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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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5월 5일 12시 42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5~7

새벽활동 : 새벽기도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
1) 100일 새벽제단 쌓기

2)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통한 소명발견하기


3.
중간 목표 (3~5가지
)
1) 새벽예배말씀 마인드맵 작성

2) 강점혁명, 나의일로 하나님을 높이라, 다중지능, 직무적성검사 재점검

3) 비전, 사명서, 라이프플랜 완성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와이프와의 대화 및 안마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늦어도 11시에는 취침을 해야한다.

그러나 와이프의 귀가시간이 1030분에서 11시 사이다.

피곤해 있는 와이프에게 안마를 해주며 대화를 한다.
와이프 씻는시간 포함하여 보통 1시에 취침한다
.

  2) TV
시청

TV를 잘 안 킨다. 한번 TV를 키면 잘 못 끄기 때문이다. 아예 없앴다가 와이프가 졸라서 다시 장만했다. 예능을 보며 머리를 식히고 드라마를 보며 동기부여를 받는 울 와이프, 나처럼 웃고 즐기는 게 끝이 아니라 예능이면 예능, 드라마면 드라마의 등장인물, 상황을 분석하며 인생철학까지 나온다. TV때문에 몇 번 싸워봐서 잘 안다. 또한 볼 것만 보고 TV도 잘 끈다.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다. 문제는 그 TV를 나랑 같이 보는 것을 좋아한다
. -.-

위의 1,2번 상황이 동시에 일어난다. 나의 새벽기상에 최대의 적이다
.

따라서 와이프가 퇴근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집중 안마를 시작하여 대화를 할 수 없도록 안락함을 제공하며 TV볼륨을 약하게 하여 잠을 유도한다. 11시 땡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잠자리에 든다.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일어나서 해야 할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 반드시 일어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
  1)
분명한 소명의식으로 삶이 활력으로 가득차고 눈빛이 달라진다.

중학교 2학년 때 선생님께서 목표가 없으면 표류하는 난파선과 같다 라고 말씀해주셨지만 그 뒤로 몇 번 되새겼지만 내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순 없었다. 나에게는 목표 세우는 것이 어려웠다. 무엇을 잘하는지도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 몰랐다. 어렴풋이 알았지만 그것들은 세상에 경쟁력이 될 수 없었다. 최근에 들어서야 내가 원하면, 내가 실행하면 내 시간은 내 것이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열정적인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모습은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2)
하나님과의 관계 200%

새벽제단을 쌓음으로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영적으로 민감해지며 하늘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다. 나에게 가장 선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아이패드를 사고 싶었다. 그러나 그걸로 모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 답이 없었다. 놀 생각밖에 나지 않으니.

일정관리를 디지털로 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했다.

또한 최근 일정관리를 디지털에서 아나로그로 바꾸었다. 디지털로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 있었는데 바꾼 지 두 달이 되어 가는데 만족한다. 그러면서 분명하게 아이패드가 필요하게 되었다.

나의 보상은 아이패드다.

IP *.170.83.31

댓글 16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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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9:11:39 *.199.106.196
* 일차 / 날짜 : 031일차 / 6월 6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40분 / 오전 4시 4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9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30분),호흡(1시간30분),독서(달인/1시간)
: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부르신 자리를 지킴
: 호흡 7일차 좌공으로 수련 시작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휴일전날에 일찍 자는 것, 휴일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뭔가 아쉽지만 일어나서 활동을 마쳤을때의 만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도 벌써 4시간30분의 시간을 사용하여 내가 원하는 활동으로 채워 넣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산것이다. 
달인을 완독하였다. 
당신은 기꺼이 흰띠를 맬수 있겠는가? 
Of cou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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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15:42:35 *.213.81.35

4시간 30분의 아침활동, 경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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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5:54:18 *.249.107.11

다행스럽게도 와이프 빼고는 절 괴롭힐 사람이 없습니다.ㅋㅋㅋ

물론 전 와이프의 괴롭힘을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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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20:42:52 *.169.220.77

단군시작하고 나서 휴일의 개념이 바뀌어가는 듯합니다.

예전 같으면 휴일은 늘어지게 늦잠자는 날이었는데

지금은 마음 편하게 새벽활동 하는 날이 되었네요.

단군의 후예가 이렇게 발전적으로 변화시킵니다.

 

휴일날 전에 일찍 자는 것...

여전히 익숙치 않치만 이제는 휴일 전날이어도 정해진 시간에

취침에 드는 것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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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2:45:49 *.70.11.56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우!~ 힘이 팍팍 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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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14:19:39 *.170.73.8

안녕하세요?

와~ 새벽기도를 1시간 30분 동안이나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아마도 기도하다가 다시 잠에 빠질 듯...ㅡ.ㅡ;;

모두들 열심히 하고 계신데, 저는 출석체크만 하고 활동은 미미해서 정말 부끄럽네요...ㅠ.ㅠ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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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2:44:50 *.70.11.56
음, 1시간30분동안 계속 기도하는 것은 아니에요. ^^;;
새벽예배에 참석하여 말씀듣고 기도하는 것이니 실 기도시간만은 약 30분정도 됩니다. ㅋ
집에서 혼자하면 1시간정도 걸립니다만 잠과의 싸움이 힘겹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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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20:21:58 *.249.107.11

* 일차 / 날짜 : 032일차 / 6월 7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40분 / 오전 4시 4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30분),호흡(1시간30분)
: 그리스도인은 왜 고난을 당하는가?  어떻게 고난을 이겨낼수 있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 호흡 8일차 좌공으로 수련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2점

회사에서 야근중이다.

아니 부지런히 해서 이미 일은 끝냈다.

마음이 심히 불편하다.

오늘 예정되어 있는 것들이 뜻데로 진행이 되지 않았다.

근 1달간 정성을 기울인 것이 아무것도 남아있는 것이 없는 듯..

모래성의 느낌이 이러할까?

 

기도에도 집중이 되질 않는다. 나는 과연 고난을 향한 적이 있던가?

근신하여 기도하고 뜨겁게 사랑하라고 하였건만..

 

열심히 했는데...

다시 노력하라고 머리는 소리치고 있지만 심신은 피곤하고 눈꺼풀은 점점 무거워져만 간다.

묵묵히 다시 해나가야겠지. 그렇게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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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2:40:33 *.70.11.56
* 일차 / 날짜 : 033일차 / 6월 8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10분 / 오전 4시 4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30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30분),호흡(1시간30분)
: 주님의 고난에 함께하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자. 
: 호흡 9일차 좌공으로 수련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말씀을 전하는 사람에 따라서 집중이 좌지우지 되는것이 싫다. 
이미 오래된 습관처첨 무의미해지기 싫다. 
간절하게 더욱 간절하게 집중하자. 

부정적인 사람과 자꾸 부딪히게 되는것은 그리 즐겁지 않다. 
그들의 힘듦이 공감되기 어렵다. 
예전에 내가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내 안에 그들의 그림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 더욱 싫다. 

쓰다보니 다 싫다는 얘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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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5:32:32 *.246.72.10
* 일차 / 날짜 : 034일차 / 6월 9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5시 1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30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호흡(1시간30분)

: 호흡 10일차 좌공으로 수련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오늘은 일정이 참 많은 날이다. 
새벽활동,교회아이들과 영화보기,같이 밥먹기,단군세미나,부족모임까지 풀이다. 
이런 와중에 와이프가 몸이 아팠었다. 
오늘은 회복중에 있었는데 많이 힘들었나 보다. 
나의 바쁜일정만 생각하다보니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하여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예전에는 문제만 더 키웠을텐데 오늘은 그래도 달래며 식사를 챙겨주고 치료도 해주었다. 
세미나모임 늦을것을 각오하고 정 안되면 안 가도 된다는 선택을 하였다. 
다행히 관계는 신속히 회복되었고 버스도 엄청 빨리 달려주어 제시간에 도착하였다. 
일정보다는 소중한 사람들의 감정에 더 배려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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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7:43:47 *.169.220.77

소중한 사람들의 감정에 배려하는 사람... 참 말이 예쁘네요.

 

다음 세미나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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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1:22:44 *.246.77.123
이뿐마음에 이뿌게 보이는 것이겠죠. ^^
깊게 다가갈수록 혼란이 있을수도 있겠죠.
솔직하게 다가서면 솔직하게 다가오겠죠. ^^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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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6:19:08 *.0.57.120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제가 자꾸 저질유머를 해도 잘 받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크크크 

앞으로도 쭉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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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1:20:37 *.246.77.123
저질유머(?)요? ㅋ 기억이 잘? ㅋㅋㅋ
즐거웠습니다. 세미나가 자꾸 기대가 되어지네요. ^^
몰리님의 새벽활동도 화이팅입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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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1:06:16 *.246.77.123
* 일차 / 날짜 : 035일차 / 6월 10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30분 / 오전 4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5시~7시30분
* 활동내역 - 새벽QT (10분),호흡(2시간20분)
: 음란과 불법을 행하지 말라
: 호흡 11일차 좌공,와공으로 수련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어제는 단군세미나와 부족모임으로 늦게 자게 되었다. 
오늘부터는 깨어난 후 방에서 나와 쇼파에서 출석체크하는 방식에서 알람이 울리자 마자 출첵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휴일에서 오는 편안한 마음이 자꾸 지각을 유발하여 일단 출첵부터 하자하고 바꿨는데 출첵하면서  불빛에 자연스레 잠이 깨더라능 ㅋㅋㅋ
어제 세미나는 나의 기대를 충족하는 세미나였다. 
그간 나의 물음들이 헛되지 않았으며 남아있는 물음에 대한 방향도 찾은것 같다. 
나에게는 진주가 많다. 어떻게 꿰야할지만 남은것 같다. 
물론 더욱 빛나게도 해야지. ^^
순간 순간 고민들 그냥 한곁에 두었었는데 가장 중요한 고민들이 새벽을 통하여 선택하게 하고 결정하게 하였다. 
물론 주님의 인도하심과 단군스텝진과 현무부족님들 덕분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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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9:28:39 *.246.71.37
* 일차 / 날짜 : 036일차 / 6월 11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4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30분),호흡(1시간30분)
: 사랑은 공의도 함께하는 것
: 호흡 12일차 좌공으로 수련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2점

어제 바람을 쐬고 싶다는 와이프의 말에 출발은 하였으나 행선지를 정하지 못하였다. 
서울로 방향을 잡았다가 양재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다가 광주쪽에서 올라가야 계곡을 갈수있다해서 남한산성 광주쪽으로 이동을 하였다. 
거의 다다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남한산성은 싫고 밥이나 먹자고하여 맛집을 검색 후 가평 상면에 있는 잣두부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 쏘기 시작했다. 다행히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정말 두부로 여러가지를 만들었는데 배터지게 먹고 난 후 커피를 마시려고 검색 중 인근 바로옆에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침고요수목원에 입장하여 거닐면서 와이프와 나는 우리가 원한것은 남한산성도 아니요 맛집도 아니요 숲을 거닐고 싶다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디 딱히 정한것도 없고 해서 서울로 향한다. 그냥 시간도 없으니 가까운 곳의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잠깐의 비로 인해서 남한산성도 가지 않는다. 
맛집도 원했지만 맛집에 도착하여 보니 진정 원하는 것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게 된다. 

무엇이 원하는 것 인지 모를 수 있다.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이 진정 나에게 맞는 것인지 헷갈릴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멈추지 않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에 다다를 때 까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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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32:01 *.93.129.213
* 일차 / 날짜 : 037일차 / 6월 12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호흡(1시간30분)
: 거친들에서 포도원으로 아골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 호흡 13일차 입공,입단행공 기본자세 배움, 기본의 중요성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어제 알수없는 무기력함으로 하루가 힘들었다. 
모든것이 무의미해지는 느낌. 
예전같으면 다 집워치웠겠지만
지금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다시 그 자리에서 또 시작한다. 

빨리가려 하지마라. 
먼저 비워라. 
때가 차면 인도하여 줄것이니. 
오랫동안 멀리 가려 할수록 
기본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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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0:47:11 *.33.41.232

기본이 중요하다!!! 요즘 절실하게 느껴요 ㅠㅠ 

벌써부터 스티브성님의 사람좋은 웃음이 기다려집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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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1:26:03 *.246.7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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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8:12:03 *.246.72.141
* 일차 / 날짜 : 038일차 / 6월 13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호흡(1시간30분)
: 하나님에 대한 지식 올바로 알기
: 호흡 14일차 수련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2점

추천도서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를 읽기 시작하였다. 
많은 혼란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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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7:53:41 *.70.30.36
* 일차 / 날짜 : 039일차 / 6월 14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호흡(1시간30분)

: 호흡 15일차 수련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2점

벌써 39일이다. 호흡도 벌써 보름째. 
적금이나 보험같은것도 언제 다 붓나 하다보면 2-3년은 후딱 지나간다. 
호흡의 가르침 중에서 한호흡 한호흡을 소중히 하라고 한다. 
이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히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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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1:52:30 *.226.197.135

한호흡, 한걸음..

한번이 모여 쌓이는 걸 매일 느낍니다.

기분좋은 매일이 되길...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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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1:24:45 *.246.73.251
맞아요. ㅋ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는데 한번에 태산을 이루려고 많이 했었죠. -.-
요새는 혼란의 연속입니다.
파이팅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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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3:38:48 *.229.239.39

스티브 성님 응원하러 왔습니다! ㅋㅋ

BOUND TO SUCCEED!( 무엇이 되든 스티브성님이 계획하시는 것들.. 모두!)

 

p.s. 궁금한게 있어요.. 몰입도와 만족도는 만점이 몇점인가요?

 5점? 10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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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1:21:56 *.246.73.251
오호!~ 응원 감사드립니다. ^^
만족도는 5점 척도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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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1:20:14 *.246.73.251
* 일차 / 날짜 : 040일차 / 6월 15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9시30분 / 오전 4시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 (1시간30분),호흡(1시간30분)
: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가?
: 호흡 16일차 중기단법 5동작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나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들을 하고 있나? 어렴풋이 알고있었던 것들. 
이건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라 상황에 의하여 주어진 것들. 
선택과 거절 할 수 있는 용기
나에겐 두려움으로 인하여 용기가 없었다. 
용기이전에 확고한 방향이 없었던게지. 

오늘 호흡 새로운 동작에 들어가며 기본적인 질문을 다시 하였다. 
호흡은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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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6:44:59 *.70.14.58
일지 쓴것이 날라갔다. 헉!~
어케 다시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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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7:04:56 *.70.14.58
* 일차 / 날짜 : 041일차 / 6월 16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30분  / 오전5시30분~7시
* 활동내역 - 호흡(1시간30분)
: 호흡 17일차 중기단법 5동작
* 몰입도 : 3.5점 
* 만족도 : 3.5점

호흡 자율수련후에 사우나에 가서 오랫만에 때를 밀었다. 나의 마음의 때도 같이 밀어졌으라나?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했다. 
인상적인 것은 신랑신부가 각자 적은 혼인서약을 낭독하는 것이다. 
신부는 하나님의 은혜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울컥하였다. 
목사님의 주례사.. 에로스의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으로 바뀌어야 한다는...우리부부는 다시한번 우리의 사랑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축복의 자리에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어질 한가정의 탄생을 지켜보면서 나는 어느자리에 거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주님 어느자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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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08:06:06 *.70.10.21
* 일차 / 날짜 : 042일차 / 6월 17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4시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호흡(3시간)
: 호흡 18일차 자율수련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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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0:58:50 *.93.129.213
* 일차 / 날짜 : 043일차 / 6월 18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4시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30분) 호흡(1시간30분)

: 호흡 19일차 입단행공 5동작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2점

가벼운 두통이 정신과 몸을 무겁게 만든다. 
기도도 호흡도 집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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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5:29:10 *.141.104.239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요?

우린 서로의 꿈과 천복을 응원하고 있지만

건강한 신체도 응원하고 있어요.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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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8:43:35 *.246.73.127
ㅋ 감사합니다!~ ^^
햇살가루님의 응원 덕분에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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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54:50 *.246.70.124
* 일차 / 날짜 : 044일차 / 6월 19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 호흡(1시간30분)
: 두마음을 품고 있는가? 나의 금송아지는 무엇인가? 
: 호흡 20일차 중기단법 5동작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직원들과 농구를 하게 되었다. 일도 밀려있고 컨디션도 안좋고 저녁도 먹은지 얼마 안되어 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하러갔다.
가면서 과연 운동(호흡)의 효과가 있을까? 에이 이제 20일 했는데 모 이러면서 갔다. 
농구 2년만에 한다. 최근 유산소 운동 전무. -.- 몸무게는 뱃살의 증가로 인하여 5kg증가. -.- 전날 두통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
몸 풀고 게임에 들어갔는데 보통 예전의 경험으로는 5분간 죽을것 같다가 서서히 좀 나아지다가 다시 죽을것 같아지는 것이 페이스 인데 모가 좀 다르다. 
숨이 들차고 힘이 좀 덜든다. 농구가 끝나고 가쁜호흡도 금방 잡혔다. 
오오!~ ^^V 

근데 이때 홍승완 연구원이 보내준 영웅편지가 생각이 났다. 
오만한 영웅. 왜 이때 이생각이 나지? -.-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건네며 일을 마무리하러 회사로 향했다. -.-
1단계로 100일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어떤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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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2:26:16 *.33.42.12

하하하...오만한 영웅 ㅋㅋ 확찔리네요 

저도 계속 그 글귀를 생각해요

준비부족, 오만함, 겸손 이 세 단어를 계속 생각하는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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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9:28:31 *.249.107.11

딱 맞는 시기에 영웅편지가 오는 듯 합니다. ^^

몰리님도 화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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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5:55:47 *.141.104.239

이제는 뭘해도 100일이 기본이죠?

어느 새 우리 정신상태도 이만큼 단단해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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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9:29:37 *.249.107.11

맞아요! 이젠 한 100일은 해야 아주 쬐금 해본게 되는 거죠.ㅋㅋㅋ

단단함 안에 부드럼움 그게 햇살가루님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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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7:58:26 *.223.3.41
* 일차 / 날짜 : 045일차 / 6월 20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 호흡(1시간30분)
: 너의 소망을 내게 두라. 나는 사람이 아니요 너의 하나님이니라. 
: 호흡 21일차 중기단법 5동작
* 몰입도 : 4점 
* 만족도 : 4점

공감적 경청은 내가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이다. 상대방 감정을 살피기 보다 논리적인 대안을 생각하기 바쁘다. 그러다보면 본질을 놓치기 쉽다. 

최근 우리 팀원 중 한명이 정말 싫어졌다. 그 전에도 그리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싫어진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평소 와이프가 얘기한 부분이랑 내가 싫어하는 부분이랑 많이 비슷하다. -.-
나의 모습이 저랬단 말인가? 
오히려 그러한 부분을 알게되서 감사해야 하겠지만 인정하기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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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0:14:40 *.93.129.213
* 일차 / 날짜 : 046일차 / 6월 21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 호흡(1시간30분)
: 세상을 향해 분투하라. 
: 호흡 22일차 중기단법 5동작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와이프와 공원을 같이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변화하려는 노력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하면서도 속도가 빠른 와이프한테는 답답함이 있는것 같다. 
예전같으면 내가 버럭했을지도. -.-

다른생각을 이해하며 받아들여 새로운 대안이 도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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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3:17:46 *.93.129.213
* 일차 / 날짜 : 047일차 / 6월 22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30분 / 오전 5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 오전6시~8시
* 활동내역 - QT(30분) 호흡(1시간30분)
: 배부르고 만족했으나 이내 교만해져서.
: 호흡 23일차 중기단법 10동작,입단행공 
* 몰입도 : 2.5점 
* 만족도 : 2.5점

어제 팀회식이 있었다. 
덕분에 11시30분까지. -.-
역쉬나 아침에 출석하고 잠들었다가 5시30분에 재기상 후 QT와 호흡을 진행하였다. 4시간 자고는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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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13:31:29 *.70.31.250
* 일차 / 날짜 : 048일차 / 6월 23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30분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30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호흡(2시간) QT(1시간)
: 내 안에 의인의 길과 죄인의 길이 같이 놓여있다. 
: 호흡 24일차 중기단법 10동작,입단행공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많은 찔림이 있던 호세아서. 
그만큼 힘들고 혼란스러웠다.  
자유의지와 올바른 순종, 하나님 중심과 나의 중심, 그리고 교회. 

이번주에는 와이프와 공원 산책을 3번이나 하였다. 약간의 취침시간이 줄었지만 와이프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나에게는 딱인 책이다. 지식으로 있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여 보니 참 도움이 많이 된다. 실천하는 것만 지식이다. 
단군의 후예 안에도 그러한 것들이 많이 있다. 함께하는 것, 진정한 시너지!~ 
100일차, 200일차, 300일차, 그 이상까지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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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22:02:06 *.33.41.205

실천하는 것만이 지식이다! 이 말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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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9:58:08 *.93.129.213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느니만 못하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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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09:57:19 *.93.129.213
* 일차 / 날짜 : 049일차 / 6월 24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호흡(2시간30분) 
: 호흡 25일차 중기단법 10동작,입단행공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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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8:28:27 *.93.129.213
* 일차 / 날짜 : 050일차 / 6월 25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30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30분) 호흡(1시간30분) 
: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를 나누자
: 호흡 26일차 중기단법 10동작
* 몰입도 : 4점 
* 만족도 : 4점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
과거에 세밀하게 인도하여 주셨던 분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잘아시고
나 자신보다 나를 더욱 사랑하시는 분
그 분께서 나와 인격적교제를 하기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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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1:34:20 *.93.129.213
* 일차 / 날짜 : 051일차 / 6월 26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4시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오전5시~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30분) 호흡(1시간30분) 
: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호흡 27일차 중기단법 10동작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심연에서는 초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왜 그럴까?
초심을 가지려 하면 초심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눈을 감는다.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을 알게 된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그 순간. 
이희돈 장로님의 간증을 듣던 그 순간. 
교육일정 속에서도 출퇴근을 하며 새벽을 깨우던 그 순간. 
교육발표 우수조를 경험하던 그 순간. 
단군세미나의 영웅여정을 들었던 그 순간. 
이 순간 들이 모여 나의 초심을 이루었으며 이 순간들이 모여 심연의 단계까지 다가와 있다. 
나는 다시 이 순간들을 기억하며 초심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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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6:03:11 *.93.129.213
* 일차 / 날짜 : 052일차 / 6월 27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30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 호흡(1시간30분) 
: 내 주변의 부정에너지를 긍정에너로. 
: 호흡 28일차 중기단법 10동작,입단행공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기도의 응답이다. 
와이프가 영육간에 강건해지고 있다.  

오늘 입단행공 전체를 다 배웠다. 
오늘부터 하루에 몇번씩 할까?
음 3번부터 시작이다. 9번이면 땀이 비오듯 한다던데. -.-
신체적, 영적, 지적 부분은 잘되구 있는데
사회적부분도 잘 되고 있나? 
나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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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0:17:00 *.136.50.22
* 일차 / 날짜 : 053일차 / 6월 28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5시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30분  / 오전5시30분~8시
* 활동내역 - 새벽기도(1시간) 호흡(1시간30분) 
: 무엇을 바꿔야?
: 호흡 29일차 중기단법 10동작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나의 그림자는 어떻게 성숙한 방향으로 바뀔수 있을까? 
육체적인 소욕을 내려놓으라 한다. 
자꾸 비우라는데. 
나의 마음은 번잡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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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1:22:36 *.33.42.58

마음의 번뇌는 내 삶에 별 도움도 안되는데

내려놔지지도 않고 참 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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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8:21:21 *.199.106.196
당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 이상하긴 이상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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