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조회 수 19063
- 댓글 수 1066
- 추천 수 0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어제 농어촌현장포럼 진행을 내가 실시했다.
준비도 미흡했었지만, 매우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이었다.
특히 두그룹으로 나누어 자신에 대한 성찰시간에는 참으로 난감할 정도였다.
그 주제 자체가 그 분위기에 받아 들여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서 나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직접 진행했다.
진짜 인생에서 대인관계에서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자신을 자기 스스로 성찰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 입장, 그 분위기 입장에서 성찰하고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인데 그것이 수용이안되니 난감하고 난감했던 것이다.
내가 정말 자신하는 것이 그 분야인데 그것이 그리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어제 실감하게 된 것이다.

답답하고 답답하여 어제 술 한잔했다.
내 재능을 표현하는데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분명 세상을 제대로 보고있고 해결안도 분명한데 왜들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일까
어제 농어촌현장 포럼 준비모임에 다녀왔다. 답답하여 가지않고 집에 있다가 간 것이다.
그곳에서 몇일 전에 내가 답답해 하여 먼저 타인의 입장에서의 성찰이 필요하다면 퍼실 진행을 했었을 때는 그곳에 참여해 내말을 무시했던 분들이 어제는 김경철대표의 나와 비슷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역시 내가 틀린 것이 아닌 것인데? 김대표님처럼 제대로 통찰하고 있는 것인데 왜 나의 말은 그들의 귀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인가.
그래서 막걸리 한잔을 어제 한ㄱ것이다.
이것을 해결해야만 하는 것이 나의 당면과제이다.
인희야 오늘도 화팅!

어제 오후 퍼실 농어촌포럼 관런 김웅 대표의 발표에 참여했다. 좋은 강의였다. 이후 장민호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지만 늘 내가 신세를 지는 듯 하여 답답했다. 다음부터는 바쁜 사람 시간 뺐는 일은 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그에게 통보를 했다. 그동안 매우 유익한 도움을 받았었다.
참 좋은 분이나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일본 여행에 대한 것은 연기하기로 했다. 지금의 우리 처지에 가당치가 않기에 큰딸에게 양해를 구했고 그게 받아 들여졌다.
대신 아빠의 생일 선물로 노트북을 사기로 했다.
890일째 출첵과 수련굿. 10년 9.6일이후 지각 10회뿐,
설 전날, 시골집에서 가족들 워크솝을 진행했다.
평소에 배운 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이용하여 진행한 것이다.
딸들과 조카들에게 사전에 카톡으로 공지를 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어이 학생들 모두, 시골에서 설 전날 워크솝을 진행하여 잘하는 학생에게 용돈 팍팍 쏜다.
영단어나 숙어, 한자, 글쓰는 것 중 단어나 관용구, 그리고 속담과 격언...
우리 가문은 공부하는 가문이 되어야..
그리고 큰꿈과 포부 가지고 순간순간을 열심히.. "
밤 8시경에 시작하여 11시까지 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힘들어 하여 잘하면 1시간 반에 끝날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처음 시작하면서는 처음해 보는 가족워크솝이라 진행이 잘 안되었다.
그런데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모친께서 합세하여 더욱 고조되었다.
나중에는 부친과 남동생 제수씨까지 합세하였고,
분위기가 활성화되다 보니 처음 예정했던 2시간이 훌쩍 넘어 3시간을 진행했다.
아래의 내용은 함께 매주 커뮤니티하는 카톡방에 쓴 글이다.
"어제 가족 3대가 모여 퍼실 워크솝을 진행했어요. 20시경 부터, 80세 아버님과 10살 조카까지 10명이 모여 앉아 거의 세시간 동안 참 뜻깊은 시간 가졌네요.
조카들의 반응도 참 좋았고요.
이런 것들이 이상훈 대표님과 모든 분들의 덕분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리 이곳에 어젠더 등을 올리려 했는데 사실 이런 저런 여건이 미흡하여,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진행한 것인데 의외의 결과가 잘 나와 참 다행이었고 감사했지요. ㅎ ㅎ "
아래의 내용은 잘 했는가라는 동료의 질문에 쓴 또 다른 카톡내용이다.
"잘은 못한 듯 하지만, 진정성은 매우 많이 전달 된 듯 합니다.
마지막 소감 발표때,
조카중에 한 명인 고3수험생 왈.
'처음은 너무 귀찮아 했었는데 나중에는 감동적이었다' 는 말까지 하네요.
솔직담백함과 허심탄회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진행자의 진심에 점수를 줬다고 하네요.
우리 가문에 처음 진행하는 취지와 목적에 깊은 느낌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이 소식을 들은 누가가 딸들에게 꼭 해 주었으면 하는 부탁을 해와 준비 중에 있다.

어제 간만에 인재에 관한 컨퍼런으에 다녀 왔다.
특히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의 연견고리형 인간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
종료후에 그 강사와 개인적인 대화도 나눴다.
그러나 역시 나의 강점이 그 분의 것보다 훨신 강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가슴 박찬 느낌을 또다시 갖게 되었다.
10여년 전에는 나의 길을 찾기 위해 미래에 대하여 인재에 대하여 포럼 컨퍼런스 등에 많이쫒아 다녔지만 어제는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가에 대해 검증하기 위해 간 것이다.
나의 강점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이상, 나의 방황은 이제 끝이다.
누구를 만나 이 강점을 발휘하느냐가 관건이 되었다.
우선 나의 강점을 표현할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급선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 관리자 | 2011.05.10 | 13498 |
12 | [300+ 출사표] "꿈꾸는 몸, 춤추는 마음" [57] | 박소라 | 2011.09.14 | 9190 |
11 |
[단군2기: 300+ 출사표] 껴안다. ![]() | 조성희 | 2011.09.09 | 9095 |
10 | [단군2기 500일차 출사표]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73] [2] | 임여명 | 2011.09.05 | 9598 |
9 | [단군2기: 다시 쓰는 500일차 출사표] 자유롭게 그러나 ... [250] | 이국향 | 2011.08.21 | 10822 |
» | 단군2기300+ 출사표: 내 꿈을 위하여 [1066] [3] | 글쓴이 | 2011.08.17 | 19063 |
7 |
단군1기 300+ 출사표 : 첫 책을 향하여... ![]() | 이철민 | 2011.05.14 | 8680 |
6 |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Take Off 삶이 떠오르다 ![]() | 김경인 | 2011.05.11 | 9196 |
5 | [단군1기_10000일차_출사표] 지금부터 시작이다 [50] | 병진 | 2011.05.11 | 9374 |
4 |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 관리자 | 2011.05.10 | 13498 |
3 |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모든 것을 꿈과 연결시켜 !!!... [64] | 한정화 | 2011.05.10 | 9839 |
2 |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이제, 기다리는 건 하늘이다... ![]() | 수희향 | 2011.05.10 | 10277 |
1 |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Take Off for PRASMES ![]() | 안명기 | 2011.05.10 | 8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