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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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읽고 쓰기>를 매일 하고, 기쁨을 느끼며, 강점으로 만든다.
배우고 성장하는 것, 조금씩 변화하는 것은 늘 나를 깨어있게 하고, 살아있게 한다.
* 새벽시간 5 : 30 ~ 7 : 30 (기상시간 5 : 20, 취침시간 10 : 30)
새벽활동 1) 모닝페이지 2) 책 읽기 3) 읽은 내용 메모 4) 리뷰쓰기
* 전체적인 목표 : 1주일에 1권 읽은 책 리뷰하기. (블로그, 페이스북)
마음을 움직인 문장, 배운 것, 느낀 것을 매일 적는다. (블로그, 단군일지)
* 중간목표
- 한 달에 대략 4권 정도의 책을 읽게 되는데,
1) 소설 2) 철학 3) 역사, 정치, 사회 4) 과학
이렇게 한 권씩 읽을 것.
(순서를 정해주는 것이지, 얽매이지는 말자! 그때 가장 흥미를 느끼고 끌어당기는 책을 위주로)
1) 1월 9일~ 2월 17일 : 아침 시간의 기쁨을 누리자. 너무 소중한 시간이다.
: 관심사, 겪은 일, 생각한 것을 하루에 하나씩 적기 - 손바닥 만큼 크기로 짧게.
2) 2월 18일~3월 9일 : 새로운 환경과 직장에 적응하는 시간.
3) 3월 10일~4월 17일 : 강점으로 변하고 있다. 점점 더 좋고, 나의 중요한 특성이 되고 있다.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 출석 체크하고 바로 잠들기 : 정말 정말 너무 피곤하면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은 의지랑 관련 있었다.
일찍 잘 준비하고, 잠들기 전에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책 읽는 모습을 상상한다.
" 이 책은 지금이 아니면 읽을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양보해도 되지만, 읽고 쓰는 일에 대해서는 양보하고 타협해선 안된다."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 변화 묘사
-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다른 여러 권의 책으로 연결되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한 것들을 더 자연스럽고 거침없이 쓸 수 있고, 조리 있어져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도 원활해진다. 무엇보다 좋은 글과 행동의 기반이 되는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4/15~4/21 여행 !! 프랑스에 간다. 맛있는 프랑스 빵 먹고 까페에 앉아서 글 쓰고 책읽기.
거리 구석 구석 걷기.
조카의 자태. 얼굴에 V자 찍고 등장함!
조카만 봐도 이렇게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싶다니.. 손주 자랑하는 할매들이 이해가 되는 시점이다.
심지어 병원에 있는 할머니들한테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릴 정도니.. ;;
인상 잔뜩 쓰고 있는 것이 나올 때 꽤나 힘들었나보다! 언니랑 형부 다 인상이 험악하진 않으니 야도 부드러운 인상 가지게 되겠지. ^^
엄마와 친분있는 성인 여자에게 부르는 이모란 호칭 말고, 진짜 이모 되었다. ㅋ
*D+24 / 2월 1일 (수)
- 모닝페이지, <아티스트 웨이> 읽기(221-249)
: <까씨네 형제들>을 다 읽고 나서 새로 무슨 책을 시작할까 하고 책상위에 올려둔 책들을 하나씩 살펴봤다. <녹색평론1-2월호>,< 탤런트 코드>, <월든>, <긍정의 배신>,<그대 아직도 부자를 꿈꾸는가>, <잡식동물의 딜레마> 등.. 다 조금씩 관심이 있는 책들인데 무엇을 읽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모닝페이지를 적었다. 다른 때에는 한장을 채우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도 많다. 잠은 오고 앉아있기가 힘들때면 겨우 한장을 채운다. 오늘은 무언가 마음에 쌓인 것이 있었는지, 술술 적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자연히 가장 높은 책꽂이에 두었던 <아티스트웨이>를 꺼내게 했다. 반 이상 읽고 멈춘 상태였다. 역시나 다시 이어서 읽어도 좋은 책이다.
* 오늘 눈에 들어온 문장_
"포로수용소 벽에 써 있던 "Non illegitimite carborundum"이라는 낙서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아티스트에게 아주 중요한 이 말을 대충 풀이하면 "어떤 나쁜 자식이 당신을 좌절시키게 놔두지 말라"란 뜻이다.
이 말을 마음에 깊이 새긴 아티스트는 살아남고 성공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고통은 재빨리 쓸모있게 쓰지 않으면 답답함이 되어 가슴속에서 응고된다. 답답함이 생기면 행동하기 힘들어진다.
패배감에 사로잡혔을 때는 내면의 창조성을 계속 떠받칠 수 있는 어떤 행동을 당장 해야만 한다. 장미 한 송이나 스케치북 따위를 사는 하찮은 행동일지라도, 그것은 내면의 창조성에게 "나는 네가 있다는 것과 네가 겪고 있는 고통을 알아. 앞으로는 너에게 더욱 가치 있는 미래를 약속할게."라는 당신의 의지를 보여준다. 어린 아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내면의 창조성에게도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 창조성 발휘를 위한 문장 5개 실천하기.
- 나는 멋진 사람이고, 멋진 아티스트다.
- 이제 나는 나 자신과 나의 창조성을 더욱 소중히 다룬다.
- 이제 나는 나의 창조성을 더욱 개방적으로 공유한다.
- 이제 나는 확신있게 행동한다.
- 이제 나는 내 삶을 펼쳐주는 신의 도움을 받아들인다.

: 모닝페이지, 아티스트웨이.
* 창조하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다. 우리는 그것을 게으름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름을 부를 필요가 있다. 창조성이 막혀 있는 것은 게으른 것과 다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혐오와 후회, 슬픔, 질투에 에너지를 소모한다.
첫걸음을 어떻게 떼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거대하고 실현 불가능한 과제부터 떠올린다.
시작하지 못하는 것을 게으름이라 표현해선 안된다. 그것은 두려움이다. 성공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포기에 대한 두려움.
부모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아이들을 사춘기의 반항 정도로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예술행위는 부모와의 단절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연결된다(!) 그러므로 창조적인 목표를 갈망하는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원하는 쪽을 선택했더라도 가슴 한쪽에 죄책감이 남아있다. 그로인해 그들은 자신의 반항을 정당화시킬 목표, 즉 반드시 위대한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결국 어떤 작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 당신 자신으로부터, 당신에게 힘이 되는 사람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하다. 먼저 해야할 일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일단 시작하겠다고 결심하고 걸음마를 떼는 것.
*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것은 훈련보다 열정. 열정은 삶의 흐름에 왕성한 활동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일이 아닌 놀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아티스트는 내면의 어린아이이자 놀이친구. 즐거움. 아티스트는 아침의 고요 속에서 타자기를, 혹은 이젤을 만나기 위해 이른 새벽에 일어나기도 한다.(지금처럼!!) 하지만 이런 일은 훈련이라기보다는 비밀스런 모험에 대한 어린아이의 동경과 같은 것이다. "아침 6시에 만나자. 만나서 시나리오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재미나게 놀자."
... 예술은 과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리고 그 과정은 재미있어야 한다.
* D+27 / 2월 4일 (토)
- 모닝페이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훈련은 공연에 앞서 무용수가 몸을 풀고, 시합전 육상 선수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똑같다. 육상 선수라면 "난 어제 뛰었어. 그러니 오늘은 워밍업을 할 필요가 없어"라고 말하지 않는 법이다. 그들은 달리기를 위해 매일 같이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한다.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글도 많이 쓰면 쓸수록 실력이 향상된다.
또 육상 선수들은 달리기가 힘들고 지겨워져도 달리는 행위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연습을 쉬지 않는다. 가만히 앉아서 계속 달리고 싶게 만드는 뜨거운 열망이 찾아올 때를 기다리지 않는다. 더구나 열망은 절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게을리 하거나 회피하는 사람에게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 이것이 바로 글쓰기다. 일단 글쓰기에 빠지게 되면, 왜 그토록 오랜 시간을 방황하고 이제야 책상 앞게 앉게 되었는지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글쓰기도 훈련을 통해서만 실력을 쌓을 수 있다. ... " (p31)
* D+28 / 2월 5일 (일)
- 모닝페이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작가인 우리는 늘 의지할 것을 찾아다닌다. 동료들로부터, 비평가로부터 인정받아야만 안심하려 든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이나 작품에 대해 보내는 타인의 칭찬에 기대어 살아가는 한, 그 작가는 다른 이들의 비평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보다는 우리의 근원적인 원조자에 대해 아는 편이 작품성을 높이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우리는 이미 매 순간 무엇엔가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서 있는 대지, 폐를 채우고 비우는 공기... 이 모두가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니 무엇엔가 의지하고 싶어질 때 그 대상을 멀리서 찾지 말라. 바로 지금 자신이 의지하고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창문을 뚫고 돌어오는 햇빛, 아침의 침묵, 이런 것들로부터 시작하라. (책읽고 글쓰는 아침시간, 내가 좋아하는 책들, 작가들, 내게 영감을 주는 좋은 사람들. 타닥거리는 타이핑 소리의 경쾌함과 즐거움...)
... 우리는 정직한 지원과 격려를 원한다. 그러면서도 막상 누군가 칭찬을 해주면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반대로 비평하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고 결국 자신은 별볼일 없오 진짜 작가도 못된다는 쓸데없는 믿음만 키워가려 한다.
.. 누군가 당신을 칭찬해 준다면, 정말 그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아무리 그런 일이 익숙하지 않고 계면쩍더라도, 계속 숨을 들이마시고 귀를 기울이고 그말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칭찬을 받는 것이 이렇게도 좋나는 것을 반드시 느껴보아야 한다. 작가가 되려면, 자신을 향한 긍정적이고 솔직한 격려를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여유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니까. (p109)
* D+29 / 2월 6일 (월)
- 출석후 다시 잠들음...
: 보니 늘 월요일이 약하구나.. 주말에 서울 가거나 가구보러 다니거나 밖을 많이 다녀서 늘 월요일에 피로가 가장 많이 쌓여있는 것 같다.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조율하고 있다. 후임자랑 인계할 약속 정하고. 새로운 병원 들어가는 날짜 정하고, 새집 이사 날짜 정하고, 청소와 이사 견적 알아보고.. 그 와중에 파리 숙소 계약하고 필요한 카드 만들고 가구 보고 노트북 보고 이러고 있다.. 살면서 이렇게 동시에 많은 것을 결정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책읽기의 끈을 놓지 말아야지 싶다.
* D+30 / 2월 7일 (화)
- 모닝페이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는 결국 혼자 있어야 할 필요를 절감한다. 산책을 한 다음 글을 쓰고 싶은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인생에 대한 커다란 두려움이 하나씩 있다. 나의 두려움은 고독이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꿈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이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작가다. 작가는 많은 시간을 홀로 글을 쓰는 데 보낸다. 또한 사회라는 틀 속에서 예술가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우리를 더욱 외롭게 만들기도 한다. 모두가 아침이면 일터로 향하거나 각자의 일을 하기 위해 분주하다. 예술가는 제도가 만들어낸 사회의 바깥에서 살고 있다.
... 나는 외로움이라는 들판 속을 헤매며 그것을 즐기는 법을 배울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외로움이 나를 물어뜯으려 덤빈다 해도, 두려움에 갇혀 버리거나 존재론적 무의미로 회피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다. 다만 지도를 꺼내 내가 가야할 길을 확인할 뿐이다. "왜 나는 작가가 되어야만 하는가?" 모든 것을 향해 이 질문을 던지며, 나는 나 자신을 심연 속으로 밀어넣는다. (p 171)
* D+31 / 2월 8일 (수)
- 모닝페이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7시가 넘어가면 늘 정신이 몽롱해지고 멍해진다. 그리고 잠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그랬다. 귤을 먹거나 커피를 마셔도 이 시간에 잠이 오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7시 즈음이 되면 한번씩 환기를 해야겠다.
"고독의 씁쓸한 맛을 본 사람은, 거기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동지애와 연민을 배우게 된다. ... 그런 다음에는 비슷한 처지의 다른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에게 당신의 인생을 알려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끌고 나가게 된다.
당신의 글이 또 다른 외로운 영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손을 뻗으라." <뼛속까지..> 중에서.
* D+32 / 2월 9일 (목)
- 지각출석.. 활동내용 없음. ㅠ
: 어제는 집에 들어와서 얼마 안 있다 잠이 들었는데, 알람소리를 듣지 못하고 계속 잠을 자고 말았다. 추운 곳에서 떨면서 저녁을 먹고 와서 그런가.. 한없이 잠을 자도 일어나기가 어려웠다. 그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는데 알게모르게 피로가 쌓였나보다. 어제 <신화의 힘>을 한번 훑어보았다. 밑줄 쳤던 글들 위주로.. 작년 5월경, 다음 발걸음을 어디로 향해야할지 모를 때 힘이 많이 되었던 책이다. 캠벨의 책 중 첫 책으로 읽었다. 그 후로 더 읽을 수록 어마어마한 신화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느꼈다. 두려움 없이, 자책 없이 걸어가야 한다.
* D+33 / 2월 10일 (금)
: 슬럼프인가? 늘 세미나를 앞두고는 침체기다. 어제 술자리가 있어 오늘 아침도 출석하고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근무 마지막날.. 약간 시원섭섭하면서 허전하기도, 적적한 느낌도 있다. 일을 주로 혼자 했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묘한 기분이다. 서운하고 껄끄러웠던 기억들도 생각난다. 열심히하고 전진하고 뿌듯한 기억도 있었다. 내가 어떻게 시간을 쓰고 목표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결과와 방향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도 알았다. 새로운 길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고, 익숙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그렇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한 것이니 담담하게 가자.
* D+35 / 2월 12일 (일)
- 모닝페이지, 세미나 내용 정리, 꿈 Top 10 정리.
: 출석체크하고 겨우 몸을 일으켰다. 어제 12시 쯤 자서 잠이 부족하다 느낀다. 어제 세미나를 들으면서 내가 가장 끌리는 스승은 누구일까 생각해보았다. 딱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으나 조금씩 좋아하고 조금씩 책을 읽었었다. 한 사람을 깊게 파고 들은 적은 없었다. 2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없는 정도다. 완전 빠져들 정도로 끌리지는 않았거나, 아니면 그만큼 깊게 알아보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다. 분명한 것은, 내가 원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면 스승도 분명하게 떠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세미나 내용을 정리하며 내용을 상기해보았다. 나는 배움을 좋아하고, 학자이자 작가인 사람들에게 끌린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 것이다. 지금까지 알았던 사람중에 경탄스러운 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이며, 인품과 실력을 갖춘 사람들을 떠올렸다.
러셀과 다산 정약용 선생. 또 현존인 중에서는 조중걸 선생이 생각났다. (조중걸 선생의 인품은 정확히 알기 어렵고 실천적 지식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글에서 나타나는 학문에 대한 정직하고 겸손한 자세, 간결하고 명확한 글솜씨는 매우 배우고 싶었다.) 이들에 대해서 좀 알아봐야겠다.
+ 여행 이야기를 하고, 또 Top10중에 여행에 관해 적다 보니 또 마음이 들썩들썩~ 설레인다.
서로의 꿈은 가지를 이룹니다.
많은 잎들이 새로돋아나고 떨어지는 과정을 통해
씨앗이 다듬어집니다.
그리고, 서로의 응원과 지원이 드디어 꽃을 피웁니다.
많은 시간들이 모여 튼튼한 천복의 나무로 우뚝성장되는 소망을 담아
부족하지만 담아드립니다!^^
- 첨부 : 단군의 후예 2차세미나에 함께했던 조원들 마인드맵(홍승완,안철준,이정점,이지홍,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