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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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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yoo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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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8일 19시 07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활동 

· 새벽 시간 : 6:00 ~ 7:30 (기상 시간 : 5:40 / 12 취침을 원칙으로

· 새벽 활동 

-      대학원 공부 : 4학기 수업 복습 예습 / 논자시 통계 시험 준비 / 논문 주제 확정 

-      영어 공부 : 고급 영어 - 주말엔 영어 회의 오디오 복습 표현 연습 / 영어 읽기

-     몸깨우기 아침 운동 (HIT & 스트레칭) 30분 

 

2. 전체 목표 

· 임상심리 전문가로의 여정 시작 : 절대 학습량을 통해서 기본 이론에 자신감을 갖는다

-      대학원 공부 : 4학기 수업 복습 및 예습 / 논자시 통계 시험 통과 / 논문 준비 

·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기본 역량인 영어에 대한 편안함을 갖는다 

-      토요일/일요일엔 지난 주의 영어 회의 오디오 복습 및 표현 연습 / 고급 영어 표현 익히기

 

· 탄탄하고 건강한 매력 : 몸깨우기 운동을 통해 10kg감량한다. (식단 조절 병행) 

-      매일 아침 잴 먼저 몸 깨우기 운동을 한다. HIT 2~5회 및 스트레칭. 


3. 중간 목표 

· 5 19() ~ 6 19() : 대학원 기말고사를 충실히 준비한다

-      4개 과목의 복습을 통해서 개별 note를 만든다 -- 모든 공부의 나만의 노트화! 지식 축적.

· 6 20 () ~ 8 26() : 통계 시험 공부 논문 준비 한다

-      통계 시험 공부를 매일 매일 반복적으로 한다. (몰아치기 공부 지양)

-      논문 주제를 정하고, 관련 주제의 논문을 읽으며 논문을 준비한다

· 공통 : 매주 /일요일 : 주간 영어 복습 표현을 완벽히 것을 만든다.
==> Yoon's Global Leader English Note 만들어 후배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5월 29일 (목) ~ 끝까지 : 몸깨우기 운동 HIT & Stretching 

-      주 단위로 HIT 2회, 3회, 4회, 5회씩 단계별 횟수를 높이며, 절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지 않고 컨디션을 존중하며 꾸준히 함을 목표로 한다. 스트레칭은 자기 전/ 기상 후 꾸준히 열~심히 한다 :) 

 

4. 예상 난관 극복 방안 (2~3)

· 난관 1: 저녁에 야근 또는 회식으로 인해 11 이후에 잠들며 '의지가 있으면 일어 있다' 믿고, 결국엔 일찍 일어나고,
결과 '내가 결국 그렇지 ' 하면서 반복된 자괴감에 빠져서 포기한다

-      극복 방안1 : 하루 전체를 개편하는 도전이라고 강하게 믿고, 밤에 자는 것 부터 지키려는 노력을 꼭 한다.
'
하지 않아도 되지만 관성으로 하고 있는 것'을 찾아 제거하여 시간 효율성을 높힌다

-      극복 방안 2 : 전 날 밤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바로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다

-      극복 방안 3 : 아침에 일어 나면 무조건!! 세수 하고 바로 집 앞 '탐앤탐즈'로 가서 공부를 시작한다. 하루 3600원의 아메리카노 투자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간다. 나가서 한다. (다시 잘 수 있는 위험 방지)
-
대신 회사에 택시 타고 가는 것을 포기한다. (택시비 4500보다 낫다

· 난관 2: 1주일에 2번은 아카데미로 출근을 하기 때문에 6:30 공항버스를 타야한다. 흐름이 깨질수도 있겠다

-      극복 방안 : 기상 시간은 똑같이 한다. , 공항가는 버스 안에서 책을 읽는 등의 학습 활동을 지속한다. (하루 2시간 확보!) / 버스 안에서의 시간을 꼭! 활용한다

· 난관3 : 100 기간 해외 출장이 2 예정되어 있다. (인도/ 홍콩) 시간 계획이 무너질 있다

-      극복 방안 : 시차 적응을 위한 노력을 하며, 지키기 힘들 것 같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20일의 유예 시간을 활용하자고 쿨 하게 생각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 최대한 지키려는 노력을 하자

 

5. 목표 달성 시, 내 삶의 긍정적 변화 묘사

· 자기 효능감 증대 : 무언가를 꾸준히 본적이 없는 같다. 목표는 거창하게 잡고 계획만 세우고 실제로 차근 차근 작은 목표를 달성해 경험이 적다보니 나에 대한 있다는 신뢰가 낮아진다
100일의 작은 발걸음이 이어져서 길을 한번 보고 싶다. 나에 대한 믿음과 긍정성이 높아 지리라는 믿음과 함께!

· 임상 심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쌓이면서, 주변의 지인/동료들에게 무료로 심리 평가 등을 진행해 줌으로써 작은 도움을 수있을 같다. 내가 배운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그들을 도울 있다는 행복감이 생길 같다. 또한 연습을 하게 되어 좋을 것이다

· 영어 전화, 회의 진행에 대한 자신감이 늘어 것이다
어차피 2외국어로써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다. 내가 하루 하루 사용하는 업무 내용과 표현을 집중적으로 복습하고 연습해서 Business English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표현!!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고 연습해서 천천히 또박 또박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함에 대한 편안함. (더이상 불안해 하고 걱정해서 쫄지 않는다

· 살이 빠져서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 
아침 운동을 추가했다!! 하루 30분 매일 운동으로 군살을 빼고 좀 더 탄탄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 철푸덕!! 

 

6. 목표 달성 , 나에게 보상 묘사   

· My OWN CAR :) 

· ...

 

IP *.62.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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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21:02:47 *.90.57.100

글을 읽으며 왠지 뭔가 글로벌함이 느껴지는ㅎㅎ

저도 영어를 막 해야할 것 같은~:)


100일동안 함께 즐겁게 가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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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23:50:02 *.97.10.77

하루 전체를 개편한다는 건. 

참 어렵지만, 참 큰 성취감을 줍니다. 

심지어 그것이 단 하루일지라도.

난관을 극복할 구체적인 액션을 계획하셨으니,

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장 위기는 함께 넘어보죠.:)

(보상이 으리으리하네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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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부족 남은실
2014.05.19 08:03:30 *.223.25.254
윤선님 요번에 우리 완주하면 100일후 여름에 또 뭔가 기념할 이벤트를 만들어보시지요!!!!! 나도 필요한 서포트는 뭐든 할께. 아침마다 깨워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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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12:39:07 *.126.110.16
컴터로는 자꾸 다운되서 폰으로 들어왔어요. 글로벌하고 역동적이에요. 에너지가 막 전달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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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55 석윤선
2014.05.20 08:02:18 *.62.188.40
5.19.1일차-
5:20~7:00 심리평가 발표준비 -MBTI

커피숍 안가고 대신 집 옥상을 선택했다. 옥상엔 잘 안갔었는데, 의외로 공부하기 좋은 환경!! 옥상에서 바람과 나무들과 함께 하니 기분도 좋아졌다. 하지만 졸리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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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08:06:53 *.62.188.40
5.20.2일차
5:10기상
5:20~6:00 까지..책 읽다가 졸았다.
오마이갓. 눈뜨니깐 6.40이었다.

전날 저녁에 동료들과 회식. 물론 난 술은 먹지 않았고 고기만 먹었는데..그래도 집에 늦게 왔고 12.30되서야잤잤다.
즉 4시간30분의 수면시간은..잠이 많은 나에겐 치명적이다ㅜㅜ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것 뿐만 아니라,
하루 전체를 재구조화 하지 않는다면 이건 몸만 혹사 시키는것이다.
다시 한번 전체적 취지를 생각하며..
2일차에 허우적 아침이었다^^

I believe tomorrow will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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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10:39:20 *.62.188.40
2014.5 21.3일차
오늘은 인천 무의도 소재 테스코 아카데미 가는 날.
6.20에 공항버스를타서7.10에 도착!
버스에서 아침 활동- MBTI 자료 읽고, 내려서도 셔틀 기다리면 또 읽었음. 총1시간 정도 활동.

연수원 오는 날엔 워낙5시에 일어나야되서 긴 아침 활동은 못했지만 그래도 버스에서 안자고 자료 본것 기특.

어제 야근했지만 집에와서 정말 바로 잠^^ 괜한 티비 시청은 이제 빠이룽~ !!

작심 삼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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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09:25:44 *.72.228.235

괜한 티비시청은 빠이룽~!!

움, 저도 티비시청 잘 안하려고 하는데,

괜히 아쉬워 티비를 켜면 2,30분은 그냥 날라가는 것 같아요.

엉엉. 아까운 내 시간!

이라 쓰려고 했는데, 저는 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아까운 줄 모르는 것 같아요.

ㅋㅋ여기부터 다시 잘 살펴봐야겠네요.


지금은 작심삼일이 아니고,

작심8일! 성공~:)이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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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09:26:01 *.45.7.254

5.29.목요일 - 11일차 

활동시간 : 5시30분~6:20 - HIT운동 및 스트레칭 / 07:50 ~ 09:00 - 대학원 MBTI 발표 준비 (운동 후 바로 출근 해서 사무실에서 나머지 활동 진행) 


어제까지는 일어는 나서 앉아 있지만 당췌 너무 졸려서 힘들었다. 

친구 은실이의 조언에 힘입어서, "안 졸린 활동"을 먼저 하기로 했다. 

원래는 운동이 활동 계획에 없었지만, 아침에 30~40분 운동을 먼저 하는 걸로 선택!! 먼저 몸을 깨우고 머리를 깨우니 집중이 더 잘되더라...고 믿고 싶다^^ 


오랫만에 만족스러운 아침 활동을 했더니 하루 일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기분이 좋다!! 

아~ 남은 90여일도 이렇게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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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22:33:34 *.240.89.74
고고씽~! 역동감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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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14:44:57 *.72.228.235

ㅋㅋ 안 졸린 활동 먼저!
완전 공감되네요~:)


첫 관문을 통과하였으니,

두 번째 관문도 함께!
ㅎㅎ서로의 아리아드네가 되어 함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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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18:03:54 *.253.199.210

6월 7일(토요일) 

활동 시간 : 6시 30분 ~ 8시 

활동 : 스트레칭 후 옥상에 올라가서 전공 서적 읽었음. - 흠.. 이 흥미로운 내용을 왜 이제야 공부하게 되는지 아쉬우면서도 지금에라도 어딘가라는 생각이 듬. 

아침 공기가 션하니 기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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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18:06:15 *.253.199.210

6월 9일(월요일) 

활동 시간 : 6시 ~ 7시 20분 

오늘은 아카데미로 출근을 하는 관계로, 6시부터 일어나자마자 출근 준비를 했음. 

그래도 준비하면서 TED영상 틀어 놓고 들으면서 준비했음~

버스 안 에서는 졸지 않으려고 했으나.. 손에는 책이, 얼굴에는 침질질로 깊은 잠에 빠져 들었음을.. 

피곤하지만, 그래도 살아 있음에 즐거워야 하자고 토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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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55
2014.06.10 10:20:21 *.253.199.210
6월 10일 화요일 활동시간 : 6시 10분~7시 30분 아.. 간발의 3분 차이로 지각이다. 아쉽다 아쉬워.. 그래도 다시 자지 않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약 40분간 요가를 했다. 완전 뿌듯. 온 몸이 뻐근하니.. 한참을 안 하니, 몸도 굳는구나 싶다. 짧게라도 꾸준히 해야겠다!! 꾸준함에 이길 장사 없다는. 그리고 전공 서적을 약 30분간 더 읽었다. 그리고 출근 준비!! :) 꾸준함! 오늘의 익숙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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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08:10:44 *.62.202.68

생활,  활동내용, 플랜, 느낌에서 모두 역동성이 느껴집니다ㅎㅎ 에너제틱한 윤선님 다음 모임 때 뵙겠습니다~ 새벽활동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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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13:53:43 *.72.228.235

여기서 또 만나네요, 다예님ㅋㅋ

윤선님, 기상시간 화이팅, 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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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55
2014.06.11 18:08:54 *.152.161.128
6월 11일 수요일 활동시간 : 오전 5시20분 ~ 7시 5시 20분 ~ 6시 : 옥상에서 스트레칭 ~7시 : 전공 서적 읽기. 그리고.. 둘째 언니가 갑자기 진통이 와서 같이 병원으로!! 드디어 조카와 상봉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났기에 내가 같이 빨리 병원에 함께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기쁘다!! 오늘은 정말 정말 뿌듯하고 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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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3:58:21 *.45.7.254

6월 12일 목요일 

활동시간 : 오전 6시 ~ 7시 30분 

오늘따라 진짜 눈이 안 떠진다. 몸은 천근 만근이다. 

어젯 밤에 늦게 먹고 잔 고르곤졸라 피자를 소화 시키느라 나의 내장들이 쉬지를 못 한것 같다.. 이런..

절대 밤 9시 이후엔 먹지 말아야지. 다시 한번 다짐한다. 


스트레칭 40분 하고, 책 읽고~ 근데 살짝 졸긴 했지만 기분은 좋다. 

저녁엔 먹지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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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00:57:29 *.123.6.216
저도 늦게 먹은 다음날은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일찍 일어난 덕분에 조카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되다니 참 기쁜 일이네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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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8:44:53 *.244.36.2

6월 13일 금요일

활동시간 : 오전 6시 ~ 7시 30분 

세수하고, 스트레칭 하고 대학원 리포트 과제를 작성했다. 아..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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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8:46:19 *.244.36.2

6월 14일 토요일 

오전 5:30 기상해서 공항으로 가기 위한 준비! 

짐도 안 싸 놓고^^;; 일어나자 마자 짐싸고 준비했다. 후다닥 공항으로 갔고 역시~ 늦진 않았다. 

쇼핑에 그렇게 목숨 안 건다면 이렇게 가는 것도 괜춘군 싶다. 고고씽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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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8:49:10 *.244.36.2

6월 15일 일요일 - 인도 방갈로 :)

오전 5시50분 ~ 8시 

어젯 밤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완전 뻗었다. 완전!! 

그치만 신기하게도 완전 늦게까지 자게 되진 않았다. 아.. 이게 효과구나 싶어서 기분 좋음 ^^

6시까지 출첵을 위해서 눈을 뜨고 출첵을 하고나서는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활동은 모두 스트레칭하고 샤워 등 모두 컨디션 회복을 위해 사용! 어차피 오늘 하루는 호텔 방콕하면서 대학원 과제 및 내일 미팅 준비일테니깐^^ 

(사이트 버그로 인해 몇일치 단군일지 몰아서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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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8:50:35 *.244.36.2

6월 16일 월요일 - 인도 방갈로 

오전 5시 30분~ 6시 30분

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시작 될 미팅 준비!! :) 

퐈샷!!! 그리고 7시부터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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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8:52:50 *.244.36.2

6월 17일 화요일 : 인도 방갈로

오전 4시 40분 기상 ~ 6:30까지 활동 예쩡 

야~ 신기하다. 아직 출석 체크도 안했는데 활동 일지부터 쓰고 있다. 기특하다!!^^ 

오늘은 6:30ㄱ전 까지 오늘 미팅을 준비할 예정이고, 밀린 이메일을 쳐! 낼 거다~

물론!! 하지만, 스트레칭 20분은 꼭 할테닷!!! 어젯밤 전체 디너로 인해 퉁퉁 부은 나의 얼굴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이 방갈로 마지막 날이니, 오늘 미팅도 순조롭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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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01:30:54 *.106.53.165

6월 22일 일요일 

오늘은 약기운인지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잤다. 그래도 번뜩 눈을 떠서 바로 시계를 확인해 보니 오전 6:30이다. 

신기하게도 완전히 팍! 자버리진 못하고 그래도 그 언저리에 한번 깼다. 신기하다. 

하지만 이내 다시 눈을 감았고, 오늘은 오전 9시까지 잤다. 컨디션이 훨씬 나아진 것 같다. 


역시 몸이 안 좋으면 그 어떤 일에도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 

언제나 컨디션을 생각하며 차분하게 해 나가는 연습이 더욱 필요하다. 

내일은 눈을 뜨면 이 몸살의 무거움이 사라지고 없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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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10:09:19 *.62.202.77
6월23일 월요일-
축구덕분에 새벽4시에 일어나서 꼬박 날을 샜으나..축구엔 졌다!! 오마이갓. 엄청나게 아쉽지만..이번 축구를 보면서 느낀것은 "정신력의 중요성"
마음의 빈틈은 항상 어디선가로 티가 난다.
마음의 빈틈과 공간은 다르다.
꽉 채워져야할때의 빈틈은 자만이고나태와 지루함이다.
마음의 공간은 내가 필요할때 여는 여유이자 쉼이리라 생각된다.
두가지를 서로의 핑계로 사용하지 말아야겠다.

허. 축구가 오늘 철학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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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07:39:04 *.230.195.61

윤선님 다시 시작해보실거죠?^^

1차 세미나 때도 대화나눴었지만. 

역시 기록이 시작이고, 실행이고, 성취라는 점.

바쁜 업무에 쉽지 않으시겠지만. 다시 활기로 가득할 일지 기대해봅니다^^

이번주도 마음의 빈틈을 채우고 공간을 만들어보죠.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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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22:15:43 *.90.48.104

윤선님 저 오늘부터 다시 시작ㅋㅋ

오랜만에 다시 복귀했어욤.

어느 사이 50일을 넘었네요.

힘내서 함께 또 가보아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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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05:30:48 *.223.12.111
당장 나타나지 못할까 ㅋ 얼른 일지에 복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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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0:02:01 *.223.23.35
윤선님의 단군일지 복귀를 기다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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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6:55:55 *.223.212.114
2014.7.20.일.홍콩도착
또하나의 출장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짐을싸고 공항에 왔다.
일주일 출장인데도 짐은 아침에 싸는 익숙함이 좋은걸까?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라는 책 제목이 떠오르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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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8:22:28 *.223.213.9

2014.7.21.월요일

06시 ~ 7시 반신욕 및 명상 

7시 ~ 7:30 독서 "The Dip"


오늘 있을 뉴로사이언스 리더십 과정을 생각하며 몸을 좀 편하게 하고 싶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지식을 맞이하게 될 것에 긴장도 되지만 신난다. 의미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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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8:24:53 *.223.213.9

2014년 7월 22일 화. 홍콩 3일차 

06:00 ~ 07:00 반신욕, 스트레칭, 준비 

07:00 ~ 08:30 N/S leadership Review & summary 


어제 하루가 의미가 있었다. 

오후 5시 과정을 끝내니 머리가 지끈 거렸다. 홍콩의 습기를 감수하고라도 밖의 공기가 맡고 싶었다. 

낯선 거리를 걸으며, 신선하게 들어오는 자극이 반갑고 고맙다. 길거리 벤치에 앉아 마신 마테라떼가 아른거린다. 


Habit &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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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8:27:21 *.223.213.9

2014.7.23.수 - Collaboration Leadership Session 

06:00 ~ 07:00 스트레칭, 반신욕, 준비 

07:30 ~ 08:30 세션 사전 과제 업데이트 및 하루 준비. 


반신욕을 하면서 들었던 노래 - The Luckiest .

About Time영화의 한 장면이 함께 더오르면서, 

가사가 머리에 들어왔다.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는 최고로 운좋은 놈이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나도 참 운이 좋은 아이다. The Luck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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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5:24:22 *.62.173.212
2014.7.28.월
6시15분 기상ㅡ.ㅡ
월요일부터 출석을 놓쳐 다운다운.
그래서..다시 침대로..를 실행한 날.
그래도 좀더 사고 나니깐 컨디션은 더 나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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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5:26:00 *.62.173.212
2014.7.29.화
06.00~07.30 토스트마스터 발표준비
결론적으로 연습부족으로 조금 버벅거렸지만 그래도 3번째 스피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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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2:58:52 *.45.7.254

2014.7월 30일 수 

05:30 ~ 6:00 오랫만에 스트레칭. 하면서 존 것 같지만 개운하다. 

06:00 ~ 06:40 출근 준비 (연수원 가야되서 일찍 준비 시작) 

07:00 ~ 08:00 공항 버스 안에서 독서 


스트레칭해서 인지 몸이 가벼웠다.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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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3:01:15 *.45.7.254

2014.7월31일 목

눈을 뜨니 6시 10분이었다. 아.. 아쉽다. 

아.. 온 몸이 너무 무겁다. 어제 회식 때 술을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그래도 늦게 퇴근해서 잠자리에 든 것이 역시 힘겹다. 

저녁 일정을 개선하지 않은 채로 의지로만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다. 

피곤함만 쌓인다... 

오늘은 꼭 일찍 자고 내일은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야겠다. 


학~! 7월의 마지막 날. 8월이 다가온다.. 시간 참 빠르다..라는 말 말고 딴 말은 없을까?? 흐미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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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21:29:29 *.45.7.254

2014.8월 1일 금요일.

뜨악.. 눈 뜨니깐 7시가 훌쩍 넘었다. 단군은 둘째 치고 지각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어제 새벽 2시까지 사무실에서 있다가 퇴근하니 아무래도 알람 하나 듣지 못하고 자고 말았다.. 이런.. 

내일은 다시 눈 번쩍 해야지!! :) 

시간이 너무 잘 간다.. 벌써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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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21:50:38 *.62.203.91
8.2.토.
6.00~7.00 테니스이동
7.00~9.00 테니스

오랫만에 테니스 치니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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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22:50:16 *.202.179.7

윤선님~ 홍콩 잘다녀오셨어요? 긍정에너지가 막 느껴져용~ 테니스 신나겟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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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15:06:43 *.212.214.20

yoon55님 

스트레칭처럼 시원하게 지금 리듬 이어가시길.

좋은 생각과 습관으로 20일을 지나죠!

(마지막까지 일지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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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01:24:39 *.253.199.210
8.3.일.
06.30~07.30 테니스 이동
07.30~09.30 테니스
비오는데두 그래두 잼나게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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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01:26:55 *.253.199.210
2014.8.4
06.00~06.40 출근준비
06.40~08.00 교육과정 진행 자료 리뷰

4일~6일까진 역량향상 교육운영차 아카데미닷. 바쁠테니 활동 종류보단 하는것에만 초점! 일해도 좋으니 인나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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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01:28:06 *.253.199.210
2014.8.5
06.00~07.30 교육 세션 준비/자료 일독

피곤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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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02:02:15 *.62.204.13
2014.8.6. 수요일
눈이 엄청 빨리 떠진 날이다.5시쯤.다시 자기 아깝기도 하고 부슬부슬 내리는 빗 소리가 좋아서 숙소에서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오전7시까지 스트레칭. 창밖 바라보기로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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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02:03:49 *.62.204.13
2014.8.7.목.
어제의 새벽3시까지의 술자리로 인해 아침 출석 실패ㅡ.ㅡ 눈을뜨니 10시다. 즉..회사도 지각이다. 미쳤나부다.
하루종일 숙취로 힘이든다..
썪어 먹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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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02:05:32 *.62.204.13
2014.8.8.금.
6시부터 7시까지 비몽사몽 스트레칭하구.. 밥도 먹었다. 피곤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7시부터 7.40분까지 진짜 책을 폈으나..반이상을 졸았다.
금요일은 쉽지않다ㅡ.ㅡ 피곤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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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18:21:35 *.253.199.210

2014.8.9.토

06 ~ 06:40 테니스 치러갈 준비

07:30 ~ 09:30 테니스 

일주일만에 땡볕에서 운동하려니깐 쉽지는 않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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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18:23:15 *.253.199.210

2014.8.10.일

실패 실패.. 어제 술을 먹었다. 많이 먹진 않았어도 늦게 자는 바람에 제 시간에 일어 나는 것 실패. 

흐미.. 그래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 기적을.. 덕분에 오후에 낮잠을 잠으로써 에너지를 충전!


답은.. 저녁 생활을 잘 조율해야만 아침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아 쉽지 않다. 아직도 익숙해 지지 않는 일찍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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