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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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22시 52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5시 반 ~ 7시 반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운동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새벽활동을 한 날짜를 80일 이상을 채운다
  - 모닝페이지를 꾸준히 써서 직관을 깨우려 노력한다

  -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한다 - 핑계대지 않기
 
중간 목표
  - 처음 시작부터 최소한 1주일은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고 일어나서 2시간 활동을 한다 - 목표는 2주일
  - 세미나에 꼭 참석해서 동기부여 수준을 유지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부족한 수면시간에 대한 보상심리
      항상 일을 핑계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더 자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첫 2주를 핑계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서 몸에 다시 익숙해 지게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2. 잠을 깨기 위한 방법
   원룸형 구조에 살고, 다른이들과 함께 살기 때문에 마음대로 불을 켤 수 없고 다른 방에 가서 새벽활동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지만 컴퓨터를 침대에서 바로 손을 뻗으면 닿지 않는 곳에 두어 일단 몸을 일으키게 하고
   컴퓨터를 켜면서 세수를 하고, 스탠드로 불을 켜서 핑계없이 책도 읽고 할 것이다.
  3. 해외 출장으로 인한 시차적응
    이번 도전 기간동안에는 예정된 출장이 두번밖에 없지만 장시간의 비행을 거칠 것이기 때문에 피곤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3일차 정도부터는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정말 핑계이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새벽에 일어남으로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낸다는 긍정적인 느낌으로 생활을 하고 100일 중 80일을
      넘겨 새벽활동 습관이 다시 한번 몸에 각인될 수 있을 것이다.
   2. 모닝페이지를 열심히 써서 직관의 문을 조금씩 열어간다   

   3. 하루 하루를 헛되이 생각없이 보내지 않고 깨어 있음으로 인해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천복을

       찾아가는 것에 한발 더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사치를 누려보기 - 계속 생각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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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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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09 08:50:20 *.33.109.130
1월 9일 1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새벽 1시 / 오전 5시 10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0분/ 오전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쓰기 - 체조 & 명상 - 미드 보기 (Mentalist - 영자막 가끔 보면서) - TED & 세상을 바꾸는 시간 청취 - 사자 같이 젊은 놈들 읽기 전날 늦게 까지 잤기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눈을 쉽게 뜰 수 있었다. 처음이라 그런지 핑계 대지 않고 2시간의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전에 방에 불을 켜지 않고 활동을 했던 경험이 남아 있어 그런지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다. 책을 읽기 위해 스탠드를 켰을 때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같이 생활하는 형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까 걱정했지만 스탠드의 빛 방향을 조절하면 괜찮을 것 같다. 내일도 모레도 계속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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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5:26:55 *.12.196.125

인규씨 쉽지 않은 환경인데 참 대단해요.. 잘 지내죠? ^^

 

새벽수련 환경이나 해외 출장이나

모든 여건이 인규씨를 더 강하게 단련하는 여건들 뿐이네요.

그 점, 곁에서 보는 이들도 좀 안타깝지만, 인규씨니까 잘 헤쳐나갈거라 믿어요^^

 

그런만큼 이번 100일 인규씨를 좀 더 들여다보는 의미깊은 시간되기를 열씸 응원할게요.

올 한해, 멀리 출장까지 다니는 걸음걸음 건강 잘 챙기고요. 단군이도 홧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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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0 08:47:17 *.33.109.130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 200일 차는 설날부터 시작되는 출장이 최대 고비일 것 같아요~ 두바이 1주일 , 한국 1주일, 미국 1주일 순으로 진행 되어서 ㅎㅎ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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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0 08:45:24 *.33.109.130
1월 10일 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 오전 5시 10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10분/ 오전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쓰기 - 미드 보기 (Mentalist - 영자막 가끔 보면서) - '사자 같이 젊은 놈들' 읽기 역시 어제는 첫날이라서 눈이 잘 떠진 거구나 ^^ 둘째 날이 되니 예전에 많이 했던 '내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릴거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별 저항 없이 일단 책상에 안착하고, 모닝페이지를 쓰고, 미드를 보고 (우씨, 뭐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음 ㅜㅜ) 책을 읽었다. 오늘 책을 반납해야 하는데 ~ 좀 더 읽을 걸 그랬나? 스탠드가 빛이 너무 밝은지 같이 사는 형이 깨버렸다. 헉 ... 미안해요... 어디 반딧불이라도 잡으러 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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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4:47:18 *.216.25.172

새벽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하네..^^ 화이팅이야..

늘 긍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 ^^ 젊은 날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경험하는 것 중요할 것 같아.. 나이들면 힘들어..ㅋㅋ

좋은 하루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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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1 10:41:41 *.246.77.24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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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1 10:40:50 *.246.77.240
1월 11일 3일차 취침 / 기상시간 12시 30 분 5시 8분 수면/활동시간 : 4시간 30분 / 5시 30분 ~7시 30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미드 보기, 스트렝스 파인더 읽어보고 사례 찾기 역시 늦게 자니까 힘들다 하지만 핑계 없이일어나는건 아직 잘됨 ㅋ 오늘은 노트북 불빛으로 활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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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21:55:12 *.252.213.211

그래, 그러면 일단 스탠드를 사고 새벽에 책을 읽기 시작하자.

핑계가 될만한 건 다 없애버리는거야 인규야.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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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6:46:52 *.161.79.106

킥 오프 때 뵈었죠? 직장 동료들 틈에서 새벽활동을 여는 그 순간을 떨치고 일어나야 하는

이인규님의 영웅여정에의 도전 길에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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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2 08:57:48 *.33.109.130
1월 12일 4일차 취침 / 기상시간 12시 5시 8분 수면/활동시간 : 5시간 / 5시 10분 ~7시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체조, 미드 보기 일어나서 책상 앞에 앉았으나 이번주 수면시간이 평균 6시간이 안되는 것이 힘들다. 어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것도 포함이 돼서 체력이 소진된 듯. 오늘 밤에는 좀 일찍 자야겠다. 내일부터 실패하기 싫다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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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7:17:21 *.246.77.165
인규의 아킬레스건 회복을 위하여! 단군 200일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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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3 21:03:19 *.33.109.130
1월 13일 5일차 취침 / 기상시간 :11시- 5시 8분 수면/활동시간 : 6시간 / 5시 10분 ~7시 20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체조, 미드 보기, 책읽기(강점 혁명) 확실히 좀 더 자니 편한것 같다. 잠도 좀 일찍 깰 수 있고. 어제와 별로 다른건 없고, 스탠드를 켤 때 빛이 좀 더 새어나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해 봐야 겠다. 활동하고 피곤해서 잠을 좀 더 잤는데, 그러면 안될것 같다. 활동을 다하더라도 하루를 빨리 시작해야 나에게 의미도 있고, 잠을 자버리면 리듬이 깨지니까. 주말이 또 하나의 고비겠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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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4 09:30:54 *.33.109.130
1월 14일 6일차 취침 / 기상시간 :11시 30분 - 5시 8분 수면/활동시간 : 5시간 30분/ 5시 10분 ~7시 25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체조, 미드 보기, 책읽기(시간 절약?) 알람소리에 깨서 잠깐 다시 누웠는데 잠들지 않고 일어나서 다행이다. 다음 알람 끄고 잘 뻔했음 잠이와서 그랬는지 할말이 없어서 그랬는지 모닝페이지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책을 읽을 때도 시간 약간 걸림. 체조를 해서 그런지 미드 볼 때 졸리지 않았음. 오늘 단어들은 쉬웠는지 그나마 좀 알아듣겠더만 ㅎㅎ 7시 반까지 버텼다. 해가 뜨는 것을 바라볼 때는 항상 기분이 좋다. 잘하고 있다. ㅋㅋ 내일도 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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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2.01.15 12:42:44 *.253.108.169
단군일지에서도 인규님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군요 :) 저도 다음달 부터는 직장에서 공동생활을 시작하는데 아침시간을 잘 사수해야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 노하우를 전수받아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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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21:53:00 *.146.36.106

인규님은 웃는 모습이 참 좋아요^---^ 맑다.. 선하다..라는 느낌? ㅋㅋ

어제 집에는 잘 들어갔죠? 좀 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담 세미나때는 좀 더 이야기 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 마니 닮았다는 중학교 동창얘기도 궁금하고 ㅋㅋㅋ

저도 직업상 의료기기업체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의료기기 수출(맞나요?)쪽 일한다고 해서 반갑기도 하고~

세계 여러나라 돌아다니는것도 무척 부럽네요^^ 물론 일하러 가는거라 즐겁지 않을진 몰라도;;

쉽지 않은 환경에서 새벽활동하는 인규님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한답니다~

새벽활동하기에 훨씬 유리한 조건임에도 더 충실하지 못하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달까요;;ㅋㅋ

앞으로도 화이팅!해서 저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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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6 05:03:23 *.116.155.249
1월 15일 취침/기상시간 : 12시 30분/ 5시 8분 수면/ 활동시간 : 4 시간 38 분/ 0 분 세미나를 하고 난 뒤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평소와 다르게 일찍 헤어져서 최다한 일찍 잤지만 주말이라 마음이 풀렸는지 출첵만 하고 자버렸다 ㅜ 담에는 일어나서 활동을 마치고!! 자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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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08:43:31 *.148.180.10

귤양 멘트처럼 첫인상이. 선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선한 인상과 웃음이 주위사람들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인규님.

해외출장이 잦으시다고하니 피곤할것같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200일차는 자주보고 많이 이야기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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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6 08:47:48 *.33.109.130
1월 16일 8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 4시 50분 수면/ 활동시간 : 5시간 50 분/ 5시~7시 20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108배, 1차 세미나 정리 어떻게 하다보니 좀 일찍 일어나게 되엇다. 다시 조금 더 잘까 하다가 그냥 일어났는데, 조금 더 일찍 일어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5시로 바꿔? ㅎ 운동을 좀 해야 겠다는 생각에 108배를 했는데, 하고 나니 땀이 조금 났지만 아침이 좀 더 상쾌한 듯하다. 영어 듣기는 저녁에 하는걸로 빼고 세미나에서 들었던 것처럼 아침 시간은 천복찾기에 집중투자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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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1.17 08:30:38 *.33.109.130
1월 17일 9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 5시 수면/ 활동시간 : 6시간 / 5시~7시 20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108배, 체조, 모닝페이지 썼던 것 읽어보기 할말이 많은가 보다. 아님 고민이 많던가 모닝페이지 쓰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오래걸린다. 빨리 끝내고 책을 읽고 싶지만 이것도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하나의 깨어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충분히 시간을 쓴다. 108배는 나에게는 명상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것저것 생각하게 된다. 등산도 같은 효과를 주던데. 난 몸을 움직여야 되나 보다. 이전에 썼던 모닝페이지를 읽어보니 웃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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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21:28:57 *.146.31.14

ㅋㅋ내 안에다 악마 한 두마리쯤 안키우는 사람도 있을까요? ^---^

원래 이름은 "유진"인데...

"규리"라는 이름이 저한테 더 잘 맞는다고 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불러달라고 하고 있어요^^

솔직히 "규리"가 맘에 안들었으면 그냥 말았을텐데..꽤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

담에 이름 부를일 있으면 "규리"라고 불러주세요~

위에 글보니..이전에 썼던 모닝페이지 보니 웃기다고 쓰셨는데.. 저도 얼마전에 읽어보니 정말 잼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적어놓은 글들을 보다보니 "내가 이런 생각을??" 깜짝 놀라기도 하고 ㅋㅋㅋ

모닝페이지라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ㅋㅋ

우리 낼 새벽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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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18 08:56:21 *.33.109.130
1월 18일 10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 5시 수면/ 활동시간 : 6시간 / 5시 20분~7시 10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108배, 체조, [탤런트 코드] 읽기 일어나기 약간 힘들었다. 잠깐 좀 더 잘까 갈등했음 그러나 이겨냈음 ㅋㅋ 책을 읽을 때 노트북 불빛에 의존해서 읽었는데, 잠이 덜 깨서 책 읽기가 힘든건지, 불빛이 약해서 힘든건지 잘 모르겠다. 책이 어려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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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1.19 09:01:51 *.33.109.130
1월 19일 11일차 취침/기상시간 : 12시/ 5시 수면/ 활동시간 : 5시간 / 5시 20분~7시 10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탤런트 코드] 읽기 어제 늦게 자서 그런가 첫번째 알람을 놓쳤다. 하지만 다행히 일어났고 하품을 하며 모닝페이지를 썼는데, 다 쓰진 못했다.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청소기에 부딪혀서 소리를 냈는데, 같이 사는 형이 깬것 같아서 침대에서 조용히 숨어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책을 읽긴 했지만 잠이 와서 집중을 하진 못했다. 책만 잘 읽을 수 있으면 완벽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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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0 10:57:10 *.33.109.130
1월 20일 12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 5시 수면/ 활동시간 : 6시간 / 5시 20분~6시 30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체조, 탤런트 코드 읽기 : 일찍 잠들었는데 피곤하네? 이상하다~ ㅋ 뭐 암튼 일어났음! 내일부터 출장을 가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많아서 신경이 계속 쓰인다. 1시간을 출장 준비를 위해서 투자하기 위하여 일찍 씻고 사무실로 갔다. 내일부터 단군 200일차의 1차 고비가 !!! 2월달 부터는 또다른 환경변화로 인한 고비가!!! ㅋ 온통 난관이구만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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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1 13:17:26 *.84.159.223
1월 21일 13일차 취침/기상시간 : 1시/ 5시 수면/ 활동시간 : 4시간 / 0 시간 출장 땜에 계속 바쁘게지내고 어제는 약속도 있었고 하다 보니 결국 1시가 되서야 자게되었다 일어나서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출첵하고 잠깐사이에 정신을 잃었다. 조금만 더,더,하다보니 결국 6시반, 씻고 사무실에가서 마저 짐을 챙겼다. 두바이 가서 잘 해야 하는데, 확실히 물리적으로 수면 시간이 뒷받침이 안되면 힘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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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08:14:48 *.44.190.25

출장도 잦고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새벽활동 이어가는 모습에 무한 박수! 짝짝짝!

올 한해 알차게 만들어 갈 새벽을 통해 인규님의 천복을 향해 질주하시길. 맘껏 사치를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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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10:57:06 *.149.179.232

인규님, 설 기간에 출장이시군요~ 일정이 바쁠수록 아침시간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또 연휴도 잘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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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19:51:25 *.246.71.166
설에도 출장가는 인규님하. 한국오면 떡국먼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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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5 04:18:34 *.200.113.10
1월 22일 일요일 14일차 - 두바이 출장 둘째날 한국에서 도착한 바로 다음날.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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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5 04:21:25 *.200.113.10
1월 23일 월요일 15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5시 수면/활동시간 : 6시간/ 2시간 어떻게 눈을 떴다. 불을 켜기 어려워서 화장실에 가서 모닝페이지 쓰고, 체조도 하고, 책도 읽었음. 출장가서 활동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하고 나니 뿌듯했음. 다음날 저녁에 이걸 쓰는데, 기억이 잘 안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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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5 04:23:28 *.200.113.10
1월 24일 화요일 16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5시 수면/활동시간 : 6시간/0시간 일어나서 출첵은 했는데,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었다. 조금만... 조금만.... 출장 오니까 피곤하다.... 하다보니 끝까지 자버렸다.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는 건 없는거다!! 내일은 조금만 자서 피곤하겠지만 일어나야지. 이틀남았다. 버티자. 카페인의 힘을 빌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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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6 03:09:55 *.200.113.10
1월 25일 수요일 17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 5시 수면/활동시간 : 6시간/0시간 오늘도.... 출첵 했으나~ 일어나서 앉았는데, 팀장님이 깨신게 신경쓰여서 (핑계지만) 좀더 있다가 시작해야지 하다가 잠들었다. ㅠㅠ 역시 자고 다시 일어나는 건 절대 안되는 거다. 내일은 반드시 !! 이제 두바이는 끝이니까 내일 마지막으로 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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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12:51:47 *.124.191.102

인규씨 설에도 출장가있었군요.ㅠㅠ

힘내라는 말밖에는! 이번에는 어디어디를 경유 중이신지 두바이에 계셨던것 같은데요?

산너머 산이겠지만 응원할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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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7 20:16:04 *.47.12.67
응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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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21:06:21 *.216.25.172

출잘 중 이상무? ^^ 몸 조심해... 2차 세미나 때 보자구.. 분당올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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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7 20:16:34 *.47.12.67
넵 ㅋㅋ 제 몸을 소중하게 다룰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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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27 20:13:42 *.47.12.67
1월 26일 목요일 18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5시 수면/ 활동시간 : 6시간/ 30분? 또 또 또..... 일어났지만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ㅋ 호텔 체크아웃 하기 위해 일찍 씻고 짐 싸버렸다. 쩝 이번주는 한게 엄구만~ 일주일 있다가 또 미국가는데... 최대 고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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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1.30 21:00:46 *.33.109.130
1월 30일 월요일 22일차 취침/기상 시간 : 2시/5시 수면/활동시간 : 3시간/30분 신기하게 일어는 났으나~ 너무 늦게 자는 바람에 몸이 계속 잘 것을 강요했는데, 새롭게 바뀐 환경에다 시차적응이라는 핑계를 대고 자버렸다. 흠.... 처음엔 좀 잘했는데, 점점 풀어지고 있다. 너무 충격에 취약한듯 하다. 오늘 밤에는 내일 아침활동을 위한 준비를 좀 해서 핑계 댈 수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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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8:46:05 *.33.109.130

1월 31일 화요일 23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TED 보기, 명상 시도, 탤런트 코드 읽기

일찍 자는 건 확실히 효과가 있다. 일어나자 마자 잠이 깬건 아니지만 좀 있으니까 잠이 깨서 침대에서만 앉아서 있었지만 활동하기 편했다. 스탠드로 불을 켜는게 빛이 많이 새어 나가서 핸드폰 라이트로 책 보기를 시도 했는데 괜찮았다. 요즘 계속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기분 별로였는데, 아침 활동을 다 해서 기분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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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8:20:40 *.33.126.102

핸드폰 라이트 말고, 책에 고정할 수 있는 독서라이트들 많아... 2차 세미나 때 선물 하나 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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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4:11:15 *.33.109.130

오~ 그런것도 있어요? ㅎㅎ 근데 전 2차 세미나에 못간다는 .... ㅜㅜ

주신다면 제가 받으러 어디든지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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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4:14:36 *.33.109.130

2월 1일 수요일 24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2시 반 / 5시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반 / 10분

아.... 또 또 또~~~  이놈의 유혹~ 어제 밤에 좀 돌아 다녔더니 늦게 들어오고~ 늦게 자서 또 누워버리고~ 미추워 버리긋네~

주말에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쉬어가는 날이 없어서 그런가? 잠을 적게 잔 날은 그 담날 일찍 자서 잠을 보충해 줄게

잘하자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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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20:35:56 *.33.109.130

2월 2일 목요일 25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반 / 5시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반 / 0시간

힘내자! 너를 응원할게! 화이팅!  이 말 밖에 할 말이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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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10:46:25 *.33.109.130

2월 3일 금요일 26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0시 30분 / 5시 15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2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탤런트 코드' , '십자군 이야기' 읽기

별로 달라진 건 없지만, 일어나자 마자 잠이 깬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잡다한 걸 하다보니 잠이 깼고,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햇다.

원래는 모닝페이지 쓰면서 잠깨는데, 또 누워 버릴까봐 인터넷 좀 보고~ 시작했다. 책 2권을 하루에 둘 다 마무리 지으니 왠지 뿌듯하달까? 물론 원래 거의 읽어놨던 거지만

암튼 일찍 일어나면 항상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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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2.02.04 10:03:12 *.33.109.130

2월 4일 토요일 27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1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100개의 꿈 씨앗 적어보기

출첵 시간 즈음해서 일어나니 출첵 하느라 다시 잘 수 없었다. 자연히 일어나 앉게 되었고, 출첵 하고 나서는 인터넷을 서핑하며 잠에서 깨엇다. 모닝 페이지를 쓰고 나서는 1차 세미나 실천과제인 100개의 꿈 씨앗을 적어 보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반대쪽에서 숨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불을 비춰 볼 수는 없으니 해가 뜨면 알게 되겠지~ 했는데, 이 사람들이 외박을 했네? 밤에 들어오는 소리 들었는데, 놀러 갔나 보다. 그런 줄 알았으면 일어났을 때 불 켰을 텐데... 불 끄는게 꿈 씨앗 적기엔 더 좋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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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12:25:24 *.33.109.130

2월 5일 일요일 28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4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개인대학 지원서 적기

엄~ 청 자고 싶었는데, 오늘은 할일이 많을 것 같아서 도저히 잘 수가 없었다. 억지로 억지로 인터넷을 하고 모닝페이지를 쓰다가 잠이오면 또 인터넷 하고 ㅎㅎ 어찌 됐든 잠이 깨서 모닝페이지 쓰고, 개인대학 지원서는 미루고 미루다가 (글쓰기는 왠지 싫음 ㅎ) 마지막에 한페이지 완성했다. 과정이 어찌 되어도 아침 시간을 보내고 나면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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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21:45:30 *.84.57.23

와.. 개인대학 하시는거예요? 완전 멋있으세요 +_+ 커리큘럼은 어찌 짜시는지 궁금하네요. 모닝페이지도 꾸준히 쓰시는군요! 열심이신 모습도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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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20:54:45 *.133.161.39

잦은 해외출장 중에도 흐트러짐 없이 뚜벅뚜벅 단군의 여정을 가시는 인규님

다시 만날 때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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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22:34:13 *.252.244.7

우리 인규 바쁜남자구나.

항상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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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0:11:49 *.230.77.5

월요일 - 출장으로 새벽 2시까지 일하고 출첵못함

화요일 - 한국에서 월요일 출발, 미국시간 월요일 도착, 늦은 시간까지 메일쓰다 출첵 못함

 

2월 9일 목요일

한국 와서 쓰니까 구체적인 내용이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오늘 도착ㅎ서 쓰니까 기억하기 싫기도 하고...

암튼 출첵만 했음. 그래도 출첵은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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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0:12:48 *.230.77.5

2월 10일 금요일

이날도 출첵만 했음 활동조금이라도 할가 하다가 이날은 오히려 시차  적응이 안되고 계속 밤에 깻기 때문에 더 자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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