30분이나 늦어버렸네..
오랜만에 찾은 북한산...능선에 올라 아름다운 북한산을 한눈에 보면서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집으로 돌아오니 4시가 조금넘었네
몸은...감기가 더 심해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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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19 04:12:55 *.136.215.25
014일차/9월18일(일)
취침시간10시40분/기상시산 04시(알람)
108배/다른 활동은 하지 못함
이유는 여러가지로 이야기할수 있겠지만 일단은 주말이고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좀 쉬어야 하지 안겠나 하는 변명이 자릭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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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0 04:10:28 *.136.215.25
015일차9월19일(월)
취침시간11시/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
감기가 몹시 심해졌다.
절수련하고 누었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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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1 04:14:28 *.136.215.25
016일차9월20일(화)
취침시간10시30분/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독서(낯선곳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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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2 05:34:25 *.136.215.25
017일차 9월21일(수)
취침시간11시10분/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독서(낯선곳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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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2 05:38:00 *.136.215.25
018일차 9월22일(목)
취침시간12시10분/기상시간 5시35분
어제의 음주와 아들의 휴가첫날...사실 아들과 술을 한건 아니다
3개월만에 하는 모임이 있었는데...와인과 2차로 칵테일...
그리고 늦은 귀가. 정신차리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전날의 술은 무리인가보다
알람을 듣지 못하고 눈을 뜨니 5시35분이다
술은 처음 마음먹었듯이 소맥2잔을 넘기면 안되겠다는 것을 알게한 오늘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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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3 05:03:25 *.136.215.25
019일차 9월23일(금)
취침시간12시/기상시간 4시45분
연일 지각기상입니다.
중간에 일어나는 날은 꼭 이런상황이 벌어집니다.
어제는 생각이 많은 하루여서 그렇다고 마음을 다시 먹어봅니다
회사에서도 좋지 않은일. 11시에 들어온 메세지에서도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이러다가 완주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가 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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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5 04:07:51 *.166.160.151
020일차 9월24일(토)
취침시간10시30분/기상시간04시(알람)
108배/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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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6 13:54:53 *.166.160.151
021일차/9월25일(일)
취침시간 10시30분/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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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6 13:57:49 *.166.160.151
022일차9월26일(월)
늦잠!!!!!
오늘은 완전 못들었다....어제 양평다녀오느라 힘이들었나?
완전 딴생각속에 잠겨있어서 그런가............?
내일부터는 다시 잘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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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7 08:26:49 *.166.160.151
023일차 9월27일(화)
취침시간00:30분/기상시간04시
오늘은 잠은 거의 못잔듯하다...
중간에 계속 일어나지더니 4시즈음에는 알람이 울리기전에 또 잠에서 깨고
지금의 나의 고민은 생각만큼 간단한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피곤한 어제일과로 생각하면 잠이 바로 들었어야하나...그렇지 못하네
108배/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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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9 04:16:17 *.136.215.25
024일차 9월28일(수)
취침시간11시30분/기상시간04시(알람)
오늘아침시간은 아무것도 하지는 못했다.
그냥 일어났다는 것에 만족...출석등록하고 비몽사몽 반은 잔듯
지난한해 나를 괴롭혔던, 나의 30년간 해온 일을 송두리째 들고 흔들었던
그중심에 선 사안때문에 만난사람들과 저녁겸 한잔하고
휴가차 나와있는 아들과 이차하고,,,일어나기는 했어도 왠지 나에대한 연민이랄까
그런것이 발동한 날이었다
그래,,,오늘하루는 쉬는것도 좋아..이러면서 스스로를 봐주는
천적을 넘어서지 못한 하루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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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09.29 14:16:43 *.166.160.151
025일차9월29일(목)
취침시간 11시15분/기상시간04시(알람)
108배/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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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2 04:22:15 *.136.215.25
026일차9월30일(금)
취침시간 11시15분/기상시간04시(알람)
기상은 알람을 듣고 잘 일어나나...나태함이 나를 다시 이불속으로
끌어들인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무었인가 해야하는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이유를 찾는 것이고 결국에는 팽개에게 지면서 따뜻한 이불속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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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2 04:24:01 *.136.215.25
027일차 10월1일(토)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4시(알람)
이틀연속 동일한 상태
오늘은 토요일이니까...어제 너무 힘들었으니까(시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라는 핑게거리를 또 찾아냄)
하면서 출첵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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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2 04:25:21 *.136.215.25
028일차 10월2일(일)
취침시간 11시10분/기상시간4시(알람)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일어나는것에 성공
이제부터 108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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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10.02 06:37:17 *.161.75.142
오래전에 팀원들을 방문한 부지런한 분들과는 달리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가을이라 산행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일요일 아침 좋은 시간 보내시길 빌며 방문기념으로 삼행시 한편을 남길게요.

이: 이른 아침기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얻은 소중한 깨달음 속에서
길: 길따라 펼치는 옹골찬 내 인생의 페이지에 새겨넣은 예지의 무늬
수: 수놓듯이 한땀한땀 완성한 12폭 병풍같은 다양한 삶의 이야기 새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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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3 04:17:46 *.136.215.25
029일차 10월3일(화)
취침시간 10시40분/기상시간 4시(알람)
108배/필사, 독서(사막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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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4 04:22:38 *.136.215.25
030일차 10월4일(화)
취침시간 10:50분/기상시간04시(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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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5 13:20:32 *.166.160.151
031일차10월5일(수)
취침시간 10시40분/기상시간04시(알람)
108배/독서(낯선곳에서의 아침)
요즘 신자유주의의 종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선생님 책에서 그런부분이 있어서 더 주의깊게 읽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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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7 17:51:10 *.166.160.151
032일차 10월6일(목)
취침시간11시10분/기상시간 04시(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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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7 17:52:11 *.166.160.151
033일차 10월7일(금)
취침시간11시10분/기상시간04시(알람)
108배/독서(낯선곳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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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루
2011.10.09 22:43:49 *.166.160.151
034일차 10월8일(토)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독서(낯선곳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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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09 22:46:05 *.136.215.25
035일차 10월9일(일)
취침시간10시30분/기상시간 04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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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10 07:57:21 *.166.160.151
036일차 10월10일(월)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4시
108배/독서(낯선곳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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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11 14:24:10 *.166.160.151
037일차 10월 11일(화)
취침시간 10시30분/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독서(낯선곳에서의 아침)
다시 단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괜챦은데...어떤날은 일찍 일어나기만 하고
게을러지는 나를 본다
아직 하고픈일에 대한 열정이 많이 미흡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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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12 10:04:28 *.166.160.151
038일차 10월12일(수)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04시(알람)
108배/독서

오늘까지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다 읽었다.
아침시간에 보는 책은 왠지...좀더 엄숙한 진지한 느낌의 책을 읽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듯하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면서 읽는 책보다는...
10년전 일주일간의 단식을 했었는데...다른 어떤휴식보다 좋았다
책을 보다보니...다시 10년만에 단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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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10.14 07:53:44 *.124.62.80

안녕하세요.......이길수님.


저도 3달전에 6박 7일간 단식원에 들어가서 단식을 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2년마다 한번씩 부팅을 새로 하고 있습니다.

암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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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13 09:54:14 *.166.160.151
039일차 10월13일(목)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4시(알람)
108배/독서

오늘은 지난해 배웠던 보건식품공부를 하고자...
인체에 관한 책을 보았다. 지금 갑자기 생각안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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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리수
2011.10.14 10:18:15 *.166.160.151
040일차/10월14일(금)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4시25분
공부...어제 공부하던 책을 보고 있는데 아직 잠이 덜깨었는지 졸음이..
비몽사몽 그렇게 지났네.
남편의 늦은 귀가로 중간에 잠을 깨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아침 알람을 못들었는지
듣고 꺼버렸는지 기억은 나질않고 다행히 4시30분전에 눈은 떴는데 컴이 빨리 켜지지 않아서
할수없이 부족장님한테 문자로 출석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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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16 03:46:49 *.136.215.25
041일차 10월15일(토)
취침시간 10시30분/ 03시
108배/어제읽은 책 정리 마무리(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늘 생각한다. 인연이란것
어떤 원이과 결과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것
때로는 기억되지 못하는 것에 의해서 만들어져 전혀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
이제는 그것까지도 이해되고 인정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까지도
어제 법원에 다녀왔고 생각했던 진행상황이었지만 오후2시 한참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을 시간에
나는 무었때문에 이곳(법정)에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싱겁게 10분정도가 흐르고 사무실로 가야하는시간이었지만 금요일이란 특성과
그리고 위로받고 싶은 내 마음이 계속 실랑이를벌이다가 ...
책에서 위로를 받기로 했다.............
시끄러운 마음덕에 일찍 잠이 깨어서 여유로운 주말의 아침시간을 만끽했다.
사람보다 때로는 책에서 위안을 받는다는 사실...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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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1.10.17 15:51:52 *.166.160.151
042일차/10월16일(일)
취침시간11시/03시34분
108배/독서일지기록(독서천재 홍대리, 기도)...one page 독서노트(화일화예정)
어제의 세미나하는 동안 줄곧 머릿속은 복잡했다.
여러경로를 통하여 테스트해본 도구들인데 내 지식화 하는것에 많이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목적있는 독서의 길을 잡는 한주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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