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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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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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19시 13분 등록

1.     제목 내가 사는 삶의 시작!!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기상시간 : 4 40세수하고 커피 내리며 잠 깨우기, 출첵

     새벽활동

Ø  5~530 : 요가 해맞이 동작12, 하루를 준비하는 몸

Ø     ~7 : 책 읽기와 삶의 글쓰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1~3가지)

     영웅이 되어보자 평범한 내 삶에 영웅이란 단어를 언제 들어볼까?

     글쓰기의 실험 : 1주에 1 15권의 서평과 35편의 생활글 (통합50개의 글)

     10년후 진정한 요기니로의 첫걸음 - 8개정도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금 주간프로그램과, 어린이/임산부/환자 or 노인)

4.     중간목표 (여행의 경유지)

     서평과 생활글중 잘 익은 것 세상에 내어보기 (변경연 홈피, 1)

     요가원에서 수련생이 아닌 강사로 한 달에 한번 직접 수업해보기

5.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l  새벽2시간을 위해 하루를 버리는듯함

하루의 시작을 조금씩 당기면 될듯하지만 기상시간의 변화는 생활 리듬전체가 흔들리는것이다. 며칠씩 이전에 해본 경험에 비추면 특히나 수면시간이 부족할 때면 하루 종일 비몽사몽하며 근무할 때가 있다. 환자를 대하는 일이니만큼 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하자

Ø  최대한 수면시간 확보 : 저녁약속 9시까지만

Ø  잠이 예민한편, 효율적으로 잘 수 있게 저녁시간 커피와 수분섭취를 줄이기(화장실가려고 깨지 않게)

Ø  낮시간 짬날때마다 스트레칭과 수분섭취 만땅

l  당직근무에 대한 대책

2-3회 야간당직이 있다. 저녁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당직때는 올빼미가 되어 출첵해야할 듯(미리 운영진에게 말씀드렸어야 하는듯합니다…)

수련활동은 크게 무리없이 5시부터 가능하나 퇴근을 7시에 해야겠다. 나를 위한 수련임을 잊지 말자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매일 나를 위한 2시간

삶과의 연애를 하는듯한 느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나를 위한 기타강습권(12만원X3개월), 우리를 위한 완주파티에 와인을 쏘겠습니다~

IP *.186.58.38

댓글 10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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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9:17:34 *.186.58.38

허~걱! 출사표를 오전에 올리고 함께하는분들 보러왔다가 제꺼가 없어져 당황...다시 올려봅니다

D day를 앞두고 제컴이 말썽일까요?

불안한 마음이 잠시 일렁~

그래도 굴하지 않고 낼부터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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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1:53:09 *.232.195.84

사람과 연애하는 느낌! 표현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완주파티때가 기대되요, 와인이라니, 넘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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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1:10:41 *.109.60.182

영웅이 되어주실 진영님^^

진영님께 기대가 마구마구 생기게 하는 출사표 입니다.

매주 변경연 홈피에서 진영님의 글을 대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진영님의 해맞이 동작은 무엇일지 궁금하고 진영님의 프로그램도 궁금합니다.

ㅋㅋ 그리고 완주파티에서 와인까지 쏘시겠다하니 눈이 동그래지는데요^^

 

출사표아 없어져서 정말 당황하셨겠어요. 그래도 다시 잘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당직시에 출첵에 대해선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연님의 프로그램처럼 진영님만의 빛나는 새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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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9:53:53 *.252.200.1

당직근무는 한달에 2-3번

낮근무후 저녁10시부터 담날 새벽6시까지 하고 퇴근 

응급상황이 없는 한 출석과 새벽활동은 가능하나

아무래도 효율성이 떨어지겠지요~

하루에 2시간 습관을 들이는 것이니 당직시에도 평상시와

똑같이 해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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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1:15:38 *.186.58.38

** 단군 1일째

4시 40분 알람소리 한번에 일어나다

느낌 좋다.

책은 역시 길을 내어준다.

무엇을 쓸 것인가에 고민하던차

나에 대한 탐구로 시작해볼 수 있게 한명석님의 책이 내게로 왔다.

마음을 정하니 길이 생기고 그 길로 난  걸어갈 수 있으리라

하루종일 나를 시험이라도 하듯 너무 빡쎈 근무였지만

이른새벽 에너지를 받은상태라 행복한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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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2.01.10 20:03:43 *.226.204.122
야간 당직 잘 극복해 내시리라 믿어요. 또한 와인도 좋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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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21:17:10 *.186.58.109

**단군2일차 힘겹게 눈은 떴지만 새벽활동 GOOD!!

4시45분 기상

요가 20분,  한명석님의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제2장 읽음

 

일찍 잠을 청했지만 너무 피곤해서인지 뒤척뒤척

그래도 새벽졸리움을 이겨낸 기쁨이 더 큰 하루~

연애를 하기 시작하니 몸은 좀 피곤해도 얼굴은 헤헤거리고 다닌다.

즐기면서 가리라

그리하여 행복하게 멀리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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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9:45:31 *.252.200.1

**단군 3일차 작심3일이 지났다!!

나름 숙면을 취했어도 아직은 눈뜨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출석완료하고 요가로 몸을깨운다

해맞이 요가로 열이오르고  몸에서 글이 된다

바로 타이핑해놓고 독서까지~ㅎㅎ

오늘 새벽도 이렇게 행복한 에너지를 먹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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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5:22:28 *.136.219.132

우와!!!  와인을 쏘겠다고 하시니, 꼭 영웅이 되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말백을 좋아합니다.  기왕 쏘시는거 말백으로 부탁드려용.

3일 지났으니, 이제 쌓아 가셔야요.  영웅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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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4:21:09 *.186.58.109

말백이라...낯선 와인이름이지만 공헌겸 선물이니

진심을 다해 고려해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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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4:33:03 *.186.58.109

***단군 4일차

 

당직근무라 출석은 하였지만 수련활동은 시간이 문제가 아니였다.

거의 날을 새고 난 후이니 무쇠체력이 아닌 이상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에

헛웃음이 났다.

그래도 일단은 나와의 약속이라 책 리뷰타이핑하고 요가잠깐 한후 잠을 청했다.

 

오늘은 당직리듬으로 가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 잘 해놓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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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09:17:37 *.252.200.1

***단군 5일차

기상 : Yes / 요가 : Yes / 읽기 & 쓰기 : good

이렇게 하루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고 백일이 되어갈것이라~!!

 

어제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

지도자 과정 수료후 언제해도 한번은 할 터이지만

내가 생각하고 계획했던대로 하고나니 새로운 만족감이 내게 왔다.

내가 사는 내 삶이란게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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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19:23:24 *.186.57.43

**2012. 1.14 .토요일 단군 6일차

기상:Good  요가:Good   읽기 & 쓰기 : Yes

 

어제의 회식은 과식을 부르고 늦은 수면으로 뒤척거린 새벽

주말이라 부담없이 출석하였지만

출근을 안하니 다시 자고 싶은 욕망이 불끈~

요가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며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싶었지만

그래도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일관!ㅎㅎ

하고 나니 뿌듯한 마음에

 다시 모자란 잠을 행복하게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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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19:52:42 *.186.57.43

**2012.1.15. 일요일 단군007

 

기상은 잘 하였으나 주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잠시 눈붙이고 수련활동

그래도 나름 일주일을 잘 해왔으니 이렇게 한주한주 쌓여가면 백일이 되어갈 듯 하다.

살짝 뿌듯~ㅎㅎ

꾸준히 매일 해나가면 무언가 잡힐까?

일주에 책 한 권 읽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글쓰기는 걸음마도 못 떼는 수준이고

주말 낮시간도 좀 더 투자해얄듯~

아이들 챙기고 어설픈 주부의 일도 해야하기에 쉽지 않다.

그래도 한 번 길을 나섰으니 쭉 가보자

주1회 잘 익은 글 세상에 내어보기를 한참 망설이다가

내가 나에게 한 약속이라 날 것이라도 올려본다.

간이역은 살다보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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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21:09:58 *.186.57.43

** 2012. 1. 16  단군008

 기상:Good  요가:Good   읽기 & 쓰기 : Yes

 

일찍 잠자리에 드니 기상과 새벽활동, 하루가 훨씬 활기차다

초췌해보이던 얼굴에도 이제 조금씩 생기가 돌고

한명석님의 책을 마무리하고 <낯선곳에서의 아침>으로 날아간다.

 

무언가를 꾸준히 매일 한다는거

생각보다 든든한 삶의 백그라운드가 된다

'난 지금 뭔가 하고 있어'하며

혼자서 목에 힘주고 허리도 펴고

나를 웃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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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21:03:04 *.186.57.43

** 2012. 1. 17  단군009

 

기상:Good  요가:Good   읽기 & 쓰기 : Good

 

눈뜨기가 한결 수월~

이른 잠자리와 이제 조금씩 내게 습관으로 묻어가는듯하다.

낮선곳에서의 아침은 단군 필독서에 맞춤이다.

새벽 책에 빠져 보기가 쉽지 않은데 단어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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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05:02:11 *.186.57.43

** 2012. 1. 18  단군010 ㅎㅎ

 

기상:Good  요가:Good   읽기 & 쓰기 : Good

 

오랜만에 집에 손님들이 왔다.

아침부터 딸아이와 목욕에 대청소로 분주한 하루였지만 덕분에 집이 상큼~

와~이제부터 두자리수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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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20:51:23 *.186.57.43

** 2012. 1. 19  단군011

 

기상:Good   요가: Y/저녁수련 1시간,   읽기 good 

 

어제의  피곤과 늦은 수면에 걱정하였으나

기상과 출첵완료!

일어나 일기형식의 글을 쓰고 있는중인데 오늘은 영 써지질 않는다.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50여페이지 읽음

수면부족한 하루는 종일토록 밧데리 방전상태인데 신기하게도 바쁘면

저 밑바닥에 있는 에너지들이 총동원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

말짱해진다.

매일 수련은 어쩌면 저 밑바닥부터 나를 위한 알곡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때가 되고 변화의 역동이 몰아치면 

나를 구원할 에너지들을

비축해두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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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04:50:03 *.186.57.43

** 2012. 1. 20  단군012

 

기상: very good   해맞이 요가: Y/저녁수련 1시간:Y,   쓰기 Good

 

충분한 숙면후 단군의 새벽은 훨씬 행복하다.

해맞이는 저녁 요가수련이 가능해 짧게 몸만 풀고

고마운이들에게 편지를 썼다.

어머님, 함께 일하는 팀동료들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드리니

내가 제일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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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22:14:39 *.186.58.90

***2012. 1.21 토요일 단군 013

기상 : 4시 30분, 해맞이 O.K, 책 리뷰타이핑

 

연휴 첫날, 여느때보다 조금 일찍 눈을 떴다. 알람전에 ㅎㅎ

해맞이후 낯선곳에서의 아침 리뷰를 타이핑해본다.

이전에 책은 많이 읽었지만 정작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가물가물 할 때가 있어

한권을 읽더라도 철저하게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해 시작했는데

효과 괜찮다.

타이핑하는 것은 다시 읽는것 이상으로  새록새록 느낌이 드는것이라니...

오랜만에 온 가족이 덕유산 눈꽃까지 보고 와

단군과 함께  행복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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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22:40:36 *.186.57.43

***2012. 1.22. 일요일 단군 014

기상 : 5시...출첵5분지각

늦게나마  해맞이와 글쓰기O.K,

 

브레이크가 걸렸다. 막 달리는 중이라 잠깐 넘어졌고 다시 일어서 천천히 걸어본다.

괜찮다.

그대로 그렇게 다시 달려나가본다.

이렇듯 한번씩 숨고르며 돌아보며 그렇게 가리라

단군이야기 2편 올려본다.

여전히 쑥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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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04:54:26 *.186.58.90

**2012. 1.23 설날 단군015

기상 & 해맞이 & 책 읽기 : O.K

 

단군 덕분에 여유있는 설 명절 준비

하루를 길게 살게 된다.

연휴기간 신의 물방울 만화책에 빠져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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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17:12:36 *.252.200.1

**2012.1.24 화요일 단군016

기상 & 해맞이 & 쓰기 : O.K

 

연휴 마지막날

요즘은 새벽2시경에 한번씩 깬다.

한참 놀다가 다시 잠드는 그래도 오늘은 지각안하고 잘 일어났다.

휴일이지만 일하러 가야했기에 가능했으리라~

평범함과 지루함까지 견뎌가야 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그렇게 인내와 스스로 작은 기적들을 맛볼 수 있을때 길게 갈 수 있으리라

# 글에 색을 넣어본다. 평범함과 지루함을 견뎌보기 위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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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9:48:04 *.252.200.1

**2012.1.25요일 단군017

수면/기상 : 10시20분/ 4시35분

새벽활동 :  해맞이 & 매일 쓰기 1장, 낯선곳에서의 아침 마무리

 

무거운 눈은 5분안에 가벼워진다.

눈 내린 새벽

누군가 말없이 눈 쓸어내는 소리가 정겹다.

미뤄두었던 나에 대한 개인사 뼈대를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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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09:08:31 *.252.200.1

**2012.1.26요일 단군018

수면/기상 : 10시30분/ 4시30분

새벽활동 : 4시40분-6시40분

 

오늘은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한동안 멍때림

내가 왜 이렇게 달리고 있나...

그냥 제끼고 싶은 맘이 있었으나

그러고 나면 내가 못 견딜것 같아 그냥 계속 달린다.

수련하는 마음으로 해맞이를 낯선곳에서의 아침 타이핑 마무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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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05:12:31 *.168.120.137

**2012.1.27요일 단군019

수면/기상 : 짬짬이.../ 당직중

 

무난한 당직근무라 출석과 글쓰기를 할 수 있었다.

잠을 두세시간 밖에 못 잤어도 이 시간에 정신이 맑아지는 새로운 느낌

이제 조금씩 몸이 기억을 해가나?

수원에 올라와 짐 내리고 딸래미랑 부족모임 참석

새벽 출석글에서만 보던 이들을 직접 만나니 반갑고 금새 친숙해진다.

함께하면 멀리가는것

나의 중심에서 부족원으로 바뀌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함께 완주하고 300일까지 갈 수 있도록 힘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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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5:16:05 *.33.12.7

2012. 1.28.토요일

기상:4시30분

활동 : 일지쓰고 뒹굴~개인사 쓰고 또 뒹굴

 

내 공간이 아닌데다 주말이라 이래저래 게으름을 피운 시간

부족모임후 분위기가 완전 따끈따끈해졌다~ㅎㅎ

역쉬 상면하는 소통이 제일인듯하다.

 

일지처럼 쓰던 아침의 일기는 이곳에 대체하고

뼈대만 잡아놓은 나에대하 탐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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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05:00:21 *.186.58.2

**단군 21일차  2012.1.29  일요일

수면/기상 : 11시/ 4시45분, 요가와 연금술사 타이핑

 

여행아닌 여행중

인천에 있는 친구와 종일 놀구 운전하고 왔다갔다 하니

몸이 여기저기 삐그덕 삐그덕 한다.

새벽요가를 좀 땀나게 했다.

휴일이라 새벽활동시간 그냥 잘까 해도 7시는 넘어야 잠이온다는

흠..재밌는 현상^^

글이 별루 써지지 않는다.

요가와 책읽기, 글쓰기...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싶다.

내가 몰입할 수 있는 그 한가지에

무얼까?

 

집에 왔다.

돌아갈 집이 있다는게 감사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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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5:07:41 *.186.58.2

# 단군 22일차  1.30.월

수면10:20  기상:4:40  요가와 책읽기

 

오늘까지 쉬는날이라 여유롭게 새벽활동을 하였다.

쓰는것은 머리속에 빙빙거리기만 하여 연금술사 읽고 타이핑 해본다.

읽는것 또한 쉽지 않다.

이전에 읽었던 것이건만 하나 하나가 새롭고 가슴에 콕콕 박히며 많이 아프다.

나의 신화, 내 사랑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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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1:56:24 *.252.200.1

# 단군 23일차  1.31.화

수면10:20  기상:4:40  

출첵하고 일지쓰고 그냥 잠

 

어제 밤 너무 많이 울어 눈이 아프다.

잠은 오지 않으나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대로 누웠다.

새삼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

이것도 그저 단군의 한 과정이길 바래보고

그래서 그대로 안아보려 한다.

아플만큼 아파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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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21:17:21 *.186.58.2

# 단군 24일차 2월1일 수요일

수면10:30  기상:4:40  

 

다시금 초심으로

커피 내리고

해맞이 들어가본다.

몸에 열이 돌고 바닥까지 내려간 기운이 조금 올라온다.

그대로 앉아 나오는대로 거스르지 않고 써본다.

마지막 부분에서 읽어 가지 못했던 연금술사를 내리 읽었다.

새벽에 이렇게 집중해서 1시간 넘게 책을 본건 너무도 오랜만이다.

기분이 좋다.

한바탕 휘몰아친 다음이어서인지 카타르시스가 된 듯 개운하다.

이렇게 하루하루 걸어가면 나만의 신화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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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7:04:18 *.252.200.1

# 단군 25일차 2월2일 목요일

수면10:15/11:30 기상:4:40  

 

눈이 무겁다.

요가 저녁수련탓인지, 아님 수면시간의 부족인지?...

하루만에 초심을 잃고 싶진 않아  박차고 일어난다.

 

어느새 25일차, 100일의 1/4이 지났다.

요가는 수련이 되고 명상으로 또 나를 이끈다.

저녁수련만 할까 했는데 새벽깨우기엔 해맞이가 딱이다.

커피와 사과반쪽

너무 행복하다.

나를 위한 성찬을 준비하듯 정성을 다해 커피를 내리고

건강한 내 장을 위해 사과 반쪽

정말 효과 짱이다!!

아주 확실한 통변의 개운함이라니...

책 읽기도  나름 잘 하고 있으나 새벽외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속도가 너무 느려 이대로는 10권도 못읽을 듯~

글쓰기가 관건.

지금은 너무 포괄적이고 어디서 어떻게 써가야할지 모르겠다.

일기도 써야겠고, 개인사도 쓰고, 책 서평도 쓰고 싶은

욕심만 가득하다.

한가지로 집중이 필요하다.

 

전체적인 생활은조금씩 틀이 잡혀간다.

점심 이후 무척 졸리긴 하지만 그런대로 견딜만 하다.

그래도 수면시간이 약간 부족하니 10시 이전에 잠들수 있게

저녁요가수련과 식사조정이 필요할 듯 하다.

3주차 출석부를 보니 새롭다.

진영!아주 잘 하고 있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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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23:22:19 *.252.200.1

# 단군 26일차 2월3일 금요일

수면 9시 40분/  기상:4시40 분

 

 요가 -  해맞이 & 저녁수련

 글쓰기 - 시 한편과 함께 A4 1장

 책 - 네루다 시집 & 더 보스 쿨한동행

 

해맞이 수련중 출사표의 글쓰기 실험이 새롭게 각인되면서

내가 지금 무엇을 읽어야 할 것인지 명확해진다.

그러고 바로 글쓰기 관련 책을 몽땅 주문~

강좌를 듣고 싶으나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아

책으로 대신해보고자 한다.

 

인력문제로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

팀장아닌 팀장으로서의 고민이 들어서인지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던 구본형선생님의 더 보스 쿨한동행이

일어나 내게로 온다.

먼저 그와 함께 동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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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22:53:11 *.186.58.2

# 단군 27일차 2월4일 토요일- 당직근무

 틈틈이 쿨한동행 읽고 틈틈이 잠자고...

 

오전 요가 특강이 있었다.

아헹가 요가에 대한 현천스님의 열강

첫 지도자를 잘 만난 덕에

강의 내용에 많은 공감을

요가의 길을 잘 들어섰음에 감사함을 느낀 시간

바른자세는 몸의 균형과 건강으로 이어지며

아사나 동작에서 명상이 되는것이라는 것에 머리속이 맑아졌다.

좀 더 전문적으로 수련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잠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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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21:06:26 *.186.58.2

# 단군 28일차 2월5일 일요일

수면 11시/ 기상 4시40분

요가 : 해맞이/지도자반 오전수련

읽기 : 더 보스 쿨한동행

쓰기 : 나의 연금술사 - 살다보면에 올림

 

휴일은 여유로운듯 바쁘다.

친정부모님도 찾아뵈고 오랜만에 일요일 수련도 하고

아이들과 도서관 나들이에

작아진 딸아이의 옷가지들도 마련해준다.

 

한주가 지났음에 일주일의 기록들을 다시금 열어보고

단군이야기 세번째를 올려본다.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건만 나와의 약속을 지켜가는것이

이렇듯 홀가분하고 마음 가벼워지며 웃음 나는 것인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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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22:41:20 *.186.58.2

# 단군 29일차 2월6일 쉬는 월요일

수면 10시30분 / 기상 4시40분

 

출첵하고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두시간을 잤다.

쉬는 날이 수련이 더 힘듬은 비빌 언덕이 있어서일까?

여튼 얼른 일어나 두어시간 잠들었을 때 꾼 꿈에 대해 썼다.

하두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사라지기 전에 남겨두어야 할 듯해서 얼른~

 

오랜만에 음악과 함께 이불을 털어내고 청소를 했다.

샤워로 마무리 한 후 커피한잔 하고 있으니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아침시간

집밥좋아하는 아들래미 외식하고 싶다해 세 식구 점심 나들이

선물할 와인과 오늘은 아들래미 옷가지 마련하고 

저녁 요가 수련에 어머님과 와인 한잔까지 했더니

와우~ 오늘 하루 정말 길다.

그저 마음가는대로 리스트를 만들지 않고 움직였던 시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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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20:25:02 *.186.58.2

# 단군 30일차 2월7일 화요일

수면 11시10분 / 기상 4시40분

 

요가 : 해맞이

쓰기 : 당돌함으로 1장

쿨한 동행 지속

 

이래저래 내가 쓴 글에 대해 아직 애숭이같다고 한숨풀이 해가다가

어느새 화두가 당돌함으로 변해 있었다.

겁도 없이 세상에 내 놓을 생각을 하는 나를 보고

나에게 당돌한 구석이 있음을, 어쩌면 약간은 무모하기도 한 겁없는 내 모습이 보여졌다.

항상 차분하고 조용하고 얌전하다는 소리에 익숙한 내게 그 모습이 반가웠다.

웬지 하고픈대로 맘껏 질르며 살아도 될 듯하고 누구하나 뭐라 해도 끄떡도 안할 당돌함

고3때 담임한테 처음 들었을 때도 분명 혼내는 소리였지만 싫지 않았다.

내 안의 이런 기질이 있나보다 

잘 만나보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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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7:13:29 *.252.200.1

# 단군 31일차 2월8일 수요일

수면 09시40분 / 기상 4시30분

요가 : 해맞이

쿨한 동행 읽기에 집중

 

일찍 잠자리에 드니 확실히 가볍게 눈이 떠진다.

책상에 쌓여 있는 다른책에 자꾸 눈길이 가려고 해서 쿨한 동행 읽기에 집중해본다.

고쳐야 할 책읽기 습관중 하나

읽다가 중도에 멈추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다른책에 눈을 떼고 쿨한동행으로~

병원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직장인으로서의 경쟁력과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내게 맞는 상황설정과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읽은만큼 정리하면서 나의 언어로 적어봐야겠다.

 

입춘을 넘긴 2월에 눈보라가 친다.

아직도 그저 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우선~ㅎㅎ

이 겨울이 가기전 오래된 친구들과 만남이 있어 더 편안한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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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05:04:01 *.186.58.2

# 단군 32일차 2월9일 목요일

수면 10시10분 / 기상 4시15분

요가 : 해맞이 +저녁수련

쓰기 :2G 휴대폰에대해 한장

 

알람전에 가볍게 눈이 떠진 날이었다.

아~ 몸에 익어가는걸 느껴가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었고

컴도 A/S받아 인터넷 연결이 훨씬 부드러워 출첵도 즐겁게 한다.

쓰는것에 조금 집중하면 새벽시간이 온전히 다 들어간다.

내 속에서 나오는대로만 쓰는것에서

깊이 있게 써 보기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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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04:54:52 *.186.58.2

# 단군 33일차  2월10일 금요일

수면 10시10분 / 기상 4시30분

요가 : 해맞이 +저녁수련

읽기 : 쿨한 동행 마무리

 

# 단군 34일차 2월11일 토요일

수면 10시/ 기상 새벽2시30분

 

남편의 새벽도착으로 잠을 깨고 한참을 있다가 출첵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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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5:02:05 *.186.58.2

# 단군 35일차 2월12일 일요일

수면 11시/ 기상 새벽4시30분

 

주말 연속 새벽활동 땡땡이다.

겨우 출첵하고 단군일지정도 쓰고서 무거운눈과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비빌언덕을 찾아  누워버린다.

그래도 지도자반 수련을 남편과 함께 해 기분좋은 일요일이다.

두시간 가까운 수련은 일주일동안 묵혀진 구석구석을 깨워주고

맑아진 몸에 마음도 상쾌해지는 시간.

햇볕좋은 오후 짧은 오수와 커피한잔까지

나른한 여유로움을 느낀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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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5:15:36 *.186.58.2

# 단군 36일차 2월13일 월요일

수면 10시/ 기상 4시35분

요가 : 해맞이 +저녁수련

읽기 :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하강의 시기인가?

새벽시간의 익숙함이 느슨함이 되고

천복찾기로 시작한것들이 내것이 아니다 싶어진다.

무언가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지니

자꾸 유혹의 손길이 뻗친다.

그냥 그냥 살지뭐

새벽시간 안 갖고도 다들 잘 살던데...

 

그럴까 해보지만 이내 답답함이 일어난다.

무언가 저 밑에서부터 이건 아니라며

그렇게 살고싶지 않다는 내 안의 작은 신이 말을 걸어오는듯하니

더 답답하다.

길은 보이지 않고 계속 걸어가긴 해야겠고

이렇게 이렇게 가다보면

안개가 걷히고

밝은 태양을 맞이할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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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04:40:39 *.252.200.1

# 단군 37일차 2월14일 화요일

수면 10시/ 기상 4시40분

요가 : 저녁수련

오랜만에 쓰기 한장, 김훈의 자전거 여행

 

새벽내내 잠을 설치고, 단군 여정도 그저그런 정체기에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몸도 마음도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오랜만에 끄적그적 써 본다.

김훈의 글들은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임에 소름이 돋는데

나의 것들은 가을녘 눈길가지 않는 낙엽같다.

 

저녁 요가수련중

제2의 천복찾기는 몸을 움직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요가 하나만으로 집중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래저래 내가 너무 욕심부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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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03:37:56 *.186.58.24
 #단군 38일차 2월15일 수요일

  당직근무/ 출첵 4시30분

 

일지쓰고  GMP들으며 퇴근

새벽 바깥세상은 푸르스름한 신비에 쌓여 있다.

날이 조금 풀리면 운동을 해도 좋을듯

상쾌하게 강아지 밥도 챙겨주고 화분들도 목을 축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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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05:02:54 *.33.12.12
#단군 39일차 2월16일 목요일

  수면 11시30분/ 기상 2시30분

 

큰아이 졸업식 참석위해 월차내고 내려온 남편덕

새벽녁 잠이 깨어 다시 들지 못하고 그냥 일어났다.

내려올때마다 이러나 싶다가

그냥 이것도 감사할 일이라 생각하며 

이른 출석과 4시까지 있다 다시 잠을 청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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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05:17:10 *.47.199.130
#단군 40일차 2월17일 금요일

수면 11시20분/ 기상4시30분

수원에서 출석

달인 읽기

아이들과 롯데월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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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04:56:10 *.47.199.184
#단군 41일차 2월18일 토요일

수면 10시20분/ 기상5시

 

두번째 지각출석이다.

어제의 무리에 몸이 노곤노곤 잠을 설치고, 첫번째 지각사태와 비슷한 상황

허나 그때처럼 충격은 덜해 그대로 새벽활동 시작할 수 있었다.

좁은 원룸에서 해맞이 하고

오랜만에 놀이공원에서의 이야기 글쓰기를 해본다.

편안하게 써지고 마음이 좋다.

쓰고나서의 이 개운함과 뿌듯함

이것이 내가 쓰고자 했던 초심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은 남편과 함께 하고 홀가분하게 세미나 참석했다.

정체기의 요구가 있기에 강사님은 최악의 강의였다고 하나

나름 내 안의 메세지로 남는다.

조금씩 조금씩 풀어가야 하리라.

인사동에서의 뒷풀이까지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주 대문까지  활짝 열어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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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21:02:37 *.186.58.124
#단군 42일차 2월19일 일요일

수면 11시20분/ 기상4시30분

 해맞이요가

읽기 : 김훈의 자전거 여행

 

세미나 기운을 얻어서인지 가볍게 눈이 떠진다.

옹색하게나마 해맞이를 하고 김훈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나니

여행아닌 여행중이면서도 떠나고 싶어진다.

아이들과 함께 3박4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전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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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06:27:50 *.186.58.24
#7주차 단군 43일차 2월20일 월요일

수면 10시20분/ 기상4시35분

 해맞이요가

 달인 읽기와 리뷰타이핑

 

사흘간 비워둔 공간은 아직도 온기가 다 채워지지 않는다.

해맞이로 몸에 열을 내보며 새삼 요가는  매일매일이 새로움을 느낀다.

똑같은 아사나이지만 할 때마다 느낌과 몸의 반응이 다르다.

해맞이 열두번을 반복하노라면 첫번째에서 굽혀지기도 힘든 몸이 이내 열리고

두겹 입었던 옷을 내려놓게 된다.

여덟번째 즈음 온 몸의 기운이 도는것을 느끼며 하루동안 움직일 내 몸을 깨워낸다.

 

책상에 쌓여있는 책들을 보며 내 산만한 읽기 습관이  또 보인다.

대출기한이 있어 자전거 여행을 한껏 읽었던 것을 놓고 이제는 본연의 책읽기로 돌아온다.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 달인-

시간을 두고 이어 읽으니 다른 느낌

그 느낌 그대로 타이핑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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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6:31:06 *.186.58.24
#7주차 단군 44일차 2월21일 화요일

당직근무...

달인 읽기

요가는 저녁수련으로

 

오랜만에 거의 꼴딱 새는 당직근무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분만에 정신없이 뛰고

새벽활동을 미리하느라 에너지를 나누니

후과가 좀 크다.

퇴근하는 내 모습에 후배가 얼굴이 노랗게 떴다 한다...ㅠ.

이메일로 보내준 세미나 자료를 다운받아 다시 보니

한참 심연으로 내달리는 때이다.

내려갈때 제대로 내리쳐야 힘차게 올라설 수 있으리라

그럴때 희열도 맛볼 수 있을것!

한걸음 한걸음 그렇게 계속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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