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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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9일 22시 07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4:30 ~ 6:00, 6:40~7:10 (2시간)

새벽활동 : 나 자신 탐구, 기획력과 전략 경영에 대한 책 읽고 공부하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전략 경영과 기획이 나와 맞는 일인지 알아보고 실력을 키운다.

만약 맞지않는 일이라면 나와 맞는 새로운 일을 찾아본다.

내 자신에 대해서 온전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3. 중간목표

나의 재능, 강점 찾기 책 읽고 나에 대해 탐구하기-5권

기획력과 전략경영 관련 도서 읽기-10권

100일간의 도전의 내용을 팀 학습조직 시간에 발표할 수 있게 파워포인트로 작성해본다.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

회사에 복귀해서 오랜만에 일하는지라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 습관적인 야근과 술자리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내 삶에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그동안 일하기 싫어서 괴로워 하던 마음에서 벗어나 만족감 느끼며 일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지금의 일이 나와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새로운 일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새 책장 구매 (서재 새로 꾸미기)

IP *.71.243.11

댓글 13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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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5:20:46 *.242.48.3

나를 온전히 알아간다는게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은 잘 모르고 인생을 마치니 인생을 재미없고 힘겹게 살지 않나 싶습니다.

전략과 오이야님을 알아가는 재미로 가득한 새벽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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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20:17:01 *.87.61.231

1일차 5/20(월)

 

1. 기상시간 : 4시20분

 

2. 새벽활동 (1시간 20분)

- 4시30분~5시20분 :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 읽기

- 5시20분~5시40분 : 현재 가지고 있는 기획 관련 서적 정리

- 6시40분~6시50분 : 기획이란 무엇인가 읽기

 

3. 

첫 날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단 한장의 인생 설계도를 읽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왠지 타고난 재능도 없고 개발한 능력도 없는 것 같아서 좀 우울해졌다.

100일동안 고민해보면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통근버스에서 40분간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10분만에 잠들고 말았다.

첫 날이라 그랬을까?

아니면 기상시간을 땡겨서 새벽활동을 2시간 하고 통근에서 잠을 자는게 나을까?

좀 고민이 된다.

첫 날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아야겠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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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4:48:24 *.126.49.103

저도 잠때문에 비슷한 고민이 되네요..ㅠ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버스에서 자는것도 방법이긴 한데..ㅋㅋ


꾸준히 해서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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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09:41:53 *.87.61.231

2일차 5월 21일(화)

1. 기상시간 : 4시 20분

 

2. 새벽활동 : 1시간 50분 

- 4시30분 ~ 5시 :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 읽기

- 5시 ~ 5시50분 :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읽기

- 7시10분 ~7시40분 : 기획이란 무엇인가 읽기

 

3.

2시간동안 하는게 상당한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30분쯤 지나면 시계도 쳐다보고 자꾸 딴 생각이 든다.

아직 습관화가 안되서 그런 것 같다.

차를 가지고 출근해서 회사에 일찍 도착해 책을 읽었는데 주변이 산만해서 더 집중이 안됐다.

좀더 내실있는 새벽활동에 대해 계속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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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09:50:35 *.87.61.231

3일차 5월 22일 (수)

1. 기상시간 : 4시20분

 

2. 새벽활동 : 1시간20분

- 4시30분~5시30분 : 짐콜린스의 경영전략 읽기

- 5시30분~5시50분 :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 읽기

 

3.

지난 주부터 매일 계속 야근이라 몸이 지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일찍 일어날 걱정에 밤에 잠이 안왔는데,

어제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누우니 바로 잠 들었다.

그리곤 새벽에 알람도 울리기 전에 혼자 화들짝 깨서 시계를 본다.

새벽 기상에 상당한 압박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을 다 읽었다.

익숙한 내용이 많았는데 한 번 읽어선 그다지 남는게 없어서 다시 꼼꼼히 읽고 정리해봐야 할 듯.

오늘도 통근 버스에서 완전 숙면. 

새벽활동 2시간 채우기 위해 기상 시간 당기기엔 낮에 근무할 때 졸려서 부담스럽다.

계속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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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1:17:53 *.87.61.231

4일차 5월23일(목)

 

1.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20분 (5시간20분)

 

2. 새벽활동 : 1시간30분

- 4시30분~5시10분 : 기획이란 무엇인가 읽기(다 읽음)

- 5시10분~5시40분 :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 읽기

- 6시 40분~7시 : 인문학으로 창조하라 읽기

 

3.

어제 간만에 야근 안하고 칼퇴해서 참 좋았는데,

저녁 먹으면서 반주하다보니 취침이 평소보다 늦었다.

그래도 아직까진 알람 울리면 발딱(화들짝) 일어난다.

거기다 아침에 출석글 올리고 댓글까지 달려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오늘은 레몬그라스 차 한 잔 마시면서 책을 읽으니 집중도 더 잘되고 좋았다.

정말 기획이란 뭘까? 기획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내가 기획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자신감이 사라지는구나... 안 좋은 생각은 하지 말고 꾸준히 가야지.

단 한장이 인생설계도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인에게 적용한 책인데,

책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책에서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적어보라고 할 때 정말 막막해진다.

내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 8개와 나의 역할 10개 적을 때 채우기가 상당히 버거웠다.

내 삶을 너무 단편적으로 여기고 있는 걸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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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22:29:05 *.234.225.246

5일차 5월24일

1.취침/기상시간: 11시/4시20분

2.새벽활동: 50분

- 5시~5시50분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 읽기

3.

집중이 잘 안되서 멍하니 30분을 보내다 책을 읽기시작했다.

잠을 깨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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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04:38:26 *.40.5.154

6일차 5월25일

1.취침/기상시간: 12시/4시20분

2.새벽활동: 없음

3. 

출석만 하고 다시 자버렸다.

책 잡고 서재방에서 자다가 결국 침대로 복귀.

계속 야근에 회식까지 하고나니 넘 늦게 잠들었다.

결국 첫번째 고비가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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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23:45:42 *.40.5.154

7일차 5월26일

1.취침/기상시간: 10시/4시

2.새벽활동: 30분

- 5시10분~5시40분: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읽기

3.

제주도에 내려왔다. 짐이 많아 읽을 책을 챙기지 못해서 여기있는 아무책이나 골라읽었다.

오랜만에 연주랑 같이 자서 정말 좋았지만 자는 내내 계속 깨고 새벽활동도 제대로 못하겠다.

다시 올라갈 때까지 쉬엄쉬엄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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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04:33:03 *.40.5.154

8일차 5월27일(월)

1.취침/기상시간: 12시/4시

2.새벽활동: 없음

3.

연주가 자면서 여러번 깨고 뒤집어서 계속 신경쓰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역시 부모 되긴 어려운거구나.. 한 달만에 하는 부모 노릇인데도 잘 하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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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09:01:46 *.239.145.133

또 다른 수업을 받고 계시는군요.

잘 해내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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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20:33:44 *.87.61.231

9일차 5월 28일(화)

1. 기상시간 : 4시

2. 새벽활동 : 1시간20분

- 5시~6시20분 :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읽기

3.

원래 읽고자 했던 책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읽히지 않았다.

부담 없는 내용이었는데도 지루하게 느껴졌다.

제대로 부모 노릇 못하고 있어 찔려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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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20:39:24 *.87.61.231

10일차 5월 29일(수)

1. 취침/기상시간 : 12시/4시20분

2. 새벽활동 : 50분

- 6시40분~7시 : 위대한 기업의 선택 읽기

- 7시20분~7시50분 : 위대한 기업의 선택 읽기

3.

출석만 하고 잠들어버렸다.

회사가는 통근 버스와 출근해서 회사 자리에서 책을 읽었다.

짐 콜린스... 아직 잘 모르겠다.

경영전략에 이어 두 번째 책인데 아무래도 미국 기업 사례가 주로 나오다보니

그다지 재밌게 읽히지 않는다.

그동안 경영/경제 책은 읽지 않고 소설과 인문학 책을 주로 읽어온지라

이런 책을 읽는게 쉽지 않는 듯.

그래도 꾸준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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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2:12:03 *.71.243.11

11일차 5월30일(목)

1.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20분

 

2. 새벽활동 : 50분

- 4시30분~5시20분 : 위대한 기업의 선택 읽기 (다 읽음)

 

3.

10시 이전에 잠 들어야 다음 날 무리 없이 새벽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어제도 야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10시가 넘은지라 씻고 정리 좀 하고 나니 11시였다.

100일차 할 때는 낮잠이라도 잘 수 있었는데 200일차는 정말 큰 도전인 듯.

몸이 피곤하니까 책 읽는 것도 참 고역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오늘 읽고 싶었던 책이랑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책 몇 권을 주문했다.

다시 기운내서 신나게 책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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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22:24:20 *.226.204.214

12일차 5월31일 금요일


1.취침/기상시간: 11시/4시20분→다시 잠→5시50분

2.새벽활동: 50분

- 6시40분 ~ 7시10분 : 인문학으로 창조하라 읽기

- 7시40분 ~ 8시 : 인문학으로 창조하라 읽기(다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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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23:26:36 *.71.243.11

13일차 6월1일 토요일


1.취침/기상시간 : 11시/4시20분


2.새벽활동 : 1시간 (중간에 졸았음)

- 4시30분~5시50분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읽기


3.

겨우 겨우 버티며 책을 읽다가 졸다가 했다.

평소 수면시간을 6시간을 잡아야하는데 일찍 잠이 안온다.

계속 야근하니 집에 오면 이미 10시다.

이러다 얼마 못 버티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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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21:39:49 *.71.243.11

14일차 6월2일 일요일

1. 취침/기상 : 11시30분/4시20분

2. 새벽활동 : 20분

-4시25분 ~ 4시45분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읽기

3.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 자신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중요한 것은 뭔지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답을 알 수가 없다.

오늘로 200 일 된 아기 떼어놓고 회사 생활 하는데

굳은 결심으로 다니는 회사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괴롭고

좀더 잘해보겠다고 하는 새벽활동도 제대로 되지않아 이래저래 힘들다.

아, 내일은 월요일. 안그래도 월초라 매우 바쁜 한 주가 될 것이다.

거기다 실 회식도 예정되어 있고... 

어휴, 회사 가기 싫은 생각에 오늘 밤도 잠이 쉽게 들지 못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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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3:02:46 *.239.145.133

일요일 저녁은 참...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지요.

저는 수사 드라마 보다가 잠 잘 타이밍을 놓쳐서 지금 상태가 메롱입니다.

그래도 한 주 열심히 뛰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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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1:24:28 *.70.78.17

저는 어제 전 직장 상사분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잠시라도 다시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이런저런 여건을 생각하니 그럴수도 없더라구요.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지금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아요 ㅠ 열심히 글을 쓰고 제 자신을 타일러가는 수밖에.. 오이야님 힘내시구요.  그래도 이쁜 아기가 빵긋 웃으며 엄마를 응원하고 있을 꺼예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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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2:59:13 *.87.61.231

15일차 6월3일 월요일

1. 취침/기상 : 11시/4시20분

2. 새벽활동

- 4시30분~5시50분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읽기

- 6시40분~7시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읽기(다읽음)

- 7시30분~8시20분 :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읽기

3.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것만으로는 새벽활동 2시간을 채울 수 없어서

출근 길 버스안에서는 물론 회사 도착해서도 책을 읽었다.

덕분에 아침식사는 패쓰.

매일 2시간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매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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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3:03:04 *.87.61.231

16일차 6월4일 화요일

1. 취침/기상 : 11시/4시20분 → 5시

2. 새벽활동

- 5시~5시50분 : 탤런트 코드 읽기

- 6시40분~6시50분 :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읽기(다 읽음)

- 7시20분~8시20분 : 탤런트 코드 읽기(다읽음)

3.

어제 밤 회식하고 늦게 들어온터라 아침에 매우 피곤했다.

출석하고만 하고 잠이 들었는데 5시에 겨우 몸을 일으켰다.

새벽시간 보내는게 낮에 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몸관리를 잘해야할텐데...

자꾸 야근에 회식에 늦어지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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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20:29:11 *.71.243.11

17일차 6월5일 수요일

1. 기상 : 5시

2. 새벽활동 (2시간)

- 5시10분~5시5분 : 변화리더의 조건 읽기

- 6시30분~8시20분(30분씩 나눠서 틈틈이)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읽기

3.

남편이 내 알람(진동) 소리에 자꾸 깬다고 해서 알람을 맞추지 않기로 했다.

새벽에 계속 깨다 자다 반복하다 결국 첫번째 지각.

이러다 완주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출근해서 아침밥 안 먹고 책을 읽으니 2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

알람도 못 맞추는데 기상시간 30분 늦출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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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17:46:29 *.242.48.3

새벽도 중요 하지만 일상이 더 중요 합니다.

 

피로누적 같아요.

기상시간을 늦추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계속 그리고 함께 하는게 중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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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20:31:20 *.71.243.11

18일차 6월6일 목요일(현충일)

1.취침/ 기상 :11시30분/ 5시

2.새벽활동 : 없음

3.

어제 11시에 들어와서는 오늘 아침에 또 못 일어났다.

알람이 있으면 시간 맞춰서 깼을텐데 눈 떠보니 5시라서..

짜증나서 그냥 계속 잤다.

현충일 집에서 푹 쉬었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 같다...

내일 하루만 일하고 오면 또 주말이니 그래도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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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20:50:17 *.106.207.117

알람을 안맞추시면 그냥 자연기상으로 매일 정확하게 일어나시나요??

 

물론 어느정도 습관으로 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불안하기도 하고...

 

기계음이 깨워주는 아침이 아니라 자의로 일어나는 아침..

어떤 기분일까 한편으로는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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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09:32:49 *.239.145.133

지수님,

제 경우 알람을 04:45에 맞춰 놓았는데요,

최근들어 03:45에 자동으로 눈이 떠집니다. 

그래서 행복한 마음으로 1시간 더 잡니다. ㅎㅎ


알람 필요없는 규칙적 기상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닌 듯 해요.

새벽 수련의 내용을 즐겁고 재미있는 것으로, 정말 하고싶은 어떤 것으로

정해놓는 것이 알람 없이 일어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가 그러냐... 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 ㅎㅎ

암튼 저도 그런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이야님, 지수님 모두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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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22:33:36 *.71.243.11

19일차 6월7일 금요일

1. 기상 : 4시5분(다시 잠) -> 5시50분

2. 새벽활동 : 50분

- 6시40분~7시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 7시20분~7시50분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3. 

출석하고 안도했는지 다시 잠들어버렸다.

요즘 몸도 너무 피곤하고 회사일도 짜증난다.

어떻게 해야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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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22:41:29 *.71.243.11

20일차 6월8일 토요일

1. 기상 : 5시30분

2. 새벽활동 : 3시간

- 5시30분~6시30분 : 변화리더의 조건 읽기

- 7시30분~9시30분 : 진상(소설) 읽기

3. 

어제 또 늦게 들어와서 거실에서 혼자 티비를 보다가 그대로 잠들었다.

새벽 3시쯤 깼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좀더 자다가 알람 울리면 일어나자 했는데 바보처럼 알람 안맞춰 놔서 또 지각했다.

5시반에 깨서 책 읽다가 선잠 들었다가 깨서 부담없는 소설을 읽었는데 재미 있어서 내리 2 시간을 읽었다.

결국 오늘 하루 종일 낮잠과 독서를 반복하며 500페이지 넘는 책 두 둰을 다 읽었다.

거실에서 자기까지ㅜ했는데 또 지각하다니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는 책 읽고 쉬면서 몸과 마음이 회복된 듯 하다.

근데 아무래도 기상시간은 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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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04:08:23 *.71.243.11

21일차 6월9일 일요일

1.기상:4시32분

2.새벽활동:90분

-5시~6시30분: 변화리더의 조건 읽기(다읽음)

3.

으아.몇번을 잠 설치다가 32분에 깨서 또 지각.

그래도 맘 잘 추스리고 책을 읽은 덕에 또 한 권을 끝냈다.

나름 괜찮은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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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2:58:51 *.87.61.231

22일차 6월10일 월요일

1. 기상 : 4시

2. 새벽활동 : 1시간 20분

-4시30분~5시50분 : 지로, 드림 오브 스시 보기

3.

1차 세미나용으로 받은 다큐멘터리를 봤다.

평소 초밥을 좋아하기도 해서 재밌게 봤다.

장인은 꾸준함 속에서 나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미나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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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0:23:18 *.242.47.105

지로의 꿈....

모든 이가 그리 됐으면 좋겠어요.

오이야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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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9:02:29 *.70.49.168

놀러왔어요~언제나 선빵출석을 날리시는 오이야님,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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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06:25:00 *.71.243.11

23일차 6월11일 화요일

1.기상: 4시10분

2.새벽활동: 1시간

-6시~7시: 안나카레니나 읽기

3.

새벽6시 기차로 창원에 내려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기차에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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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20:30:25 *.87.61.231

24일차 6월12일 수요일

1. 기상 : 4시 20분

2. 새벽활동 : 20분

- 6시40분~7시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읽기

3.

전날 출장에 대한 여독이 안 풀려서 일까..

출석만 하고 다시 잠들었다.

출근하는 버스에서 책을 읽으려고 했으나 20분만에 다시 잠들었다.

아.. 만성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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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2:57:37 *.87.61.231

25일차 6월13일 목요일

1. 기상 : 4시20분 → 다시 잠듬 5시50분

2. 새벽활동 : 50분

- 6시40분~7시30분 :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읽기

3.

요즘 정말 꾸역꾸역 새벽활동한다.

두 시간 채운게 언제인지 모르겠고, 한 시간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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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2:57:37 *.87.61.231

25일차 6월13일 목요일

1. 기상 : 4시20분 → 다시 잠듬 5시50분

2. 새벽활동 : 50분

- 6시40분~7시30분 :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읽기

3.

요즘 정말 꾸역꾸역 새벽활동한다.

두 시간 채운게 언제인지 모르겠고, 한 시간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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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3:00:04 *.87.61.231

26일차 6월14일 금요일

1. 기상 : 4시20분

2. 새벽활동

- 4시30분~5시20분 :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읽기 (다읽음)

- 5시20분~5시30분 : 노트북 파일 정리

3.

책을 읽으면서 남는게 없이 다 흘러가버리는 것 같아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근데 노트북은 6년된 고물 노트북...

파일 백업 해놓고 회사 정보시스템 팀에 맡겨보고자 파일 백업을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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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22:32:08 *.71.243.11

27일차 6월15일 토요일

1.기상:4시45분 →다시 잠

2.새벽활동:없음

3.

어제 과음한 탓에 알람 맞추는 것도 까먹고 잠 들었다.

황급히 눈 떠보니 이미 지각.

허탈해져서 다시 자버렸다.

오전에 책 읽을 시간이 있었는데도 숙취로 머리가 아파 티비만보며 시간을 허비했다.

그래도 오늘 세미나 덕에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다.

아무래도 다음주에 기상시간 바꾸고 새롭게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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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05:38:55 *.146.201.237

저도 세미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지금입니다. ㅎㅎ 함께 하며 공감하고 나누니 힘이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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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23:49:41 *.71.243.11

28일차 6월16일

1.기상:4시20분

2.새벽활동

-4시40분~6시10분:여덟단어 읽기(다읽음)

-6시10분~7시30분:도서구매 목록작성 및 저자 강의동영상 보기

3.

나의 역할 모델 중 한 분. 정말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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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22:41:41 *.71.243.11

29일차 6월17일 월요일

1.기상:4시20분→5시40분

2.새벽활동:70분

-6시20분~7시10분:윤광준의 생활명품 읽기

-8시~8시20분:윤광준의 생활명품 읽기(다읽음)

3.

기상시간을 조정해볼까 하는 생각에 출석하고 다시 잠들었다.

확실히 출근길에는 졸리지않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아침밥 먹고오니 시간이 부족했다.

최소90분을 확보할 방법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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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2:50:18 *.239.145.133

와~ 독서 속도가 엄청나시군요 ^^

비결이라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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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2:57:52 *.87.61.231

30일차 6월18일 화요일

1. 기상 : 4시20분 → 5시40분

2. 새벽활동: 90분

- 6시40분~7시20분: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자료 읽기

- 8시~8시50분: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자료 읽기

3.

팀 학습조직 때 발표할 내용을 읽고 목차를 구성했다.

막막해서 주제를 바꿀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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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0:38:26 *.242.47.105

학습조직... 요런거 만드는거 재미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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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04:34:18 *.71.243.11

31일차 6월19일


1.기상: 5시30분

2.새벽활동- 5시50분~7시20분:우리가 사랑한 순간들 읽기

3.시집을 읽었다.

감성을 말랑하게 하고자했으나 실패.

와닿는게 없었다.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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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0:37:59 *.242.47.105

이미 충분히 말랑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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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22:14:40 *.71.243.11

32일차 6월20일

1. 기상: 4시20분

2.새벽활동

-5시30분~6시10분, 6시40분~7시20분: 나의 꿈 백 가지 고르기

3.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계속 고민중이다.

가고 싶은 곳도 없고, 갖고 싶은 것도 별로 없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았던 것에 반성하게 되었다.

아, 난 무엇을 할 때 가장 열정적이었고 몰입했었는지 도통 기억 나지 않아서 좌절했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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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22:15:58 *.71.243.11

33일차 6월21일 금요일

1 기상시간 : 4시20분

2.새벽활동

- .4시30분 ~6시 : 학습조직 준비

3.

다음주에 할 회사 학습조직을 준비하고 있다.

원래 새벽활동에 대한 걸 발표하려고 했는데,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발표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부장님이 업무 관련된 주제로 발표하라고 하셔서 매우 지루한 발표가 될 듯.

인포그래픽스를 배워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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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09:28:22 *.71.243.11

34일차 6월22일 토요일

1. 기상시간 : 4시15분 → 6시

2. 새벽활동

- 7시~9시 : 인포그래픽스 대한 자료 찾기, 공부

3.

기획팀에 있다보니 회사 소개 자료도 만들고 경영환경 분석도 자주 하게 된다.

그동안 파워포인트에 자신이 없어서 매일 좌절했었는데

인포그래픽스를 알고 이렇게 자료를 만들어 보고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지루한 보고서 형식에서 벗어나 인포그래픽으로 만든다면,

아직 우리 회사에서 쓰이는 방식이 아니니 나만의 독특한 장점이 되지 않을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 이것저것 보는데도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아, 근데 (아주) 부족한 미적감각이 발목을 잡을 것 같아서 주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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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17:39:07 *.71.243.11

35일차 6월 23일 일요일

1. 기상시간 : 4시20분 → 6시20분

2. 새벽활동

- 6시30분 ~ 7시40분 : 인문학으로 콩갈다 읽기 (다읽음)

- 8시~9시 : 원페이지 인포그래픽스 읽기, 인포그래픽 사이트 둘러보기

3.

박웅현씨 딸이 쓴 책을 읽었다.

아, 그 아버지의 그 딸이구나.

근데 내 딸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기대와 고민이 더해지는 아침이었다.

인포그래픽은.. 아직 잘 모르겠다.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긴 한데..

아직 보는 눈도 없고 소스도 부족하고...

좀 더 자료를 모으고 노력해봐야 할 듯.

어제 새로 산 책들이 왔다.

이번 주 새벽은 심심하지 않겠구나....

근데 또 목적없는 독서를 하게 되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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