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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1단계,

첫

  • 최미경
  • 조회 수 5325
  • 댓글 수 115
  • 추천 수 0
2011년 9월 3일 12시 28분 등록
 

■ 새벽기상 시간 및 새벽활동

○ 새벽시간 : 5시~7시

○ 새벽활동 : 강의 듣고 정리, 책읽기, 영어공부


■ 나의 전체적인 목표

○ 모아놓은 자료 정리(주제별)

○ 일, 장소, 사랑에 관한 합의점 찾기

○ 영어공부 습관


■ 중간목표

○ 기존자료 정리

○ 단군후예시스템 정착


■ 목표달성을 위해 직면할 난관과 극복방법

TV자제

○ 11시 이전에 취침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일어날 긍정적 변화

○ 다음단계를 향한 자신감

○ 선택에 대한 자기확신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주는 보상

○ 하루여행

IP *.253.121.18

댓글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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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4 18:45:21 *.252.194.242
안녕하세요 최미경님.
저도 경험으로써 체득하고 몸으로 체화시킨 '제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싶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다같이 함께 하면 분명 멀리 갈 수 있겠죠?!
매일 새벽마다 화이팅 외치는 100일이 기대됩니다.
부족 세미나 때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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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05 08:58:53 *.253.121.18
<1일차>
-활동 - 모닝페이퍼 작성, 동영상 강의 듣기, 독서(달인)
- 새벽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많은 것을 할 수 있음을 느꼈다.
- '나'를 움직이는 주체는 누구인가? '다른사람'은 아닌가? 다른사람에게 허락을 얻으려고만 하거나 간섭을 그저 받아들이진 않는가? 나를 움직이는 주체가 내가되기위한 한가지를 실천한다. 그래도 새벽을 깨우는 것은 아직 '단군의 후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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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06 11:01:19 *.253.121.18
<2일차>
- 활동 : 모니페이퍼작성, 필사, 동영상강의, 독서
- 오늘은 시간이 짧았다. 이것저것 하고픈 것이 많아서인지 후다닥 지나갔다.
좋아하는 책을 들고 공감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느낌은 행복이다. 
내가 여백의 시간을 가지니 그 여유가 아이들에게 반사되고 나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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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07 08:44:13 *.253.121.18
<3일차>
- 모닝페이퍼, 필사, 독서, 동영상강의 듣기
- 조금 일찍 일어나서인지 잠을 깨느라 이리저리 움직이며 활동했다.  마음이 좀더 차분해지고 여유로워지고 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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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08 09:34:50 *.253.121.18
<4일차>
-모닝페이퍼, 필사, 독서, 동영상강의 듣기
- 아침이 감사하고 사랑스럽다. 필사하는데 글이 너무도 와닿아서 내가 쓴 글인줄 착각할뻔했다.
  미루던 영어공부를 가볍게 시작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디를 들으며 출근했다. 조금씩 변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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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09 08:51:09 *.253.121.18
<5일차>
- 동영상강의 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영어
- 아침의 스케줄이 틀이 잡혀간다. 반면 잠을 충분히 못자서인지 일찍 새벽을 깨워서인지 며칠간 눈이 충혈되고 렌즈와 내가 따로 노는 느낌이다. 그래도 다음날 새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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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0 09:13:53 *.8.107.106
<6일차>
- 동영상강의 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영어
- 영어강의를 새로 듣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해니 머리속에서 맴돌던과는 다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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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10 16:16:13 *.252.242.208
정말 열정적이시네요.
새벽활동에서 힘을 얻으시는 모습에 저도 배우고 갑니다.^^

ps: 카톡 사진에 자녀분들 모습이 너무 해맑아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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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9.11 07:55:07 *.109.60.182
안녕하세요 최미경님
수호장 이은미입니다.
와~~ 일주일동안 참 찬찬히 잘 하고 계시네요^^
새벽기상이 힘들기도 할텐데.. 그 힘듦보다 새벽의 달콤함을 이미 맛보셨군요^^
새벽 참 좋지요... 그 공기도 좋구 그 시간에 나를 위해 온전히 무엇을 할 수 있음에 행복해지지요.
미경님의 100일 새벽이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 이 긍정적인 기운 울 현무부족 분들께 많이 많이 나누어 주세요.
그럼 계속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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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1 08:33:31 *.253.121.18
<7일차>
- 동영상강의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 '단군의 후예'에 감사드린다.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연결되어있음을 느낀다. 새벽을 깨울수있는것은 모두 단군의 후예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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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2 21:17:48 *.8.107.99
<8일차>
- 동영상강의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 추석이라 새벽활동에 시댁가는 것 추가! 무사히 추석을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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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3 08:16:15 *.253.121.18
<9일차 9월13일>
- 동영상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 상쾌한 아침이다. 감사하다. 주어진 상황이.. '삶은 일련의 사건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계시의 연속이다.'란 말을 되뇌이며, 이를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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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13 20:44:58 *.40.206.46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출사표와는 달리 일지가 상당히 꾸준하시네요.

차근차근히 잘하시는듯..

그냥 제가 약간 슬럼프라서 눈팅했습니다.  ^^ ㅋ

좋은 하루 되세요...

http://www.facebook.com/mornin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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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4 10:57:26 *.253.121.18
<10일차 9월14일>
- 동영상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자료정리
- 독서에 집중이 되지않아 자료정리를 하였다.  무엇이나 나와 관련된 것이라 여기지 않고 아무것도 함부로 넘겨짚지 아니하고 지금 있는것으로 최선을 다하는것.. 나에게 지금 그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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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5 09:05:44 *.253.121.18
<11일차 9월15일>
- 동영상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자극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이 열등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내가 당신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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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6 08:39:28 *.253.121.18
<12일차 9월 16일>
- 동영상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 '실제적인것은 아무것도 위협당하지 않는다' 는 말에 집중이 확~. 무슨 위협을 염려하는 것일까? 스스로 만들어낸  이기적 자아의 손상? 아침고요시간을 통해 널부러진 내생각이 살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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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7 08:47:22 *.253.121.18
<13일차 9월17일 토>
- 동영상듣기, 필사, 독서
- 토요일이라 순간 긴장감이 늦춰지는 듯했다. 알랭드 보통은 보통이 아닌것 같다.  내 마음속의 두리뭉실함을 명확한 언어로 드러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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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9 03:50:46 *.162.85.113
<14일차 9월 18일 일>
- 동영상듣기, 필사, 독서
- 아이들이 6시에 일어나서 옆을 떠나지 않는다. 부산가는 날이라 이래저래 마음이 붕 뜬 모양이다. 아이들과 함께 책보고 뭔가를 집중하려 하였으나 아이들도 책 잠깐, 스마트폰 열중이다. 일찍 일어나도 아침시간을 알차게 보내는것은 힘들구나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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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19 22:05:04 *.8.107.109
<15일차 9월 19일 월>
- 동영상강의 듣기, 독서
- 부산에서 새벽을 깨울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알람없이도 눈이 떠졌다. 친정엄마가 새벽에 일어나 있는 나를 보고 놀래신다 ㅋ. 조카방에서 몰래 강의듣고 독서했다. 찬바람이 불어 추웠고 어느순간 환한 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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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0 09:00:13 *.253.121.18
<16일차 9월20일 화>
- 동영상강의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 가을이 왔다! 아침에 강의 듣는데 담요한장으로 따뜻함 충만이다.  멍~해질때 음식쓰레기 버리러가는데 매일 가게된다.ㅋ 덕택에 집안이 좀더 깨끗~.. 많은 단어 속에 실.천.이란 봉우리만 오롯이 떠오르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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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1.09.20 15:06:30 *.94.38.234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이지홍이라고 합니다. 
 단군일지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희망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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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1 08:52:36 *.253.121.18
<17일차 9월21일 수>
- 동영상강의듣기, 필사, 모닝페이퍼, 독서
- 갈수록 아침이 가뿐해진다. 처음과는 다르게 또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아침시간의 여유가 남편과 아이들에게 더불어 행복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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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09:06:32 *.128.73.61
최미경님~ 그동안 대문 여느라 고생 많으셨어여
단군일지를 읽으니 모닝페이지, 필사, 독서, 영어 공부..저와 새벽 활동이 비슷해서 더욱 반갑네여
아이들에게 가끔 새벽활동 시간을 나눠줘야 하는 일상도 유사하구요
내일부터는 별 일 없으면 제가 다시 대문 열께요
일욜 부족모임 때 뵐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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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2 08:55:45 *.253.121.18
<18일차 9월 22일 목>
- 동영상강의, 심리검사, 독서
- 직업심리검사를 했다. 멘토링하는 첫날인데 오히려 답이 조금 좁혀진다. 아침마다 바퀴벌레 새끼 두마리씩 잡는다. 잠이 확 깨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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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3 09:05:43 *.253.121.18
<19일차 9월 23일 금>
- 동영상강의, 선호도검사, 독서, 모닝페이퍼
- 19일차,, 시간은 이렇게 누적되고 있다.  강의를 듣고나면 1시간, 일찍 출근하는 남편의 서성거림속에 함께 진행해야할 것과 다른 집중시간을 구분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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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4 19:45:03 *.8.107.109
<20일차 9월24일 토>
- 동영상강의, 독서
- 잠을 깨우기 위해 강의를 한참 들었다. 토요일은 몸이 심리적 여유를 자동으로 말해준다.
한번씩 왜이러나?하는 부정의 싹들을 이젠 의연하게 넘기고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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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5 09:05:46 *.253.121.18
<21일차 9월25일 일>
- 동영상강의, 독서, 필사, 모닝페이퍼
- 나이듦에 대하여,, 공감백배로 읽었다. 자기성찰을 위한 명상의 시간, 어제보다 나은 나, 기쁜 내 삶의 오솔길을 생각케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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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03:59:15 *.109.38.242
최미경님~
어제 뵐 수 있을까 기대 많이 했는데 안오셔서 많이 아쉬웠어요 ㅠ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셔서 부족장님께 여쭤보니 광주에 거주하셔서 못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친정이 광주라서, 광주에 계신다니 더욱 반가웠답니다

다음에는 뵐 수 있겠죠?
오늘도 삶의 오솔길 잘 가꾸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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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6 08:40:44 *.253.121.18
<22일차 9월26일 월>
- 동영상강의, 독서, 필사, 모닝페이퍼
- 6시 소파에 등을 기대 책을 펼치니 졸음이 깜박~! 벌떡 일어나 필사를 했다.  집중을 위한 도구들은 늘 준비되어 있다 ㅋ .  남을 잘 인정하지 않게 만드는 미세하거나 두꺼운 에고와 콤플렉스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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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7 08:57:52 *.253.121.18
<23일차 9월27일 화>
- 동영상강의, 독서, 필사, 모닝페이퍼
- 첫날 새벽에 일어났을때의 버거움이 밀려나고 갈수록 아침이 산뜻해진다. 
책을 읽다가 내 마음과 취향의 지점에서 책쪽으로 고개가 급~굽혀지듯이 얼굴을 보지못했어도 마음의 급~통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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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8 09:39:03 *.253.121.18
<24일차 9월 28일 수>
- 동영상강의, 독서
- 기상에서 출근까지 한편의 반전과 반전의 연극을 했다. 현실과 이상, 평정과 분노, 이기심과 갖가지 양념들이 순순간 춤추었다.  ....관객이 되어 다시 생각해보니 우습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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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29 09:58:44 *.253.121.18
<25일차 9월 29일 목>
- 동영상강의, 독서, 모닝페이퍼
- 에공공 갈수록 마감시간이 귀해지네..할것은 많고 동동동 발을 구르며 이리저리 일을 한다. 남편 밥차리고 옷 다리고 음식쓰레기 버리고 빨래개고 애들 먹이고 입히고 ㅋㅋ 이 아침에 주부의 시간까지 할애가 가능한것은 새벽에 일어났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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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09.30 09:15:37 *.253.121.18
<26일차 9월30일 금>
- 동영상강의, 독서, 필사
- 더해지는 숫자에 무게가 느껴진다. 이렇게 쌓이고 있구나. 시크릿처럼 생각했던 환경들이 다가오고 여러~분들이 나를 도와주는것 같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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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1 08:57:00 *.253.121.18
<27일차 10월1일 토>
- 동영상강의, 독서
- 토요일도 어김없이..새벽기상에 휴일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T.T.
But 내가 좋아하는 강의와 책을 볼수 있어 행복하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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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2 08:43:24 *.253.121.18
<28일차 10월2일 일>
- 동영상강의, 독서, 모닝페이퍼
- 자기 경향성을 따라. 선한일을 하면서. 넓은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기뻐하는 코스모스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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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3 08:22:02 *.253.121.18
<29일차 10월 3일 월>
- 동영상강의, 독서, 자료정리
- 남편이 나보다 앞서 일어나  새벽기상 한달만 하라고 내게 부탁한다.  자기가 중간에 자꾸 깨게 된다고 ㅋ. 독립공간을 활용하는데도 마음은 아닌가벼, 지난 독서자료 정리하고 여느때처럼 밝은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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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4 10:26:26 *.253.121.18
와!!~~~~~~~~너무 감사해요.
삼행시가 쪽집게 도사처럼 느껴지네요.
외워서 자주 써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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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10.04 08:15:30 *.161.68.15
안녕하세요? 같은 팀원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는 박정례입니다.
밖은 찬 기운, 안은 훈짐이 가득한 아늑한 거실에서 작업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네요.
어제는 밖에 나가보니 국화 말고도 아름다운 가을 꽃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햇살과 도란도란 어울리는 꽃들의 합창을 보면서 잠시 행북한 시간을 누렸답니다.
방문 기념으로 삼행시 한편을 남길게요. 좋은 하루 엮어가시길 !!

최: 최선을 다해 세운 내 인생의 당찬 계획을 뚜벅뚜벅 실천하면서 가는 사람아
미: 미소와 함께 그 지혜를 같이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공헌이 빛을 발하는 순간
경: 경탄하면서 보내주는 타인의 박수 뿐 아니라 대견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웃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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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4 10:27:31 *.253.121.18
<30일차 10월 4일 화>
- 동영상강의, 독서, 자료정리
- 몽롱한 시간을 지나 갈수록 뚜렷해지는 아침. 걸어가는 나의 길도 이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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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5 08:55:28 *.253.121.18
<31일차 10월 5일 수>
- 동영상강의, 독서
- 중간중간 짬을 내서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실행하는 즐거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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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6 09:20:10 *.253.121.18
<32일차 10월 6일 목>
- 동영상강의, 자료정리, 독서
- 요즘 행복하다. 아침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 이 상태가...
   길을 헤매다 만난 북극성을 북극성이라 부를수 있는 길에 근접해있는 느낌이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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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7 13:40:32 *.253.121.18
<33일차 10월 7일 금>
- 동영상강의, 필사, 독서
- 우리는 삶에게 바라는 것과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날마다 용기있게 물어봐야한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은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과 상황에 대한 특별한 진리를 찾아내는 것이며 그러한 진리는 때로 혹독한 고통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빅터 프랭클은 "고통은 신경증적 증상이 아닌 인간적 성취가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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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9 03:30:25 *.125.116.243
<34일차 10월 8일 토>
- 동영상강의, 독서
- 전날 회식이 과해서 새벽이 힘들었다. 뻗었다. 어디가나 사람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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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09 08:27:43 *.253.121.18
<35일차 10월 9일 일>
- 동영상강의, 독서
-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새벽에 정신이 말짱했다. 이런저런 것들을 늘 투입만 시키고 있다. 정리된 산출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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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10:22:26 *.109.38.133
최미경님~ 잘 지내시죠?
정신없는 일주일, 어제 이른 저녁부터 푹 자고 나서 산뜻해진 마음과 컨디션으로 정리 중이랍니다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떤 빛깔의 일주일을 보내셨을까 궁금해져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구여~

몇줄 안되는 짧은 일지지만, 최미경님의 삶과 사고의 지평선이 물씬 느껴지네요
저 역시 이것 저것 일단 시작만 해놓고 갈무리가 안되던 것을 반성하던 터에
최미경님의 비슷한 논조의 일지를 보니 더욱 반갑네요

다음주 일주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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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10 11:01:18 *.253.121.18
<36일차 10월 10일 월>
- 동영상강의, 독서
- 탱탱한 시월십일 월요일.. 눈을 뜨고 일어나며 생기는 부정적 생각들이 시간과 함께 세탁되고 탈수되어 출근후 사무실에서는 역동의 모습으로 바뀐다,, 어찌이런 일이 ㅋ.  독서와 성찰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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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11 18:51:32 *.253.121.18
<37일차 10월 11일 화>
- 동영상강의, 독서
- 강의듣고 독서하는 시간.. 콩나물에 물 주듯이 조금씩 흡수되고 책속에서 나를 발견한다. 
  내가 누구인가? 어떤 모습인지? 어떨때 행복한지? 질문을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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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12 09:10:25 *.253.121.18
<38일차 10월 12일 수>
- 동영상강의, 웰컴패키지 작성, 독서
- 자주 써본 주제들이지만 나에대하여, 목표, 미래, 장애요소 등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적으니 뭔가 더 뚜렷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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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13 09:01:28 *.253.121.18
<39일차 10월 13일 목>
- 동영상강의, 독서
- 다시봤다. 심리학..어찌나 나의 마음에 콕콕 와닿던지... 세월은 내게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신 분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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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11.10.14 09:18:17 *.253.121.18
<40일차 10월 14일 금>
- 동영상강의, 독서
- 결국, 모든것은 자기자신이 결정하는 것이고. 기다림으로서 직관적인 진실이 나를 끌고가도록 해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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