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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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꿈을 향한 자기 확신! *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04:30~06:00(1시간 30분)
- 영어공부 (Dictation)
- 독서 및 Review(주 1권)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300일차 도전. (출석 90일 이상, 단군일지 90% 이상 작성.)
- 책과 친해지기.
-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갖고, 구체적 꿈을 그린다.
3. 중간 목표
- EBS 영어 방송 청취 및 Dictation 80% 이상 (매달 확인)
- 단군일지의 구체적 작성. (매일 저녁)
- 독서 Review 15개 이상 (100일 동안)
- 아침 활동에 필요한 체력 유지 (주 2회 이상 운동)
4.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새로운 업무 환경 및 미숙으로 생길 야근 : 새로운 도전에서 거쳐야 할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고 이 또한 배우는 한 방법이다 생각하며, 그 시간 내에서 최대 활용하여( 점심, 저녁시간 등 업무 중 휴식하면서, ) 단군일지 등의 부족한 시간 활동을 틈틈이 한다. 집에 오면 푹 쉬기.
- 회식, 저녁약속 등으로 늦은 귀가 및 이로 인한 스트레스 : 조금은 중요도가 낮은 약속은 과감히 주말로 미루거나 그 즐거움을 포기한다.
- 밤 시간의 아쉬움 (휴식, 인터넷과 TV유혹, 좋은 컨디션에 더하려는 욕심) : 9시 알람 설정으로, 한 번 더 각성하고 단군일지로 하루를 정리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변화되는 나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 및 자기 확신을 갖고, 더 확실한 미래를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 기분 좋게 시작되는 아침으로 행복한 100일을 보내게 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300일 도전.
- 마음껏 쓸 수 있는 쿠폰.

취침 : 10:30am
기상 : 03:50am
새벽 활동 시간 : 4:20~ 8:00 (중간중간 집중력 부족으로 휴식이...^^;)
새로운 시작이다.
3주정도의 방학을 너무 알차게(?) 보내어 살짝 걱정했는데, 다시 돌아온 새벽 기상의 긴장감이 즐겁다.
흐름을 살짝 잊었는지, 오래 집중이 안되어, 30분 하고 잠시쉬고를 반복했지만,
첫 시작이 기분좋아 새로운 100일이 기대된다!
<새벽 활동 정리>
*ictation: 5/9 입트영 : 30분. " The city of Ulsan" , 방송 청취를 깜박 했다. 일요일 새벽활동 하나 추가,,
*CEO와 HRD
- ....

취침 : 10:45am
기상 : 03:50am
새벽 활동 시간 : 4:30~ 8:00 (오늘도 중간중간 집중력 부족으로 휴식이...^^;)
긴 연휴를 새로운 마음으로 기분좋은 아침으로 시작한 두째날!
참 신기하다.
방학때보다 힘들어야 할꺼 같은데, 기분은 더 좋고 몸은 더 에너지가 넘쳐난다.
<새벽 활동 정리>
*Dictation: 5/10 입트영 : 30분. + 7시~7시20분 방송 청취.
*나의 방식으로 새상을 여는 법. The end.
아직 나에대해 모르는 것이 많구나.. 다른 이들에게는 관심이 많았는데, 정작 "나"라는 친구를 잘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구나. 싶다. 다시 접어놓은 페이지를 하나씩 펼쳐가면서, 나에 대한 탐구를 해 보아야 겠다. 새로운 시작이 나에게 후회없는 선택이 되도록!


취침 :10:45p.m
기상 : 03:50am
새벽 활동 시간 : 05:00~06:00 (4:15~5:00 출근 준비) (6:00~ 6:50 아침 여유 즐기기)
왠지 모르게 피곤하더니, 잠을 설쳤다.
아무래도 집중이 안될거 같아, 출근준비를 먼저 하니 조금 더 상쾌해진다.
프림은 안좋다는 말에, 큰맘먹고 큰 한통 사놓은 다방커피를 뒤로하고,
입맛을 바꾸어 보겠다며 설탕커피에 물을 듬.. 뿍 넣었는데...
정말........쓰다..
프림 듬뿍 들어간 달달한 다방커피의 힘은 위대한 거 같다.
출근 버스에서 왠만해서 말똥말똥한 내가 오늘은 꾸벅꾸벅 댔으니...
아무리 달콤 맛난 캬라멜 마끼아또도 이 녀석의 능력을 능가할 수는 없다.
아무래도 남은 96일 동안은 이 녀석이랑 친하게 지내야 할꺼 같다.
그래도 짧았지만 충실히 보낸 1시간에 기분좋은 아침이다~*
<새벽 활동 정리>
* Dictation: 5/12 입트영 : 30분. + 출근길 방송 청취는 꾸벅꾸벅.(일요일 다시듣기)
* CEO와 HRD. : p63~78.
내가 처음 접근한 HRD와 관점이 많이 달라 조금은 답답함도 느껴지는 책이지만, 오늘은 끄덕끄덕 하는 부분이 많다.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공감할 수 있어 좋다.
일지 보다가^^ 다방 커피느 아니지만 애용하는 봉지커피가 있어서 댓글 남겨요ㅎ
우유로 만든 프림을 넣었다는 것이 세일즈 포인트, 요 녀석
저도 새벽 활동하면서 처음엔 원두 내려 마시다가 잠이 꺠지 않아서 이 녀석을 애용 중이랍니다.
(역시 졸음엔 봉지 또는 다방 커피가!)

취침 :10:45pm
기상 : 04:00am
새벽 활동 시간 : 다시 잠들은 후 늦은 아침 활동. 07:00~08:30
따뜻한 이부자리의 유혹에 못이겨 넘어간 아침.
그래도 일어나자 마자 아쉬운 마음을 아침 활동으로 달래니 하루가 기분좋게 시작이다
속상함을 뿌듯함으로 잘 소화해낸 나름 좋은 하루.
그래도 내일은 주말의 유혹에 넘어감이 없을테다!
<새벽 활동 정리>
* Dictation: 5/13입트영 : 30분.
* Strengthsfinder 검사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p183~193+나의 테마 5가지 영역

취침 :02:00am
기상 : 04:44am
새벽 활동 시간 : 05:00~08:30 (중간 30분 휴식)
첫 지각!!
바보같이 알람을 다 맞춰놓고, 알람 소리를 안 켜놓고 잠들었다^^;
역시나 순간은 기분이 안좋아지려 했지만,
그래도 늦은 취침을 생각하면 일어난 것만으로도 살짝 뿌듯!
요 몇일전, 출석체크 후 잠든 것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아침활동을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바꾼다!!
1주일 분량의 아침 영어 복습까지 끝내니 기분이 상쾌하다.
근데, 아침 책놀이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 한주,,,
오늘 한 번 이 녀석이랑 주말 시간을 재미나게 놀아봐야 겠다!!
<새벽 활동 정리>
* 영어 EBS 재방송 복습 : 2Hr : 1주일 분량 완료. 야호!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 p194~214

취침 :10:30pm
기상 : 04:00am
새벽 활동 시간 : 05:30~06:30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 날은 아니다, 하며 한시간 정도 더 자고 일어나 출근 준비후 아침활동을 했다.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 아쉽지만,
꽉 채운 1시간 인듯 하여,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다.^^
지금 컨디션이면, 낼부터는 다시 2시간 아침 활동을 즐길 수 있을꺼 같아 !
<새벽 활동 정리>
*Dictation: 5/18 입트영 : 30분. + 7시~7시20분 방송 청취.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취침 :11:30pm
기상 : 04:00am
새벽 활동 시간 : 04:30~08:00 (30분 정도 중간 휴식)
주말 아침은 항상 유혹이 너무 크다.
조금 더 잔다고 해서 아침활동을 못하는 것이 아니니까.
어제 오랜만의 운동에 오늘도 포근한 침대의 유혹과 싸우고 있다.
조금 더 자고 일어나서 할까? 오늘은 푹 쉬기로 했잖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더 뿌듯한 하루다.
시간에 대한 아쉬움에 열심히가 아닌, 그 자체로 즐거웠던 아침 활동이라서~*
<새벽 활동 정리>
*Dictation: 5/21 입트영 : 30분. + 7시~8시 EBS 방송 청취.
*CEO와 HRD p141~165

취침 :12:30pm
기상 : 04:00am
새벽 활동 시간 : 04:30~08:00 (중간 휴식 포함)
이번 한주는 어떤 한주보다 뿌듯하다.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조금 달라진 걸 찾아보면,
다시 돌아간 원래 부서에서의 좋은 사람들과의 일주일도 즐거웠고,
잘 마무리 하자는 마음으로 한 업무 인수인계에 회사 생활도 좀 더 열심히 한거 같고,
아침 기상 약속도 잘 지켜지고, 무엇보다 매일 '잘'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아침 활동을 즐길 수 있었고,
매번 고비였던 주말의 아침을 기분좋게 뿌듯하게 보낼 수 있었던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고 싶다'라는 마음만큼, 어떤 일을 잘, 즐겁게 하게 해줄 수 있는 동기는 없는거 같다.
그런 마음으로 생활한 일주일이 감사하다.
기분좋은 일요일 아침!
<새벽 활동 정리>
* 영어 : Toeic 30분 LC+ 05:00~07:00 입트영 한주간 복습 방송 청취.
(이번주도 1주일 약속을 잘 지켰다. 깔끔하게 복습까지, 야호!)
*CEO와 HRD p165~190
- 한권의 책을 다 읽기 전에 다른 책을 잘 펴보지 않는 내 성격에,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과 번갈아 가며 보는것이 과연 좋을까 고민하며 두 책을 같이 보았는데, 각각의 책이 한번에 끝내는 것보다 천천히 곱씹어 보며 차근차근 받아들여져 잘 한듯 하다. 생각해보지 않은 다른 면을 많이 보여주어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준다, 처음 들었던 반감과는 다르게, 고개가 끄덕여진다. 얼마 안남았다, 많이 생각하며 읽자!

취침 :12:30pm
기상 : 04:00am
새벽 활동 시간 : 04:30~06:00
주말에 푹 쉬었는데도 눈꺼풀이 무겁다^^;
그래도 자연스럽게 일어나 지니 기분 좋다.
어제 세미나를 통해 내 새벽활동 목표가 많이 낮게 잡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시간을 완전히 몰입하지 못하는 거 같다.
조금 수정이 필요할 꺼 같다. 곰곰히 고민 해보아야지.
<새벽 활동 정리>
* Dictation : 5/23 입트영 : 30분. + 7시~7시20분 방송 청취
*CEO와 HRD. 조금

취침 :06:30pm
기상 : 04:00am
새벽 활동 시간 : 04:30~06:00
정말 오랜만에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니, 더 눈이 안떠지는데,, 체력은 가득 충전이다!!
1차 세미나 이후 역시 이번에도 고민이 생겼다.
물론 지금은 머리속이 복잡하지만, 기분좋은 고민이란 것을 안다.
지금 여러 역할자로서, 내 생활이 많이 흐트러져 있는듯하다.
정리가 필요하다.
아침 활동에 대한 좀더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이 고민 또한 즐겨볼테다!!!
<새벽 활동 정리>
* Dictation : 5/24 입트영 : 30분. + 7시~7시20분 방송 청취
* CEO와 HRD. 조금
새벽 활동에 대한, 현재에 대한 생각.. 끄적끄적..

얼굴보니 참 좋았어요. 현민님은 사람을 기분좋게하는 매력이 있어요.. ㅎㅎㅎ
가족여행 계획하신다며 물어보았죠?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도움될만한 사이트 신라사람들(클릭하면 새창이 뜹니다^^) 추천해요. 경주는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좋은것같아요. 맑은 공기만으로도 사람을 편안하게 해요. 단풍이 드는 가을에 오시면 옥룡암에 꼭 들르세요. 경주에서 가장 이쁜 단풍이 드는 곳이래요. 저두 아직 못봐서 올해는 꼭 구경가려구요. 소연님 현민님을 보며 두분 젊은 날이 참 부러웠답니다. 늘 행복 가득한 날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