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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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4시50분-6시50분
. 새벽활동 : 성경읽기(1-year bible,20")→기도(30")→책읽기(40") → 중국어(30")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될수 있도록 한다.
. 묵상노트/기도노트를 정리한다.
. 중국어 입문/초급책 본문을 외운다.
. 8/23 TSC 4급 시험에 응시할수있는 기초실력을 만든다.
. 총5권의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정리한다.
(3) 중간 목표
. 처음 2주간 지각/결석하지 않는다.
. 중국어 입문책 본문을 외운다. 수업내용을 정리한다 (1~5과/1일, 6~10과/2일) (+21 days)
. 책 2권 읽고 내용 정리한다. (+42 days)
. 중국어 초급책 본문을 외운다 (1과/2일) (+63 days)
. 책 3권 읽고 내용 정리한다. (+63 days)
. 중국어 초급책 본문을 외운다 (1과/3일) (+84 days)
. 책 4권 읽고 내용 정리한다. (+84 days)
. 책 5권 읽고 내용 정리한다. (+100 days)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
→ 수영장에서 늦어도 10시15분에는 나온다. 연습이 필요하면 강습전에 하도록 한다
→ 저녁에 야식을 먹지 않는다.
→ 저녁 약속이 있는 경우에는 늦어도 10시에 빠져나온다.
→ 취침시간 11시30분.
→ 7시20분 회사 출근버스를 탄다. (1만원절약, 수면시간30분확보)
→ 화/목/토 : 점심시간 20분 낮잠 (No 웹서핑)
. 새벽시간을 알차게 사용하지못하고 시간 떼우기만 한다.
→ 자명종은 4시36분, 4시45분에 맞춰놓는다.
→ 일어나자마자 세수/양치를 한다.
→ 묵상노트를 작성한다.
→ 기도노트를 작성하고, 반드시 소리내어 기도한다.
→ 단군일지를 작성한다.
(5) 목표 달성시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마음이 평안하며 기쁘고 긍정적이고 확신에 차서 하루를 환경에 끌려다니지않고 주도적인 하루하루를 보낼것이다.
. 얼굴에 웃음이 많아질 것이고, 즐거운 일도 많아지며 어떤 상황이든 조급해하지않을 것이다.
. 가족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더 깊어질 것이고, 조금더 잘 기다려주고 참아줄수 있을 것이다.
. 무엇보다 환경에 관계없이 현재의 나를 자랑스럽고 기특하게 생각할 것이다.
. 중국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수업시간이 기다려질 것이고 선생님께 발음과 어구묘사에 대해 칭찬을 자주 받을 것이다.
(6) 목표 달성시 나에게 줄 보상
. 30일 90%↑ 달성 : 미소페 샌들
. 60일 90%↑ 달성 : 세미정장에 어울리는 시계
. 100일 90%↑ 달성 : 미정
[1일차 / 5월20일(월)]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10분 / 4시40분
(2)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30분 / 4시50분~6시50분
(3) 활동 내역 :
- One Year Bible 읽기 : 역대상 1~3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 중국어 301구 MP3 파일 정리
(4) 몰입도 : 3점
(5) 만족도 : 3점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났다가 스마트폰으로 출첵 시도하다 PC로 다시 하는 바람에 38초 지각. 알람을 2분 Shift Left 하기.
중국어 MP3를 미리 다운받아 정리했어야 하는데, 황금같은 시간에 파일 정리.
기도시간에 다행히~ 졸지는 않았으나 오늘 오후에 기도 List를 다시 정리해야할 필요성 느낌.
새벽에 배고파서 꼬르륵거림.
출근버스 안에서 20분 눈감으니 그나마 다행.
100일 중에서 80일 출근시 출근버스를 타면 71만원 절약됨. 와우~~~^^ 300일이면 214만원. 꺄~~악~~!!!
첫날 지각한것이 안타까우나 그런데로 만족스러운 편.
[2일차 / 5월21일(화)]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50분 / 4시40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50분 / 4시50분~6시50분
(3) 활동 내역 : 역대하 4~9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 중국어 입문 : 1~2과
(4) 몰입도 : 2점
(5) 만족도 : 2점
오늘은.. 거의 많이 졸았다. 몬살어~
어제는 새벽에 춥게있어서 그런지 감기때문에 병원가고 수영가기전에 커피숍에서 한30분을 잤다.
그리고, 졸린 상태에서 책을 읽는다는게 참 힘이 든다.. 졸려서~집중이 잘 안됨.
그래서 순서를 변경할까 생각중. 책을 읽다 보니 자꾸만 중국어 공부시간이 짧아진다.
일어나는 시간을 3분 당겼는데도 출첵하는데 빠듯함.
더 일찍 일어나는 것은 부담되고~
[3일차 / 5월22일(수)]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40분 / 4시50분
(2)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10분 / 4시50분~6시50분
(3) 활동 내역 : 역대하 10~15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 중국어 입문 : 3과
(4) 몰입도 : 4점
(5) 만족도 : 4점
어쩐지 좀 많이 잤다 싶어서 벌떡 일어났다.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알람이 안 울렸나보다. 저런 저런~
시계보니 50분. 앗차~!! 지각이다 얼른 출첵하고.
그래도 내 자신이 얼마나 기특하고 자랑스럽던지. ㅋㅋ
오늘은 집중도 잘되고 졸지도 않고 Goo~~~d.
그런데, 책읽기가 진도가 넘 안나간다. 너무 어려운책을 택했나 싶지만... 그대로 줄쳐가면서 해볼란다.
중국어 노트정리를 새벽에 하는건 무리인거 같다. 정리는 오후에 하고 새벽시간에는 발음/암기 위주로 mp3 가지고 공부하는게 좋겠다.
3일중에 2번 지각이지만, 내 만족도는 아주 높다. ㅋㅋ 이건 뭐란 말이지???
[4일차 / 5월23일(목)]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3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06분 / 4시50분~6시50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역대하 16~20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 중국어 입문 : 3과 연습문제 / 4과 미리듣기
(4) 몰입도 : 3점
(5) 만족도 : 4점
아침 Alarm을 4시36분에 맞춰놓으니 출첵하는데 여유가 있다.계속 이렇게 일어나야지~!
어젯밤에는 3-4번을 깨었다. 그래서 그런지 눈이 좀 피곤하다. 오늘 낮은 좀 힘들겠군.
시원한 물을 두잔 마시면서 진행을 했더니 훨~좋다.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지.
시간배분 : 다음주부터는 괜챦아질 것 같다. 점점 틀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은.
점점 일찍 일어나는것에 익숙해지는것 같다.
수영장에서도 정확하게 10시 15분에 나오고~ㅋ
첫 관문 30일 정도까지만이라도 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한다. 100일은 넘 멀다. 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나는 왜 이걸 하고있을까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건.. 내가 정말로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기때문이지. 내가 내면의 중심의 힘을 키우는게 필요하기 때문이지.
지금 내가 이렇게 하지않으면 쓰러질 것 같기 때문이지. 그게 두렵기 때문이지.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는 말씀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5일차 / 5월24일(금)]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5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46분 / 4시50분~6시50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역대하 21~27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Chapter1 완료 Chapter2 들어감
- 중국어 입문 : 4과 연습문제
(4) 몰입도 : 4점
(5) 만족도 : 3점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패턴이 거의 정해졌다. 이 순서가 젤로 무난한거 같음.
알람 → 옷따뜻하게챙겨입기 → 세수,양치 → PC ON → 물한컵 → 출석체크 → 자리앉기
오늘은, 집중도 잘하고 책내용도 쏙쏙 들어오고 그랬는데
중간에 시어머니 기차표 결재한다고 10분을 낭비했다. 다음엔 절대 중간에 다른 side job을 하지 않으리라~
이제는 점점 몸에 익숙해지나부다.
1주일을 제대로 할수있을까 싶었는데 ... 다행히 오늘 금요일까지 2번의 지각을 했지만 잘해서 정말 다행이다.
6시50분에 끝마치니 출근이 빠듯해서 맨날 뛴다. 45분에 마치는 것으로 조정 필요한 상황.
[6일차 / 5월25일(토)]
(1) 취침 / 기상시간 : 12시2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16분 / 4시50분~6시30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역대상 완료
- 기도
- 책읽기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Chapter3 완료 - 중국어 입문 : 4과 연습,구구단
(4) 몰입도 : 3점
(5) 만족도 : 3점
일어날때 잠깐 고민했다. 잠을 잘 못자서 피곤.
그래도 요즘 어떻게든 몇분이라도 집에 빨리와서 자려고 하고 택시안타고 출근버스 타는 내가 그냥 기특하다.
오늘은 주말 중국어수업 출근이 20분빨라서 활동시간 -20분.
나는 꾸준히하는거 정말 어려워하는사람인데 이렇게보니 어쩌면 계속 변하는것보다 그냥 꾸준히하는게 젤로 쉬울수있단 생각을 한다. 결혼한지..직장을다닌지.. 이렇게나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새벽에 앉다니...
이제는 배를 띄울 준비를 해야하나보다.
바다로 나가기 위한...
[8일차 / 5월27일(월)]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4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56분 / 4시50분~6시40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역대하 13장-16장
- 기도
(4) 몰입도 : 2점
(5) 만족도 : 2점
오늘은.. 첫날 새벽 아침처럼 잠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도저히 책을 읽을수가 없었다. 너무 졸려서... 성경도 읽던데 또 읽고 또 읽고..
기도도.. 졸려서 걸어다니면서 하고..
주말에 내 몸을 너무 풀어줬더니만.. 리듬이 다시 깨졌나 보다.
배려한다고 주말에 풀어주는 것 보다는 규칙적인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 같다.
수면시간 5시간 확보. 이것만 지키고 이외의 다른 배려는 하지않기로 한다. 배려가 아니라 무너짐의 시작이니까...
[9일차 / 5월28일(화)]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5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46분 / 4시50분~6시50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역대하 17장-24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 (4장-세례)
- 중국어 입문 : 5과
(4) 몰입도 : 4점
(5) 만족도 : 4점
부끄럽지만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성경읽고 이렇게 지낸것이 따져보니 대학3학때 즈음인거 같다.
그 이후로는 회사다닌다고..
그래서.. 다시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이런 기회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만의 배를 띄울 준비를 하자.
나무를 다듬고 못질을 하고 깍고 나르고 몸은 고되겠지만 곧 완성되어져가는 배와 항해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오늘은 집중도 잘되고 시간사용도 잘하고 만족스럽다~^^
계속해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저~~멀리 100일을 바라보지 않고.. 1주일씩 1주일씩... 그리고 첫번째 선물을 살 6/19을 ... 기대하며 지켜내보자. 겉모양 Shape은 일찍 일어나는 것이지만 속모양 Shape은 점점 알차지리라~~
[10일차 / 5월29일(수)]
(1) 취침 / 기상시간 : 12시1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26분 / 4시50분~6시45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역대하 25장~32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 (5장-성경)
- 중국어 입문 : 5과 연습문제
(4) 몰입도 : 3점
(5) 만족도 : 3점
정신이 몽롱하여 (수면시간 부족한 날의 특징) 물을 2잔이나 먹었다.
내일 부터는 일어나서 성경읽기 전에 스트레칭을 5분이라도 해야겠다. 집중력 젤로 떨어질 때가 기도할때이다. 눈감고 하다보니..
그러다 보니.. 밀려서 밀려서 중국어 공부시간이 항상 쫒긴다.
6시30분이 넘으면 너무 배가 고프다.
어제 오늘 너무 배가 고파서.. 씹어먹는 영양제를 한줌씩 먹었다.
[11일차 / 5월30일(목)]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5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46분 / 4시50분~6시45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역대하 33장~36장 에스라1장~3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 (6장-헌금 1/2)
- 중국어 입문 : 6과 연습문제
(4) 몰입도 : 4점
(5) 만족도 : 4점
확실히 피곤한 날은 낮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 최대 수면시간 확보해서 집중력 낮아지도록 하자꾸나.
그나저나 이게 언제쯤에나 습관으로 자리 잡아서 낮에도 안피곤하고 집중력도 잃지않을까??
(절대로 졸지않는 내가.. 화장실에서 눈감고 잔다.ㅋㅋ)
오늘 아침은 아주 좋았다.
일어나서 세수하고 성경읽기전에 스트레칭을 했더니 훨~낫다.
6시30분에 계란후라이 하나 먹고(배고파서)..회사에 출근해서..또 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지금의 나..누가 시키지도 않은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나..
나는 어쩌면 오라했던 그곳에 가서 기획과 지원업무를 하면 더 잘하지 않을까?
누군가를 필요로하고 잘되지 않으니..가서 일은 만들어 내면 되는 것이니까.
전체적으로 지금의 이러한 어정쩡한 상황은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기다리자. 기다려보자.
비록 내가 실패할찌라도 주님의 음성을 따라서만 가리라~~
[12일차 / 5월31일(금)]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4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46분 / 4시50분~6시45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에스라4장~10장
- 기도
- 책읽기 : 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 (6장-헌금)
- 중국어 입문 : 7과 연습문제
(4) 몰입도 : 3점
(5) 만족도 : 3점
어제 지방출장을 다녀왔더니 몸이 뻐근하다.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했더니 좀 낫다.
6시 전후가 되면 배가 너무 고파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ㅋㅋㅋ
기도시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기도가 겉만 맴돈다고 할까? 기도노트를 작성한다 하면서 아직 정리가 안되서 그런거같다.
나머지는 OK. 이제는 새벽에 졸지는 않는데.. 쫌더 알차게 보낼수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3일차 / 6월1일(토)]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50분 / 5시29분
(2)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39분 / -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 기도
- 책읽기 :
- 중국어 입문 :
(4) 몰입도 : 0점
(5) 만족도 : 0점
아, 오늘 알람 끄고 자버렸다. 토요일만 되면 엄청 지친다.
그리고 일어나 보니 5시반, 그래 오늘은 좀 편히 자보자~ 잤다. 자고났더니 엄청 개운하다.
가끔은 이렇게 계획속에서 스스로에게 잠자는 시간을 줘야겠다.
오늘은 중국어 수업4시간, 미용실가서 파마하고 수영하고 집에오고. 바쁘다~
[15일차 / 6월3일(월)]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40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46분 / 4시50분~5시30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느헤미야 8장~13장
- 기도
- 책읽기 : -
- 중국어 입문 : -
(4) 몰입도 : 2점
(5) 만족도 : 2점
기도하다가 너무 졸려서.. 5시30분에 다시 잠들어버렸다. 의지가 약해졌다.. 걸어서 침대까지 와서 누웠으니..
이러지 말아야지 이러지 말아야지
무조건 일찍 자야지...
다시 처음 마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빠르게 걸어서 통과해야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게 아닌데.. 출석만 하고 시간을 그냥 보내버리는 것은 아니지
[16일차 / 6월4일(화)]
(1) 취침 / 기상시간 : 11시45분 / 4시36분
(2)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46분 / 4시50분~5시50분
(3) 활동 내역 :
- 성경읽기 : 에스더 1장~6장
- 책읽기 : 그런기독교는 없습니다. (8장 삼위일체)
- 기도
- 중국어 입문 : 7과연습문제 완료
(4) 몰입도 : 4점
(5) 만족도 : 4점
아침에 남편이 깨워서 일어났다. 알람 끄고 다시 눕고 싶었는데.. 1분이라도.. 남편이 출석해야지~하는 바람에 일어났다.
방해가 될 것 같더니만 이 사람이 도움이 된다. ㅋㅋ
아침에 어제 담가두었던 셔츠를 찬물에 헹구었더니 잠이 확 달아났다.
책읽기와 기도를 순서를 바꾸었더니 졸음퇴치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만족스럽다~~
앞만 바라보고 빠른 종종 걸음으로 걸어야 한다.
앞만 바라보고 빠르게~~쉬려고 하지 말자.
익숙한 내 몸과 저항해서 이겨보자. 우선 6월 19일 첫번째 선물을 살때까지~~
여름 꿈쟁이 수련회 어떻게 할까? -- 우리집에서? 기발한 생각이든다.
23일차 |
2013-06-11 |
화 |
오후 12:10:00 |
오전 4:36:00 |
4시간 26분 |
4시 50분~6시3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 15~28편 (2) 기도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13장-기적 1/2) (4) 중국어 : x |
3 |
3 |
어제는 플룻도 연습하고.. 수영을 좀 욕심부려서했더니만 온몸이 쑤신다. 그래도 안 졸리네~ 신기하다. 그래도 다음엔 욕심부리지말아야지. 모닝페이지… 그거 나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일단 어제 책 주문완료.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글쓰면서 낙서하면서 스트레스 푸니까.. 쫌 되지 않을까? 잘모르지만 기대된다. 기도가 점점 깊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하나님 뜻과 내 뜻이 일치하는 그것을 알아내고 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
24일차 |
2013-06-12 |
수 |
오후 11:50:00 |
오전 4:36:00 |
4시간 46분 |
4시 50분~6시4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 29~35편 (2) 기도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13장-기적) (4) 중국어 : 출근버스안에서 들음(30분) |
2 |
3 |
시행착오와 넘어짐을 통한 축적….. 그리고 축적을 통한 넘어섬~ 이 문구…너무 좋다. ㅋ 아침에 일어나는건 이젠 빨딱 잘 일어난다. 그런데, 점점 시간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 목표가 없어서 일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 나는 원래 책읽는걸 좋아하는데 굳이 아침시간에 책을 읽어야할까 싶기도 하고..등등 아티스트웨이라는 책을 낮에 읽고있다. 시간 사용을 어떻게 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아침에 남편이 1차 선물은 샀어? 물어봤다..ㅋㅋ |
25일차 |
2013-06-13 |
목 |
오전 12:10:00 |
오전 5:05:00 |
4시간55분 |
5시 10분~6시5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 36~42편 (2) 기도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14장-신비주의와 기복주의 1/2) (4) 중국어 : 출근버스안에서 들음(30분) |
4 |
2 |
어제 수영장에서 좀더 일찍 나왔어야 하는데.. 잠깐 사이 또 지각이다. 할 수 없이 핸드폰 알람을 2개로 변경 (1차) 4시30분 (2차) 4시45분 아… 90%는 어렵구나..간신히 80%를 유지해 간다. 그래도 오늘은 집중도 잘되고 시간사용Quality는 좋았다. 나에게 최소한의 수면시간은 5시간인거 같다. 5시간을 확보하자. 단군이 메일처럼, 이제는 무언가를 할 때가 아니라 무언가를 하나씩 제거할때이다. 무엇을 제거할 것인가? |
26일차 |
2013-06-14 |
금 |
오전 12:10:00 |
오전 4:30:00 |
4시간20분 |
4시 50분~6시4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 45~49편 (2) 기도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14장-신비주의와 기복주의 完) (4) 중국어 : 출근버스안에서 들음(30분) |
4 |
3 |
어제 부서 GWP행사로 수영장에 늦게 가서 고단한몸이지만 운동시간을 채우다보니 집에 11시45분에 도착했다. 욕심 부린 것은 아는데.. 다음주에 운동을 못할 상황이 예측되는 관계로.. 아침에 눈이 좀 뻑뻑하다. 오늘은 순서를 좀 바꾸었다. 책읽고 성경읽고 기도하고.. 이것도 괜챦네. 저녁에 약속이 서울에서 있어서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수원으로 변경.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새벽에 도우시리라~ (아무도 없는 적막한 새벽에…소망둘 때가 없을 때..) |
27일차 |
13-6-15 |
토 |
오전 12:10:00 |
오전 4:30 |
4시간20분 |
4시 40분~6시3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50편-56편 (2) 기도 |
3 |
3 |
잡을 깊이 못 잤다. 몇번을 깨었는지... 그래서 그런지 엄청 피곤하다. 그래서 6시 30분에 약30분동안 눈 붙이고 있다가 회사에 갔다. 중국어 수업듣는데.. 피곤하다. (지금 쉬는 시간..ㅋㅋ) 오후에 커피숍 가서 책 읽으면서 눈도 좀 붙여야 겠다. 월요일.. 중국어 셤 보는데.. 오늘 공부좀 해야 하고.. 오늘 저녁 내일 저녁 플룻 연습도 좀 해야 하고.. 할일이 많네~~ 오늘 오후에는 "여덟단어" 책 읽으려고 한다. 기대된다~~~ 노트+펜 샀다. 낙서도 3페이지 했다. |
29일차 |
2013-06-17 |
월 |
오후 11시 10분 |
오전 4:30:00 |
5시간 20분 |
4시 50분~6시20분 |
(1) One Year Bible : - (2) 기도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16장-믿음 1/2) (4) 중국어 : - |
2 |
2 |
아침엔 잘 일어났는데.. 너무 졸렸다. 어제 좀더 일찍 잘껄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러다가는 1주일이 힘들겠다 싶어서 결국 6시20분에 다시 침대로 와서 30분 눈 더 붙임. 덕분에 회사 버스 놓침(월욜 아침엔 아침상을 차려야하므로..) 쩝… 1만원 날아감. 회사와서 낙서 2페이지 함. 오늘은 점심에 중국어 수업도 있고.. 저녁에 플룻도 있고 수영도 가야하고.. 하루를 새어나가지 않게 알차게 지내어 보자~!! |
30일차 |
2013-06-18 |
화 |
오후 11시50분 |
오전 4:30:00 |
4시간 40분 |
4시 50분~6시45분 |
(1) One Year Bible : 시편64편-77편 (2) 기도 ○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16장-믿음 完) (4) 중국어 : - |
3 |
3 |
알람을 2개 맞춰놓으니 괜챦다. 30분에 일어났다가 잠깐 졸수도 있는데 그걸 해결해주네~ 이제는 성경읽고 책읽는 것은 익숙해지고 기대하는 마음도 생긴다. 그런데, 기도시간.. 집중력이 떨어진다. (처음 출사표대로 소리내지않고 해서 그럴까?)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서 커피숍에서 기도노트를 정리해봐야겠다. 한다고 한다고 하면서 30일이 지난 아적까지 안했다. 그리고.. 좀 남으면 "여덟단어" 읽어야지~ 수영하러 가면 체조하면서 항상 되뇌인다. 오늘도 나 자신을 내안의 적(포기하고싶은마음)을 이길수 있기를...그렇다.. 내가 수영을 8개월째 하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싶지 않아서 였다. 그냥 나 자신을 놓고싶지않아서.. 아침기상.. 내가 왜 이것을 시작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돌아보자. 그냥 날짜만 채우지 말고~~ |
33일차 |
2013-06-21 |
금 |
오후 11시 |
오전 4:30:00 |
5시간 30분 |
4시50분~6시3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92편-97편 (2) 기도 ○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17장-성찬 完) (4) 중국어 : - |
3 |
3 |
어제 일찍 잤는데도.. 아침에 몽롱하였다. 병원에서 늦게 와서.. 밥을 먹자마자 소화도 안된상태에서 자서 더 그런가부다. 여튼 아침에 잘 일어났고… 성경,기도,책읽기를 했는데.. 중국어 점심시간 수업을 들으면서 중국어 공부를 좀 해야 다음 level에 올라갈텐데 라는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중국어 공부에 시간을 좀 안배해보자~~ |
34일차 |
13-6-22 |
토 |
오전 12:20:00 |
오전 4:30 |
4시간10분 |
글쎄~~ |
(1) One Year Bible : x |
1 |
1 |
계속 병원 왔다 갔다 하느라 많이 피곤하다. 아침에 중국어 공부하고 싶었는데.. 정수기 주문한다고 1시간이나 소요했다. (공인인증서 땜시롱~~) 그래도 다행히 주문은 했네... 회사 오는 택시안에서.. 강의실에 일찍 도착해서 mp3를 좀 들었다. 오후에 병원가서 책을 좀 읽어야 겠다. 피곤해도 어김없이 4시30분이면 일어난다. 거참~~ 신기하네.^^
오늘 부족 모임 못가서 아쉬운데.. 너무 적은 수가 모이면 어쩌나 걱정된다..ㅋㅋ |
35일차 |
2013-06-23 |
일 |
오후 11시 |
오전 4:30:00 |
5시간 30분 |
- |
(1) One Year Bible : x (2) 기도 ○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x (4) 중국어 : mp3 |
1 |
1 |
병원에서 자니까.. 도대체 새벽에 일어나기는 하는데 활동을 할 수가 없다. 낮에 "여덟단어" 책을 다 읽고, "달인" 책 80% 읽었다. 그리고, 중국어 mp3도 듣고.. 새벽에 할 일을 낮에 했다. 쩝. 아참, 어제 중국어 시간에 쌤에게 칭찬받음. 들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발음 진짜 좋아요~ 중국가세요~ ㅋㅋ 새벽마다 더 열씨미 중국어 공부해야겠따. |
37일차 |
2013-06-25 |
화 |
오전 12:50:00 |
오전 4:30:00 |
3시간 40분 |
4시 50분~6시2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119편-123편 (2) 기도 ○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21장-외식) (4) 중국어 : - |
3 |
4 |
기도하고
오늘은 모든 활동을 맑은 정신으로 또랑또랑한 가운데 진행해서 좋다~ 그러니까 시간이 여유가 있네~^^ 한20분 잠깐 자고 출근. |
38일차 |
2013-06-26 |
수 |
오후 11시50분 |
오전 5:30:00 |
5시간40분 |
5시40분~6시5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124편-131편 (2) 기도 ○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22장-기도) (4) 중국어 : 회사버스안에서 mp3 |
4 |
2 |
ㅇ ㅏ.. 이제는 좀 잘일어나나 싶었더만 그게 아닌가 보다. 마음을 놓을수가 없네~~ 알람소리를 못들었다. 무심결에 껐거나.. 좀 많이 잤나 싶더니만 5시반이나 되었네. 결석할까 하다가.. 절대 결석은 하지 않는다는 초기 결심에 의거하여 일어나서 1시간동안 그래도 알차게 보냄. 어제그저께 적은 수면시간이 요인인듯~^^ 자만하지말자!! |
41일차 |
2013-06-29 |
토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30:00 |
3시간 50분 |
4시50분~6시40분 |
(1) One Year Bible : 시편140편-144편 (2) 기도 ○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24장-주기도문3/3) (4) 중국어 : 토요반 2번째 연습 및 mp3 |
4 |
3 |
어제 늦게 들어와서 늦게 잠들었는데도 아침에 일어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중국어 공부할수있어서 다행이고.. 책읽고 성경읽는 것은 안정기에 완전히 접어들었다. 기도 의 quality를 높일 방안을 찾아야 하고.. 어떻게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이 시간에 공부할 것인지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는 일어나는데 초점을 두기 보다는 무엇을 했느냐에 어떻게 했느냐에 더 초점을 두어야할 시기인거 같다.
저금통에 택시비를 현금으로 넣고 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1차선물 샌들을 살 것이고.. 마지막 선물을 미리?? ㅋㅋ 피부과에 댕겨왔다.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 ㅎㅎ |
42일차 |
2013-06-30 |
일 |
오후11시40분 |
4:30:00 AM |
4시간10분 |
4시50분~6시 |
(1) One Year Bible : 시편1450편-150편 (2) 기도 ○ (3)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x (4) 중국어 : x |
2 |
2 |
그냥 왠지 하기 싫어진다. 출석때문에 일어나기는 하지만, 활동에 마음이 없다. 심연 - 발심 : 초심자의 마음유지 (제2막의 변곡점) 이라고 씌여져 있다. 7/6(토)에는 오전중국어/오후중국어를 들어야 하는데.. 세미나를 가야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남은 몇십일을 위해서는 가야하는데..이 중국어를 어쩌나 싶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