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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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6일 22시 04분 등록

1.     제목 내가 사는 삶의 시작 2단계!!

삶의 교차점일까?

20여년 가까이 천직이라 생각하며 해왔던 일이 재미와 즐거움이 없어지고 지루함과 타성에 젖어만 간다.

휴식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다른 일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이라는 말에 더 공감이 가고 우연으로

그리고 만들어준 길로 여태껏 살아 왔다면 이제는 내가 생각하고 고민해가며 나의 또 다른 길을 걸어가보고 싶다.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보다 앞으로의 삶에 마중물이 되는 시간을 갖어 보려 한다.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기상시간 – 5

     새벽활동

Ø  5~6 : 요가 수련과 아사나 연구

Ø     ~7 : 독서 / 글쓰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1~3가지)

     요가 -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금 주간프로그램과, 어린이/임산부/환자 or 노인)

     독서/ 글쓰기 : 10권의 정독과 리뷰 / Me 스토리 작성

4.     중간목표 (여행의 경유지)

     요가수련의 업그레이드 : 시르시아사나등 안 되는 동작 완성, 프로그램 적용해보기

     세미나 필독서 포함해 10권의 책을 꼼꼼히 읽고 리뷰를 쓴다

     글쓰기 강좌 신청해보기

5.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l  새벽활동의 부실화

1단계의 경험상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전날 회식등 저녁시간의 무리는 그대로 새벽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겨우 출첵만 하고 새벽활동은 접어버리는 사태가 발생

ü  최대한 수면시간 확보 내겐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이 필요

ü  저녁시간 인터넷 접속 안하기

ü  음식수련 특히 회식과 외식시 과식 주의

l  주말의 여유로움이 게으름으로

출근을 안 하는 휴일이면 여유롭게 새벽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지만 그 여유가 게으름으로 변신하는게 더 쉬웠음을 경험

ü  나와의 약속은 지키고 쉴 수 있도록 하고 주말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기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새벽의 충만함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생활할 것이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 앞으로 10년을 준비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아직은 내 옷이 맞는지 알 수 없는 시간이지만 갈팡질팡한 시기에

책과 요가와 글쓰기는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어 주리라 믿어본다.

그리하여 행복하고 성숙해지는 진영이가 되어 갈 것이다.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특별한 여름휴가 내용은 더 고민

IP *.186.58.236

댓글 14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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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8:59:22 *.10.137.15

진영님~ 킥오프때는 그리 멀리서 오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한편 일찍 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잘 내려가셨죠? ^^

 

요가수련과 아사나연구. 흥미로운데요^^

20여년 가까이라면 정말 천직일듯한데, 거기에 진영님만의 무언가가 더해진다면 정말 아름다울것같습니다^^

그 시간 함께하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저는 100일동안 열씸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홧팅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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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1:10:18 *.186.57.160

킥오프때는 정말 안타까워요...내려가는데 5시간 넘게 걸려

온전히 참석하고 차라리 아주 늦게 가는게 나을듯했지요ㅠ.ㅠ

수호장님의 응원에 힘을 받고 열심히 한번 달려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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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6:36:06 *.252.200.1

# 5월7일 -001일차

 

- 취침 10pm 20 / 기상 4시40분

- 수면 6시간20분 /활동 오전5시~6시40분

- 활동 내역

  5시 ~5시30분 : 요가 해맞이 12번 / 

  5시40분 ~ 6시40분 : 업무관련 신규간호사 테스트 자료준비 

 

주말 가정의 달 행사로(첫날부터 핑계ㅠ.ㅠ) 

테스트 자료 준비를  깜빡해서 새벽활동시간에 하게 됨.

2주간의 공백을 메꾸고 새로이 새벽수련을 시작하니

일상으로 돌아온듯함에 마음한켠 뿌듯해진다.

책읽기는 못하였지만 테스트자료 준비작업은 즐거웠다.

 

-만족도 : 3점

-몰입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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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1:57:15 *.194.157.221

아사나 연구??? 호기심이 가득...

멀리 있지만 단군에서 매일 만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니 멀리 있다는 생각이 안드네.

내가 한국에 없는 1년 동안 진영이는 알찬 시간들 보내고 있었구나... 기특하고 뿌듯하군.

 

우리 서로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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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0:41:20 *.252.200.1

# 5월8일 -002일차

 

- 취침 10pm 30 / 기상 4시40분

- 수면 6시간10분 /활동 오전5시~7시

- 활동 내역

  5시 ~6시20분 : 요가 해맞이 12번 / 임산부요가 참관수업 자료정리

        ~ 7시 :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독서 

-만족도 : 4점

-몰입도 : 4점

 

 

새벽!

내가 내쉬는 숨과

창으로 들어오는 바깥기운이 맞닿는 느낌

20여분 지나니 열이 오르고 세상이 환해지며

해맞이가 단단해진다.

오래전 임산부요가 수업참관하고 정리를 미루어두었던것들

메모와 동영상을 펼쳐내어 한곳에 모아보니 뿌듯하다.

이렇게 한발한발 내딛으면서 달려가보자~

백산님의 책도 쏙 빨려들어 새벽활동이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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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8:01:56 *.216.38.18

안녕하세요? 진영님~

킥오프때 먼 길을 오셨다가 금방 가셔서 다들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진영님의 그 열정과 열의에 다들 감동했답니다.

자~ 그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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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5:02:12 *.186.57.160

열정과 열의라... 저랑은 먼 얘기인줄 알았는데 절실함의 힘이라 생각되네요

부족장님 응원에 힘 받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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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4:59:05 *.186.57.160

 # 5월9일 -003일차

 

- 당직 근무

 

- 요가는 저녁수련

-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 「마흔 시간은 갈수록 내편이다」 독서 

- 만족도 : 3점/ 몰입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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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23:29 *.55.13.61

# 5월10일 -004일차

 

- 취침 10pm 20 / 기상 4시40분

- 수면 6시간20분 /활동 오전5시~7시

- 활동 내역

  5시 ~6시 : 요가 해맞이 12번 / 임산부요가 - 지도자반 공부자료 정리해서 플러스

        ~ 7시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2장까지 읽음

 

-만족도 : 5점만점에 4점~ㅎㅎ

-몰입도 역시 4점

 

달에 붉은 빛이 들어 있었다.

밤새워 밝히던 달에게 해가 녹아 들어간 듯

아님 달에게서 해가 나오려는 것인가?

새벽 해맞이요가는  하루의 힘을 주는 에너지원이 되어간다.

 

내 책으로 주문해서 온 강점혁명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술술 잘 읽힌다.

2장까지 읽어두고 테스트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쉬는 날이지만 출근때와 같은 시간에 도서관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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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44:01 *.186.57.160

# 5월11일 -005일차

 

- 취침 9pm 50 / 기상 4시45분

- 수면 6시간50분 /활동 오전4시50~6시40분

- 활동 내역

  해맞이 간단하게 하고 글쓰기 A4 1장 씀 

 

만족도/몰입도 : 4점/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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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6:58:04 *.186.57.160

# 5월12일 -006일차

 

- 취침 10pm 10 / 기상 4시45분

- 수면 6시간40분 /활동 오전4시50~6시40분

- 활동 내역

  해맞이를 단단하고 하고

 「마흔,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 완독

  후기 한페이지 쓰다.

 

만족도/몰입 : 4.5점

 

이제는 의식이 되어버린 해맞이 요가

역시나 잠이 덜 깬 몸도 가뿐하게 해준다.

지금 읽고 있는 마흔여자의 내 삶을 찾아가는 분투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고 책을 덮으며 나를 떨리게 만든다.

내 몸 세포들마다 요동치는 소리가 들리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메아리친다.

마흔 즈음의 여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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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17:52:59 *.186.57.207

# 5월13일 -007일차

 

- 취침 11pm 10 / 기상 4시45분

- 활동 오전6시10~7시40분/ 9시~11시30분

- 활동 내역

 

  어제 늦게까지의 일정은 역시나 무리가 된다.

기상후 잠시 누운것이 한시간 넘게 자버림ㅠ.ㅠ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매일 하는 해맞이 자세 요가의 맥 책으로  정리해본다.

그리곤 요가원으로 지도자반 수련 Go~

모처럼 깊게 하고나니 온 몸이 개운하면서 노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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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3:12:53 *.202.116.221

해맞이 요가라니요.. 말만 들어도 세포가 반응하는듯하는데요 ㅎㅎ

그렇게 하루를 일깨우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지도자반 수련까지하고 계시니 서울계시면 한수 배울텐데 조금 아쉽네요^^

아무튼 심신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차고 늘 좋은 에너지장에 머무는 아름다운 새벽되시기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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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5:33:55 *.186.57.207

원하시면 세미나때 살짝 알려드릴께요~ㅎㅎ

수호장님 응원덕택에 힘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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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5:21:28 *.186.57.207

# 5월14일 -008일차

 

- 취침 10pm 10 / 기상 4시45분

- 수면 6시간40분 /활동 오전4시50~6시50분

- 활동 내역

  해맞이/아헹가 요가 해맞이 정리

 「탤런트 코드 」1장 읽음

-만족도4점/몰입도3점

 

오늘 새벽은 해맞이가 춤이 된다.

나를 위한 나만의 춤이라 생각하니

동작 하나하나가 다 내것이고 우아함 그 자체가 되어 버린다.

춤,

나에겐 즐거운 키워드인데 여태껏 묻어두고 살아왔다.

멋지고 아름다운 춤사위는 아니지만

새벽을 여는 나만의 독무에 내가 취한 날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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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6:34:02 *.186.57.207

# 5월15일 -009일차

 

- 취침 10pm  / 기상 4시40분

- 수면 6시간40분 /활동 오전4시50~6시30분

- 활동 내역

   해맞이

 「탤런트 코드 」3장 까지 읽음

-만족도3점/몰입도3점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눈이 무거워

샤워를 먼저하고 해맞이를 해본다.

매일 반복되는 삶

나만의 코드와 기쁨과 즐거움이 꼭 있어야 하리

 

스승의 날

나만의 스승이 존재함은 커다란 행운일 것이니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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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6:42:56 *.186.57.40

# 5월16일 -010일차

 

- 취침 10pm10  / 기상 4시50분

- 수면 6시간40분 /활동 오전4시50~6시40분

- 활동 내역

  

감기기운에 다시 눕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해맞이로 열을 내 본다.

간밤의 두려운 꿈으로 잠시 명상을 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에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꿈이야기 한장 씀.

그리고「탤런트 코드 」20페이지 읽음

-만족도4점/몰입도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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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6:44:34 *.186.57.40

# 5월17일 -011일차

 

- 취침 9pm50  / 기상 4시50분

- 수면 7시간 /활동 오전4시50~6시40분

- 활동 내역

해맞이 요가

탤런트 코드 30페이지 읽음

  

주중 피곤이 쌓이는 느낌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도 몸이 무겁다.

하루쯤 그냥 건너 뛸까? 이런 생각이 살짝이 밀려와

얼른 마음을 다 잡는다.

지금 이 하루하루는 나만의 삶의 집을 짓는 과정에

벽돌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하루가 빠지면 벽돌 하나가 비는 것이고 그렇게 하나하나가

여러번 반복되면 허술한 집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둑방이 무너지는 것의 시작은 돌 하나 빠져나가면서임을

생각하며 오늘 새벽활동을 한다.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것의 어려움과 그래서 위대함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다.

그런점에서 오늘의 만족도/몰입도 4.5점/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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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04:31:46 *.75.12.25

아주 착실히 잘 하고 계십니다.

피곤하여 하루쯤 건너뛸 생각도 있지만

건너 뛰지 않고 실천하는 의지 박수 보냅니다.

벽돌이 빠지면 그 벽돌로 인해 전체가 흔들리는 삶을

아시는 진영님 감사의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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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15:33:20 *.55.13.61

아~이런게 이택친구인가봐요^^

오늘 하루 아주 힘겹게 지냈는데 청포로우님의 박수를

받으니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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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5:34:14 *.186.57.40

# 5월18일 -012일차

 

당직근무는

갈수록 몸이 힘들다...

출첵하고 퇴근하여 요가 가볍게 하고

탤런트 코드 읽음

만족도/몰입도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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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04:32:50 *.75.12.25

당직근무

쉬운게 아니죠

상항에 따라 잘 대처하는 지혜로운 삶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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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15:31:50 *.55.13.61

# 5월19일 -013일차

 

- 취침 11pm30  / 기상 4시45분

- 수면5시간 /...

- 활동 내역

어제의 회식으로 출첵만 겨우 함

밤새 한번씩 아팠던 배가 말썽이다.

새벽내 화장실만 왔다갔다...

좋지 않은 음식은 이제 몸에서 알아서 반응한다.

뒤틀리는 복통에 새벽활동은 꽝ㅠ.ㅠ

몸 건강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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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16:40:56 *.186.57.40

# 5월20일 -014일차

 

- 취침 11pm40  / 기상 4시45분

- 수면5시간 /활동시간 30분...

- 활동 내역

 

하루 음식조절 못한 것이

이틀사흘 여파가 미친다.

낮동안 침대에 바짝 붙어있으니 밤잠을 설치고

기상은 했으나 30여분 탤런트코드 읽다가 그대로 누웠다.

다시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도닥거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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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08:50:33 *.87.60.218

네 음식 조절 못하면 많은 지장이 있어요

저도 그런 적이 많이 있답니다. 특히 회식때 ,

맛있는것이 많이 있다보면 잘 통제가 되지 않을 때 있어요

그래서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 안닌가 생각해요

요가 수련을 하다보면 자기 콘트롤을 잘 할 수 있으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석문호흡을 수련했고 , 명상요가도 해본적이 있고

삼법요가도 한적이 있습니다. 매우 좋은 운동이죠 수련이라 하지요

꾸준히 잘 하셔서 인생의 성공의 삶을 매일 매일 승리로 이끄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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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1:35:11 *.252.200.1

# 5월21일 -015일차

 

- 취침 10pm  / 기상 4시40분

- 수면6시간40분  /활동시간 5시-6시40분

- 활동 내역

 

오랜만에 새벽 해맞이를 할 수 있었다.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

참 좋다.

해맞이 후 매트위에 잠시 휴식중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세상에 쓰임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는 스침이 일었다.

글 한장 쓰고  요가교본 공부

 

만족도4점/몰입도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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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2.05.21 18:42:55 *.33.131.223
우와 새벽기상도 활동도 거기다 독서까지 꼭꼭 채워나가는 진영님 대단대단요!^^ 아픈거나으신듯해서 다행이요 일지읽다 깜놀했어요 하모하모요 건강이 젤이지요 토욜도 먼길오는데 조심해서오시고요 진영님의열정덕분에 부족님들 전원참석하시는것같아요 감사감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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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6:49:09 *.186.57.40

# 5월22일 -016일차

 

- 취침 10pm  / 기상 4시40분

- 수면6시간40분  /활동시간 4시50-6시40분

- 활동 내역

 해맞이

strength finder 5가지 테마 - 사례찾기

탤런트 코드 리뷰작성하며 다시 읽기

만족도/몰입도 4점~ㅎㅎ

 

세미나를 제대로 하고 싶다.

준비한만큼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나의 강점테마부터 살펴보고 사례를 적어본다.

탤런트 코드를 한 번 다 읽었지만 무언가 쏙 들어오지 않아

다시 찬찬히 들여다보며 읽기 시작~

아~어느새 출근준비해야할 시간

오늘 새벽은 시간이 부족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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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6:52:23 *.186.57.40

# 5월23일 -017일차

 

- 취침 10pm20  / 기상 4시50분

- 수면6시간30분  /활동시간 4시50-6시40분

- 활동 내역

 해맞이로 몸 깨우고

 탤런트 코드 리뷰작성하며 다시 읽기(30여페이지)

 만족도/몰입도 4점~ㅎㅎ

 

두번읽으니 다르다.

첫 번째는 그냥 읽기만 하였다면

두 번째는 심층읽기가 된다는 것

괜찮은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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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2:48:59 *.252.200.1

# 5월24일 -018일차

 

- 취침 10pm30  / 기상 4시40분

- 수면6시간10분  /활동시간 4시50-6시40분

- 활동 내역

 

 몸과 마음이 노곤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해맞이로 몸 깨우기

 설사할때의 요가에 대해 처방 받았던 동작 기록

 

 탤런트 코드 리뷰작성하며 다시 읽기

 만족도/몰입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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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4:14:01 *.75.12.25

설사 할 때 요가 처방받고

수련하면 효과가 있군요

요가로 수련으로 건강한 심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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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20:12:22 *.169.220.77

진영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이는 듯해.

요가와 춤은 어찌나 진영이와 잘 어울리는지...

몸은 이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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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7:14:25 *.186.57.40

ㅎㅎ 춤은 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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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7:23:10 *.186.57.40

# 5월25일 -019일차

 

- 취침 10pm30  / 기상 4시40분 ,출첵후 잠깐 휴식(?)

- 수면6시간10분  /활동시간 5시50-7시20분

- 활동 내역

 

금요일의 피곤에 출근시간이 여유있는 날이니 몸이 바로 반응한다.

출첵후 잠시 누웠다가 해맞이는 생략하고 탤런트코드 읽기

책은 볼수록 빨려드는 힘이 있고 재밌는데

나와의 조화를 아직 찾기는 힘든 단계이다.

세미나와 단군여정을 거치면 나아질까?

요가는 저녁수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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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07:44:16 *.186.57.40

# 5월26일 -020일차

 

- 취침 10pm30  / 기상 4시40분 /6시30분

- 수면6시간10분  /활동시간 1시간

- 활동 내역

강점혁명 읽기

 

밤12시에 옆집아저씨가 난동을 부린덕에 잠을 설치고 마음이 불편하다.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너무 많이 짖는다고  한바탕 한 것

오늘부터 3일간은 온 식구가 상경하는데 걱정이다.

옆집은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어덕이다.

여태껏 같이 살아온 시간이 있는데 한밤중에 술마시고 초인종 누르며 소리지르는

참을성 없고 버릇없는, 그리고 자신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때문에 강아지를 보내기는 싫다.

강돌이의 눈빛에 기운이 없다.

영리한 아이라 아마도 모든상황을 눈치챈듯하다.

그러게, 웬만큼 짖지 그랬니...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나이 드신 어머님이 또 험한꼴 당하시지 않도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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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09:56:13 *.168.120.70

# 5월27일 -021일차

- 취침 11pm  / 기상 4시50분

 수면5시간40분 / 활동시간 5시~6시40분

- 활동 내역

 

다섯식구가 꽉 찬 원룸이라 문자출석하고 밖으로 나왔다.

마음만 항상 있었던 새벽산책을 나섰는데

아~~~이런 맛이구나 싶다.

새벽 기운이 내게 밀려들어오고 그 기운에 온 몸의 세포들이 깨어나는 듯함

나무들이며 꽃잎하나하나도 새롭게 다가오는 경험이었다.

30여분 산책을 하고 차에서 음악과 함께 탤런트 코드 읽기

시공간이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의 새벽활동

그래서 더 괜찮은 시간

만족도/몰입도 4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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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14:47:10 *.202.116.117

진영님 언제까지 서울에 계시는지 묻지도 몬하고 헤어졌네요.

그 멀리서 손수 운전을 하고 오셔서 들어올때 힘들어보이셨는데

세미나도 적극 참여하시고. 여하튼 대단하세요^^

 

거기다 낯선 곳에서의 새벽을 산책으로 멋지게 전환하는 지혜까지 참 좋은데요^^

진영님의 꿈들이 만발하는 버킷리스트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요가도 진영님의 분위기에 너무 어울리는데 또 다른 어떤 꿈들이 진영님 안에서 무르익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럼 조심해서 잘 내려가시고 계속 홧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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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07:13:22 *.71.23.143

멀리서까지 오시고...

 

단군일지를 보아도 열정히 완연히 묻어나시네요,....

 

함께 꾸준히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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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17:28:49 *.186.57.40

이틀간의 새벽산책으로 친숙해졌는데 이리 또 방문을 해주시니

더 반갑네요~ㅎㅎ

늦게 갔는데 뒤풀이가 없어 쫌 아쉬웠지요...

진홍님의 열정은 이미 소문이 나 있으니

함께 멋진 200일차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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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17:23:05 *.186.57.40

# 5월28일 -022일차

- 취침 11pm  / 기상 5시15분

 수면6시간 / 활동시간 5시30~6시40분

- 활동 내역

 

여행중 핸펀에 별 신경을 안 썼더니 밤새 배터리 아웃

기분좋게 지각이다...

숙소의 1층 로비 컴터로 20여분에 걸쳐 출첵하고 오늘도 새벽산책~~

수원화성을 둘러싼 공방거리여서인지

아기자기한 길위의 모습들이 참 예쁘다.

차와 사람이 없는 거리를 여유있게

아주 여유있게 둘러보는 이 맛도 참 괜찮다.

이러다 새벽마다 나가고 싶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다 해도 어떠하리~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갈 것이거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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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6:47:17 *.186.57.40

# 5월29일 -023일차

- 취침 10pm30  / 기상 4시50분

 수면6시간20 / 활동시간 5시00~6시40분

- 활동 내역

해맞이 6번

세미나 - 다중지능 관련 정리

몰입도/만족도 3점

 

창이 넓은 거실에서의 해맞이

나를 위해 내린 커피 한잔

그리고 다중지능에 대한 정리

나름 괜찮은 일상으로의 귀환이다.

진영! 오늘도 행복한 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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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6:40:23 *.186.57.224

# 5월30일 -024일차

- 취침 10pm  / 기상 4시50분

 수면6시간50 / 활동시간 5시00~6시40분

- 활동 내역

해맞이 10번

탤런트 코드 다시읽기/ 타이핑 마무리

몰입도/만족도 4점

 

해맞이를 마치고 매트안으로 잠시 몸을 누인다.

바닥의 차가움과 내 몸의 열기가 모아지며 또 다른 우주안으로 빨려드는 듯함

머리는 맑아지고 빠르게 뛰는 심장에 충만해지며

손발로 전해지는 따뜻함으로 사바사나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 시간과 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가...

내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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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14:31:55 *.216.38.18

진영님.

지난번 세미나에서 진영님께서 하신 말씀-

'나의 커리어 그 저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말씀이 자꾸 머릿속에 멤돕니다.

저 또한 그런 궁금증이 있거든요.

참, 저 오늘부터 요가 등록 했습니다.

오늘 처음 수련을 받았는데, 동작이 쉽지가 않아 넘어지고 중간에 숨이 가빠지기도 했답니다^

진영님 처럼 이 시간과 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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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23:10:58 *.252.200.1

와우!!요가를 만나게 된 것 축하드려요~

요가는 보여주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 나를 위한 수련이기에

숨가쁘게 하시지 않아도 되지요.

내 몸에 맞게 매일매일 식사하듯이 하면 

행복한 시간이 되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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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2:13:05 *.186.57.224

# 5월31일 -025일차

- 당직중  / 기상 4시40분

- 활동 내역

 

재능의 내면화가 쉽지 않다.

강점테마와 다중지능을 나란히 놓아두고 맞춰보려 노력하는데...

나의 언어로 만든다는것,

그리고 내 나이의 재능발견의 의미에 대해 새삼스러운 생각이 든다.

 

당직후 활동의 틀을 잡아야겠다.

요가수련은 저녁에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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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7:16:06 *.186.57.224

# 6월1일 -026일차

- 취침 10시40분  / 기상 4시50분

- 활동 내역

해맞이

재능프로파일 고민하기

몰입도/만족도 2점

 

새벽활동의 집중도가 떨어질 때는

몸이 피곤할 때

절실함이 희박해질 때

 

오늘은 두가지 다 적용되는 듯하다.

졸다자다깨다 하였다.

6월 첫날이다.

천복찾기 프로젝트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해야 할 때이다.

재능프로파일 정리부터 집중해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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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20:38:07 *.190.243.74

진영님의 일지를 보고 저도 단군이 영웅여정에 더 집중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200일차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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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10:48:05 *.252.200.1

요즘 쫌 긴장풀려가는데

동기부여가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한 일~

다시 한번 화이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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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10:51:19 *.252.200.1

# 6월2일 -027일차

- 취침 12시30분  / 기상 4시40분/7시

- 활동 내역

 

전날 출장과 수면부족으로 다시 취침후 활동

글쓰기 A4 1장

몰입도/만족도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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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8:43:49 *.186.57.224

# 6월3일 -028일차

- 취침 10시00분  / 기상 4시35분

-수면시간 7시간/ 활동시간 6시-8시20분

- 활동 내역

 

알람전 눈을 뜨는 기분 좋은 휴일

허나 책상 앞에 앉으니 무기력함이 또 다시 밀려오며 졸다깨다자다하게 만든다.

정말 몸이 피곤한걸까?

심적인 긴장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하는 아침이다.

그래도 6시부터 정신차리고 해맞이를 했다.

요가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중 거실 책장에 자고 있던

조셉 자보르스키의 리더란 무엇인가」가 내게 눈빛을 보내왔다.

어디선가 추천했던 책으로 구입한지가 한참지났는데 동시성에 대한 책이어서일까

눈빛을 통하고 나서 그대로 두시간 가까이 읽게 된다.

재능프로파일 작업에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아 답답하던 시기에

역시 책은 내게 돌파구가 되어준다.

평생을 함께 할 벗중의 벗이다.

 

만족도/몰입도 4점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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