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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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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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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7일 07시 30분 등록
01. 출사표                                                                  윤인희 010-9365-7461   inheenet@daum.net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
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08. 12.5.11일,  614일차 지각(05:27분)함. 시골에 갔다가 ㅋㅋ 실수, 오늘로써 지각 5회
 
09. 12.5. 31일, 634일차 지각(05:33분)함. 술 한잔 한 후 취침하다. 오늘로써 지각 6회째.
 
10. '12.7.14일 지각(05:18분), 술 한잔 한 후 취침했다가 지각했다. 7회째다. 알람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ㅋ
 
11. '12.8.2일 697일차 출첵, 지각(05:05분)했다. 수련도 못함.  8번째다. 술한잔 한 후 늦게 잤다. 일어나는 것은 제대로 일어 났는데, 잠시 졸다가 5분 지각했다.ㅋㅋ
 
12. '12.12.12일 약 22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9회째 지각 기록. 잠을 자면서 알람을 맞추는 것을 깜빡함.
최소한 1000일까지는 더 이상 지각해서는 안되는 데...
 
13. '13.1.3일 약 3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0회째 지각, 전일에 늦도록 얘기하다보니...
14. '13. 5.16일, 약 40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1회째 지각, 전날 밤 피곤하여 알람설정을 깜빡...ㅋㅋ
 
15. '13. 5.23일, 990일째 출첵을 하면서 결석이란 첫 번째 기록을 남긴다. 출첵을 한 이후 처음이다. 몹시 아쉽다. 충남 아산 시골집에서 폰으로 출첵을 하였는데, 다음날 확인해 보니 출첵이 안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최근 몇 일 동안 폰으로 출첵을 하면서 출첵하는 곳까지 접근은 제대로 된다. 아니 가까스로 커서는 나타나는데 자판이 뜨지 않아, 한참을 실갱이 한다. ㅋㅋ  1,000일 출첵을 몇 일 남기고 결석이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ㅋㅋ
 
16. '13. 5.24일, 991일째 출첵을 하면서 약 10분 지각했다. 이로써 '10.9.6일이후 12회째 지각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폰으로 출첵을 시도하다가 잘 안되어 노트북으로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잘 되지 않았고, 한참을 실갱이 하다 결국 지각했다.
 
17. '13.6.1일, 출첵 1000일째인데 ㅋ 약 50분 지각하여 '10.9.6일 이후 13회째다.
1000일간 출첵 종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첵하였고, 지각은 약 5일 정도했다. 그러나 내 양심상 그렇다는 것이고, 이 곳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결석 하루, 지각은 13일이다.
 
18. '13.7.12일 현재, 출첵 1042일째 출첵 , '10.9.6일 이후 결석 1회, 지각 13회째다. '13.6.2일 이후에는 결석이든 지각이든 없다. 완전 기상 습관이 몸에 배었다. 앞으로 2000일, 3000일 지속가능할 듯하다. ㅎㅎ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20.  '13. 9. 8일 이후, 1100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하면서..
 
21.  '13. 11. 22일, 1182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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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6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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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1 04:46:29 *.226.201.36
958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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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2 04:47:12 *.226.201.44
959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 밤 늦게까지 서류정리했다. 지금까지 참 많은 강의나 포럼 등에 참여했었고, 좋은 글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이런 좋은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은 것이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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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3 04:13:49 *.226.204.162
960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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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4 04:42:41 *.226.203.45
961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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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5 04:39:54 *.226.203.61
962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 안캠프에서 만난 모 할머님을 우리집에 모셔와 함께 잤다.
참 좋은 분이시고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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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6 04:02:36 *.226.201.61
963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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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ㄱ
2013.04.27 04:42:56 *.226.201.65
964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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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8 04:49:00 *.226.203.99
965일째 출첵과 수련굿.
요즘 마음이 산만하다. 뭔가에집중이 잘 안된다. 좀더 많은 것을 내려 놓자. 그리하여 하나에 몰입 몰두하자.
화이팅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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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29 04:44:19 *.226.201.41
966일째 출첵.
10. 9. 6일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출첵(지각은 10회)..
이제 거의 천일째가 가까워 온다.
좀더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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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7:04:24 *.183.218.56

너무도 대단하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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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30 04:52:04 *.226.202.248
미경님 늘 감사해요. ㅎ ㅎ 미경님도 더욱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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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4.30 04:50:24 *.226.202.248
967일째 출첵. 요즘 수련이 잘 안된다. 좀더 정신 차리자. 건강 건강이 최고다. 인희는 잘 할수 있다.
세일즈맨, 빌포터를 기억하자. 나도 그분처럼 잘 할수 있을거다. 아니 그 이상 잘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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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1 04:15:16 *.226.203.67
968일째 출첵과 수련굿.
오늘은 보이스심화과정 8회차중 첫강만 참여하기로 한 날이다.
나의 큰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나의 기본인 호흡과 발성을 가다듬어야 하기 때문에 신청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인희야, 너는 잘 할수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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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2 04:08:12 *.226.204.156
969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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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04:48:49 *.233.153.18

970일째 출첵과 수련굿.

오늘 서울디지털포럼 2일째다. 어제는 참여 못 했지만, 오늘은 꼭 참여하여 초협력과, 상생을 위한 집단지성 등에 대해 다시 한번 나의 의지를 검증할 것이다.

의제들이 참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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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4 04:49:30 *.226.204.142
971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 밤에 시골에 왔다. 부모님 건강들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ㅈ즐겁고 유익하게 살자
어제는 디지털포럼에 참여해 알랭 드 보통 강연 등을 들었다. 많은 영감을 얻었고 다시 나를 확고히 검증하는 계기, 자신감이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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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5 04:46:12 *.234.220.181
972일째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
10.9.6일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출첵중, 지각은 딱 10회뿐..
이번주도 멋지고 유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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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6 04:45:28 *.226.201.61
973일째 출첵. 수런은 약10분만, 이후 삼성역 퍼실 수업 수료식 참관차 출발.
조연환대표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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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7 04:48:05 *.226.203.54
974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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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8 04:53:18 *.226.203.54
975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 시니어비즈니스 정책 화요포럼에 다녀 왔다.시니어들의 방향성성에 대해 나의 생각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역시 나의 마인드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참 답답하다. 우리 사회, 우리 시대들의 핵심이 본질이 무엇인지를 꿰뚫어 봐야 하는데 그리고 예지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너무나 단순한 것들에 함몰되어 산다.
나은 생각을 함께 펼칠 사람들을 언제나 만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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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09 04:46:47 *.226.201.57
976일째 출첵, 수련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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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10 04:42:31 *.226.201.31
977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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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11 04:48:24 *.226.203.104
978일째 출첵과 수련굿.
요근래 수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많이 게을러 졌는가 싶다.
좀더 박차를 가하자.
그리고 나의 인생학교 설립하는 것을 좀더 속도 내자. 내가 부족한 생각정리하는 부분, 알바를 채용하자. 돈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과감히 투자하자.
오늘도 자신있게 하루를 시잓자자. 인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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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12 04:45:44 *.226.202.14
979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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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13 04:53:21 *.226.203.102
980일째 출첵, 수련은 못함.
10년 9월 6일 이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출첵. 지각은 10회뿐.
오늘은 5시3ㅇ분경. 삼성역 퍼실 설계 수업에 참여차 출발
오늘도 인생수업 준비를 열심히 하자. 뭔가 이제는 세상에 제대로 보여 드릴 때가 됐다.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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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14 04:47:21 *.226.201.50
981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 인생학교 강의 PPT작성을일단 마무리했다. 예전 퍼실 모임에 함께 했던 박종혁군의 도움을 받았다. 매우 똑똑한 젊은이다.
그와 함께 하면서 참 많은것을 배운 하루였다. 조카 유혜은을 집으로 오도록 하여 함께 배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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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15 04:45:53 *.226.203.128
982일째 출첵. 수련 못함.
강의 준비차 이대역쪽으로 일찍 출발함.
오늘 첫번째 인생강의날이다. 차분하게 느긋하게 여유롭게 진행하자.
인희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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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09:33:44 *.90.175.137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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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00:56:17 *.233.153.18

언제든 시간 내어 오십시요.

정말 삶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많은 것들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 찾은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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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3.05.16 05:31:40 *.226.201.97

983일째 출첵과 수련굿.
ㅋ 지각이다. '10.9.6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출첵을 하였지만 11번째다.


오늘 단군이야기 메뉴에 쓴 글이다.


"

오늘로써 제가 2010년 9월 6일 단군의 후예 제 2기로 시작한지, 벌써 983일째 되는 날이군요.

첫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출첵을 하였고, 오늘까지 지각이 11번째네요.


우리는 무엇을 향해 가는 있는가요?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가시는지요?


저는 그동안 방향을 잡으려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겪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이제서야 그 방향에 대해 잘 잡았다는 생각과 함께 엄청난 자신감이 생깁니다.


어제 '인생학교'라는 테마로 첫 강의를 했습니다.

세상에서 특히 정규과정의 학교기관에서 삶에서 직면하는 문제, 즉 사람 간의 갈등 등에 대한 답을 주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고 삶을 포기하고 했습니다. 그 답을 찾고자 시도한 것입니다.

어제는 주제가 '상위적 니즈를 충족하면서 현실적인 만족(경제력)도 얻을 수 있을까' 였습니다.

어느 정도의 솔루션를 찾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내면을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신뢰의 속도' 등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변화와 현신지수가 높아야 자신의 경제적인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고, 

아울러 공동체발전 욕구와 집단지성 도출과 향상지수가 강렬하면 많은 이들과 경제적인 만족을 느낄 것입니다.


참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통해 저의 그동안의 방황했던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된 듯합니다.


정말 진짜 인생이란 것에 대해 거의 저만큼 제대로 고민하고 옳바르게 방향을 잡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ㅋㅋ 저의 자만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의 위대한 인생, 자신이 속한 조직의 위대한 조직으로 만드는 것인가를 터득한 듯합니다.


오늘 이후 몇 주 있으면, 1000일의 출첵, 그 날이 다가 오네요.


여러분 힘내시고, 

늘 자신이 부족하고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늘 겸허히 겸허히 겸허히 배우고 익히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면 저같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듯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변화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 분들은 저에게 연락하세요. 

010-9365-7461   inheenet@daum.net


생명은 소중하고 인생은 정말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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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04:51:57 *.226.203.114

984일째 출첵. 오늘은 석탄일이다.

하루 종일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책을 읽어 보자.

오늘 하루도 차분히 많은 시간을 나의 생각정리하는 시간으로 삼아 보기로 하자.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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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04:50:24 *.233.153.18

985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는 박영숙 총재님 장례식장에 다녀 왔다. 큰 별이 지셨다.

언제 한번 꼭 찾아 뵈려 했는데 소천하셨다.

 

그곳에서 박원순시장님도 뵈었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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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4:54:57 *.226.201.59

986일째 출첵이다. 수련은 못함.

어제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와 오픈리더십 책을 구입했다.최근들어 책구입 횟수가 많아졌다. 제대로 읽지 않고 구입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하지만, 늘 구입을 잘했다 는 생각이 든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너무도 좋은 내용,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생각들이, 저자의 말로 표현해 놓은 듯 하기 때문이다.어제 책에서도 그랬다. 특히 오픈리더십 책에서는 내가 늘 무형의 가치에 대해  수치화 계량화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역시 그 책에 자세한 표로 나타나 있었다. 

열린대화의 이익, 열린혁신의 이익 등이 상세하게 표로써 계량화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내가 내 생각을 그토록 표로 만들고 싶었던 것들이 아닌가. 많은 분들에게 우리 주변에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엄청난 지혜, 더 나은 지혜들이 있다는 것을 전해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상황이 이렇게 돌아 가니 내가 정말 인생 방향을 잘 잡고 있다는 것과 통찰력과 예지력이 남다르다는 자신감이 솟구친다.

이제는 제대로 된 전문가 한 명을 만나는 게 나의 인생에서 답이다. 오늘도 이 글을 쓰면서 참행복을 느낀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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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4:30:18 *.226.203.97

987일째 출첵

2010. 9.6일 부터 지각 11번하면서 출첵

오늘은 일찍 삼성역에 POS 퍼실 계획 퍼실 비전에 대한 강의를 하러 간다.

오늘도 굿데이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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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04:14:27 *.226.203.148

988일째 출첵. 수련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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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04:44:58 *.226.203.138

989일째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하고 목욕후 이대역  인생학교  강의하러 출발

굿 좋다 요즘 뭔가 잘 풀리는 것 같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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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04:56:28 *.234.225.208

990일째 출첵, 원래는 어제 날짜로 출첵이 되어야 하나, 폰에 이상이 있어, 제대로 출첵이 되지 않아, 이곳에 명목상으로 출첵한다. 날짜 계산하는데 혼란을 피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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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05:10:41 *.234.225.208

991일째 출첵, 명목상 지각이다. 실제는 분명 4시40분에 기상하였는데, 참 안타깝다.

어제도 분명 4시 40분에 기상하여 5시 이전에 출첵을 하였는데 오늘 출첵하면서 확인해 보니 어제 축첵이 안된 것으로 나타난다.

어제는 분명 명확히 990일째 출첵이라 딱 1000일 되는데 10일 남았구나. 그 흐뭇한 기억이 선명한데...

어제도 그 이전도, 요근래 이곳 300+ 메뉴까지 스마트폰으로 접근은 가능하나, 아무리 글 쓸 곳을 체크해도 자판이 뜨지 않았었다.

 

오늘도 역시 아무리 글 쓸 곳에 터치해도 자판이 뜨지 않아 급히 노트북을 이용하여 출첵을 시도하였으나, 시골인지라 무선네트워크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급히 스마트폰 테더링을 이용하여 그나마 늦은 시간인 5시 10경에 출첵했다.

 

왜 스마트폰으로 이곳까지 잘 접근이 되지 않을까?

계속 계속...

출첵 시한인 5시는 다  돼 가는데 엄청 짜증난다.

내가 왜 이러지, 이게 뭐하는 것인가. 무슨 어떤 것을 얻으려고 이렇게 집착인가...

 

우리 사회가 정말 신뢰하는 사회가 된다면 내가 이런 곳에 공인 받으려 애쓰며 출첵을 안하도 내 양심으로 하면 되는데...

 

 

그래서 박원순시장님께 몇번 시민신뢰지수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라고 건의했는데 그 실현은 잘 안돼 가는 것 같고,

 

정말 믿을 만 한 사람을 구하고 그 분과 진정으로 통하면서 함께 많은 것을 해 내면서 살고 싶은데 진정한 그런 분을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니, 참 세상 어렵다.

내게 맞추라고 원하기만 하는 이기주의 개인주의자가 아닌데 우리 보다 더 나은 것을 향하여 가면 무조건 좋지만, 설혹 그러하지 않더라도 내가 많이 양보하면서 그 분과, 혹은 여럿과 함께 하고 싶은데...

 

오늘은 시골에서 출첵한다. 엊그제 부친께서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이셔서 천안 단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고, 강남에서 일을 보는 중에 연락받고 갑자기 응급실에 도착 간병을 하다가 오늘 시골에 이르게 되었다.

아마 내일까지 이곳에 머물며 간병을 하고 모친께 텃밭에 고추를 심으신다 하니 도와드려야 한다.

 

지금 이 글은 쓰는 이 순간, 머리가 매우 복잡하다. 얽히고 섥혀있는 듯하다.

그만 이 곳을 빠져 나와 심신 수련을 해야겠다.

이런 쓸데 없는 시간 낭비를 계속해야 하는지 아직도 답답하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 세상이 나를 알아 주지 않고 믿어주지 않으니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참자 참자

 

오늘도 인희야 힘내자 힘내자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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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04:37:02 *.234.225.176

992일째 출첵.

 

모카톡방에 김창주선생님께서 인생학교에 대해 칭찬의 글을 써 주신 데 대해 내가 글을 쓴 것을 이곳에 옮긴다.

 

 

"감사합니다.

인생학교가 정말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사회 우리 지금의 현실에서 말입니다.
박원순시장님께서도 학교설립에 강한 의지를 피력하셨습니다.

런던에 인생학교를 설립한 알랭드보통이란 분도 멍확한 답을 찾지 못한 그 답을 제가 이미 터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분은 상위적니즈를 충족하면서 돈까지 벌 수는 없을까 라고 퀘스천 마크를 남긴후 그에 대한 보충 설명은 한 마디도 안하더군요.

그것을 제가 알고 있고 저는 단순 돈까지도 버는 그 차원이 아닌 공동체 전부가 함께 돈도 더욱 벌면서 함께 흐뭇한 성과, 즉 고성과를 낼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유연하고 창의적 사고, 공동체발전욕구, 그리고 집단지성 도출및 향상능럭입니다.

이런 것들을 골고루 갖춘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아예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매우 안타깝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그것을 턱득했고. 그에 대한 태도와 습관까지 갖추고 있거든요.

지금은 그것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것을 이해하려면 차분침착하고 깊이있는 겸허와 성찰능력이 필수입니다. 그런 모든 것에 깆도가 어떤 사고력을 갖췄는가 인데 그것이 반소 다중적사고가도 아닌 전방향적사고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전방향적사고에 대해서는 제가 네이버에 몇년 전에 쓴 내용이 있는데 네이버 검색창에 전방향적사고 를 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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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04:49:28 *.234.225.176

993일째 출첵. 수련은 안함. 오늘도 어제에 이어 시골에서 밭풀 제거 작업을 하고, 많은 땀을 흘린 것이다.

 

ㅋ 오늘도 역시 자판이 잘 안 뜬다.

그리고 한번 다행흐럽게도  댓글입력을 했는데  다시 확인하니 날라갔다. 또 낭패를 볼뻔했다

아직도 스마트폰 출첵이 불안하다.

 

일단 자판입력이 잘 되지 않아, 어제 클립보드에 복사해 놓은 것을 어제 날짜에 복사해 넣었다.

그 글은 어제 김창주 선배님께서 모카톡방에 나의 인생학교를 칭찬해 주셔서 내가 쓴  답글이다.

 

오늘도 일단 다행스럽게 출첵은 했다. 빨리 시골을 벗어나 서울로 올라 가야 아무래도 안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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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04:53:39 *.234.220.183

994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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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04:45:40 *.226.201.128

995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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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04:44:27 *.226.203.154

996일째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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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4:49:14 *.226.201.69

997일째 출첵, 수련은 10분만


오늘도 이폰에서 자판 터치가 잘 안된다. 일단 등록후 수정하자.



오늘 오전 9시 성북구에서 인생학교 강의합니다.


차원높은 강의내용, 그 유명한 프랑스 알랭드보통도 터득못한, 자아실현도 하면서 돈도 벌고, 게다가 공동체구성원 모두까지 흐뭇한 고성과를 내게 하는 내용입니다.

남들처럼 힘들게 살지 않으면서, 현재에도 만족하고 미래에 더욱 충족을 얻는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그 진수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요.


장소, 성북구 동소문동4가 260 드림트리빌딩6층, 하이마트건물 맞은편 한국투자증권6층, 성신여대역에서 한성대역쪽으로 가다 중간정도 우측,
한성대역7번출구 약 7분거리, 
한성대역 뻐스정거장 하차 약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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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04:51:24 *.233.153.18

998일째 출첵. 수련 약 1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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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4:36:21 *.226.203.181
아예 그러시군요.
답신감사힙니다.그럼 낼 뵐게요.
늦은 시간 답신 죄송합니다999일째 출첵과 수련굿
 
 
위의 내용은 폰으로 출첵을 하면서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난 현상이다.
요즘 계속 이곳 300+ 메뉴에 글을 쓰려고 해도 시도해도 자판이 뜨지 않고 있다.  붙여넣기(다른 곳에서 복사해 놓았던 것이 기억은 되어 있었는지)는 가능하여, 그냥 그것을 붙여 넣었고, 다행스럽게 시간이 좀 지나자 자판이 엉성하게 라도 쓸 수 있게 되어 맨 뒤에 글자를 치며 출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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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9:22:17 *.90.175.137

만번째 출췍 미리 축하축하드려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현재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쪽으로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뵙고 인생강의도 듣고 축하도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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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07:14:39 *.233.153.18

늘 고마워요. 언제 광주로 함 뵈러 가야겠네요.

서울에서 함께 하시면 많을 것을 상호간 유익되게 할 수 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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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05:54:28 *.226.201.141
너무나 중요한 글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읽기만 하지 마시고 꼭!!!
실천하고 공유해서 암과 심장마비를 미연에 방지해 봅시다~♥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냉수는 금물★
과일을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 속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 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지만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 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과일을 먹으면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 나지 않습 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것 , 신경쇠약, 눈 주위에 다크써클이 생기는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쉘튼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것은 산성을 지닌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을 가진다고 합 니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체득한 사람은 미용ᆞ장수ᆞ건강 에너지ᆞ행복ᆞ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일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 됩니다.
 
 
위의 내용도 폰 출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단 붙여넣기 한 것이다.
오늘로써 출첵 1000일째다. ㅋ 오늘 지각이다. 1000일간 종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첵하였고, 지각은 약 5일 정도했다.
그러나 내 양심상 그렇다는 것이고, 이 곳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결석 하루, 지각은 13일을 기록했다.
 
 
앞으로 출첵을 계속해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참 답답하다.
이곳에 출첵하는 것이 많은 시간과 신경 낭비가 된다.
 
몇 명이 카톡으로 방을 만들어 출첵하고 이곳에는 주간 결산하여 매우 월요일 정리해 올리면 좋을텐데
그렇게 할 만한 분을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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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04:43:07 *.226.201.96

1001일째 출첵, 수련굿


굿굿굿.. 김인기님 글,

세상의 변화를 일으킬 전기(轉機)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 특유의 전기(傳記)가 있어야 한다. 


한 개인의 고유한 전기는 세상과의 부단한 접촉을 통한 에너지 충전(充電)이 전제 되어야 비로소 탄생되는 작품이다. 

세상을 획기적으로 뒤집을 전기와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전이 필요하고 충전된 에너지는 급속도로 감전(感電)되어 역사적 전기(轉機)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하나의 스토리로 축적되어 한 인간의 전기(傳記)가 탄생 하는 것이다. 


전기에는 그 사람 특유의 철학과 열정과 혼이 녹아있다. 


전기를 창작한 사람은 그 사람만의 고유한 사전(辭典)을 갖고 있다. 

그 사전에는 국어사전 에 나와 있는 일반적인 뜻풀이가 들어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이 체험적으로 깨달은 노하우에 열정이 가미되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기만의 인생사전이 탄생되는 것이다. 


전공 분야별 개론서에 등장하는 각종 개념에 대한 정의를 읽고 감동받았다는 사람은 들어본 적이 없다. 

국어사전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객관이 주관을 지배하는 세상, 그래서 객관은 주관보다 힘이 세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객관보다 주관이다. 


객관적 정의는 주로 논리적 설명을 근간으로 사람들의 머리에 호소하지만, 주관적 정의는 주로 감성적 설득을 근간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호소한다. 

논리적 설명으로 이해는 되지만 가슴에 와 닿지는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논리적 설명에 머리로 이해를 하고 동감은 하지만 공감은 되지 않 는다. 


의미를 설명하면 골 때리지만 의미를 설득하면 심장에 와 닿아서 의미 심장해진다. 


세상의 모든 개념을 머리로 정의하기 이전에 가슴으로 느낀 감성사전, 나만의 인생사전을 만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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