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우
- 조회 수 6530
- 댓글 수 139
- 추천 수 0
1. 기상시간과 새벽활동
- 오전 6시(수련시간 6시30분 ~ 8시)
- 걷기운동, 근력운동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박사논문 작성의 대장정을 견뎌낼 튼튼한 체력의 기초를 닦는다!
3. 중간목표
1) 5월 중 2kg 체중감량
2) 6월 중 4kg 체중감량
3) 7월 중 4kg 체중감량
4. 난관과 극복방안
- 난관 : 심야시간 영화보기, tv시청, 야식 등
- 극복방안: "단군의 후예"를 왜 시작했는지 '첫마음'을 떠올린다.
5,긍정적인 변화
- 호리호리해진 몸매?
- 박사논문작성의 자신감?
6. 보상
- 자기사랑 듬~~~~뿍!!
IP *.154.22.13
- 오전 6시(수련시간 6시30분 ~ 8시)
- 걷기운동, 근력운동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박사논문 작성의 대장정을 견뎌낼 튼튼한 체력의 기초를 닦는다!
3. 중간목표
1) 5월 중 2kg 체중감량
2) 6월 중 4kg 체중감량
3) 7월 중 4kg 체중감량
4. 난관과 극복방안
- 난관 : 심야시간 영화보기, tv시청, 야식 등
- 극복방안: "단군의 후예"를 왜 시작했는지 '첫마음'을 떠올린다.
5,긍정적인 변화
- 호리호리해진 몸매?
- 박사논문작성의 자신감?
6. 보상
- 자기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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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
<44일차_화>
- 빠르게걷기 52분, 성경쓰기
* 어제 기말시험을 끝으로 2011년 1학기 종강과 2년의 박사과정(한학기당 9학점 수강)을 수료했다.
이일우, 정말 수고많았다!
박사논문통과까지는 최소2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첫마음과 문제의식에 집중하자.
* 계속 줄어도 부족한 마당에 우째 체중이 오르락내리락인지...
나한테는 규칙적인 운동보다 규칙적인 식사조절이 훨씬 어렵다.
어젯밤엔 종강기념 술자리(홍선기 팀장 외 연구실 멤버 9명)를 했고,
오늘저녁엔 부서낚시 뒷풀이 겸 옛 직장동료들과 술자리(권상집, 김병만, 안효수, 권영목, 박승호 등등) 예정.
이러니....체중이 줄겠냐고...나도 쑥과 마늘만 먹어야 하나....'굶느냐 찌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빠르게걷기 52분, 성경쓰기
* 어제 기말시험을 끝으로 2011년 1학기 종강과 2년의 박사과정(한학기당 9학점 수강)을 수료했다.
이일우, 정말 수고많았다!
박사논문통과까지는 최소2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첫마음과 문제의식에 집중하자.
* 계속 줄어도 부족한 마당에 우째 체중이 오르락내리락인지...
나한테는 규칙적인 운동보다 규칙적인 식사조절이 훨씬 어렵다.
어젯밤엔 종강기념 술자리(홍선기 팀장 외 연구실 멤버 9명)를 했고,
오늘저녁엔 부서낚시 뒷풀이 겸 옛 직장동료들과 술자리(권상집, 김병만, 안효수, 권영목, 박승호 등등) 예정.
이러니....체중이 줄겠냐고...나도 쑥과 마늘만 먹어야 하나....'굶느냐 찌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김유진
와~박사과정 수료하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짝짝짝~~~
회사다니시면서 공부하기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스스로한테 선물 큰~거 하나 해주셔도 되겠는데요?ㅋㅋ
체중조절이 참..쉽지 않죠ㅜㅠ? 저도 요즘에 밀가루 안먹는답시고 떡을 잔뜩 먹곤했는데-_-;
아침 방송에 살찌기 쉬운.. GI수치(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나오는데.."빵,떡,과자.."하고 나오더군요;;
빵이나 떡이나...;;;;;;;; 조만간 건강검진도 해야하고..체지방 지수도 다시 체크해봐야하는데;;
그대로이면 정말 좌절하지 않을까..;;좀 걱정되네요 ㅋㅋ
일우님은 술자리가 많으시군요~~술자리 줄이기가 정말 힘들죠;;
누가 한잔하자고 했는데 거절하면 인간미 없어보이고-_-;
찌기는 참 쉬운데..빼는건 어찌나 어려운지.. 아쉬운대로 술자리 가시더라도 안주는 쬐금만 드세용^^(가급적 술도 쬐금만..ㅋㅋ) 전 오늘 모처럼 평일 휴가라 룰루랄라 놀고 있는데~~
일우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날이 마니 더우니 더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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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시면서 공부하기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스스로한테 선물 큰~거 하나 해주셔도 되겠는데요?ㅋㅋ
체중조절이 참..쉽지 않죠ㅜㅠ? 저도 요즘에 밀가루 안먹는답시고 떡을 잔뜩 먹곤했는데-_-;
아침 방송에 살찌기 쉬운.. GI수치(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나오는데.."빵,떡,과자.."하고 나오더군요;;
빵이나 떡이나...;;;;;;;; 조만간 건강검진도 해야하고..체지방 지수도 다시 체크해봐야하는데;;
그대로이면 정말 좌절하지 않을까..;;좀 걱정되네요 ㅋㅋ
일우님은 술자리가 많으시군요~~술자리 줄이기가 정말 힘들죠;;
누가 한잔하자고 했는데 거절하면 인간미 없어보이고-_-;
찌기는 참 쉬운데..빼는건 어찌나 어려운지.. 아쉬운대로 술자리 가시더라도 안주는 쬐금만 드세용^^(가급적 술도 쬐금만..ㅋㅋ) 전 오늘 모처럼 평일 휴가라 룰루랄라 놀고 있는데~~
일우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날이 마니 더우니 더위조심!!

이일우
<48일차_토>
- 빠르게걷기 1시간, 성경쓰기
* 어제저녁 언론인 김종철 선생님 특강수강.
동아일보 해직기자, 재야운동,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등으로 30년이상 글을 쓰셨는데도 책한권 저술할 땐
수십권의 기존 서적들을 구해 읽고, 인터넷에서 그때그때 관련자료를 출력도 하고, 신문스크랩도 하신다고.
다방면에 해박할 수 있는 것은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는 그분의 성향(재능)때문이 아닐까.
글쓰기의 달인이랄 수 있는 그분의 글쓰기 비법은 의외로 단순했음.
'인내심을 갖고 꾸준하게 읽고 쓰되 맞춤법 등 기본에 충실하라'
다만, 많이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일이 별개라는 점을 다시한번 깨달았고,
글에서는 미처 느낄 수 없었던 그분의 '엘리트의식'을 엿볼 수 있었음.
- 빠르게걷기 1시간, 성경쓰기
* 어제저녁 언론인 김종철 선생님 특강수강.
동아일보 해직기자, 재야운동,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등으로 30년이상 글을 쓰셨는데도 책한권 저술할 땐
수십권의 기존 서적들을 구해 읽고, 인터넷에서 그때그때 관련자료를 출력도 하고, 신문스크랩도 하신다고.
다방면에 해박할 수 있는 것은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는 그분의 성향(재능)때문이 아닐까.
글쓰기의 달인이랄 수 있는 그분의 글쓰기 비법은 의외로 단순했음.
'인내심을 갖고 꾸준하게 읽고 쓰되 맞춤법 등 기본에 충실하라'
다만, 많이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일이 별개라는 점을 다시한번 깨달았고,
글에서는 미처 느낄 수 없었던 그분의 '엘리트의식'을 엿볼 수 있었음.

이일우
<54일차_금>
- 새벽글쓰기, 유쾌한 가족 레시피 일독
* 어제 "참 종교인이 바라본 평화 - 김수환 추기경, 강원용 목사, 법정 스님과의 대화"로 명동성당에 다녀옴.
성공회에서 주교서품 받은지 1주일만에 들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덕담(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비해 훨씬 작은 규모의 성공회인데도 성공회는 전도가 잘 된다죠? 성공회는 교육을 잘 한다죠? 라며 진지하게 한 수 가르쳐달라는 말씀을 추기경님께서 하셨다고..)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김성수 대주교님(전 성공회대학교 총장)의 말씀,
병원에서 늦잠자느라 미사빼먹은 거 밖에 나가면 얘기하지말라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귓속말을 했다는 최종태 교수님의 회고 등이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걸까?
* 진수준 조사관의 배려(?)로 대전시 출장, 운동을 거름. 그 대신 집에서 글쓰기를 했다.
- 새벽글쓰기, 유쾌한 가족 레시피 일독
* 어제 "참 종교인이 바라본 평화 - 김수환 추기경, 강원용 목사, 법정 스님과의 대화"로 명동성당에 다녀옴.
성공회에서 주교서품 받은지 1주일만에 들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덕담(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비해 훨씬 작은 규모의 성공회인데도 성공회는 전도가 잘 된다죠? 성공회는 교육을 잘 한다죠? 라며 진지하게 한 수 가르쳐달라는 말씀을 추기경님께서 하셨다고..)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김성수 대주교님(전 성공회대학교 총장)의 말씀,
병원에서 늦잠자느라 미사빼먹은 거 밖에 나가면 얘기하지말라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귓속말을 했다는 최종태 교수님의 회고 등이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걸까?
* 진수준 조사관의 배려(?)로 대전시 출장, 운동을 거름. 그 대신 집에서 글쓰기를 했다.

이일우
<55일차_토>
- 빠르게걷기 45분, 글쓰기
* 어제 오전8시30분 '트랜스포머3' 조조영화 관람.
근데, 용산CGV의 조조영화시작은 오전7시30분부터였다.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영화를 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
아님 조조영화시간을 관객수가 적은 시간으로 앞당겨
일반관람시간을 늘리려는 계산은 아니었을까....
단군의 후예 아니면 CGV에선 조조영화보기도 힘들듯.
사실, 쥐꼬리만한 할인을 무슨 큰 혜택 베푸는 것처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CJ ONE카드도
CJ가 운영하는 쇼핑, 영화, 음악, 외식, 제과, 화장품 등 계열사를 이용하는 20~30대 소비자들까지
확대통합해 유인하겠다는 고도의 '당근' 아니겠는가.
깍쟁이 삼성의 clever하고(not wise) 얄미운 마케팅.....
- 빠르게걷기 45분, 글쓰기
* 어제 오전8시30분 '트랜스포머3' 조조영화 관람.
근데, 용산CGV의 조조영화시작은 오전7시30분부터였다.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영화를 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
아님 조조영화시간을 관객수가 적은 시간으로 앞당겨
일반관람시간을 늘리려는 계산은 아니었을까....
단군의 후예 아니면 CGV에선 조조영화보기도 힘들듯.
사실, 쥐꼬리만한 할인을 무슨 큰 혜택 베푸는 것처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CJ ONE카드도
CJ가 운영하는 쇼핑, 영화, 음악, 외식, 제과, 화장품 등 계열사를 이용하는 20~30대 소비자들까지
확대통합해 유인하겠다는 고도의 '당근' 아니겠는가.
깍쟁이 삼성의 clever하고(not wise) 얄미운 마케팅.....

김유진
일우님^-^ 어제 오랜만에 다시 뵐 수 있어서 넘 반가웠어요~
말을 많이 나눠본것도 아닌데..이상하게 전 일우님이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저도 어제 세미나 듣고..단순히 수영만 하는 것보다 좀 더 제가 했을때 스스로 즐거울 수 있는 일을 고민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수영도 좋지만..수영자체가 목적은 아니니까요^^;
어제 강의 끝나고 5시 50분부터 1시간 가량 부족원들이 각자 새벽 활동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일우님이 안계셔서 살짝 섭섭했답니다 ㅡㅜ 일우님의 새벽 이야기도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아! 아마 백일 파뤼전에 현무부족분들 한번 더 만날듯 한데..(어제 수호장님이 텀이 너무 길다면서..백일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보는거 어떠냐고 하셨어요) 그때 일우님도 꼭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제 단군일지에 글 남기지 못하시는건 신경 안쓰셔도 되요~~
전 워낙 주변 분들 영향을 많이 받는 갈대-_-;같은 아이라 ㅋㅋ 이렇게 글을 남기는게 일우님 뿐 아니라 저를 위한 응원의 의미도 크거든요^^ 고로 그냥 좋아서 한다는~~뭐 그런거죠 ㅋㅋ
어제는 비가 그쳐서 참 좋았는데...오늘은 또 비가 주륵주륵 오네요..
어여 비가 그치고 뽀송뽀송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ㅜㅠ
그럼 편안한 일욜 보내시구요~~담에 또 놀러올께요^-^/
*패치아담스..인선님은 벌써 다보셨나봐요^^ 빠르기도 하셔라~ 저도 조만간 시간내서 봐야겠어요!
말을 많이 나눠본것도 아닌데..이상하게 전 일우님이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저도 어제 세미나 듣고..단순히 수영만 하는 것보다 좀 더 제가 했을때 스스로 즐거울 수 있는 일을 고민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수영도 좋지만..수영자체가 목적은 아니니까요^^;
어제 강의 끝나고 5시 50분부터 1시간 가량 부족원들이 각자 새벽 활동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일우님이 안계셔서 살짝 섭섭했답니다 ㅡㅜ 일우님의 새벽 이야기도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아! 아마 백일 파뤼전에 현무부족분들 한번 더 만날듯 한데..(어제 수호장님이 텀이 너무 길다면서..백일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보는거 어떠냐고 하셨어요) 그때 일우님도 꼭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제 단군일지에 글 남기지 못하시는건 신경 안쓰셔도 되요~~
전 워낙 주변 분들 영향을 많이 받는 갈대-_-;같은 아이라 ㅋㅋ 이렇게 글을 남기는게 일우님 뿐 아니라 저를 위한 응원의 의미도 크거든요^^ 고로 그냥 좋아서 한다는~~뭐 그런거죠 ㅋㅋ
어제는 비가 그쳐서 참 좋았는데...오늘은 또 비가 주륵주륵 오네요..
어여 비가 그치고 뽀송뽀송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ㅜㅠ
그럼 편안한 일욜 보내시구요~~담에 또 놀러올께요^-^/
*패치아담스..인선님은 벌써 다보셨나봐요^^ 빠르기도 하셔라~ 저도 조만간 시간내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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