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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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열리기 마련이다.
반짝이는 깨우침이 찌르르 떨려오고
가려운 속살 헤치고 빼꼼이 내다보는 얼굴.
입 다물고 있다 해도
새벽은 싱싱할 뿐이다.
잉어처럼 몸이 더운 우리들의 어깨 너머
든든한 응원소리같은 바람이 인다.
희경님... 어제 일어나야 할 시간을 알람으로 맞춰놓으 셨던 치밀함의 소유자!
그 의지와 노력이 20일 100% 완주라는 성과를 이룬것 같습니다.
전...희경님의 영웅상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앞으로 특별관리 들어가겠습니다! ㅋ
부족 모임 및 세미나에서 9시 20분에는 집으로 떠나실수 있도록 하는 배려와...
매주 100% 완주 시의 축하 메세지... 어제 얘기나온 벌금제에 참여안하려고 했지만...
희경님의 영웅상을 위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지 좀 생기시지요?
현부부족의 명예가 희경님의 두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부탁드려요 ^^
오늘도 시간에 쫒겨 출석을 하다보니...ㅋㅋ 순간 글에 댓글이 너무많아서 여기가 맞나하고 착각이 들었는데...^^부족모임이 있어서 댓글이 많은 거군요!!^^ 저는 아마도~ 이 100일간 성공한다면 마지막 파티에 가겠지만... 중간중간에 모이는 부족모임은 참석하지 못해 무척 아쉽습니다. ㅠㅠ; 그나마.. 이렇게 글을 올릴수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제가 여러분과 함께 가고있다는것을 느끼기에 좀더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ㅎ 아르헨티나가 모든것이 한국과 반대여서 그런지 한국이 겨울이라는것을 잠시 잊어먹다 사진을 보니 느낌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마지막파티에서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열심히해서 뵙고싶거든요ㅎㅎ 추운날 아프지 마시고 몸도 마음도 잘 챙기셔서 건강하세요~~~^^ 참~~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