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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시간 : 5시 30분 ~7시 30분
2.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영어공부, 독서
전체적인 목표
1. 아침 시간 활용으로 주도적인 삶의 기반을 다진다.
2. 언제나 산뜻하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중간목표
1. ~50일 : 모닝페이지(매일), 영어 공부(매일), 책읽기(10권)
2. ~100일 : 나의 아티스트웨이 발견, 리유, 책읽기(10권)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법
1. 저녁 TV 시청으로 시간 낭비 -> 골라 보기
2. 야근으로 늦은 귀가, 육체적 피로 -> 5분이라도 운동하기로 극복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즐거운 아침, 주도적으로 준비된 삶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핸드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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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차 : 2013.06.07.(금)]
수면시간 : 오후 5:00 - 오전 5:00 (12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00 - 7:00
활동내역 : 봉은사(108배, 모닝페이지), 독서(SNOOP), 청소, 아침밥도 먹고
몰입도 : 5 / 만족도 5
기분좋은 하루!
역시 간단한 원리,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
많이 자면 덜 졸립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진다.
어제 아주 과하게 잘 잔 덕에,
새벽 5시 가뿐히 기상, 모처럼 여러가지 활동을..
봉은사에서 바람의 결과 새소리를 느끼며 108배와 명상, 모닝페이지. 상쾌하고 뿌듯하다.
집에서 청소도 하고, 아침도 먹고, 출근도 일찍.
심지어 점심 시간에는 운동까지.
그래도 아직 피곤하지도 않고.
좋았어!
[25일차,6.13(목)]
수면시간 : 밤 10:00 - 오전 5:00 (7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 (2시간)
활동내역 : 모닝페이지, 캘리 숙제, 문요한 강연 듣기
몰입도 : 5 / 만족도 5
6월 책 1)SNOOP 완료
오랜만의 새벽 활동, 기분 좋다.
SNOOP에서도, 문요한 강연에서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세지.
'성실성과 동조성', 특히 성실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
많은 계획과 실행, 분주하게 늘 바쁜 일상으로
그만 좀 쉬어라는 얘기를 들으며, 성실하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
성실한 사람은 청소,정리정돈이 잘되어있고, 지각하지 않는다.
말끔하고 깔끔한 용모(옷차림뿐아니라 손톱 정리, 피부 관리 등)
말한 바를 행동으로 해내며, 마무리를 잘한다.
믿음을 준다.
남은 기간, 나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며 6월말에 다시한번 리뷰해봐야겠다.
한 번은 턱을 넘어야 한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스스로 턱을 넘지 않으면 불행감을 느끼는 패턴은 반복된다. (느끼든 느끼지못하든) 계속해서.
[30일차,6.18(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 (6시간00분) 다시 또 자고.
활동시간 : -
활동내역 : -
몰입도 : 0 / 만족도 3
힘든 월요일을 보내고, 오늘 아침은 푹 잤다.
몰입해서.ㅋ
심지어 "실행력" 온라인 훈련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열감이 있는 푸석하고 피곤해보이는 얼굴과 늘어가는 눈가 잔주름이 신경쓰였는데..
가끔씩은 이렇게 푸욱 자주는 것도 좋으네.
오랜만에 얼굴에 생기가.
근데,
일지를 주욱 보면, 뭐그리 열심히 새벽을 보낸것도 아니었는데,
몸은 급속도로 늙어가고 있다.이상한 일이다.
단군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냥, 자연 노화일지도.
정신이라도 덜 늙을려면 새벽에 집중!
[31일차,6.19(수)]
수면시간 : 밤 12:00 - 오전 7:00(7시간00분)
활동시간 : 07:00 - 08:00
활동내역 : 독서(1인 기업)
몰입도 : 2 / 만족도 3
핸드폰 바데리가 다 된 걸 모르고 잠이 들어서
결구 알람이 안되었다.
일어나니 7시, 이런 했지만 그래도 1시간 독서를 한 건 잘한 일.
어제밤, 일요일 모임 관련 카톡 수다를 떨다가,
급기야 야밤에 팔도 비빔면을 한그릇 후딱하고..
인터넷으로 1시간을 허비하는, 후회할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반성합니다.
아침에 출첵도 못했지만, 그래도 자포자기하지않고 한 1시간 독서는 참 잘한 일.
[37일차,6.25(화)]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2시간)
활동내역 : 봉은사, 모닝페이지, 108배, 책읽기
몰입도 : 4 / 만족도 5
오늘 다시 힘을 내서, 출동.
봉은사에서 모닝페이지를 쓰고, 108배를 하고, 책을 읽었다.
기분이 좋다.
새벽 활동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문제는,
집에서 컴터를 잘 안쓰다보니 단군일지 작성을 자꾸 까먹는거다.
댓글 달기도 잘 못하고.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스마트 폰으로 글을 쓰는건 쉬운데, 기호나 숫자가 섞여버리면 힘이 든다.
미리 윗 부분을 양식화해서 날짜별로 다 적어둬야겠다.
대신, 월요일에 출석과 단군일지 갯수 리포팅할 때는, 글을 쓴 날만 카운팅하는 것으로 한다.
7월에는 댓글 활동을 많이 해서, 멤버들과의 관계성에 집중하고 조직에 기여?하는 활동이 되길 희망한다.
화이팅!
[38일차,6.26(수)]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2시간)
활동내역 : 봉은사, 모닝페이지, 108배, 책읽기(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명로진)
몰입도 : 4 / 만족도 5 기분이 다운되서 어제부터 힘들었는데오늘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회복이 되었다.
결국은 다 내가 해야할 일들.나의 몫이다.
할 수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건 박수받는 사람이 아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건 박수치는 사람이다.
-이철환,반성문-
우리는 사는 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쓰는 대로 살게 된다.
-명로진,글쓰기책-
나중으로 미루지않고,그 자리에서 마무리하기 훈련을 하고있다.
단군일지또한 새벽활동 후 바로 작성하기위해
미리 양식을 카피떠놓고 지금 스마트폰으로 작성중이다.
오타가 많이 나고 가끔 줄바꿈에 에러가 나서 작동을 안하기도 하지만,
마무리 강화를 위해 계속해볼 생각이다.
나에게,건투를 빈다.
[39일차,6.27(목)]
수면시간 : 밤 11:00 - 오전 5:00(6시간00분)
활동시간 : 오전 5:30 - 7:30(2시간)
활동내역 : 봉은사, 모닝페이지, 108배, 책읽기
몰입도 : 4 / 만족도 5 또 줄바꿈 에러.오늘은 108배부터 시작했다.
ㅁ머리속까지 땀에 젖은 기분이 묘하게 상쾌하다.좋다.
간단히 숨을 고르고 모닝페이지를 써내려간다.
덤성덤성 가끔씩 써왔던 모닝페이지.
이번주부터를 1주차로 재정비한다.
12주가 끝나면 추석때가 되겠다.
좋다.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을 읽는다.
읽기는하는데 베껴쓰기는 아직 안와닿는다.
의식뿐아니라 무의식 전체로 꿈꾸는 사람이 되자.
우리가 언제나 염려해야 하는 것은 단 한 가지뿐이다.
나는 정말로 내 꿈에 전념하고 있는가?
-이만교,글쓰기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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