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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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는 단군의 후예 모임이 있었습니다. 
        
        IP *.71.89.136        
    솔직히 일단 새벽기상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시작했던 지라, 
새벽활동의 의미도, 천복의 의미도 전혀 모른 채 무턱대고 일어나길 어언 50일을 넘긴 시점에서 
비로소 천복의 의미를, 새벽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이해한 거 같네요. 
새벽활동의 중간점검에서 놀라운 점수를 얻으신 "청룡부족" 박정하님과 같은 천복을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박정하님...정말 부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 줄 알면서도^^),  
저에게도 새벽활동의 시간이 제게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날 모임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청룡부족의 함께 하는 힘은 이번 모임에서도 남달랐습니다. 
제일 많은 참석자와 모임 내내 활기찬 목소리의 수호장님("청룡부족"입니다~~~) 및 부족원들. 
개인적으로도 다들 잘 하고 계시지만, 함께 할 때는 더욱 빛이 나시는 듯 합니다. 
남은 40여일도 행복한 새벽 다 같이 하실꺼죠? 

참고로 졸릴 때는 출석부 정리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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