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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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4:00 ~7:00
- 새벽활동
독서활동(100권) 및 관심분야 공부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시간 2시간을 알뜰하게 사용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으로 공부의 질 확보(공부하는 양보다 질 위주)
- 1만시간의 법칙에 도전( 6년에 걸친)
3 중간목표
- 관심분야의 꾸준한 공부
- 독서활동
- 영상자료를 이용한 간접경험으로 지식과 지혜를 획득함
4 목표과정에서 직면케 될 난관과 어려움
- 어려움
건강과 수면, 집중력을 흐린다면 낮에 낮잠으로 보완
- 200일차 동기들과 상호 댓글로 격려 받고,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대화
- 혼자 하는 외로움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이겨나감
5 목표를 달성 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몰입, 기쁨으로 충만한 인생을 살게됨
[단군일지] ● 만족도 : 3 200일차에서 부터 단군일지을 써야 하는 것이 다행이다. 100일차였다면, 쓰지 못했을 것이다. 이유는 출석만 해놓고 다시 자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변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을 당연한 여긴다. 몰입도를 높여가는 것이 200일차의 목표이다.
● 일차/날짜 : 1일차 / 2012년 9월 10일
● 활동시간 : AM 5:00 ~ 7:00
● 활동 내역: 독서(1시간)/관심분야 공부
● 몰입도 : 3
나의 경우에 천복은 찾아진것 같다. 앞으로 죽을때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
어떤 분은 200일차에, 글을 쓰는 것이 천복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소망을 쓰셨는데,
나의 경우도 관심분야가 천복인지 더 확실한
경험을 하고 싶다.
♣ 활동시간 : AM 4:00 ~ 7:00
♣ 활동 내역: 독서(1시간)/전공
독서: 전신 조훈현 나는 바둑을 상상한다. 이창호의 부득탐승을 읽을 때는 담담했다.
조훈현 9단의 책을 읽을 때는 ' 심장이 뛰고,두근거린다.' 젊은이들과 바둑을 겨루고, 제자 이창호를 키우는 과정이 노련하고 치열한 사육사 같다.
바둑에 관심을 가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만족도 : 3
♣ 몰입도 : 2
아침시간의 만족도와 몰입도는 100일차와 비교해서
많이 향상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앉아서, 어떤 활동이라도 하는
습관이 생겼다.
♣ 활동시간 : AM 7:30 ~ 9:30
♣ 활동 내역: 독서/전공
♣ 만족도 : 3
♣ 몰입도 : 3
오늘은 아슬아슬하다.
새벽에 눈은 떴지만, 추석연휴라는 핑계가 머릿속을 떠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조용한 시간을 수년만에 확보했다는것,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쪼개, 7:30분~ 11:30뿐까지, 공부하는 것이다.
300일차에서 고승덕변호사의 책을 소개 받아 읽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노력의 기준과 그분이 생각하는 노력기준은 확실히 다르다.
마치 고수와 하수차이만큼 다르다.
내가 하는 노력은, 보통사람이 하는 노력에 불과할 뿐,
성공한 사람들이 한 노력으로 다다르기 까지,노력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