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플(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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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새벽에 직접 찍은 풍경, 그리고 이 풍경을 보면서 지은 시는 아래에^^)
새벽 희망 by 류 철
새해 벽두라도 숯막집 사람들은
너나없이 참 분주하다.
절망을 태우고 희망을 피워 올린다
이 시린 새벽을 온전히 폐부로 삼키곤
다시 거친 숨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직 네게로 닿는 길이 아득하기에
늘 나의 터벅 걸음은 희망이다.
오늘의 키워드는 "희망"입니다. 희망의 새벽을 여시는 우리 현무부족 여러분은 진짜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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