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00일+

단군의

  • 글쓴이
  • 조회 수 19061
  • 댓글 수 1066
  • 추천 수 0
2011년 8월 17일 07시 30분 등록
01. 출사표                                                                  윤인희 010-9365-7461   inheenet@daum.net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
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08. 12.5.11일,  614일차 지각(05:27분)함. 시골에 갔다가 ㅋㅋ 실수, 오늘로써 지각 5회
 
09. 12.5. 31일, 634일차 지각(05:33분)함. 술 한잔 한 후 취침하다. 오늘로써 지각 6회째.
 
10. '12.7.14일 지각(05:18분), 술 한잔 한 후 취침했다가 지각했다. 7회째다. 알람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ㅋ
 
11. '12.8.2일 697일차 출첵, 지각(05:05분)했다. 수련도 못함.  8번째다. 술한잔 한 후 늦게 잤다. 일어나는 것은 제대로 일어 났는데, 잠시 졸다가 5분 지각했다.ㅋㅋ
 
12. '12.12.12일 약 22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9회째 지각 기록. 잠을 자면서 알람을 맞추는 것을 깜빡함.
최소한 1000일까지는 더 이상 지각해서는 안되는 데...
 
13. '13.1.3일 약 3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0회째 지각, 전일에 늦도록 얘기하다보니...
14. '13. 5.16일, 약 40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1회째 지각, 전날 밤 피곤하여 알람설정을 깜빡...ㅋㅋ
 
15. '13. 5.23일, 990일째 출첵을 하면서 결석이란 첫 번째 기록을 남긴다. 출첵을 한 이후 처음이다. 몹시 아쉽다. 충남 아산 시골집에서 폰으로 출첵을 하였는데, 다음날 확인해 보니 출첵이 안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최근 몇 일 동안 폰으로 출첵을 하면서 출첵하는 곳까지 접근은 제대로 된다. 아니 가까스로 커서는 나타나는데 자판이 뜨지 않아, 한참을 실갱이 한다. ㅋㅋ  1,000일 출첵을 몇 일 남기고 결석이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ㅋㅋ
 
16. '13. 5.24일, 991일째 출첵을 하면서 약 10분 지각했다. 이로써 '10.9.6일이후 12회째 지각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폰으로 출첵을 시도하다가 잘 안되어 노트북으로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잘 되지 않았고, 한참을 실갱이 하다 결국 지각했다.
 
17. '13.6.1일, 출첵 1000일째인데 ㅋ 약 50분 지각하여 '10.9.6일 이후 13회째다.
1000일간 출첵 종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첵하였고, 지각은 약 5일 정도했다. 그러나 내 양심상 그렇다는 것이고, 이 곳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결석 하루, 지각은 13일이다.
 
18. '13.7.12일 현재, 출첵 1042일째 출첵 , '10.9.6일 이후 결석 1회, 지각 13회째다. '13.6.2일 이후에는 결석이든 지각이든 없다. 완전 기상 습관이 몸에 배었다. 앞으로 2000일, 3000일 지속가능할 듯하다. ㅎㅎ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20.  '13. 9. 8일 이후, 1100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하면서..
 
21.  '13. 11. 22일, 1182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 
IP *.235.30.133

댓글 1066 건
프로필 이미지
2013.07.22 04:43:31 *.226.203.108

1051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7.23 04:02:55 *.233.153.18

1052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7.24 04:49:05 *.226.204.148

1053일째 출첵 수련 못함.

요즘도 계속 새벽수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좀더 마음을 가다듬자.

그리고 정진하자.

 

어제는 송창용 선배님의 구본형정신과 변경연 비즈모델 연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지난 첫 번째 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

 

나도 좀더 나의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정진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3.07.25 04:42:34 *.233.153.18

1054일째 출첵 수련못함.

요즘 말이나 글 정리가 좀더 많이 향상된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글을 쓸 때, 일목요연하고 조리있게 써진다.

역시 노력하니 발전이 있다.

 

오늘도 느긋히 더욱 정진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3.07.26 04:48:55 *.226.201.61

1055일째 출첵, 수련굿.

오늘부터는 절수련을 최소한 30분 이상은 한다.


어제 밤늦게 귀가하면서 박찬호 출현 무릎팍도사를 시청했다.

그의 124승 이란 대기록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수 있었다.

역시 대단한 의지와 인내의 과정이었다.

허리가 아파 매일 치료하면서도 계속 던지고 던졌다 한다.

찜질하고 냉온탕 들락하면서도 덛지고 던진 것이다.

 

엄청나고 지독한 인내의 삶이었다.

 

나는 과연 그에 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

너무도 약하지 않았는가!

정말 많이 부끄럽고 한심스러운 삶이었다.

 

내가 더욱 노력하고 인내하자.

인희야!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3.07.27 04:42:23 *.226.203.61

1056일째 출첵

어제부터 다음 주 일요일, 8원 4일까지 내 책쓰기 도전을 한다고 카톡방 여러곳에 선언했다.

좀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 나와의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잘 될 것이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야!

프로필 이미지
2013.07.27 06:42:19 *.90.175.137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7.28 04:53:16 *.226.203.58

다녀 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고맙고요.

미경님도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3.07.28 04:49:37 *.226.203.58

1057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7.29 04:48:16 *.226.201.70

1058일째 출척

프로필 이미지
2013.07.30 04:42:45 *.226.201.78

1059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7.31 03:10:01 *.226.201.63

1060일째 출첵. 수련은 못함.

어제는 책쓰는 것이 답답하고 부담되었던지 머리가 쑤시고 복잡해 일찍 취침을 했다. 그래서 일찍 기상하게 된 듯 하다.

어제 일찍 유앤파트너스에 불시 방문해 그동안의 자초지종을 말하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에 대한 답을 들었다

유순신대표는 만나지 못했고 비서를 만났지만 큰 힘이 되었다.그리고 큰딸 직장에 들러 식사하면서 많은 유익한 얘기도 나누었다


오늘은 큰 의미와 가치를 위해 전력 투구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3.08.01 04:42:30 *.226.201.87

1061일째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

프로필 이미지
2013.08.02 04:50:41 *.226.203.182

1062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는 알바천국에 알바채용을 신청했다.

참 많은 분들에게서 연락이 왔고 좋은 분들을 만났다

고마운 하루였다.

프로필 이미지
2013.08.03 04:20:50 *.226.201.81

1063일채 출첵과 수련굿.

어제도 그제에 이어 두번째 알바를 활용해 글정리를 했다.

많은 도움이 있었으나 내 글이 너무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그들에게 창피했다.

스스로 제대로 정리한 후 그들의 도움을 받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일단 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인희는 그렇게 할수 있다. 잘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3.08.04 04:42:37 *.226.201.71

1064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05 04:50:41 *.226.201.92

1065일째 출첵.

어제는 기쁜 날이다.

많이 미흡하지만 책을 출간한 날이기 때문이다.

일단 약 100쪽으로 거의 책답게 형식을 갖춰 완성했다.

지난 7월 26일에 출간선포를 한후 10일만에 끝낸  것이다

이 자료를 토대로 이번주에는 e북 형태로 완성할 것이다.

그리고 종이책 출간까지 일단 도전해 보자.

윤인희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3.08.06 04:43:34 *.233.153.18

1066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07 04:18:29 *.233.153.18

1067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08 04:43:51 *.233.153.18

1068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09 04:43:04 *.233.153.18

1069일째 출첵

어제는 토즈대학로에서 내 강점 정리 토론을 했다.

김주은 김민재 조규헌 20대 초반의 젊은이와 임후식형님이 함께 했다.

4시간 동안 많은 유익이 있었다.

 

나의 강점에 대한 정리가 거의 완벽하게 되어 간다.

 

 

어제, 잠자기 전 우연하게 SBS TV에서 하고 있는

토론 공감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 힐링 어떻게 볼 것인가' 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다.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원장,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교수, 탁선산 철학자, 박지숙 카루나마인드힐링연구소장,

그리고 황진미 대중문화평론가가 참여했다.

 

끝까지 다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내가 지금 사회에 대한 통찰과 예지력이 보통이 아니다 는 것이다.

 

마지막 부분 '진정한 힐링이란 어떤 것인가' 에 대해 마무리 한 마디씩 하는데

 

오마이 갓,

내가 늘 진단하고 예지한 것들이었다.

 

1. 성찰 깨달음 좋은 에너지를 타인과 나누고 이타적 차원에서 확산해야.

2.힐링은 수동태이다. 힐링받으려 하지 말고 인간이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힐링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을 트레이닝해야 한다.

3.아파진 마음 스스로 치유를 찾아라.

4.일상에서 인간관계를 복원해야 한다. 지역에서 마을만들기 하듯 그 안에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아는 사람에게서 그들에게서 답을 찾으라.

  소통코머리?가 되지 말고 청년유니온처럼 사회적행동을 하라

등이었다.

 

ㅋㅋ 내가 늘 주장하는 입체적사리분별력, 역시 제대로 된 주장임을 이번에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3.08.10 04:42:49 *.233.153.18

1070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11 04:46:54 *.226.203.201
1071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12 04:43:22 *.226.203.189
1072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13 04:04:50 *.233.153.18

1073일째 출첵.

 

남다른 공동체발전욕구가 있다.

백장호 샘께서 나에게, 감화(感化)력이 있다고 표현해 주셨다.

(, ‘덕으로 감화시키다.’, ‘기독교길라잡이책 내용중, “감화력있는 용모가 최고다) 

 

 구본형 샘께서도 나에게 글보다 태도나 말이 더 강하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컴퓨터 자판이 잘 안된다. 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3.08.14 04:42:21 *.233.153.18

1074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15 04:42:55 *.226.203.101
1075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16 04:42:53 *.226.201.68
1076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17 04:49:52 *.234.197.233
1077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18 04:03:55 *.226.201.114
1078일째 출첵
어제 노원정토회 철야천배 정진수련에 참가중에 출첵하고 있다.
지난 달에 이어 두번째 참여하고 있다.
유익한 시간이다.
프로필 이미지
2013.08.19 04:42:50 *.233.153.18

1079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20 04:28:04 *.226.201.87
1080일째 출첵과 수련 굿.
프로필 이미지
2013.08.21 04:39:43 *.233.153.18

1081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22 04:42:25 *.233.153.18

1082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23 04:35:43 *.233.153.18

1083일째 출첵

요 며칠 사이 소화력이 매우 안 좋다. 신경과민인가!

 

요약: 사업자등록 폐업신고, 유한킴벌리에 취직하여 나의 강점인 입체적 마인드와 태도, 공동체발전욕구 발휘...

 

 

어제는 남대문세무서에 들러 '소통과상생연구소' 폐업신고했다.

2012년 4월 10일 사업자등록을 한 이후 넘 부끄럽게도 사업소득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지금까지 왔다.

 

뭔가 색다른 시도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이 들었다.

많이 아쉽다.

 

요 며칠 전부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가 가는, 그리고 행복한 회사로 소문이 나 있는 유한킴벌리에 입사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나의 강점분석을 더욱 정교히 하였다. 그 의미들을 재구성(리프레이밍)한 후,

그 가치를 재창조(리크리에이팅)할 것이다.

 

그리고 그 회사의 조직도를 분석하여 내가 필요한 곳을 만들어 들어간 후, 나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것이다.

그 누구도 못한 업적을 만들에 낼 것이다.

 

그를 위해 나는 지금까지 그 모든 것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연습을 해 왔다.

섬세한 통찰력과 예지력을 발휘하고 진정으로 정말이지 신나고 흐뭇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나만의 강점 중 강점, 디테일과 혁신을 통한 입체적 마인들와 태도, 공동체발전욕구를 최대한 발휘할 것이다.

 

오늘도 인희는 잘 할 수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 때를 위하여!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24 04:44:38 *.226.201.117
1084일째 출첵과 수련굿
모처럼 밖에 니가 달리기를 했다.
요즘 소화력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신경을 너무 많이 쓰며 살아서 그런지..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25 04:42:50 *.226.203.171
1085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26 04:42:24 *.226.201.114
1086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27 04:48:27 *.233.153.18

1087일째 출첵

 

링컨의 '책임지는 또 공로를 부하에게 돌리는 리더십' 좋은 글 인용과 내 의견 개진

 

인용의 글
우리는 주위에서 리더라는 말과 리더십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 동안 많은 학자들이 리더십에 관한 정의를 피력했는데 이를 전통적 관점과 현대적 관점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전통적 관점에서의 리더십은 ‘조직이나 집단의 구성원을 이끌고 가는 힘’으로 ‘지도력이나 통솔력’을 강조하는 한편,
현대적 관점에서의 리더십은 ‘공동의 일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지지와 도움을 얻는 영향력의 과정’으로 ‘상호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의 리더십에서 ‘지도력’ 보다는 ‘상호과정’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좀 더 복잡한 구조로 진화하면서 지도자 한 사람의 능력으로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기 때문에 지도자와 구성원(follower)의 협력이 그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리더십뿐만 아니라 팔로워십의 개발 또한 조직이나 집단의 경영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리더십과 관련하여 리더의 자질 또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덕목은 ‘책임지는 자세’인 것 같다. 이유는, 그 동안 너무 많은 리더들이 구성원들의 잘못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기는커녕, 자신의 잘못까지도 구성원들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우를 많이 겪어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리더가 많은 국가나 사회, 그리고 회사들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일본의 다나카 수상이나 링컨 대통령의 책임지는 자세는 현대의 리더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소학교만 다닌 일본의 다나카 전 수상이 동경대 출신이 많은 엘리트 관료집단의 본산인 대장성 장관으로 임명되자 많은 우려와 불만이 표출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나카는 취임사 한마디로 이런 우려와 불만들을 일거에 해소했다.

“여러분은 세상이 알아주는 수재들이고, 나는 소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입니다. 더구나 대장성의 일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따라서 일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나는 책임만 지겠습니다.”
 

다음은 남북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게티스버그 전투를 앞두고 링컨대통령이 북군사령관인 조지 미드(George Mead) 장군에게 총공격명령을 내리면서 보낸 짧은 편지의 내용이다. 링컨대통령은 책임지는 자세를 견지 했을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공로조차도 부하에게 돌리는 훌륭한 리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경애하는 미드장군, 이 작전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모두 당신의 공로입니다. 그러나 만약 실패한다면 그 책임은 내게 있습니다. 만약 작전이 실패한다면 장군은 링컨의 명령이었다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이 편지를 모두에게 공개하십시요.”

지위가 올라갈수록 책임은 커지고 권한은 작아진다는 것을 익히 알고 몸으로 실천하는 리더가 진정 위대한 리더이다. 그러나 작금의 세태는 지위가 올라 갈수록 권한은 크게 행사하려고 하고, 책임은 작게 지려고 하는 리더로 넘쳐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변화는 한 사람에 의해 시작되는 것, 나서부터 내가 속한 가정, 학교, 그리고 사회에서 책임은 크게 지고, 권한은 작게 행사하는 자세를 실천해 나가리라고 다짐해 본다.
 
 
나도 링컨의 마인드를 가진 듯 하다. 예전에 위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 책임지는 자세는 나이가 어느 정도 먹으면서 생긴 것 같다. 사실 군대에서 중대장이나 참모를 할 때까지는 그러지 않았던 듯 싶다.
 
세상의 물정을 좀 알고, 더 크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자신감이 높아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가능해진 듯 하다. 그러니 약간의 선천적인 면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다듬어 진 것이 아닌가 한다.
아직 딱히 그 경험에 대해 정확하게 떠오르지는 않는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
 
책임지는 자세와 공로를 내가 아닌 남이 갖도록 하는 것,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아마 이것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마인드와 태도에서 가능하지 않을런지!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28 04:42:58 *.226.203.164
1089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29 04:28:31 *.234.221.30
1090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8.30 04:42:29 *.226.201.172
1091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8.31 04:42:18 *.233.153.18

1092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9.01 04:43:42 *.233.153.18

1093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3.09.02 04:43:53 *.233.153.18

1094일째 출첵

 

어제는 기분 좋은 날이다.

작은 딸이 아빠에 대해 매우 뿌듯해 했기 때문이다.

 

"아빠는 철학자 같다...

아빠랑 이야기 나누면 속이 후련해 진다... 기분이 좋다. 매주 주말에 계속 이야기 나누고 싶어...

 

 

며칠 전 부터 작은 아이 서울대 철학과 수시 지원하기 위해 많은 대화를 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가 아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면서 아빠에 대한 믿음이 돈독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2011년 초, 큰 딸이 삼성에 취직하기 위해 자소서를 작성하면서도 큰 딸과 성장과정에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돈독해 진 경우와 같다.

그 때도 자소서 항목 중,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작성할 때, '누구냐'고 내가 물었고, 큰 딸은 '아빠'라 라 답하면서 큰 딸이 많이 좋아했었는데...

 

어제의 상황은 그 때보다 많이 발전된 느낌이 들었다.

그 때와는 달리 아이와 철학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가 아빠의 역량에 대해 매우 만족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동안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내가 많이 답답함을 느꼈다.

특히 나이가 든 어른들과 대화시 나의 마인드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그저 그 자신의 프레임에 갖혀 나를 보고 판단하려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 과정에서 그들에게 이해하고 설득시키느라 애도 많이 먹었지만, 보다 쉽고 조리있게 설명하는 요령이 많이 늘게 되었다.

 

 

역시 나에게는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어제 다시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9.03 10:21:55 *.90.175.137

정말 대단하십니다!! 새벽을 지속적으로 깨우는 것과 딸에대한 모든 것 까지,,,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3.09.05 04:53:06 *.233.153.18

감사합니다.

또 왔다 가셨군요.

늘 칭찬과 기운을 주시니 많이 힘이 납니다.

 

미경님도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3.09.03 04:43:04 *.233.153.18

1095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9.04 04:43:47 *.226.203.30

1096번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3.09.05 04:42:50 *.226.203.10
1097번째 출첵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