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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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18시 37분 등록

 나의꽃 진달래.jpg

 

나의 꽃 진달래!

2단계 완주선물로 받은 것인데 포토에세이까지 올랐더군요~

찬찬히 들여다 볼수록 소복하게 피어 있는 것이 봄날의 포근함 그대로 느껴집니다.

뒷 배경을 이루는 매화 또한 그 아름다움과 내공에서 빠질 수 없는 꽃이고

잘 들여다보면 붉은 동백의 모습도 수줍은 듯 보이지요.

내 인생의 꽃은 어떤 꽃일까?

그 꽃 한번 피워내고자 여기까지 달려왔고 이제 이름만 살짝 지어봅니다.

여성건강통합매니저

그 이름으로 300일 출사표를 내며 또 다시 출발~!!

 

²  기상시간 : 5

²  새벽활동 : 치유요가 연구/ 여성건강 레시피 만들기

 

 

IP *.186.57.95

댓글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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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5:17:21 *.186.57.95
※ 001일차-2012.9.10

 

휴가기간 제대로 쉬었기에 새벽내 잠을 설치는 첫 날

무사히 기상은 성공

새벽활동은 해맞이 6번 하고

10월부터 달라지는 근무형태에 대한 간단한 정리만 비몽사몽간에 함

 

기상시간이 이른 첫날 이었지만 일하는 동안에도

이전만큼 힘들지 않았다는 것

200일까지의 수련 내공이 남아 있음에 감사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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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6:13:45 *.186.57.95

※ 002일차-2012.9.11

 

오븐을 사고 홈베이킹에 빠졌다. 

시판용 믹스를 시범으로 제대로 된 베이킹을 시작하니

이건 또 다른 세상이다.

내가 만든 제1호단호박머핀과 쵸코칩쿠키 레시피를 정리하는

이 작업이 즐겁고 행복하다.~^^

이것도 여성건강레시피에 들어갈려나?ㅎㅎ

 

그리고 허리 아픈 어머님을 위한 요가프로그램 구상

일단 두가지 누워서 두 무릎 가슴쪽으로 당기며 좌우로 낮추기

엉덩이 들었다 내려놓기만 해보시라 해야겠다.

다른 동작들은 어른들에게는 부적절한듯~...

이렇게 내 가까운 가족들부터 요가를 적용해보는 것이

새로운 내 꽃으로 피어나는 시작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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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06:18:47 *.186.57.95
※ 003일차-2012.9.12

 

기상 : 04시50분

활동 : 해맞이 요가/ 구본형의 신화읽는 시간 독서

 

틀만 잡아가는 중

수면시간의 단축에 익숙하지 않은 몸의 리듬에

기상후 여기저기 찾아 누우려 한다.

그래도 하루하루 나아짐을 내가 느끼니 다행이지 않는가

근무형태의 변화로 복잡한 직장의 일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게

하는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이 새벽, 나만의 세상이 있기에 감사할 따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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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22:33:19 *.252.200.1
※ 004일차-2012.9.13

 

기상 : 04시45분

활동 : 해맞이 요가/ 크리스티안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순간이다.

알람에 눈을 뜨고 나를 일으키는  결정은 0.5초 안에 이루어지는 듯하고

그 결정의 힘이 단군에서 나온다.

혼자서 할 때 힘든건 그 순간에 스위칭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티안의 책에서  여성의 생리주기에 관한 내용을 읽으며 새로운 느낌

왜 마법에 빠졌다 말하는지 알듯하며 동시에 새삼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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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04:59:57 *.186.57.95
※ 005일차-2012.9.14

 

기상 : 04시55분

활동 : 당직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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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05:51:18 *.186.57.95
※ 006일차-2012.9.15

 

기상 : 04시55분

활동 : ...

기상후 잠시 둘러보다 그대로 다시 잠듬

300일은 출석을 위한 출석만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제대로 내실을 채워보자고 다짐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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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05:57:21 *.186.57.95
※ 007일차-2012.9.16

 

기상 : 05시45분

 

밤새 잠을 설쳤더니 알람을 듣고도 다시 잠들다...

제대로 해보자 했는데 긴장을 늦추는 것으로 되면 안된다.

크리스티안의 책을 마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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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06:05:09 *.37.162.41

여성건강 통합매니저? 느낌이 좋은데요.ㅎㅎ

진영님의 꽃도 금방 필 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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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05:09:44 *.186.57.95

감사합니다~

부족장님 응원에 힘내서 피워볼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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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05:03:32 *.186.57.95
※ 008일차-2012.9.17

 

기상 : 04시45분

 

새벽활동을 먼저하고 출석하다

1시30분경 잠이 깨어 못 이루고 일어나 크리스티안의 책을 읽었다

3시쯤 다시 잠들다 출석하고 또 잠들고

그랬더니 하루종일 넘 힘든시간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다시 제리듬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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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5:03:38 *.186.57.95
※ 009일차-2012.9.18

 

기상 : 04시45분

 

일찍 자고 잘 잤더니 기분좋게 기상~

새벽활동은 일을 하게 되었다.

10월부터 바뀌는 근무형태에 근무표짜기가 쉽지 않고

인력과 추가수당관련 공문처리에 빨리 내야 해서

새벽내 지혜를 구하며 짜 봄.

허나, 늘어나는 근무시간에 잘 나올리가 만무하다.

가슴이 답답함이 느껴지니 적응하려면 한참 걸릴 듯ㅠ.ㅠ

태풍이 걷히고 맑아진 하늘을 보며 위로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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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6:24:05 *.186.57.95
※ 010일차-2012.9.19

 

기상 : 04시45분

새벽활동 :

어제한 요가수련프로그램을 정리해본다.

생리중에 할 수 있는 동작들, 하면 안되는 동작

그리고 생리통이 심한 경우 도움이 되는 자세를 적어둔다.

훗날 귀한 자산이 되리라는 생각과 이렇게 10년을 해나간다면

희미했던 나의 또 다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으리라~

크리스티안의 책까지 읽으니 뿌듯한 새벽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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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06:35:47 *.186.57.95
※ 011일차-2012.9.20

 

기상 : 04시45분

어제 회식에 오늘은 출석한것으로 만족ㅎㅎ

목요일!

기운을 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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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05:36:09 *.186.57.95
※ 012일차-2012.9.21

 

기상 : 04시00분

 

남편의 일본출장과 나의 학회참석으로 이른 출석

운전한다는 핑계로 부실한 새벽활동후

전남화순으로 출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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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19:06:15 *.141.104.249

진영아,

니가 정리하고 있는 요가수련프로그램.

생리중에 할 수 있는 동작들, 하면 안되는 동작

생리통이 심한 경우 도움이 되는 자세들...

아주 멋진 작업 중이구나.

그리고 그 자세들 배우고 싶다.

 

108배 절 운동을 하다가 숨이 많이 가빠져서 힘이 들고,

절 운동하는 것 자체도 힘들어서 50배로 바꾸었는데 그것 마저 게으름핀다.

가끔 절 운동하다보면 허리도 아픈 경우 있는데 왜 그런건가???

 

이 질문에 니가 대답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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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05:18:25 *.186.57.95

ㅎㅎ 가까이 있으면 요가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인도하련만...

108배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방문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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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05:15:08 *.186.57.95
※ 013일차-2012.9.22

 

기상 : 04시40분

새벽활동 : 찌뿌등한 몸 풀기 / 크리스티안 책 읽기

 

피곤이 쌓여있어 주말이라 좀 있다 자버릴줄 알았다.

분명 눈은 무거운데 머리는 깨어나는 것이라니...

책을 읽을 수 있었던게 신기했다.

6시 넘어서는 비몽사몽하였지만~ㅎㅎ

 

책을 읽으면서 내용에 대한 나만의 정리가 필요한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주말에 한번 해보고자 하였는데 다른 재미에 빠져있고

질환에 대한 이해조차 내 언어로 적어보려하니 얼마나 빈약한지

스스로 놀라울 따름이다.

어떤 방식으로 어느시간에 할 것인지 프레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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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4:45:54 *.186.57.95
※ 014일차-2012.9.23

 

기상 : 04시40분

새벽활동 :  크리스티안 책 읽기

 

난소에 관한 부분을 읽다.

책의 대부분이 에너지장과 심신의학적 관점이 더 많은 내용을 차지하다보니

모두가 똑 같은 이야기가 되는듯한 느낌.

어떤 질병도 결국은 마음과 관계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렇다면 13세의 이제 막 사춘기를 넘어선 아이의 질병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고민스럽다.

그 아이에게 억제된 에너지장이 있는지

관계를 둘러보라 하기엔 자매가 넘 해맑게 웃고 있다...

 몸의 지혜를 믿어 보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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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21:28:31 *.186.57.95
※ 015일차-2012.9.24

 

기상 : 04시00분

새벽활동 :  모닝빵굽기 / 간단한 몸풀기 / 크리스티안 책읽기

 

알람없이 기분좋게 일어났다.

밤새 발효시킨 반죽을 열어보는데 와~넘 이쁘게 부풀어있는것이라니..

좀 질어서 성형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맛은 괜찮은 녀석이 나왔다.

새벽에 빵굽는것 참 괜찮다.

갓 구운빵에서 나는 냄새와 그 느낌은 색다른 생동감이 있고

몸에 좋은 재료들을 쓰니 더더욱 사랑스럽다.

홈베이킹에 너무 빠져드는 것 아닌가 싶은데

이런 나를 나도 어쩔수가 없다.

나를 빠져들게 하는 이런게 있다는게 어찌보면 감사하고

여성건강매니저로서도 플러스되는 부분이 있으리라 여겨본다.

간간히 몸풀고 크리스티안의 책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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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21:33:04 *.186.57.95
※ 016일차-2012.9.25

 

기상 : 04시40분

새벽활동 :  당직근무중...새벽까지 계속되는 업무로 비몽사몽간에 출첵만...

이렇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잠깐 생각하다가

그래도 근무중에 이정도는 양호하다 싶고 그렇다...

좀더 알찬 단군이가 되는데 밑받침이 되리라 위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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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7:59:54 *.186.57.95
※ 017일차-2012.9.26

 

기상 : 04시40분

새벽활동 : 해맞이 12번/ 독서30page

 

평소보다 늦은 취침이었지만 제대로 기상하고

쉬는날이지만 다시 잠들지 않고 꽉찬새벽활동을 하였기에

스스로 기특한 날~ㅎㅎ

점점 어두워지는 새벽에 해맞이로 몸을 깨우고

핸드드립으로 연하게 내린 커피한잔과 함께

크리스티안의 책 성정체성 부분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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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04:57:36 *.186.57.95
※ 018일차-2012.9.27

 

기상 : 04시40분

새벽활동 : 해맞이 / 독서

 

답보상태...무언가 잡히지 않아 잠시 쉬어본다.

지금의 이 시간이 내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그렇게 있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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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05:23:22 *.186.57.95
※ 019일차-2012.9.28

 

출석하지 않았다.

눈도 뜨고 몸도 깼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대로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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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06:04:25 *.186.57.95

※ 020일차-2012.9.29

 

기상 : 04시40분

 

추석명절 연휴 첫날, 그리고 단군300 20일차

지금의 답보상태는 무엇일까?

습관처럼 달리다 보니 무언가 빠져 있는 듯하고 그래서 그냥 달리기를 멈추고

뭐지?’하며 서 있는 것 같다.

갑자기 길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그냥 서 있는 아이처럼.

어쩌면 300일차는 나 스스로 걷고 뛰고 달려야 하는 여정이기에

당연한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가이드라인대로 쭉 가면 되었던 100일과 200일 여정과 달리

이젠 내가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눈과 몸이 다 깨어나고도 출석하지 않은 내게

스스로 깊어지기 위한 시간이라 위로 해 본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라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선물 받았다.

추석선물로 100그람에 5만원이나 되는 명품커피, 내가 나에게 준 명절선물이다.

핸드밀에 갈아 정성을 다해 내리고 귀하게 마셔보니 흠, 역시~!!

절대 화려하지 않다.

원두가 신선하고 향이 진하지 않으면서 깊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진한 맛이 우러난다.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처럼

스스로 인생의 깊은 맛을 내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겉으로 그럴 듯하게 화려하지 않지만 나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향기와 맛을 내는 삶!

그런 삶을 향한 300일 여정을 만들어 보리라 다짐하며 운동화 끈을 고쳐 매고

또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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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1 06:03:16 *.186.57.95

※ 021일차-2012.9.30

 

기상 : 04시40분

몸풀기 후 차례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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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5:13:43 *.186.57.95

※ 022일차-2012.10.1

 

기상 : 05시40분

 

연일 계속되는 피곤에 몸의 시계로 일어났다.

늦은 출석이지만 충만한 새벽활동

세미나 과제 「리더란 무엇인가」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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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6:01:43 *.186.57.95

※ 023일차-2012.10.2

 

기상 : 04시37분

 

알람 3분전에 눈이 떠졌다.

어제에 이어 조셉 자보르스키의 책을 탐독!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으로 긴 하루의 활력소가 되는

새벽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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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20:54:34 *.197.129.192

진영아, 기억하니?

작년 2월인가, 꿈벗 여행 오던 날... 넌 전주에서, 나는 경주에서...

널 만나던 그 순간을 나는 기억해.

내 꿈벗 여행의 기억은 항상 너와 만나는 그 순간으로 시작되거든.

 

저기.... 혹시.... 꿈벗여행오신 분....?

이렇게 시작되었던 우리 인연이야.

 

그 때 사진.

가끔 힘들 때, 꿈벗여행때의 그 마음을 떠올리고 기억한다면

우리의 심연의 시간이나 방황의 시기를 조금은 덜 힘들게 보내지 않을까해서...

 

기억이 새롭지?

 

누가, 무슨 얘기를 했기에 너는 그리도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것일까...

참 그리운 순간이다.

 

   100_5352.JPG 100_5366.JPG 100_53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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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04:59:38 *.186.57.95

와우~!!이렇게 반가운 사진을 ~ㅎㅎ

어느새 1년이 훌떡 넘어버렸고 감회가 새롭다...

그때처럼 오랜기간 긍정적 에너지를 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애~

꿈이라는거 참, 괜찮은 아이지?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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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10:22:57 *.186.57.95

※ 024일차-2012.10.3

 

기상 : 04시40분

 

어제의 늦은 퇴근으로 못 일어날 줄 알았고

일어나고도 새벽활동은 꽝일줄 알았는데

나의 예상을 내가 깼다.

무거운 눈이 떠지면서 몸이 깨어나고

리더란 무엇인가 한 시간여 읽고서 스스로 기특한 날.

영웅여정의 실화 내지는 아주 적절한 사례이기에

다시 읽지만 바짝 몰입되는걸 느낀다.

하늘이 열리는 날, 뽀땃한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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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05:05:11 *.186.57.95

※ 025일차-2012.10.4

 

기상 : 04시40분

 

독서 30분정도 하다가 잠깐 잠들고

이른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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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05:09:53 *.186.57.95

※ 026일차-2012.10.5

 

기상 : 04시40분

 

어느새 1/4이 지났다.

편안하게 그러나 깊이있게 해 보려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일상생활과 나름대로 흘러가는 나의 삶의 흐름을 아직은

내가 주도하지 못하는 듯함.

오늘도 학회참석으로 출석만 하고 나간다...

세미나에서 힘 왕창 받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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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2.10.07 10:19:42 *.97.160.98

옆에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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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20:03:38 *.186.57.95

ㅎㅎ 감사합니다~

저두 반갑고 새로운 에너지로 차 있는 모습 좋았어요~^^

300일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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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20:09:40 *.186.57.95

※ 027일차-2012.10.6

 

기상 : 04시40분

 

학회 숙소에서 폰으로 첨 출석해본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된 일정에 잠깐 책 본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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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20:15:15 *.186.57.95

※ 028일차-2012.10.7

 

밤새 몸살을 앓았다.

너무 무리한 일정이었을까?

세미나 에너지 받고 결석하니 허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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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05:03:13 *.186.57.95

※ 029일차-2012.10.8

 

기상 : 04시40분

 

일어나긴 잘 했는데

컴터 책상앞에서 팔이 저리도록 잤다...

앙~왜 이케 잠이 안깨는지...

그간의 노독이 쌓인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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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05:59:54 *.186.57.95

※ 030일차-2012.10.9

 

기상 : 04시40분

 

오랜만에 숙면을 취하고 기분좋게 기상

세미나 자료 리뷰하고 딸래미 김밥준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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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21:22:28 *.186.57.196

 ※ 031일차-2012.10.10

 

기상 : 04시40분

 

어제 저녁 반죽후 발효시킨 식빵과

조카의 현장학습 간식으로 비스킷만들기

두번째 식빵만들기 도전인데 반죽과 발효가 아주 맘에 든다~

 

그리고 사이에 핵심가치와 직업가치에 대한 고민

세미나때 했던 것과는 약간 달라지는 느낌

꽉찬 새벽활동으로 뽀땃한 날

 

두번째 식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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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4:52:05 *.186.57.196
※ 032일차-2012.10.11

 

기상 : 04시40분

 

중심정맥관 관리 발표 준비

피곤한 상태에서 새벽부터 파포작업은 눈이 넘 아프다

그래도 즐거운 작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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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20:03:57 *.186.57.196
※ 033일차-2012.10.12

 

기상 : 04시40분

그간 쌓인 피로와 주간당직으로 새벽활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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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20:11:25 *.186.57.196
※ 034일차-2012.10.13

 

기상 : 04시40분

 

어제부터 아파온 머리가 계속된다.

오랜시간 근무해서일까?

아님, 쌓인 피로에 몸의 반응인가?

새벽활동도 꽝이고 하루종일 침대신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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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20:16:39 *.186.57.196
※ 035일차-2012.10.14

 

기상 : 04시40분

 

어제 하루 푹 쉬고나니 몸이 좀 나아진듯하다.

식빵 반죽 손 보고 오랜만에 일기쓰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새벽

그리고 목욕까지 하고나니 몸과 마음이 개운해진다.

<수취인 없는 편지는 되돌아 간다>...

고정되지 않은 자아와 평정심의 본질

평정심이 필요한 또 한주의 시작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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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5:43:24 *.242.48.3

지난번 세미나때 전기세 걱정하시던 모습이 ㅋㅋ

 

새벽 전기는 조금 저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팍팍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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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21:23:45 *.252.200.1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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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21:24:47 *.252.200.1
※ 036일차-2012.10.15

 

기상 : 04시40분

 

지각출석에 해맞이 요가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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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21:27:45 *.252.200.1
※ 037일차-2012.10.16

 

기상 : 04시40분

 

밤새 불면에 시달리다

아주 이른 새벽 책읽고 출첵하고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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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11:24:43 *.252.200.1
※ 038일차-2012.10.17

 

기상 : 04시40분

 

휴가내고 여유로운 날

오전 특별요가와 빵만드는 즐거움에

행복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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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11:25:45 *.252.200.1
※ 039일차-2012.10.18

 

기상 : 05시40분

지각출첵만...이러다 정말 불량해지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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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23:00:49 *.186.57.196
※ 040일차-2012.10.19

 

기상 : 04시40분

 

어머님 여행가신관계로 아들래미 현장학습 김밥을

온전히 혼자서 싸봄..

나름 괜찮은 작업이었지만 출근하는데 너무 빠듯했음

연일 계속되는 수면부족에 밀려오는 피곤에

오후 근무가 넘 힘겨웠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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