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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기 연구원이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도 여러 번(!) 참가했던 강미영입니다.
이미 주렁주렁 수식어가 많은데 하나 더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꿈꿔오던 [변화경영연구소 오프라인 카페] 프로젝트 준비팀으로 참여합니다.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과 꿈벗, 단군의 후예, 다양한 창조 놀이 멤버들,
그리고 흔적없이 이 온라인 공간을 오가시는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웃을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얘기 됐지만,
현실적으로 구현할 방법이 막연해서 서로 꿈으로만 남겨뒀던 그런 공간이
이제 우리에게도 드디어 생깁니다.
좋으시죠?
이게 다 선생님의 글 한 편 때문입니다. ㅎㅎㅎㅎㅎ
6월 29일자 마음의 편지 // http://www.bhgoo.com/2011/index.php?mid=mailing&page=2&document_srl=342864
몇몇이 모여 미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팍팍 더해 주세요!
많은 분들의 바램과 그림처럼,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떠는 공간이 아닌
변화경영연구소의 색깔을 담은 공간으로 운영해 갈 계획입니다.
책과 글 이야기는 당연히 있구요.
좋은 강연과 프로그램,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공간입니다.
언제든 아무생각 없이 찾아와도
가슴 뻐끈하게 뭔가를 담아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직 준비해야 할 것들이 더 많지만,
변화경영연구소에 드나드시는 분들께 먼저 준비한 내용을 설명드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잡아나가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같이 만들어가는 공간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의견과 느낌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1. 시간 :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2. 장소 : 홍대 cafe project A // 오시는 길 하단 참고
→ 여기가 이제 곧 변경연 공간으로 변신할 공간입니다.
→ 인테리어는 확 바꿀 예정이니 이날 오셔서 보시고 before & after를 비교해 보셔도 재밌겠지요. ^^
3. 진행 : 변화경영연구소 오프라인 카페 프로젝트 준비팀 (대표 : 1기 연구원 박노진 & 6기 연구원 이선형)
4. 참가비 : 1만원
5. 기타
한잔의 커피와 간단한 저녁 식사(간식?)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현재 카페 영업을 계속 하고 있는 공간이다 보니 준비한 메뉴로 든든한 식사는 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오니, ^^;;;
꼭꼭꼭 든든한 저녁 식사를 하셔야 하는 분들께서는 미리 뭔가를 드시고 오시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 참여방법
공간적인 제약으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확한 참석인원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석이 가능하신 분은 8월 21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
아무도 몰래 그 날 나타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메일로 라도 알려주세요. (강미영, nightsun79@hanmail.net)
많은 분들께 일일이 연락 드려 설명 드리는 것이 맞지만,
촉박한 일정으로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진행 되다 보니 이렇게 한꺼번에 한자리에서 설명드리게 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왜 나한테 미리 말도 안 했어? 섭섭해 하지 마시고,
이 날 오셔서 억울하신만큼 좋은 의견으로 보답해 주세요. ^^
그럼, 저희들의 설레는 공간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들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꼭 뵐 수 있길 바랍니다!
===========
* 오시는길 안내
2호선, 6호선 합정역에서 오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약도에 파란길)
- 합정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오른쪽으로 <자이언트 바이시클> 자전거 가게를 끼고 바로 우회전
- 약 400m 정도 직진하세요.
- 왼쪽으로 보면 <길모퉁이 칠리차차> 튀김집과 <세븐 일레븐> 편의점 사이길로 좌회전
- 200m 직진하면 왼편에 있습니다. ^^
홍대 지리를 아시는분은
상상마당 길 건너편에 보이는 <팔자막창>과 <훼미리마트> 사이길로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약도에 빨간길)
캐슬 프라하 바로 옆에요. ^^
밤길에 찾아오시다 보면 놓치고 지나치실 수 있습니다.
카페 1층에는 moss 라는 옷가게가 있구요.
카페 간판은 이렇게 파란색 바탕에 커다란 하얀색 붓이 그려져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용. ^^;
준비팀 고생 많으신데,
즐거운 고생인 것 같아요.
홍승완 참석할게요. ^_^
어떻게 알았죠! ^^
7월말, 8월초, 몇 십년 만의 무더위라는 날씨 속에서도 몇 번씩 합정동을 헤집고 다니면서도 즐거웠답니다 ^^
계약서를 쓰던 8월 2일 낮 2시,
땀을 뻘뻘 흘리며 은행에 다녀오시던 자로 선배님의 뒷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날 자로 선배님의 반팔 와이셔츠의 등판은 정말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답니다.
서울도 아닌, 천안에서 몇 번씩 KTX를 타고 올라오셔서 매사에 앞장서 주시는 자로 선배님의 뒷모습을 통해서
전 솔선수범이란 말을 다시 배웠습니다.
모든 변경연인들이 이런 애정을 품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변경인들이 가슴속에 품고 계셨던 애정을 마구마구 분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좋은 만남을 줄 자리에 가겠습니다.
8기 연구원들 몽땅 데리고 가면 좋겠죠!
팔팔이 세린입니다. :)
참석할게요!
팔팔이 똥쟁이도 참석합니다.
네, 꼭 8기 연구원분들 몽땅 모시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알겠슈미다잉!
웨버님만 믿고 저희는 달립니다잉!
8기 단체 접수 완료! ^-^
저도 참석합니다
길수 행님 참석 확인 했습니다. ^^
언제 봤다고 행님이래. ㅎㅎㅎㅎㅎ
다들 그렇게 부르는 것 같아서. ㅋ
책과 사람과 변화의 변경지대! 
드뎌 변.경.연.오프라인 공간이다!
찌는 더위 속에서도 누군가는 말 없이 우리들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고 있지요.
노고가 큽니다그려. 짬을 내보도록 하지요. ^-^*
'책과 사람과 변화의 변경지대'라 정말 멋진대요!!!
변경연에 대한 써니 언니의 사랑이 마구 쏟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짬을 내서 함께 해 주세요~
그래요, 꼭 와서 좋은 공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주세요.
미선님처럼 좋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역할도 해 주구요 ^^
저도 참석하여 힘을 보태겠습니다.
7기 유재경입니다. ^^
당근이쥐~
재경이 조용히 살겠다니, 이것이 말이 되는 얘긴가~ ㅋㅋㅋ
자신이 타고난 품성을 존중해 주라구, 그게 잘 사는 거지 ^^
목요일에 꼭 얼굴 보자구!
와우! 벌써 공간이 확정되었다니 진행 빠른데요!
참석합니다.
엄청나게 추진력이 강한 분들과 함께 한답니다 ㅎㅎㅎ
그동안 숨어있던 에너지들이 이곳에서 마구 폭발하고 있습니다.
꼭 오셔서 한샘의 멋진 의견 팍팍 더해주세요. ^^
참석합니다. 김마담 보러 갑니다.
어서 오세요, 김마담, 이마담, 김이마담 모두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강마담도 있습니다이! ㅋㅋㅋㅋㅋ
참석합니다^^. 다만 그날 지방에서 일이 있어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역시 연구원 회장님이 계셔야 빛날 자리죠!
기다리겠습니다!!
참석합니다^^ 기대됩니다.
네, 어서 오세요.
저도 엄청 기대되고 살짝 떨리기도 한답니다 ^^
역시 지역을 꽉 잡고 계신 선배님다우신 조언입니다 ^^
얼른 달려오세요, 선배님의 막강 긍정 에너지가 꼭 필요한 자리랍니다 ㅎㅎㅎ
카페 오픈 축하드립니다! 넘 넘 기대됩니다 ^^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꼭 7시 30분에 도착해야 하는 건 아니죠?
제가 분당에서 이동을 하는 거라서 좀 걸릴 거 같은데요.
혹시.. 몇시까지 운영하시나요?
축하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의 축하와 도움으로 시작될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략 일정을 말씀드리면,
7시 30분부터 8시까지 간단한 간식과 차 한잔을 나누는 시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8시에 사부님 말씀을 시작으로 설명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포괄적인 사업계획서 발표를 하고 핵심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데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9시 반 이후에는 자유로운 만남과 이야기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
일정 참고 하시고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
여러분의 참석과 지원이 큰 힘이 됩니다~
네네...
친절하게 일정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시반까지 맞춰가는 건 힘들겠지만 8시 사부님 말씀 때까지는
도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변경연 오프라인 카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박진희님 맞으시죠?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뎀뵤님,
안녕하세요?
오늘 오픈식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참석이 어렵게 되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그간 준비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변경연 까페의 많은 발전을 기원하면서
나중에 정식 오픈하면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헝헝. 진희님 기다렸는데 안 오시더라구요. ^^;
연구원들이 다수라 혹시나 뻘쭘하실까봐서 계속 살폈거든요. ;;;
조만간 또 자리가 있을 것 같으니 그때는 꼭 뵈요. ^^
축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오픈식이 아니라 오픈 설명회였어요.
오픈은 10월에 합니다. ^^
한달 전에 해둔 사전 약속 깨고 가야쥐....
내사랑을 알아주려나.... ㅋㅋ
미영 애많이 썼어요.
선형도 미나도..... 목요일에 만납시다.
좌샘의 변경연 사랑은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일 아닐까요! ㅎㅎㅎ
한달 전 약속을 기꺼이 깨고 참석해 주신단 말씀에 에너지를 팍팍 얻습니다.
목요일 정말 반가울 것 같습니다 ^^
히히. ^^ 이런 잔치에 좌샘이 빠지시면 아니되지요~
좌샘이 읍쓰면 잔치가 잔치가 아니리니. ㅎㅎㅎ
오늘 보여주신 사랑은 끝까지 기억하겠슈미당! ^-^
목욜에 뵈요~ ^^
좌쌤.. 사랑합니다~~~ 후훗..!!!
카페탐방팀 선형씨가 준비팀으로 진행하니 왠지 믿음이....
전날 서울 출장에 당일은 대구 출장이 잡혀 참석은 당최 어려울꺼 같고
간단한 간식으로 김밥이 준비된다면 전라도맛 김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이헌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지죠?! ^^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네요! 이번 설명회 못오시는 것은 아쉽지만 카페 오픈 파튀~ 때는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라도맛 김치라, 너무 맛 보고 싶네요. (사실 간식으로 김밥을 준비하거든요 ^^;;)
이번 설명회는 심플하게 진행할 예정이라 전라도 김치가 너무 과분할 것 같습니다.
대신, 정식 오픈 파티- 10월 예정이랍니다^^- 때는 김치 보내주시면 정말 요긴하고 맛있게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헌님도 그날 함께 오시길 고대하구요!
그 전에도 이헌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카페 운영 선배님 아니십니까^^
앞으로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선형씨 방가워요
10월 오픈파티때 공헌하지요^^
네, 그때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
땡칠이. 댓글단 분들 외에 미나, 양갱, 룸, 사샤, 경인까지 총출동! 합니다.ㅋㅋㅋ..
저희 때는 이때다 싶어서... 급 번개 잡았어욤!! 완전 신나요~~~
모두모두 환영임다~
특히 땡칠이 분들은 미나를 팍팍 응원해줘야죠!! ^^
물론 7기 모든 분들이 재능기부할 각오들도 해주셨겠죠!!! ㅎㅎㅎ
모두 연구원들이 참석하는 것 같군요
저도 시간허락하는 대로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약속이 있긴하지만 새로운 분들을 뵙는 것이 소중한 것 같애서)
신청합니다.
단군의후예 200일차 완주 후 300일차 도전하는
청포로우 신종훈입니다.
감사합니다.
청포로우 신종훈님, 어서 오세요.
청포로우님의 진중하신 사진을 종종 뵈었답니다. 직접 뵈면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
아마 연구원분들이 연락망이 잘 되어 있기에 그런 듯 합니다 ^^
꿈벗 분들도 많이 오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경연에서 만드는 이 공간은 단군의 후예, 꿈벗, 연구원 뿐만 아니라,
마음이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아지트가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아지트를 만드는 기초 공사에 많은 분들의 힘이 조금씩 보태어지길 열렬히 기대합니다 ^^
2기 정재엽 참석합니다!
어예~ 재엽오빠 접수 완료! ^0^
일찍 올 수 있음 일찍 오셔잉~ ㅎ
ㅎㅎ 재미있을거란 느낌이 팍팍 드네요. ^^
최성우, 김유일 2명 참석합니다.
모두의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변경연"이라는 이름으로 즐거워할 수 있는 카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작은 벽돌 하나라도 쌓는 기분으로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일이 있으면 애기해 주세요 ^^
예엡! 환영합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알 만들어 볼께요~ ^^
그럼 최성우님은 기분만 내지 마시고 진짜 작은 벽돌 하나 들고오는걸로. ㅋㅋㅋ
목욜에 뵈요. ^^
새로운 발걸음 축하 드립니다.
박수 많이 칠 수 있도록 손바닥 스트레칭하고 참석 합니다. ^^
병진님이 만들어 놓으신 온라인의 멋진 공간만큼
오프라인에도 재밌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
박수쳐 주신다니 다시 한번 운동화끈 졸라 맵니다. 히히
목욜에 웃는 얼굴로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