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2012년 5월 6일 23시 11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6:00 ~ 8:00

  - 새벽 활동 :  아침운동, 독서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기상 습관화

  - 아침운동 습관화

 

3. 중간목표

  - 새벽기상 및 아침운동 습관화를 통한 건강체력 회복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취침시간 조절: 자정 전에 취침 특히, 주말에 늦게 일어나지 않기

  -  첫 100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위한 카페인 음료 및 주류 섭취 제한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건강한 체력 확보를 통한 자신감 회복

  - 100일간의 기상 습관화의 성공체험을 통한 제 2단계의 변화로의 도약 가능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 200일 프로젝트에의 도전

 

* 출사표 내용이 좀 미미하긴 하지만.. 꼭 실천해서 좋은 결실 얻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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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독다독님 처럼 읽고 싶은, 또 읽어야 할 책 목록을 정리해 봐야 겠어요 (20120718)

 

1. 월든

2. 데미안

3.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7/22)

4. 달인 (7/22)

5. 갈매기의 꿈

6. 신화와 인생

7. 그리스인 조르바

 

1. 인생론 (안병욱) 

2. 인연 (피천득)

3. 인연 (최인호)

4. * 끌림- 후배가 쓴 책

5. 사람풍경(김형경 심리여행 에세이)

6. 삶을 바꾸는 책 읽기

 

1. 낯선 곳에서의 아침

2. 깊은 인행

3. 구본형의 필살기

4.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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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밀밭의 파수꾼

2. 인간의 굴레

3. 신곡

4. 탈무드

5.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

 

6. 싯다르타

7.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 유리알 유희

 

9. 그리스 로마 신화

10. 위대한 갯츠비

11. 앵무새 죽이기

 

↑ 일단은 여기까지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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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4:52:01 *.39.55.17

청룡 수호장입니다.

출사표가 장황 하다고 성공하고 반대여서 성공하지 않는다는 법칙 없습니다. 짧게 쓰고 싶은 분은 짧게 쓰시고, 행동으로 보여 주시면 그만이기 대문입니다. 새벽 산책 강추 드리구요, 어떤 책을 읽으실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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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7:47:41 *.209.42.81

안녕하세요~ 어떤 아침운동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

세미나에서 종종 소식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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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1:20:54 *.35.252.86

[1일차/5월 7일(월)]

취침시도 11시 45분 - 1시경에야 잠에 들다... 새벽에 4번 정도 자다 깨다 반복

기상시간: 오전 5시 45분

수면시간: 약 4시간

활동시간: 오전 6시~7시 30분

활동내역: 아침운동 (자전거 타기)  45분,  조간신문 훑어보기 15분, 독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30분

몰 입  도:  3점

만 족  도:  2점 * 7시 30분 이후 다시 잠 듦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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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21:46:13 *.35.252.86

[14일차/5월 20일(일)]

취침시간: 04시 30분

기상시간: 06시 30분

수면시간: 2시간 이내

 

단군 수련 14일만에 제대로 출석을 못하고 말았다.

어제밤 지난친 음주와 부족한 수면으로 아예 아침기상 자체를 망각.

100일 중 하루에 지나지 않은 하루가 될 수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면 그 하루가 이틀이 되고 또 사흘, 나흘이 되어

중간 탈락할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망각하고 순간에만 충실했던 지난밤

하지만 필요한 시간이었고 잃은 대신 얻은 것이 있는 시간이었으니

반성은 하되 후회하지는 않는다.

 

한번 뿐이지만 기상실패를 한 나에게 있어 출첵보다 더 중요하게 다가온 것은

14일 동안 심지어 비오는 날에도 운동을 했던 것이 그 흐름이 끊겼다는 사실이다.

과음으로 몸도 정신도 몽롱해서 쉬고만 싶은 몸을 억지로 일으켰다.

 

귀차니즘에서 벗어나고 운동의 습관화를 위한 동기부여책으로
함께 운동할 동지 확보!
근데 너무 강한 동지를 고른 탓인가... 땡볕 더위에 맹행군
총 2시간, 거리 30km, 소모칼로리 630kcal
"매일하면 오래하고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단군 슬로건을 마음에 품고
동행과 함께 도전했더니 역시 가능했다~ 역시 함께 가는 길이 혼자가는 길보다 행복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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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09:33:08 *.251.218.34

헉~ 30km!! 대단하세요!! 저도 운동을 좀 해야 되는데...부끄럽네요

운동 동지를 얻으셨다니 든든하시겠어요. 

무언가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 건 너무 어려워요.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네요...ㅠ.ㅠ

라비나비님 다음번 세미나에선 뵙기를 고대합니다. ^^

운동과 독서에 많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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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1:14:28 *.91.142.60

다독다독님~!

글찮아도 정이 느껴지는 아이디 땜에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못뵈서 아쉬웠어요.
우리 다음번엔 꼭 뵈어요!!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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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0:23:39 *.35.252.86

[15일차/5월 21일(월)]

취침시도 10시 30분 - TV 시청 중 나도 모르게 잠들다 (사전에 취침모드 맞춰놓음)

기상시간: 오전 3시 00분

수면시간: 약 3시간 30분

활동시간: 오전 5시~7시 30분

활동내역: 아침운동 (산책)  35분: 운동이라기 보다는 아침 공기를 느끼면 머리를 정화하기 위해서

자료찾기: 카페 컨텐츠 구성을 위하여 도서, 메모장 등 예전 기록 내용 발굴

 

1. 주차 목표: 어쨌든 다시 자는 한이 있어도 약속시간에 출첵하자

2. 주차 목표: 아침에 일어나서 꼭 45~1시간 운동을 하자. 빼먹지 말자!

3. 주차 목표: 아침 운동 이후, 1시간 동안 생산적인 활동을 하자 (각종 정보 및 자료조사)

4. 주차 예정: 4주차 부터는 실제 독서 등 읽기 활동을 통해 기존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 발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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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9:08:56 *.103.84.48

구체적인 목표..꼭 성공하기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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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4:37:11 *.35.252.86

싫어도 귀찮아도 해야만 하는 것이있다.

아프고 힘들어도 견뎌야만 하는 것이 있다.

그런 괴로움과 아픔을 견뎌낸 이후에만이

결국 나는 성숙해질 수 있고,

깨닫게 되리라.

이 세상이 진정 어떤 곳이라는 것을

그리고,

삶이 나에게 주고자 하는 교훈이 무엇이라는 것을...



단군프로그램 초기에 일어나기 싫어 억지로 눈을 부비뜨며

또 오전활동에 집중이 되지 않아 스스로 마음을 다 잡으며

적었던 생각들인데.. 

이제는 아침에 눈뜨는 일이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고

스스로 나의 천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도 준비가 되어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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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7:15:34 *.218.205.36

언니~~~!!!^^

이제서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러.. 먼 길도 아닌데. 클릭질 몇번이면 되는 것을 .ㅜㅜ..

 

옹. 그래도 잘 하고 있는 듯!!! 주류와 카페인을 멀리한다니.. 훔...

우리 부산에서의 밤은 예외겠징?? ㅋㅋㅋ..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낮에 정신이 몽롱하니, 잠은 충분히 자길 바래염~!!!

 

언니,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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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22:28:13 *.35.252.86

미나야!

이렇게 단군 사이트에서 만나니까 또 새롭네 ^^

잘 지내지? 꿈벗여행에서 네가 단군 프로그램을 소개받은 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해.

단군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꿈벗의 풍광들은 마음속의 바램으로만 남고 현실의 실천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았을텐데..

미나 덕분에 단군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나의 풍광들을 하나 하나 일상에서의 계획들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야.

자세한건 우리 담주에 만나 알코올과 함께 폭풍수다하자꾸나.

(참고로 카페인은 거의 멀리하고 있지만 음주 기회는 왜 이리 많은지 평소보다 더 달린다는 ㅜ.ㅜ)

 

담주에 볼때까지 미나도 건강히 활기차게 잘 지내구~~ 계획들도 하나하나 잘 실천해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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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22:37:47 *.35.252.86

[18일차/5월 24일(목)]

취침시도: 12시

기상시간: 오전 4시 00분

수면시간: 약 4시간

활동시간: 오전 5시~7시

활동내역: 아침운동 (산책)  45분,  독서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30분

몰 입  도:  3점

만 족  도:  3점 * 수면이 부족함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을 한다는 사실

 

※ 지난 2주간 아침 활동 내역은 거의 유사

운동의 종목이 자전거타기나 산책으로 바뀌거나 활동이 글쓰기 또는 읽기로 바뀌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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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22:00:20 *.35.252.86

[19일차/5월 25일(금)]

취침시간: 새벽 1시 30분

기상시간: 오전 5시 30분

수면시간: 약 4시간

활동시간: 오전 5시 30분~7시 30분

활동내역: 아침운동 (자전거타기)  45분,  독서(시집), 인터넷 서핑 및 자료 포스팅  30분

몰 입  도:  4점

만 족  도:  3점 * 수면이 부족함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을 한다는 사실

 

* 요사이 낮시간에 많이 졸려서 한 15씩 2회 정도 낮잠 필요

담주부터는 술약속 등 저녁약속을 정리하여 최소 5시간 이상 수면시간을 확보 예정

 

※ 지난 2주간 아침 활동 내역은 거의 유사

운동의 종목이 자전거타기나 산책으로 바뀌거나 활동이 글쓰기 또는 읽기로 바뀌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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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21:33:08 *.35.252.86

[20일차/5월 26일(토)]

취침시간: 20시 30분~21시 30분, 02시~05시 45분

기상시간: 오전 5시 45분

수면시간: 약 5시간

활동시간: 오전 6시 00분~9시 00분

활동내역: 아침운동 (자전거타기)  약 2시간,  독서(데미안)

몰 입  도:  4점

만 족  도:  4점 * 주말이라 상대적으로 오전시간이 여유가 있어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림

 

* 연휴 중 도서 2권 필독 예정 (데미안+월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길의 추구, 오솔길의 암시다. 

일찍이 그 어떤 사람도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본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모호하게 어떤 사람은 보다 투명하게, 누구나 그 나름대로 힘껏 노력한다..." - [데미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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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04:38:32 *.213.81.35

데미안 보시는군요 ^^ 

고딩시절 그저 멋지게만 보였던, 뭔가 있어보이는 책인 것 같았던 책이

다시 읽으니 심오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곱씹으며 봐야할 듯 합니다.

 

2차세미나 전까지 봐야하는 책 중 다른 한권이 월든인데 겹치네요 ^^

연휴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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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20:30:01 *.35.252.86

제가 이번 연휴 동안 책 2권 읽기가 목표였는데,

그중 첫번째가 데미안, 두번째가 월든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월든까지 읽을 수 있을지 ㅎㅎㅎ

땟수님도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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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12:10:57 *.210.201.21

데미안...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군이들 모습이 겹쳐지는 책이네요.

고등학교때인가 읽고 최근에 다시 한번 볼 일이 있었는데요. 

이런 작품이었나 하고 깜놀했어요...ㅎ

성인이 되어 바라보니 주인공들의 관계가 파격적으로 느껴진다고 할까요?

싱클레어, 데미안, 데미안 어미니의 관계가 알쏭달쏭...묘~~(?)하더라구요.

라비나비님은 무엇을 느끼실지 궁급합니다. 즐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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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20:32:49 *.35.252.86

다독다독님...

 

저두 6학년, 중 2때 마지막으로 읽구 처음읽은데 느낌이 새롭네요.

그땐 그 어린시절 뭘 알았다고 감명받구 그랬는지... ㅎㅎㅎ

 

정독 후에 독후감 남길게요~ 남은 주말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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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20:42:49 *.35.252.86

[21일차/5월 27일(일)]

취침시간: 12시 30분~4시 30분

기상시간: 오전 4시 30분

수면시간: 약 4시간

활동시간: 오전 5시 ~ 6시, 8시 30분~ 9시 30분

                  * 6시반~8시반 교회 예배참석

활동내역: 아침운동 (자전거타기)  약 1시간,  독서(데미안)

몰 입  도:  4점

만 족  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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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12:33:25 *.35.252.86

[22일차/5월 28일(월)] *석가탄신일 휴무

 

취침시간: 12시 30분~5시 30분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했음)

기상시간: 오전 5시 30분

수면시간: 약 5시간

활동시간: 오전 6시 ~ 8시 30분,  9시~10시

활동내역: 아침산책 (10km)  약 2시간,  독서(데미안) - 계속

몰 입  도:  4점

만 족  도:  5점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도 이제 4주차에 접어든다.

4주차의 가장 큰 목표는 이제 익숙해진 기상패턴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보다 구체화하여

좀 더 능동적인 지력활동을 통해 인풋이 단지 들어가는 것 자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소화/흡수하여 새로운 아웃풋으로 배출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주요활동은 아마도

1) 독서 후 독서내용 정리 

2) 그날의 테마를 정한 글쓰기

3) 논문읽고 시사점 및 제언사항 도출  등이 될 거 같다.

 

* 효과적 시간관리 및 취침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잦은 SNS 활동이나 늦은 술자리 등은 지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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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27:20 *.70.144.111

모든 게 드러나요! 단어 선택은 일상을 반영하지요^^

소화/흡수 아 이런 단어 전 요즘 안좋아해요! 뱃살 빼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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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7:08:08 *.35.252.86

ㅋ 단어선택에도 그런 깊은 뜻이!

그렇다면 저도 그런 살을 부르는 단어의 사용은 '지양'해야겠군요~!

 

소모, 배출 뭐 그런식으로다가!

Have a grea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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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08:54:12 *.35.252.86

[24일차/5월 30일(수)]

 

취침시간: 02시 30분~6시 30분 (과음 및 숙취로 출첵 지각)

기상시간: 오전 6시 30분

수면시간: 약 4시간

활동시간: 오전 6시 30분 ~ 8시 30분

활동내역: 운동 못함. 컨디션 저조, 시집 읽기,  페이지 포스팅 등 (2시간)

몰 입  도:  1점

만 족  도:  3점

 

일단 과음으로 인해 아침운동을 빼먹었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남은 75여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귀한 레슨을 어떻다는 것으로 만족!

이제 자정 넘어서 귀가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음주도 절대 과음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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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8:32:41 *.35.252.86

하루는 과음하여 늦잠자느라 운동을 빼먹고,

하루는 비가와서 다른운동으로 대체한 것 뿐인데...

오늘 아침 자전거 타기는 정말 너무 힘들었다.  특히 전반 1/2은...

하지만 돌아오는 길을 경쾌했고, 전반에 지쳐 못냈던 속력을 최대한 내서

평소보다 5분 정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연습을 하루 쉬면 내가 알고 이틀 쉬면 캐디가 알고 사흘 쉬면 갤러리가 안다

 - 윌리엄 벤저민 호건 (미국 프로골퍼)

 

단지 하루, 이틀 운동을 제대로 못한 것 뿐인데.

몸과 마음은 그에 맞게 반응한다.

매일 한다는 것. 그 꾸준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실감하여...

이제 절대 운동을 빼먹는 일이 없도록 일상 속에서 시간관리, 일과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26일차/6월 1일(금)]

 

취침시간: 10시 30분~5시 30분

기상시간: 오전 5시 30분

수면시간: 약 7시간 (간만에 충분한 숙면)

활동시간: 오전 6시 ~ 8시

 

활동내역: 자전거 타기(40분/10km) 독서 (터치포인트)

몰 입  도:  3점

만 족  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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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08:48:47 *.35.252.86

[29일차/6월 4일(월)]

 

취침시간: 2시 40분~5시 40분 (낮잠을 7시간이나 잔 까닭에 늦은 취침)

기상시간: 오전 5시 45분

수면시간: 약 3시간

활동시간: 오전 6시 ~ 8시

활동내역: 자전거타기 (10km)  40분,  독서(월든) - 약 1시간

몰 입  도:  5점

만 족  도:  5점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도 이제 5주차에 접어든다.

5주차의 가장 큰 목표는 이제 체화된 기상패턴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나의 천복을 찾을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지력활동)을 하는 것이다. 

 

금주의 주요활동은 6/9(토) 2차 세미나 전까지  '월든(Walden)'을 완독하는 것이다.

 

* 효과적 시간관리 및 취침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늦은 술자리 및 과음은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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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0:27:02 *.242.48.1

페북, 술자리(과음).... 정답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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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22:19:41 *.35.252.86

수호장님께서 정곡을 찌르셨군요~!

 

네.. 맞습니다.

술자리는 기상의 걸림돌이...

페북은 생산적인 아침활동에 걸림돌이 되네요.

 

2차월부터는 둘 다 정리해보려구 노력할거네요.

Wish me a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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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22:28:58 *.35.252.86

[30일차/6월 5일(화)]

 

취침시간: 9시 30분~1시 30분 (4시간), 2시 30분~5시 30분(3시간) 

기상시간: 오전 5시 45분

수면시간: 약 7시간

활동시간: 오전 6시 ~ 8시

활동내역: 자전거타기 (12km)  55분, 기타 활동 無

몰 입  도:  3점

만 족  도:  1점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도 이제 2차월에 접어든다.

오늘은 새로운 아침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상황이 발생했다.

나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새로운 날.

 

1) 일단 오전에 운동을 나가려는 순간에 미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국제전화가 와서

모처럼 온 국제전화이기도 하거니와 시차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면 서로 통화가 어려워

운동해야 해서 끊어야 한다고 할 수 없어 15분 이상을 통화하느라 지체

 

2)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 계획대로 독서를 하려고 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집에 갑자기 예기치 않은 손님이 오셔서 응대하느라 어쩔 수 없이 독서 포기

 

내가 내 삶을 잘 컨트롤한다고 해도 이렇게 외부적으로 나의 활동을 방해하는 상황이 발생한 다는 것을 깨달은 하루

다음부터는 이러한 예측불허의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Contingency plan도 마련해야 겠다.

 

금주의 주요활동은 6/9(토) 2차 세미나 전까지  '월든(Walden)'을 완독하는 것이다.

 

* 효과적 시간관리 및 취침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늦은 술자리 및 과음은 하지 않겠다.

**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Contingency Plan에 대하여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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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6:53:57 *.103.84.48

그냥 님에 대한 느낌은 감각적? (이 단어가 맞나요?)

직감적?

여튼 그럴 거라 생각했는 데...

계획을 세우고 위기상황대처방안을 고민하는 모습에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이번 주 만나게 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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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21:35:30 *.35.252.86

재미님 ^^

반갑습니다!

우리 토욜에 뵙구 얘기 많이 나누어요.

 

음.. MBTI 유형으로는 INTJ에요.

직관적(N)에 계획세우는 건 판단형(J)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위기상황대처 방안을 고민만 할 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한 상태에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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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1:12:08 *.91.142.58

오늘은 몸 상태가 자전거를 타기에는 버거워 탄천으로 산책을 나갔다.

 

출첵 이후, 일단 출첵은 제대로 했구 컨디션두 안좋은데..

그냥 운동은 제끼구 누워서 월든에니 집중할까 하는 달콤한 자기합리화의 유혹이 있었으나

굳은 마음으로 자리를 박차구 일어나 산책에 나서니 아침 공기가 상쾌했다.

 

달릴 때는 느낄 수 없던 새로운 것들이 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때로는 멈추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으로

단군 프로그램이 나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우선 프로그램의 1/3을 차지했던 지난 한달은 내게 있어 아침 기상을 습관화하고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이제 토요일 2차 세미나를 통하여 나의 천복을 찾아가는 여정이 기대된다.

 

 

[33일차/6월 8일(금)]

취침시간: 10시 30분~1시 30분 (3시간),  3시 30분~5시 30분(2시간)

기상시간: 오전 5시 30분

수면시간: 약 5시간

활동시간: 오전 6시 ~ 7시

활동내역: 아침산책 55분, 기타 활동 無

몰 입 도:  4점

만 족 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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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1:48:46 *.210.204.63

라비나비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해 아쉬웠지만...

활기찬 라비나비님 모습에서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아왔습니다...ㅎ

뒷풀이도 재미있었는데...다음번엔 꼭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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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1:54:13 *.35.252.86

다독다독님!

 

넘넘 아쉬웠어요 ㅜ.ㅜ

저도 다독다독님이 부족님들께 댓글 다시는 거 보고

탄력받아 댓글 순회공연 중입니다. ㅋ

 

우리 부족은 다독다독님, 희동이님, 제이미님 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부족원들을 겪려하고 살펴주시는 분들 덕분에 100일 거뜬할 거 같아요!

 

우리 100일을 넘어 200, 300.... 1000일까지 오래도록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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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3:40:56 *.103.84.48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뵙고 싶었어요.

빨리 가시게 되어 많이 아쉬웠어요...

사진의 이미지는 새침한 도시녀 같았는 데...

훨씬 밝고 따뜻하고 ....재미있고....^^

다음엔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참..아직은 내공이 모자라 책 탈고 계획은 없습니다.

그저 나 자신과 주위에 대해 글로 정리하는 정도예요...

앞으로도 함께 하는 힘, 좋은 에너지 나눌 수 있겠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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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1:17:00 *.35.252.86

지금시각 2012년 6월 11일 새벽 1시를 넘어서고 있다.

오늘은 [단군의 후예] 36일차에 접어드는 날이다.

 

2차 세미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의식, 그리고 천복.. '의식'이란 주제가 Consciousness인 줄 알았는데, Ritual이었다.

앞으로의 단군 프로그램 동안 아니... 그 후로도 오랫동안

나의 새벽을 깨우고, 나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영혼을 울릴 수 있는 그런 의식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실천해보고자 하는 것은,

출석부와 페이스북에 좋은 글(명언, 글귀, 時 등)을 포스팅 함으로써

경건한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또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그 내용을 마음에 새기면서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나의 의식을 시작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전날엔 다음날 어떤 내용을 포스팅할 것인가를 미리 선별해놓고,

그것을 직접 타이핑하여 올리는 것을 매일 아침의 의식(Ritual)로 정하려고 한다.

 

이외에도 구상 중인 것은,

모닝콜 알람을 오디오로 셋팅해놓는데,

매일은 어렵더라도 한 주단위로 알람용 음악을 선별하여 셋팅해놓는 것을 어떨까 한다. 

그러면 한주를 그 음악과 같은 기분으로 생동감있게 시작할 수 있으니까!

내일 아침, 아니 오늘 아침부터 이번주 모닝콜로 셋팅하고 싶은 곡은

베토벤의 Symphony 5. 운명교양곡이다.

근데, 한밤에 CD를 찾으려니 좀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를 깨워줄 희망찬 아침의 의식을 위해서 그 정도의 수고는 감수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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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14:32:07 *.94.41.89

저도 지금 의식에 대해 고민 중이에요

어떤 의식이 과연 나에게 맞을까?

어릴 쩍 내가 갖고 있던 어떤 의식이 있지 않을까?

 

일단 방 청소에 책정리 부터 해야 겠습니다.

그 동안 이것저것 많이 쌓아 놓았네요.

의식은 단순해야 한다고 했으니 단순한 것부터 찾아 봐야 겠습니다.

 

늘 좋은 아침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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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6:27:20 *.91.142.58

희동님!

 

방청소 책정리 하신다고 하시니, 

도서 '청소력: 행복한 자장을 만드는 힘(마쓰다 마츠히로 저)"을 추천드립니다.

 

전에 SBS 스페셜에서 '청소의 힘'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적도 있는데요.

이미 보셨는지 모르지만, 안보셨다면 강추입니다!

좋은 의식(Ritual) 셋팅되시면 꼬~~옥 공유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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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8:31:31 *.35.252.86

일지에 대한 부담감... 의무감은 내려놓기로 했다.

다만,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하루하루 느끼고 배우고 깨닫게 된 것들 놓지지 않기 위해

그때 그때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그냥 편하게 적기로 했다.

 

아침 의식(Ritual) 시작 3일째,

아침을 베토벤의 '운명'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은 여느때와는 다른 활기찬 기운을 준다.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음미해볼 수 있는..

다만,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4시반경부터 눈이 떠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알람시간을 좀 땡겨야 할 듯 하다.

 

아침운동은 이제는 일상의 한부분이고,

어쩌다 아침운동을 빼먹게 된 날(어제는 미국서 온 친구와 새벽에 찜질방에 가느라)에는

하루종일 오히려 몸이 찌뿌둥하구 뭔가 숙제를 안하거 같은 찜찜한 기분이다.

 

오늘부터는 아침엔 자전거타기, 저녁엔 산책을 병행하려 한다.

아침 자전거 타기는 하루를 활기차게 열 수 있는 에너지를

밤의 산책은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이렇게 이렇게 하루 하루 조금씩 조금씩 긍정의 마음을 다지고

또 어제 보다 오늘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한 걸음을 내딛을 것이다.  

한 걸음씩 그렇게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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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23:32:39 *.70.144.60

제가 예전에 힘들때 듣던 음악이 베토벤의 발슈타인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듣는데요 생각 난 김에 다시 들어봐야 겠습니다.

 

책은 꼭 사서 읽어 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정리를 잘 못해요 그래서 좀 쌓아두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한번에 싹싹하는 버릇이 있어요.

평소에 살뜰이 정리하고 살면 좋은데

결국 시작과 마무리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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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2:34:53 *.35.252.86

[6월 15일_40일째]

 

아침 의식(Ritual) 시작 4일이 지났다. 

지난 화요일 주 중 음주로 인하여 수면패턴에 변화가 발생했다.

늦은 취침과 짧은 수면으로 낮시간엔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로에 시달린 한주였다.

 

하지만, 전날 좋은 글을 선정해 놓고 아침에 좋은 음악에 눈을 떠서

좋은 詩를 타이밍하면서 저절로 의식이 깨도록 하는 의식(Ritual)는

나에게 잘 맞고 또 꽤나 괜찮은 의식(Ritual)인 것 같다. 

 

여기에 부가하여 밤시간에 할 수 있는 의식으로 밤 산책을 추가하려 했으나

금주에는 딱! 한번 실천했을 뿐 기상시간이 빨라지면서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로도가 높아 계속 일찍 잠자리에 드는 바람에

월요일 하루 실천하고는 계속 실천을 못하고 있다.

- 적어도 3일은 해야 힘들어도 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는 구간을 지날 수 있을텐데...

 

금주에는 제대로 실천을 못했지만 다음주엔 다시 실천을 해야겠다! 

그러려면 주중 저녁약속 특히, 술자리를 지양해야 하는데

담주에도 벌써 3회나 술약속이 있다니 ㅠ.ㅠ

멀고도 험한 길이다 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담주에는 주 2회를 실천해보고

그 담주에는 3회 그런식으로라도 노력하다보면

밤 의식(Ritual)이 습관화되는 날이 있겠지.

 

아침 기상시간이 좀 당겨지고 있다.

40일차까지는 알람을 5시 40분에 셋팅해놓았었는데 - 물론 알람울리기 전에 기상하는 적도 있지만

50~100일 구간은 알람을 20분 당겨서 5시 20분에 셋팅해 놓아야겠다.

- 스스로의 출첵 목표 시간을 5:30으로 임의조정해 보아야지~~ 물론 비공식적으로! ㅋ

 

새벽 2시 반이다.

1시 30분에 깨어 나의 오늘 아침을 깨워줄 詩를 선정하고,

인터넷 서핑 등을 하다보니 어느새 1시간이 지났고... 다시금 눈이 감겨온다.

3시간 후에 다시 잘 일어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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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3:00:00 *.94.41.89

수정하셨네요. 한줄 쓸려다가 고치시겠지 하고 넘어 갔는데

그만큼 시간이 잘가네요 정말 40일이나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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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3:44:16 *.91.142.60

역쉬.. 예리하신 희동님.

 

전 잠결에 40일을 50일로 봤나봐요...

어쩐지... 50이면 다들 1/2이 지났다고 코멘트들이 있을텐데...

이상하게 생각하여 다시 보니 ㅎㅎㅎ 역시나 였습니다 ^^;

다른 사람들 알기 전에 수정하여 '완전범죄'였다구 생각했는데 ㅋ

역쉬나... 희동님이 발견하셨었군요.

 

솔직히 단군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어느순간 일차 개념은 희미해진 듯.. .

그만큼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이제는 익숙해졌다는 의미겠지요 ^^

 

나은 60일도 홧팅입니다!

글구 담주 목욜입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시구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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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1:53:01 *.35.252.86

[2012년 6월 17일-42일차]

 

오늘은 모처럼 정신도 맑고 시간도 여유로운 김에

지난 일지를 쭈~욱 Review 해봤다.

 

일단 지켜야겠다고 다짐한 것 중에 못지킨 것 중심으로

 

효과적 시간관리 및 취침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 지양

 

1. 잦은 SNS 활동 자재

2. 늦은 술자리 지양

3. 예측불허의 위기상황에 따른 contingency plan 마련

4. 늦은 술자리 및 과음 금지

 

***************************************************

- 오전 시간 중 생산적 활동하기 (글쓰기, 독서정리 등등)

- Walden 완독하기

 

일단 지난간 시간은 어쩔 수 없고...

남은 시간이라도 제대로 하려면 이쯤에서 과감한 수정이 필요할 듯!

 

[43일~3차 세미나 때까지 실천사항]

 

1.  매일의 Ritual 지키기

     - 모닝 포스팅 (좋은 시, 글귀, 독서내용 등등)

     - 주차별 알람 테마 음악 선정

 

2.  자정(12시) 전에 취침할 것

     - 모든 저녁약속/술약속 등 23시 이전에 마치고 귀가할 것

 

3.  6월 마지막 주차 포도단식 감행 6/23~6/30

   - 단, 6/28 (저녁식사 선약)은 사정 얘기해보고 조정할 수 있도록 양해 구해볼 것!

 

4. Walden,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2권 완독할 것

 

[3차 세미나 ~ 100일차 계획]

 

1.  과음 금지/술자리 사절

   - 주종 불문 해당 주종에 맞는 잔으로 1잔 이내로 마실 것

 

2. 주 1권 독서 후 정리

 

3. 7/1 부터 한달 동안 PT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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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2:45:24 *.103.84.48

이렇게 단식이 파도타기가 되어가나요? ...*^^*

Ritual을 정하셨군요.

전 아직도 맘에 확 와닿는 것이 떠오르지 않아 결정하지 못했네요

저도 애국가처럼 저만의 음악을 찾아볼까...하고 오늘 생각했답니다.

내일부터 찾아봐야겠어요..

스토리를 가진 멋진 음악이면 더욱 좋은 데...

오늘도 수고하시었습니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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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8:29:44 *.91.142.58
ㅎㅎㅎ Jammy 님!

단식, 파도타기 계획이긴 한데,

이번 주말부터 시작은 못할 것 같아요 ^^;

6/28일 약속이 6/25로 조정되었거든요.

- 거의 5년 만에 뵙는 분이라...또 일주일을 할 수 있을지 아직 미정이에요.

또한 일주일 간 할 수 있을지도 좀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휴가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출근해야 하는데 업무 생산성 문제도 고민되고 하여

일단 주말 2박 3일 일정으로 몇차례 진행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확정되면 다시 공표하겠습니다! ㅋ

P.S. 전 오전 Ritual 음악으로 베토벤 교향곡 5악장 '운명'에서 금주엔 9번 '합창'을 듣고 있습니다.

참참! 근데 꿈벗 몇기세요? 5천만의 꿈에서 Jammy님 글을 못찾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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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23:30:50 *.103.84.48

꿈벗 9기 몽우예요...

그때 10대 풍광이랑은 많이 달라졌어요...^^

저도 읽어봤답니다.

라비나비님의 멋진 풍광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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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04:50:15 *.223.1.132

^^ 

라비라비님

구본형 선생님 신간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일곱번째 단군이들 중에는 본받을 분들이 꽤 많은 듯~


저도 분발해서 누군가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본형 선생님 신간 꼭 읽어보아요. 

물론 저는 돈내고 사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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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2:59:34 *.94.41.89

라비나비님 수정해서까지 열심히 제목 올리셔서 이벤트에 선정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신간 받으면 같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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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3:38:20 *.91.142.60

요즘은... 나름 슬럼프랍니다.

마치 51일차가 아니라...

1일차 시작하던 때와 같은 상태라고나 할까.

하지만...

꿋꿋하게 거북이처럼 한걸음 한걸음씩

좀 더디더라도 느리더라도

묵묵히 걸어나가렵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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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8:43:13 *.94.41.89

물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거북이도 날라 다닐 수있으니

잠깐 환경을 바꿔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요즘 많은 분들이 슬럼프이시네요

심연이 그냥 심연이 아니었네요.

힘내시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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