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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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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7일 20시 41분 등록

( 단군11기 천복부족 출사표)

윤현석 (2014년 1월 17일) 

한주가 늦어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1. 제목 : 하루, 나를 채운다.

인격, 지식, 경험.. 오늘 하루를 통해 채워진다. 그냥 지나버린 하루는 채울 기회를 놓친것이다.


2. 새벽활동

03:45 기상, 차 한잔

04:00~06:00 스터디

 

2 . 전체적인 목표

업무관련 학습, 그리고 구체적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세울 방향 정립

구본형 선생님 저서 '필살기'에 소개하신 업무 분석을 다시 해보고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가능할 수 있게 정리, 내년이나 그 이후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할까 생각 중인데 업무중 집중해야 할 분야를 맞춰 대학원에서 공부할 방향으로 정하고자 함. 


3 . 중간목표

지금까지 구입한 전공서적 10여권 정독

 

4 .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1) 절주, 절주, 절주

2) 야근없는 날은 운동.. 술약속은 피하기..

3) 간식은 포만감 주는 걸로 ^^

 

5 . 목표 달성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일에 대한 자신감. 지난 세월을 헛되게 보낸 나 자신에 대한 용서.

 

6 . 나에게 줄 보상

여행? 모로코나 중앙아시아로 떠나고 싶지만 아직 생각만 하고 있음..


IP *.149.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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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08:28:51 *.149.12.254

6일차 - 

04:05 - 늦은 기상후 차한잔으로 정신을 차린 후 밀린 세탁과 방 정리 

04:40 ~ 06:00 - 계획대로 전공 관련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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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17:10:03 *.149.12.254

7일차

부산에서 거제에 첫차로 돌아오기 위해 기상, 출근 준비후 거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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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13:05:55 *.45.66.110

현석님, 저는 지금 베르겐이랍니다. :) 곧 오슬로로 고고싱~ 

이곳에 오래 머무셨던 현석님께 노르웨이는 어떤 느낌으로 남아 있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많이 웃는 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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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07:57:28 *.149.12.254

와~~ ^^ 부럽네요.. 베르겐 오슬로.. 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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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12:13:35 *.149.12.254

8일차

03:45 기상 다시 취침..

주말 풀 잔업때문인지 정신 못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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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12:14:47 *.149.12.254
9일차
03:45 - 기상 후, 다시 잠듦
04:40 ~ 05:50 - 다시 깨서 학습시작 
아침시간 봐야할 책 10권 정도 정리해서 집중적으로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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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7:12:40 *.149.12.254

10일차

03:45 기상

전날 사무실 이사하는 작업으로 출석체크만 하고 잠듦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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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20:58:55 *.223.52.133

썼던 댓글이 모두 날라갔어요. ㅜㅜ

이곳이 안식처가 됐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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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08:29:25 *.149.12.254

11일차

03:45 ~ 06:00 기상후 샤워하고 그동안 미뤄뒀던 빨래와 셔츠 다림질, 설겆이 등 개인정비

06:00 ~ 06:55 스터디 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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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11:29:29 *.210.183.242

새벽에 살림을 ^^;  정말 이른시각에 기상하시는것 같아요. 믿어 지지 않음. 잠이 없이 태어난 사람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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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19:36:57 *.149.12.254

따로 할 시간이 없다보니.. ㅠㅠ 저도 푹 자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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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16:50:46 *.149.12.254

12일차

새벽기상후 다시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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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16:51:08 *.149.12.254

13일차

전날 과음으로 기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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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10:52:13 *.149.12.254

14일차

04:30 기상 후 다시 잠듦

지난주 토요일 몇년만에 대학교 선후배들을 만났습니다. 친한 후배 하나가 남태평양에서 참치 잡으러 다니는데 휴가차 한국에 왔더군요. 반가운 맘에 옛날 생각에 한잔했는데 몸이 못따라주는건지 그들이 대단한건지..

다음날 술병으로 응급실에 다녀와야만했습니다. 살면서 처음이네요.

아마 뱃사람들 술마시는 양을 생각못한 제 탓이겠죠.

단군의 후예를 하는 동안은 적당히 마시는데 왜 그랬는지 저도 참..

돌아보니 20일가까이 지났는데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긴장이 풀린건지도..

오늘 저녁은 야근하지말고 올해 1월을 돌아보고 뭐가 문젠지 생각을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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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14:08:35 *.36.145.220
15일차
04:30분 기상 후 취침
몸은 괜찮아졌지만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잠듦. 정말 반성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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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ay
2014.01.30 14:16:44 *.36.145.220
16일차(1/29)
03:40 기상 후 차 한잔 마심
05:00 새벽 공부 시작
한번 다 본 책이지만 다시 봐야할 책들과 새로 보기 시작한 책들 총 5권 정도 정해서 한 챕터 분량으로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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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ay
2014.01.30 14:20:52 *.36.145.220
17일차 (1/30)
03:40 기상 후 잠깐 잠듦
04:20 재 기상후 새벽활동 시작
에세이 / 전공 도서 2권 각각 한챕터씩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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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06:43 *.149.12.254

19일차 (1/31)

아침 기상후 스터디

설날기간동안 공부하겠다고 책을 챙겨왔는데.. 

생각보다 책은 많이 들고왔고 생각보다 설날은 짧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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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07:48 *.149.12.254

20일차 (2/1)

아침 기상후 다시 숙면

몸이 설날에 적응해 버렸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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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08:42 *.149.12.254

21일차 (2/2)

전날 과음으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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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0:17 *.149.12.254

22일차 (2/3)

연휴후 출근이라 잔뜩 긴장한채로 기상후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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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1:34 *.149.12.254

23일차 (2/4)

사진에 취해서 기상시간 초과..

기상후 가벼운 책을 읽다가 다시 잠듦고 6시 다시 기상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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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2:23 *.149.12.254

24일차 (2/5)

기상후 차한잔하고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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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3:30 *.149.12.254

25일차 (2/6)

출석체크 후 다시 잠듦.. 연휴후 무리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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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4:37 *.149.12.254

26일차 (2/7)

출첵후 다시 잠듦..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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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5:54 *.149.12.254

27일차 (2/8)

전날 과음.. 겨우 기차시간에 맞춰일어나 세미나 참석위해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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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8:04 *.149.12.254

28일차 (2/9)

기상후 가벼운 책으로 독서후 스터디, 6시 이후 다시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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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19:28 *.149.12.254

29일차 (2/10)

기상후 다시 잠듦.. ㅠㅠ 주말에 안쉬고 계속 다녀서 그런지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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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20:29 *.149.12.254

30일차 (2/11)

아침 출석 후 다시 잠듦.. 야근으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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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21:21:45 *.149.12.254

31일차 (2/12)

계속 이어진 야근으로 출석체크후 다시 잠듦..

이번주만 야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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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21:40:20 *.7.10.137
32일차 (2/13) 아침에 기상체크후 다시 잠듦. 이젠 전날의 스케줄과 상관없이 일어날수 있을꺼라 생각되지만 여전히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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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21:41:50 *.7.10.137
33일차(2/14) 피곤함이 누적된듯 오늘도 겨우 시간맞춰 기상체크함. 책을 조금 보다 그대로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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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19:15:11 *.149.12.254

34일차 (2/15) 기상 후 30분 가량 독서 후 다시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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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19:15:39 *.149.12.254

35일차 (2/16) 기상 체크후 숙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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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19:16:36 *.149.12.254

36일차 (2/17) 기상 체크후 다시 잠깐 잠들었다가 5시 기상 독서 및 샤워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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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23:23:08 *.246.72.97

술 자리가 많으시군요.

새벽기상 때문에 친한 동기랑 멀어진거 같아 미안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가고 있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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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03:59:38 *.70.30.199
37일차 (2/18) 출석체크 후 다시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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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04:03:13 *.70.30.199
38일차 (2/19) 기상후 스터디 전공스터디 한시간 후 인문학 서적 독서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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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04:05:46 *.70.30.199
39일차 (2/20) 기상후 전공 공부 한시간 및 영어공부 그리고 인문학 서적 30분 정도 읽고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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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04:07:11 *.70.30.199
40일차 (2/21) 기상후 다시 잠듦. 야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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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3 18:25:51 *.149.12.254

41일차 (2/22) 기상후 2시간 학습 및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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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3 18:26:28 *.149.12.254

42일차  (2/23) 기상후 30분 정도 독서 다시 잠듦...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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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9:39:24 *.149.12.254

43일차 (2/24) 기상후 1시간 독서 후 컨디션이 안좋은듯해서 다시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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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17:38:54 *.223.61.175

야근이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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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21:00 *.234.201.149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일로 조금 지치셨나봐요 ㅠ

 

이럴 땐 스트레스 받으시기보다 한 삼일 푹~ 작정하고 쉬고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

 

잘 극복해내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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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22:26:38 *.149.12.2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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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45:16 *.120.171.98

norway 님 요즘 잘 안보이시는 것 같아요. 빨리 나타나세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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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31:55 *.242.48.1

홧팅입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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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22:28:53 *.149.12.254

60일차 (3/13) 3주가까이 알러지성 비염으로 정신을 못차렸다가 이제 괜찮아져서 다시 시작합니다.

남은 기간 만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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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17:51:03 *.149.12.254

61일차 (3/14) 새벽기상후 독서(인문서적) 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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