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A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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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8일 16시 15분 등록

Seize the moment ♡

 

과거만 기억하며...현실을 외면하는 삶은 이제 그만!

목표만 바라보며... 꾹꾹 참으며 사는 삶은 이제 그만!

나답게 내방식때로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거다.

근데 나는 어리다. 푹풍속의 청춘이다. 

아직은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다.

모른다고 이핑계 저핑계 대가며 피하지 말고!

남들과 비교하지도 말고!

나의 삶을 사랑하는만큼 

나와 맞닿아 있는 일상의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울고, 웃자.

지나고 보면...

모든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내가 원하는 나다운 인생이 될꺼야! 기대된다!

 

 

기상시간  05: 00

 

 

새벽활동 => 글쓰기

  개인대학과제,  북리뷰 1 + 칼럼1 (독서는 출퇴근시간에 한다!)

                    일단 일어나면 자리에 앉아서 글을 쓴다. 엉덩이 오래 붙이고 버티기!!

                    너무 졸리면 차라리 나가서 뛰자!!!!!!

 

 

나의 전체적인 목표 

부끄럽지 않은 과제들과 함께 개인대학 시즌1을 마감한다!

좋은 습관과 함께 일상이 더욱 말랑말랑 폭신폭신 행복해진다!

 

중간 목표

5월 => 두 번째 ME-STORY를 완성한다.

6월 => 개인대학 오프 과제를 보고 조정하자.

7월 => 개인대학 오프 과제를 보고 조정하자.

8월 => 6개월의 과제 + 글들을 최종 정리한다  (휴가때 어딘가 조용한 곳에 가서 글쓰기에 빠져보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평일 약속 정리 => 사람들과 에너지를 얻는 것도 좋지만, 내 안의 에너지를 찾아보자!

2. 심연 => 분명 이유 없는 고비도 올 것이다. 우울해하지 말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기!

3. 체력관리 => 의지보다 중요한 게 체력이다. 겨울과 달리 여름은 쉽게 지칠 것이다. 관리하자!

 

 

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하루하루 새벽기상부터 시작하여 즐겁게 보내면,

2012년이 인생에서 두고두고 기억될만한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2가지)

여행 태국에서 하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싱가폴에 간다!

 

노트북 새로 구매하기!

 

 

 

 

IP *.52.125.14

댓글 13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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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7:59:07 *.216.38.18

오늘도 차대뤼 화이팅!!

200일차 출사표,

그 이름만으로 당당한 출사표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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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10:13 *.52.125.14

^^ 감사합니당!! 저도 원고가 술술술~~ 써지시길 기대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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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7:18:58 *.192.223.144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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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11:03 *.52.125.14

미화님 ^^ 같이 200일차도 하게 되고..사우님이시라 좋습니다 ㅎㅎ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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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1:01:43 *.113.200.144

잘지내? 개인대학 하느라구 바쁘지?

그래도 활기차게 항상 무언가를 해보려 시도하는 정원이 보기 좋아.

우리 만나자 하고서는 참 이상하게 잘 안돼네 시간이 ㅎㅎ

200일차 알차게 너만의 무언가를 끌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빌께.

잘 안돼더라도 자책하지 말것! ㅋ

 

그럼 기온차도 다소 심하고 더운날 건강 유의하고 종종 들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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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13:21 *.52.125.14

ㅎㅎ 언니! 늘 응원 고마워요...

 

이상하게  못만나네요 ㅠㅠ

 

학교 바쁘죠? 저도 요새 괜시리 정신없다는...

 

근데 저 요새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자책은 커녕 뭘하든 신난다는~ㅎㅎ 

 

봄이와서 그런가봐요 ^__________^ 

 

언니도 봄을 만끽하며 잘 지내다가 담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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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51:40 *.206.74.140

ㅎㅎ 회사에 개인대학에 정말 바쁜 청춘을 보내고 있는 정원씨.

그래서 더 화사하게 반짝이는 거 아닐까요? ^^

어쨋든 건강도 잘 챙기고요, 단군 새벽을 활용해 멋진 개인대학 보내기 응원할게요.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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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14:47 *.52.125.14

우와~ 수호장님~

 

반짝인다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

 

근데 벌써 두번이나 지각을....ㅠㅠ

 

방학을 너무 열심히 즐겼나봐요~ 오늘 출사표 쓰면서 맘을 다잡아보려구요 ^^

 

200일차는 한방에 통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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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00:21 *.52.125.14

2012-05-07  DAY- 1

 

취침 12시반 / 기상 5시

 

단군 시작! 아 200일차 감격스럽다! 그러나 월요일 아침은 개인대학 과제 벼락치기...다음주는 편안한 월요일아침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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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02:16 *.52.125.14

2012-05-08  DAY- 2

 

취침 12시반 / 기상..........

 

알람이 안들렸다. 고작 하루만에 지각...업체분과 미팅 후 저녁먹고 늦게 집에간게 문제...

우리 회사분들은 다 이해해주시는데....외부인들과 저녁에 만날때는 아직도 어찌할지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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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08:08 *.52.125.14

2012-05-09  DAY- 3

 

취침 1시반 / 기상 5시

 

일찍 일어나서 이번달 개인대학 과제는 ME-STORY시작...

3년만에 새로 쓴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스스로 나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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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09:40 *.52.125.14

2012-05-10  DAY- 4

 

취침 1시 /.............

 

일어났다가 출석체크는 커녕 컴퓨터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다시 잤다

아무래도 100일끝나고 너무 열심히 놀아서, 밤에 늦게자는 습관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것 같다.

정신차리고 저녁시간 및 활동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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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0:38:05 *.55.13.61

저력이 있는 정원님~

천복부족 함께 해서 반가워요

한 줄의 개인대학과제가 만만치 않겠어요~

200일 여정으로 화이팅 하시고

다음 세미나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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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7:19:11 *.52.125.14

그날 늦게가서 몇마디 나누지도 못했네요ㅠㅠ 저력있다는 말 너무 감사합니다 ^^

세미나때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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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3:53:35 *.52.125.14

2012-05-11  DAY- 5

 

취침 2시 /.............

 

일어났다가 출석체크하고 노트에 지렁이 몇마리 뿌려놓고 다시 잠...

어제 그렇게 놀다 들어와놓고 제대로 할 줄 알았느냐!

그래도 요즘 내인생의 활력을 주고있는 언니들과 함께  아주 미친듯이 신나는 밤을 보내고 스트레스 날려보냈으니 괜찮아!

 

단군을 하는 이유는...100일 완주! 성공! 이 아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일때문에 하는 것도 아니고..

100일간의 여정을 통해서 얻는 그 무언가 때문이다.

그러니 못 일어났다고 아침에 우울해하지도 말고 일어나야한다고 자기전에 스트레스 받지도 말자.

그렇다고 너무 긴장을 놓아서도 안된다!

그저, 그 무언가가 무엇일지 기대하며 하루하루 채워가자!

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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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2:58:15 *.202.116.221

개인대학에서 진행되는 정원씨만의 미-스토리가 어찌 전개될지 기대되는데요.

제 경험상, 미-스토리를 쓰면서 지나온 시간들 정리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거든요.

더불어 내일을 그려보는데요 돔되었구요.

정원씨는 벌써 미-스토리를 쓰는 아름다운 청춘이니, 제가 긴 말이 필요없을듯해요.

봄날처럼 예쁜 정원씨,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더 아름다운 한주를 위하여 홧팅!! ^^

 

참, 월욜 출석부에는 일지 갯수 꼭 적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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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이명은)
2012.05.12 13:23:34 *.23.70.101
정원님~!^^ 함께 2단계도 쭈욱 하자고 했는데, 제가 그만 낙오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ㅋㅋ 폭풍 속의 청춘, 너무도 멋진 말이네요. 폭풍 속의 청춘과 매일 새벽 찐한 데이트 잘 해가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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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3:30:02 *.52.125.14

명은님 ^^  세번째 도전 조심스레 추천드려 봅니다...ㅎㅎ

잘 지내시죠? 서울 올라오실때 한번 연락 주세요. 뵙고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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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3:53:00 *.52.125.14

2012-05-12  DAY- 6

 

취침 12시 /5시

 

오늘은 미국에서 부사장님오셔서 놀러간다.

아침에 일어나 일을 하면 안되는데.....토욜에는 어쩔수 없이 한번 보게 된다.

정신없이 메일을 체크하고 짐싸니 새벽시간이 후딱 가버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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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4:01:52 *.52.125.14

2012-05-13  DAY- 7

 

취침 12시 /5시

 

우리 회사는 술을 막 마시지 않는다. 너무 좋다. 회사에서 온 것인데도 12시에 잘 수 있었다.

다른분들 방해될까바 책을 조금 읽다가 나와서 숙소 뒷편에 있는 휴향림에 올라갔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했는데....거기에 그물침대까지 있었다!

 

바로 누워서 흔들흔들.. 새소리, 물소리를 듣고 바람을 느꼈다.

조오~타!!

 그물침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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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22:42:44 *.71.23.143

보통인연이 아닌 차정원님....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ㅋ 

 

암튼 이번 출석부를 보니, 저희가 관건입니다.

 

서로 힘을 내어 보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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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9:27:29 *.52.125.14

맞아요, 전 오늘도 또 못 일어났어요ㅠㅠ

 

힘내서 꼭! 완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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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9:25:12 *.52.125.14

2012-05-14  DAY- 8

 

취침 1시 /5시

 

왜 새벽에 앉아 글을 쓰려고 하면...좋지 않은 기억부터 떠오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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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9:27:01 *.52.125.14

2012-05-15  DAY- 9 

 

취침 1시 /...

 

알람이 안 들려...왜 이러니?

 

나는 일이 많아지면....생활이 휘청거린다.. 아직 일과 내 생활의 발란스를 맞추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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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10:19:01 *.52.125.14

2012-05-16  DAY- 10 

 

취침 12시 / 5시

 

차정원! 이렇게 부끄럽게 새벽을 보낼꺼냐!  시간을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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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3:00:18 *.52.125.14

2012-05-17  DAY- 11 

 

취침 2시 / 4시

 

고객사와의 술자리...과음...당연히 늦은 취침...

속도 미식거리고..단군의 압박때문에 계속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4시쯤부터 멍하니.. 생각에 빠져들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좋은 시간..

처음에는 너무나 어렵고 부담스럽고 긴장되는 자리였는데..

언제부터인지 나는 가끔 있는 이런 시간들을 통하여 더욱 열심히 일할 힘을 얻는다.

 

어쩌면, 일도 사랑도 아니 이세상 모든 것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작은 마음으로 움직이는 것 아닐까?

 

무튼!

결론은 속은 쓰리고 날씨는 이상해도 힘을 얻었으니  열심히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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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7:29:59 *.52.125.14

2012-05-18  DAY- 12

 

취침 1시 / 5시

 

 

정리되지 않는 취침시간....덕부에 체력이 딸린다....

낼이면 개인대학 모임인데...진도가 나가지 않는 me-story...

딱...3년....처음 시작부터하며 4년 정도의 시간인데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물론...그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으니 기쁜거다.

 

그냥 갑자기...첫출근...그 설렘이 기억나 맘이 조금 싱숭생숭

 

초심을 잃어버린 것 같아 조금 부끄럽고

 

한뼘쯤은 자란 것 같아 조금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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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04:41:11 *.75.12.25

정원님 ! 참 잘하고 계십니다.

개인대학 모임 잘 다녀오시고

늘 설레임이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창조의 삶을

살수있다는 것이죠

늘 승리하세요

청포로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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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5:05:03 *.52.125.14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청포로운 님도 멋진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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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4:55:34 *.52.125.14

2012-05-19  DAY- 13

 

취침 11시 / 5시

 

일찍 일어나기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밤에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다!

 

6키로나 걷고 왔더니 기절해서 일찍 자고 일어나서 아침엔 개인대학 준비를....

 

ME-STORY...시간을 가지고 좀 더 열심히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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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5:00:22 *.52.125.14

2012-05-20  DAY- 14

 

취침 12시 / 5시

 

어제 피곤했나?

 

일어났다가 몇분 지나지 못해 금방 다시 잠듬....

 

낮에는 하루종일 한강을 미친듯이 걸어다님... 볕이 이토록 좋았었나?

 

내기억에 나는 운동과 자연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꾸만 찾는다

 

  잠수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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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5:04:25 *.52.125.14

2012-05-21  DAY- 15

 

취침 11시 / 5시

 

월요일은 개인대학 과제 제출로 인해 늘 정신이 없고 마음이 촉박하다.

하지만...이번주 도서는 한장한장 곱씹으며 책장을 넘길 수 밖에 없었다.

북리뷰는 늘 어설프지만 마음을 울리는 시한편을 얻었으니

이번 월요일도 기분좋게 시작!

 

 

 

 

 행복의 얼굴 - 이해인 수녀님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 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 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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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2.05.21 18:16:34 *.33.131.223
개인대학에 직장일에 거기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중요함까지 알아가는 멋진 청춘 정원씨^^ 졸립고 힘든 새벽들이 모여 너무도 값진 정원씨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있는게느껴져요 이번주도 힘내서 홧팅하고 토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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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9:23:34 *.52.125.14

화이팅까지 해주셨는데 저는 오늘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네요ㅠㅠ 토욜에 뵐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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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0:28:53 *.52.125.14

2012-05-22  DAY- 16

 

취침 2시 / 5시

 

어제 친구 아버님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기분이 이상해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일어나서 멍한상태...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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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0:39:20 *.52.125.14

2012-05-23  DAY- 17

 

취침 12시 / .................

 

알람이 안들려. 미쳤어. 부끄럽다.

 

오늘부터 폭풍! 야근이 예상되어 어제 미리 스트레스 풀러 야구장갔다가 7키로나 걸어서 집에 간게 화근이였나보다.

 

 

 

나는 원래 활동적인 사람이 아니였는데... 자꾸 움직인다.

 

아마 이게 내가 새로 찾은 스트레스 해소법 같다.

 

끙끙거리고 걱정하면 점점 더 걱정이 쌓이고.....술 마시면서 푸념하면...더 우울해지고   더 망가지고 그러니까.

 

활기가 넘치는 사람들이 가득한 야구장에 가면  소리를  지르면서 응원하거나,

 

한강이나 공원을 따라서 집에 씬나게 걸어오거나,

 

새소리 물소리 가득한 산에 오르거나,

 

아니면 심장이 터질듯이 뛰어버리거나

 

흥에 겨워지거나 몸이 힘들어져서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게 된다.! 건전해!

 

 

 

날이 참 좋다. 조금만 더 지나면....너무 더워져서 밖에 돌아다니기가 힘들 것이다.

 

포기했던 마라톤도 좋은일과 함께 신청되었다!

 

새벽시간...글쓰고 책읽기도 좋지만..자꾸 졸고...ㅠㅠ

 

몸이 원하니까! 마음이 원하니까! 6월 10일까진 어디 한번 신명나게 활동적으로 지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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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5:41:38 *.52.125.14

2012-05-24  DAY- 18

 

취침1시 / 5시.

 

일어났다 다시 잠드는 부끄러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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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1:41:25 *.52.125.14

2012-05-25  DAY- 19

 

취침11시반 / 5시

 

노트북이 안되는 것이 문제다. 자꾸 딴짓하거나 자게된다.

 

스트렝스파인더 검사를 다시 봤는데....소름끼친다.

 

학생일땐 잘 몰랐는데...내가 일하면서 나타나는 성향이 다 나타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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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11:38:40 *.206.198.14

어젠 만나서 매우 방가요^^

정원씨는 자신만의 장점을 잘 계발해나가는 청춘같아요.

벌써 이 세계?로 들어섰으니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이 기대되요^^

그래서 더욱 정원씨의 버킷리스트가 기다려지기도 하고요^^

자~ 그럼. 멋진 날들, 멋진 시간들 속의 멋진 청춘 잘 보내고 담 세미나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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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2.05.27 15:24:56 *.226.201.41
수호장님 어제 같이 뒤풀이하며 더 많은 얘기 못해서 아쉬워요ㅠ 그래도 다음 세미나도 있으니까 ^^ 힘들게 200일차를 시작한만큼 더욱 알차고 진지하게 100일을 보내보려구요..숙제 열심히해서 다음 세미나때 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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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2.05.27 15:19:11 *.226.201.41
2012-05-26 DAY- 20 취침12반 / 5시   나는 불금보다 상콤한 토요일 아침이 더 좋다! 오늘은 세미나가 있는날..강점5가지가 조금 달라졌다..맘에 쏙 드는 건 아니지만 잘 살펴봐야지..!! 그게 내 모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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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2.05.27 15:22:15 *.226.201.41
2012-05-26 DAY- 22 

어제 세미나에다가 부사장님 모스고 시티투어까지...피곤해서 기절해서 잠들어서 못일어났다ㅠㅠ 그래도 푹 자니 좋군요!! 계속 부족한 수면시간이 문제인 것 같다. 일찍 자려고 좀 더 노력하고..2차 세미나 과제를 열심히 해 봐야겠다. 분명한 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낼까지 연휴니 차분히 맘을 다스리며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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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1:29:55 *.52.125.14

2012-05-27 DAY 21 임 - 왜 수정이 안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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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06:56:51 *.71.23.143

황급히 가시더니 엄청 바쁘시군요....ㅎ.

 

암튼 황금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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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1:24:21 *.52.125.14

제가 바뻐봐야 진홍님만하겠어요 ㅎㅎ

 

연휴가 끝나고 나니 업무 폭풍우가....ㅎㅎ정신없네요!!

 

슬럼프 빨리 극복하시려고 애쓰기보다..나름 그안에서 의미있는 시간들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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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1:13:57 *.216.38.18

차돼뤼~~!!

요즘 단군 일지 잘 못보는것 같아염~~ 화이팅하시고~~!!

우리 번개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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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1:25:21 *.52.125.14

예리하신 부족장님......ㅋㅋ 푸욱~ 쉬고오니 업무 테러 당하고 있습니다...지금도 회사....

 

밀린 일지 꾸역꾸역 쓰기보다 사알짝~ 패스하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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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1:30:53 *.52.125.14

2012-05-28  DAY 22

 

연휴라서 일어났다가 책좀 보고 뒹굴거리다 금새 잠듬...아놔 왜이러니!!! 차정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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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1:36:59 *.52.125.14

2012-05-29 DAY 23

 

어느새 새벽이 꽤나 밝다. 겨울에 그토록 고생하고 어두웠는데...

시간은 흐르고...벌써 5월도 끝자락....

 

근데 왜 나는 해야함을 알고도 성실하지 못할까?

일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시간을 잘 보내는게 중요한것인데..

세미나 듣고와서 해야할 것이 많은데 자꾸 멍때려서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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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1:39:28 *.52.125.14

2012-05-30  DAY 24

 

노트북도 안되고, 핸드폰 인터넷까지 말썽인 날은...아침에 출석체크 못할까봐 정신이 번쩍! 든다...ㅎㅎ

 

연휴가 끝나고..쪄버린 살들을 감당하지 못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제! 대! 로!

 

사람을 안만나는게 중요해서 평일 약속은 모조리 취소..

 

자꾸만 일찍 잠들지 못해서 체력이 딸리는데 잘된 것 같다.

 

글쓰기를 통한 내마음 들여다보기.....운동을 통한 내몸이 하는 소리듣기...화이팅팅팅!!!

 

그래도 두시간 꼬박 새벽활동 못하고 멍때리는 시간 많은건 반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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