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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6일 14시 43분 등록

4기 연구원 양재우님의 출간 소식 입니다.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 이 즈음에 때맞춰 유용한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축하 드립니다!

 

 

 

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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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넘버원 재테크는 바로 절약!

돈과 행복의 균형점,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이하 ‘최경자’)를 누릴 수 있는 삶의 접점을 찾고자 한다.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은 장기 불황과 매년 반복되는 불안한 고용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는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의 선택 혹은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이 지금처럼 위태로웠던 적은 없었다고 말한다. 특히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의 직장인들을 ‘경제적으로 낀 세대’로 부르며 이들의 노후는 그야말로 암흑이라고 이야기한다.

‘낀 세대’들은 힘들게 아파트를 마련했으나 고점에서 추락하여 투자 대비 마이너스이거나 간신히 원금 정도가 된 지 오래되었고, 은행의 대출이자는 매월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상황이다. 주식은 반 토막이 되어 회복될 기미도 없고, 해외펀드 또한 마이너스 30% 수익률을 기록 중이이다. 게다가 아이들의 엄청난 사교육비는 또 어떠한가. 저자는 이와 같은 ‘낀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본인 소득의 한계를 느끼고 그 범위 내에서 소비하며 절약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그는 지출항목별 절약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아낄 수 있는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낸다. 휴대폰비 부분에선 ‘스마트폰이 삶의 여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자가용 유지비에선 과연 체면이 부채를 탕감해주는지도 따져보라고 말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양재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4기 연구원이자, (주)한국야쿠르트에서 19년째 근속 중인 평범한 직장인이다. 200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자금부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전반에 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 흐름과 일반 직장인의 연결고리 즉, 경제 공부를 통한 직장인 삶의 개선이라는 명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사내 교수로 활동 중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제에 대해 쉽게 풀어 이야기하는〈양차장의 에코라이후〉를 사내게시판에 연재 중이다. 또한 2012년부터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등 경제전반에 대하여 학습하고, 더불어 직장인 스스로 경제적 관점에서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년 프로그램〈에코라이후(http://cafe.naver.com/ecolifuu)〉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에게 멀기만 한 경제를 좀 더 자신만의 관점 안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트레이닝 시키고, 더 나아가 각자의 삶까지 개선ㆍ변화시킬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저자의 작은 의도이자 소박한 희망이다. 앞으로 경제와 여러 분야를 연결시켜 더 넓고 다양한 통찰을 줄 수 있는 책을... 쓸 계획이다. 지은 책으로는 야구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켜 나가는 직장인의 이야기인 『소심야구』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힐끗 봐도 마이너스 인생

1장 경제적 낀 세대

글로벌 금융 위기가 뭐길래!
아! 대한민국
경제적 낀 세대

2장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고 온 하우스 푸어
투자와 투기 사이에서의 오리무중(五里霧中)
부동산 시장 과열의 원인, 주택 선분양제도(先分讓制度)
부동산 시장 붕괴의 주범, 글로벌 금융위기
집 때문에 슬픈 동물, 하우스 푸어
렌트 푸어의 한숨

3장 힐끗 봐도 마이너스 인생
힐끗 봐도 마이너스 인생
만약을 위한 황금덫, 보험료
정말 무자식이 상팔자 아닐까, 사교육비
맞벌이의 여유가 만드는 함정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2부 반갑습니다, 최경자씨!

4장 돈과 인생 스토리

[일 ≒ 돈 ≒ 밥] → 인생
과거의 일 VS 현대의 일의 의미
밥과 돈의 소중함
부자? 망상은 이제 그만

5장 반갑습니다, 최경자씨!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상상, 그 이상의 암울한 미래
최경자가 누구래?
최경자's 산수공식

6장 이제 절약은 전략이다
절약, 넘버원 재테크
이제 절약은 전략이다
절약을 안 하는? 아니 못하는 이유
절약의 습관화가 편안한 노후의 삶을 이끈다
...프롤로그

3부 최경자와의 동행

7장 최경자와의 동행

최경자와의 동행을 위한 두 가지 원칙
제1원칙 : 지출곡선을 낮춰라
* Tip1. 절약을 통해 지출을 수입대비 50% 내로 낮춰라
* Tip2. 월급이 오르면, 차액은 80% 이상 투자하라
* Tip3. 지금이 아니라면 더 이상 돈 모을 수 있는 시기는 없다
* Tip4. 1년 부자가 되라
제2원칙 : 투자하고 또 투자하라
* 투자시스템 갖추기 : 3개의 통장
* Tip1. 70:30은 없다. 무조건 대출원금부터 갚아라
* Tip2. 투자할 때 세 가지는 꼭 명심하라
* Tip3. 인덱스 펀드(Index Fund)를 통한 시스템적 투자법을 활용하라
시스템적 투자법
5년간(2006년 ~ 2010년)의 적립식 투자를 통한 수익률 분석

8장 최경자의 스펙
미래,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최경자의 스펙 : 규모
최경자의 스펙 : 3단계 비용 충당법
* Step 1. 연금은 마지막 보루, 최대한 부어라
Step 1-1 국민연금
Step 1-2 개인연금 - 소득공제 혜택 뒤에 숨은 무시무시한 진실
Step 1-3 퇴직연금
* Step 2. 노후를 위한 마지막 목돈, 2억
Step 2-1 2억 어떻게 만들지? - 2억 만들기 프로젝트
Step 2-2 원금+수익에 대한 전략적 과정 관리

9장 최경자의 완성
여사님, 여사님!
월 33만 원의 의미
* Step 3. 미래 할 일 찾기
Step 3-1 미래의 일이 가져야 할 네 가지 추구점
Step 3-2 미래의 일을 찾는 세 가지 요령
Step 3-3 하루 2~3시간 투자로 미래의 전문성 만들기
최경자의 완성

10장 최경자라서 행복? 최경자를 넘어야 행복?
현재의 행복 VS 미래의 행복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
민식이의 행복론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에필로그

 

 

출판사 리뷰

 

경제적으로 낀 세대, 그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뭐?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


우린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힐링도 했고, 진지하게 멘토링을 받기도 했으며, 열정적으로 자기계발도 했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삶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그토록 ‘내 탓이요’를 외치며 내가 바뀌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바뀔 거로 생각한 우리는, 이제 지쳤다.
우리를 격하게 감동하게 한 힐링이 왜 이제 와서 무용지물이 된 것일까? 그것은 아픔을, 고난을, 위기를 진통제로 잠시 잊게 하는 것에 불과한 기만행위임을 우린 깨달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이상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똑같은 것으로는.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이 지금처럼 위태로웠던 적은 없었다고 말한다. 특히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의 직장인들을 ‘경제적으로 낀 세대’로 부르며 이들의 노후는 그야말로 암흑이라고 한다.
이 ‘낀 세대’는 힘들게 아파트를 마련했으나 고점에서 추락하여 투자 대비 마이너스이거나 간신히 원금 정도가 된 지 오래되었고, 은행의 대출이자는 매월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상황이라 경제적 여유가 없다. 또한, 아내 혹은 남편 몰래 투자한 주식은 반 토막이 되어 회복될 기미도 없고, 은행에서 연 20~30% 수익률을 보장한다던 해외펀드 또한 마이너스 30% 수익률을 기록 중이어서 이제는 손해를 보고라도 찾아서 써야 할 형편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사교육비로 허리가 휠대로 휘었으며, 게다가 신용카드 회사는 쓴 것도 없는데 몇 백만 원의 청구서를 보내온다.
이 암울한 상황이 개인의 잘못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아파트를 산 것도, 대출을 받은 것도, 주식투자를 한 것도, 사교육을 시킨 것도 다 개인이 선택한 일이므로 그들이 책임지면 끝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정부의 책임도 막중하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정부가 해결해주길 마냥 바라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님을 우린 잘 안다. 따라서 저자는 이와 같은 ‘낀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세상 넘버원 재테크는? 바로 절약이다.

재테크를 말하면서 그 중의 으뜸을 절약이라 하는 것은 구태의연한 방법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린 언제부터 구멍 난 양말을 기워 신지 않고, 화장지를 아껴 쓰지 않으며, 치약을 끝까지 짜 쓰지 않고
...경제적으로 낀 세대, 그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뭐?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


우린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힐링도 했고, 진지하게 멘토링을 받기도 했으며, 열정적으로 자기계발도 했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삶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그토록 ‘내 탓이요’를 외치며 내가 바뀌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바뀔 거로 생각한 우리는, 이제 지쳤다.
우리를 격하게 감동하게 한 힐링이 왜 이제 와서 무용지물이 된 것일까? 그것은 아픔을, 고난을, 위기를 진통제로 잠시 잊게 하는 것에 불과한 기만행위임을 우린 깨달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이상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똑같은 것으로는.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이 지금처럼 위태로웠던 적은 없었다고 말한다. 특히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의 직장인들을 ‘경제적으로 낀 세대’로 부르며 이들의 노후는 그야말로 암흑이라고 한다.
이 ‘낀 세대’는 힘들게 아파트를 마련했으나 고점에서 추락하여 투자 대비 마이너스이거나 간신히 원금 정도가 된 지 오래되었고, 은행의 대출이자는 매월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상황이라 경제적 여유가 없다. 또한, 아내 혹은 남편 몰래 투자한 주식은 반 토막이 되어 회복될 기미도 없고, 은행에서 연 20~30% 수익률을 보장한다던 해외펀드 또한 마이너스 30% 수익률을 기록 중이어서 이제는 손해를 보고라도 찾아서 써야 할 형편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사교육비로 허리가 휠대로 휘었으며, 게다가 신용카드 회사는 쓴 것도 없는데 몇 백만 원의 청구서를 보내온다.
이 암울한 상황이 개인의 잘못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아파트를 산 것도, 대출을 받은 것도, 주식투자를 한 것도, 사교육을 시킨 것도 다 개인이 선택한 일이므로 그들이 책임지면 끝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정부의 책임도 막중하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정부가 해결해주길 마냥 바라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님을 우린 잘 안다. 따라서 저자는 이와 같은 ‘낀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세상 넘버원 재테크는? 바로 절약이다.

재테크를 말하면서 그 중의 으뜸을 절약이라 하는 것은 구태의연한 방법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린 언제부터 구멍 난 양말을 기워 신지 않고, 화장지를 아껴 쓰지 않으며, 치약을 끝까지 짜 쓰지 않고, 연필을 볼펜에 끼워 쓰지 않는다. 그것 아껴서 얼마나 되겠나 싶겠지만, 카드 청구서를 보면 몇 만 원이 모여 몇 백만 원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소득에 한계가 있음을 안다. 따라서 그 범위 내에서 소비하며 절약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걸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그 이유가 뇌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디스펜자(Dispenza, Joe)가 언급했듯 뇌의 신경망은 많이 쓰고, 자주 활용할수록 더 활성화되고, 마침내 자동화 시스템처럼 작용한다. 저자는 소비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소비에 익숙하고, 소비를 통해 화학물질(도파민,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우리는 소비를 하며 즐겁고 행복한 기분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또한, 소비는 습관이 되어 처음엔 소비의 즐거움이 오래가는 것 같지만, 점차 주기가 짧아지고 그럴수록 다시 소비하는 소비의 악순환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비의 악순환을 끊어낼 수 있을까? 저자는 금연처럼 소비도 한 번에 끊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질게 마음먹고 소비의 금단현상을 과감히 한방에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동화된 신경망이 와해하기 시작하고, 더 나아가 절약에 대한 새로운 신경망이 조금씩 구축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출항목별 절약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아낄 수 있는 부분을 조목조목 예시해가며 따진다. 휴대폰비 부분에선 ‘스마트폰이 삶의 여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자가용 유지비에선 과연 체면이 부채를 탕감해주는지도 따져보라고 말한다.

Tip1. 절약을 통해 지출을 수입대비 50% 내로 낮춰라
가능한 일일까? 저자는 선지출 후투자에서 선투자 후지출로 생활방식을 바꾸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수중에 50%의 자금밖에 없고, 그 돈으로만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능합니다. 이것을 현실로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절약하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겁니다. 보험료의 경우 감액하거나 중복된 것은 바로 해지할 것이고, 교육비는 꼭 필요한 과목만 찾아 효율적으로 쓰게 되는 겁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것이고, 불필요한 외식은 당연히 그만 하게 될 것입니다.

Tip2. 월급이 오르면, 차액은 80% 이상 투자하라
1억 원을 가장 빨리 만드는 방법은?
저자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 있으나 가장 빠르고 쉬우며 확실한 방법으로 연봉이 4,000만 원이라면 매년 2,000만 원씩 5년이면 1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재테크도 필요 없고, 오롯이 연봉만으로도 1억 원을 만들 수 있다.
승진이나 인센티브로 급여 혹은 연봉이 오르게 되면 차액의 최소 80%는 투자해야 한다. 추가로 연봉이 500만 원 더 오르게 되었다면, 반드시 80%인 400만 원은 투자로 전환하라는 것이다.

Tip3. 지금이 아니라면 더 이상 돈 모을 수 있는 시기는 없다
일생을 통틀어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 있다. 직장에 취직하는 20대 중, 후반부터 퇴사하게 되는 50대 초, 중반까지 길면 30년, 짧으면 25년 정도로, 시간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현재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좋든 싫든 간에 우리의 경제적 미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곤궁해질 수밖에 없다.

Tip4. 1년 부자가 되라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가 아닌, 1년 부자는 될 수 있다. 1년 부자란 1년 동안 열심히 모아 부자가 되는 것으로 가령, 자신의 연봉이 약 4,000만 원이라면 지출 빼고 모을 수 있는 최고 금액 2,000만 원에 1.07(7%의 투자수익률)을 곱한 금액 2,140만 원을 1년 목표금액 즉, ‘1년 부자’가 될 수 있는 한계금액으로 정하고 도전한다는 것이다.

70:30은 없다. 무조건 대출 원금부터 갚아라

간혹 자신의 수입에 비해 과도한 대출을 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70:30 법칙을 주장하며 70%는 빚을 갚는 데 쓰고, 나머지 30%는 투자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현재와 같은 경제 침체기에 70:30 법칙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100:0’이 돼야 하는데 그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년 정기예금이 3%대에 불과하며, 주식, 펀드, 채권상품을 통틀어도 투자할 만한 상품이 드문 형편이지만 대출이율은 담보 대출이라 할지라도 4% 중반(신용대출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6% 이상)을 넘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출이율을 초과하는 상품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없다면, 차라리 대출원금을 갚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이다.
대출원금을 전력으로 갚아 나가기 시작하면 대출상환의 선순환이 만들어져서 원금 자체도 줄어들지만, 대출이자까지 같이 줄어들게 되며, 동시에 다시 대출원금을 더 줄일 수 있는 선순환이 저절로 형성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출상환의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것으로 처음은 힘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대출로 인한 압박감에서 점점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출규모가 크고 이자를 많이 내고 있다면, 무조건 대출원금을 줄이는 데 집중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대출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은행은 영원한 ‘갑(甲)’일 수밖에 없다. 은행을 우리가 필요할 때 언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을(乙)’로 만들려면 대출금이 ‘0’ 되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 5단계 시스템적 투자법
1. 인덱스 펀드(적립식)에 가입한다.
2. 일정기간(최소 1년 정도) 보유한다.
3. 1년 후부터 매일 수익률을 체크한다.
4. 목표 수익률(8%)에 도달하면 무조건 환매한다.
5. 처음부터 다시 리와인드(rewind)한다. 단, 원금+수익은 1/12로 쪼개 불입한다.

최경자라서 행복? 최경자를 넘어서야!

성공한 사람들은 ‘지금(Present)이 곧 가장 큰 선물(Present)’이라고 한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지금은 더 이상 선물이 아니라 미래를 담보 잡아 살아가는 선불(先拂) 인생일지도 모른다. 지금이 힘들다 보니 노후의 풍요로운 삶은 생각조차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한 대로 절약해서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면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재테크라는 것은 결국 돈이고,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다. 그렇다면 ‘행복은 곧 돈이다(행복≒돈)’란 등식은 성립할까? 이 등식이 성립한다면 ‘행복이 커지면 돈도 많아진다(행복↑≒돈↑).’ 또는 ‘행복이 작아지면 돈도 따라 적어진다(행복↓≒돈↓)’는 가정 또한 성립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더 많아져야 한다.’ 또는 ‘내가 지금 불행해지고 있다면 그 이유는 내 수중의 돈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란 가정은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행복의 크기가 비례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안정 지수와 연관되어 움직이는 것이며 이 또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되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돈은 인간의 삶에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며 안락함ㆍ편안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생활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본능적 욕구인 소비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소유의 기쁨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 감정은 행복과 같은 본질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이며 단편적인 기쁨밖에 되지 않으므로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한 공식은 이렇게 수정돼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돈≒경제적 안정 지수], [돈↑≒경제적 안정 지수↑], [돈↓≒경제적 안정 지수↓]
저자는 돈이 사람에게 역치(?値, threshold value)를 발생시킨다고 말한다. 어느 정도의 돈은 사람에게 경제적인 안정과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경제적 안정의 수준을 뛰어넘는 돈을 소유한 부자들은 돈에 의한 만족도가 점점 줄어들거나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돈으로 인한 만족도는 역치에 도달하는 순간까지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을 전달해주지만, 그 이상을 넘어가면 더 이상 자극으로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래는 언젠가 오게 마련이며, 삶 또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미래의 행복한 삶은 현재를 통해 계획하고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제대로 된 계획과 꾸준한 실천 의지만 있다면 미래는 어느 정도 우리가 상상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다. 폴 부르제(Paul Bourget, 프랑스의 심리 분석가이자 소설가)가 말한 것처럼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저자는 삶을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행복의 감정은 순간이고, 우리는 이러한 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면 순간순간에 얻어진 행복의 누적이 곧 현재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출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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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5:42:13 *.96.205.140

와~ 내가 일빠다.ㅋ 재우야~ 책모냥이 잘빠지게 나왔다. 컨셉도 좋고 표지도 좋고...

그대의 성실함이 여기까지 이르렀구나.

나중에 좋은 책 같이 한번 쓰자.

진심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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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2:03:09 *.64.235.126

그러게, 병칸이 일빠를 하다니.. 요즘 많이 한가하나 보구나... ㅋㅋ
돌이켜보면 제목에 관한 너의 조언이 결정적이었어~ 덕분에 제목 잘 바꾼 것 같고..
많이 고맙고, 다음에 술 한잔 거나하게 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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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2013.08.26 15:58:28 *.151.207.149
최경자씨가 궁금했어요..
축하드려요. 살롱9에서 뵈야할 이유.. 물론 맛있는 먹거리는 책임집니다.. 몽골이 준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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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2:04:54 *.64.235.126

우산님, 일단 축하는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누구신지... 제가 아는 분 같습니다만...

암튼 만나게 되면 최경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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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2013.08.27 07:06:44 *.151.207.149
곽병두씨랑 같이 사는 살롱구 마담입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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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6:13:22 *.62.172.22
선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묵묵히 9기 수업 동참해 주시면서 언제 이런 책 쓰셨는지요. 선배님 가시는 길 열심히 쫓아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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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2:07:22 *.64.235.126

형선, 왜 너만보면 몽골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장군의 모습이 떠오르는지.. ㅋㅋ

축하 고마워. 하지만 날 따르진 마. 너무 오래걸리니까. 

대신 속성으로 쑥쑥 출산 잘 하는 선배를 따라가렴~ 그게 정답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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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0:25:03 *.1.160.49

선배님 축하드려요~!!

생활인으로서 저의 고민을 풀어줄 마법의 열쇠.

선배님께 건네받게 되는군요.

 

얼렁 주문해 열심히 읽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8.26 22:09:49 *.64.235.126

미옥, 최경자는 절대 마법의 열쇠가 아닌데...

대신 경제관련 상담을 요청하면 내가 아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볼께.

누가 그러더라구. 난 글보다 말이 조금 더 낫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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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1:25:46 *.1.160.49

넵!! 얼른 읽고 상담요청하겠심당~!!  ^^

프로필 이미지
2013.08.26 20:26:14 *.244.220.253

우~와!

드디어 산고 끝에 책이 출간이 되었군요.

변함없이 글쓰기에 용맹정진하시더니...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Winner, That's You! msn032.gif

 

* 추신 :

형님, 지금 5권 주문했어요~ 만나면, 저자사인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10권 주문했다가... 부담되서 좀 줄였어요~  이런 소심함이...ㅜ.ㅜ)

이 책을 변곡점으로 형님께서 머슴살이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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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2:12:52 *.64.235.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환아, 너가 '소심'을 말하다니...

 

너에게 제일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알쥐? 뭐로 이 감사함을 갚아야 할 지.

너에겐 특별한 선물 하나 따로 준비할께. 전혀 부담가질 필요는 없고, 알았지? ^^;

 

다시한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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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1:15:31 *.202.242.173

헐~ 대박!!
모냐 이거
깜놀이다
순식간에 책이 나오다니
모여서 축하주 해얄텐데 최경자여사가 뭐라고 할지 궁금타
여사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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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2:15:23 *.64.235.126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ㅋㅋㅋ

 

계약하고 한달 만에 책이 나와부렀네... 초고를 거의 수정도 안하고 말이야...

나도 당황했으니... ㅎㅎㅎ

 

그리고 최경자 여사에겐 잘 이야기 해 놓을테니 너무 무서워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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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06:31:14 *.123.110.14

와우. 출간 축하드립니다. 

이런 좋은 일이....


언제 출간 기념겸, 강연 하셔야지요.

 

읽고 싶은 주제입니다. 오늘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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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0:03:17 *.122.139.253

고마워, 인건아~ ^^;

몽골 다녀와서 참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너랑 말을 틀 수 있게 되었다는거야~

 

다음엔 연구 많이 해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경제학>을 써볼까? ㅎㅎ 어때, 쓴다면 공저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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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08:48:18 *.46.178.46

차칸양작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사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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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0:04:40 *.122.139.253

난 차카니까, 당근 사인해 드려야지... ㅋㅋㅋ

 

고마워, 대수야~. 넌 열정이 있으니까 나처럼 오래 끌지말고 2년 안에 다 끝내버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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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09:56:35 *.192.0.229

형~~ 축하축하해요.

멋지다.

대박이다.

꾸준함, 성실함이 빛을 보는구나!!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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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0:05:41 *.122.139.253

쌩유, 은미~ 잘 지내지?

대박까진 아니고, 쪽박 아니면 다행이겠지? ㅎㅎ

언제 함 보자~ 또 얼굴 잊어버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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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0:15:44 *.252.144.139

선배님, 출간 축하 드립니다.

정말 책이 순식간에 나왔네요.

저도 선배님의 전략에 동의합니다.

절약보다 더 효과적인 투자는 없지요.

꼭 읽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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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2:54:14 *.122.139.253

ㅎㅎ 축하 고마워.

조금만 기다리면 그때는 내가 다시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

꼭 읽어보고, 필요하면 상담 요청해~. 아는 한도껏 성심답변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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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0:53:44 *.34.180.245

형, 출간 축하해요.

멋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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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2:56:39 *.122.139.253

승완, 항상 고마워~

너도 알다시피 내가 멋진건 하나도 없잖니... ㅎㅎ

그저 소심한 그대로 묵묵히 걸을 줄만 알지.. ^^;;

참, 다음엔 정말 '소심' 써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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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0:57:37 *.169.218.58

어예어예!!!  축하해용~ ^^

무지 빠름빠름빠름 ㅎ

역쉬 준비된 자는 기회를 만나면 단번에 타고 오르네용~

구매완료! 근데 난 월급이 읍써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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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2:59:39 *.122.139.253

그치? 무쟈게 빠르지?

8월초에 너 만나서 대충 보고했었고, 그 후 채 3주만에 나온거니까..

사실 나도 얼떨떨해.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거 같아서리...ㅎㅎ

월급 없다고 걱정하지 마. 다른 좋은 방안을 고민해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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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1:41:57 *.169.188.35

형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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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3:00:25 *.122.139.253

호식, 잘 지내지? 건강은 괜찮은지?

축하 고맙게 잘 받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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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6:37:34 *.97.37.237

추카추카~

넘버원 재테크는 절약이다!

말 되는 소리네... 자기계발, 상투적인 재테크에 지친 사람들에겐 시의적절하고...

한달도 안되서 출판된거 보면 출판사 사람들도 이거다! 싶었던게지?

차칸양, 꾸준한 모습이 보기 좋다...^^

 

헌데 이건 우리 초고쓰기 내기한 거하고는 관계 없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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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7:55:05 *.122.139.253

ㅋㅋ 맞아요, 우리 초고쓰기 내기한 거하고는 관계 없음다..

원래 각본에 들어가 있던거라..

그래서 요즘 고민중인데, 쉽지 않네여... 형님은 잘 되가고 계신거죠? ^^;;

형님은 쓰시기만 하면 될거에요, 워낙 풀어낼게 많으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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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7:33:21 *.176.221.180

차칸양아 추카해!!!^^*

정말 빛의 속도로 출간되었구나. 대박 추카! ^^ ㅎㅎㅎ

좋은 원고이니, 필요한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책이 될거라 믿고 응원해.

다시한번, 꾸준한 친구의 노력 넘 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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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7:57:09 *.122.139.253

고마워~ 많이, 아주 많이~ ^^;;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막상 계약하니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네.

그래서 사실 어리둥절하기도 해. 뭐랄까, 뜸이 좀 덜 들었나 싶은... ㅋㅋㅋ

고맙고, 다음에도 좋은 조언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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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3:13:39 *.62.163.73

와, 드디어 나왔군요. 정말 노고가 많았을 것 같아요. 축하한단 말, 한 번으로는 부족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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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7:59:43 *.122.139.253

성주씨, 잘 지내죠?

지난번 봤을 때 건강하고 의욕도 넘쳐 보여 좋았습니다.

기찬이 통해서 얘기 들었어요. 많이 바쁘다고.

다행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거고, 앞으로 더 잘 될거에요. 워낙 재능이 차고 넘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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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9:16:15 *.152.83.4

축하해요^^

역시 책이 나온다는 건 좋은 일이야.

어떻게 보면 열심히 살아온 결실이기도 하고 내 삶의 온전한 열매잖아요.

나무에 열매 한 알만 열리면 좀 그렇죠?

해마다 하나 둘 늘어나는 나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따라배울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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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7:55:16 *.122.139.253

고맙습니다, 자로형님~ ^^;;

맞아요, 책이 나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즐거운 일이기도 하고요.

저뿐 아니라 모든 연구원들이 변경연에 많은 과일을 맺는 나무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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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9:44:14 *.108.69.102

4기가 이제껏 뜻을 품고 오다가 드디어 결실을 냈다는 것만으로도

재우씨, 충분히 멋집니다.

게다가 사내교수에 '에코라이후'! 

출간 속도 만큼 빠르게, 어제보다 더욱 더 아름다워질 것이 믿어집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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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7:57:56 *.122.139.253

ㅎㅎ 고맙습니다, 한선생님~

이제 고작 한발자욱 띄었네요. 오랜 시간이 걸려서 말이죠.

늦긴 했지만, 그래도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아요. 꾸준함의 힘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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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9:46:01 *.33.19.239

와우 진심, 첫번재로 달고 싶었는데,  형광등을 자처하고 사는지라.

차칸양,  이북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언젠가  내가 했던말 기억나나요.  재무로 내야 딱 그대 책이라고.    소심한이 아닌 디테일 삶, 경영학

축하하고 계속해서 창오라버니처럼 다음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길 고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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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8:00:24 *.122.139.253

ㅎㅎ 축하 고마워요~ ^^;

 

다음 책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하네요~ 어디부터 가야할 지~

하지만 항상 그랬듯 한걸음씩 조금씩 걷다보면 언젠간 다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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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1:42:39 *.229.97.153

제목도 죽이고^^

오랫동안 준비해 오신 작품이 드디어 대중들에게 선을 보이네요.

추카 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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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8:04:12 *.122.139.253

ㅎㅎ 제목 죽이나요? 큰 고민없이 지은 제목인데요... ^^;;

오랫동안 고민해 온 내용은 아니지만, 나름 '최경자'를 생각해내고는 흐믓했었습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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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1:50:07 *.93.112.125

축하합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맺었네요.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제목입니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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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8:07:04 *.122.139.253

고맙습니다, 선배님~

연구원 과정 하면서 '소심'이란 키워드에 집중했었는데 결국은 경제관련 내용을 썼네요.

하지만 이 책의 원 제목은 <소심경제, 최경자씨와의 동행>이었답니다~ ㅋㅋ

그렇게 따지면 소심야구에 이어, 소심경제를 쓴거지요. 앞으로도 소심을 기저에 깔고 가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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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8:58:22 *.43.131.14

댓글이 더 재미있습니다. 하하

불황을 이기는 월급쟁이 경제학, 저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진짜 이름이 최경자씨 한 분 계세요. ^^ 책을 보여드려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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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4:01:22 *.122.139.253

'콩닥콩닥 두근두근, 콩두님~!!' 다행이에요, 댓글이라도 재밌어서. ^^;

이 책이 콩두님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진짜, 최경자란 분이 옆에 계세요? ㅎㅎ 그분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나중에 만나면 꼭 얘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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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9:07:17 *.100.185.237

와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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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4:02:43 *.122.139.253

하이, 효은~ 잘 지내지?

축하 고마워~!!

사부님 장례식 때 보고 못봤지? 가끔 얼굴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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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1:37:43 *.170.121.249

재우형 축하드려요^^ 제목도 좋고 다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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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4:05:05 *.122.139.253

경빈 고마워.

제목도 좋고 다 좋다고? ㅎㅎ 읽어보면 그런 소린 안할것 같은디..

경빈도 첫 책 나오고 두번째 책에 대한 소식이 감감한데, 쓰고 있는건가?

서른, 내 꽃으로 피었으니까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 지 이야기 해 줘야지~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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