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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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5월 5일 14시 53분 등록

제목

-작은 것을 매일하는 힘.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6시~8시

-새벽활동 : 복근운동, 팔굽혀펴기 매일 1개씩 늘려 가기

                    영어 앱 하루 한 챕터 (15분)

                    A4 용지 한 장 쓰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작은 것을 계속하는 힘을 기른다.

-쉬운 영어로 나의 이야기를 한다.

-나의 생각을 A4 . 100장으로 정리한다.

 

중간목표

-1주차에는 일어나는데 집중한다. 그리고 무엇을 쓸것인가에 대한 방향과 소제목을 100개 정리한다.

-6월8일에는 기존에 하던 팔굽혀펴기 100개를 달성한다.

-매일 영어 한 문장 쌓아가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의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불규칙한 업무 환경-- 단순화 시키기.

-12시 전에 귀가, 취침 시간을 12시로 정한다.

-술 마시는 기회를 줄인다.

-퇴근 후 늦은 독서, 신문, TV, 아이패드를 멀리한다.

 

-보상을 위해 매일 1만원씩 저금통에 넣기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더 나아지는 나에 대한 뿌듯함.

-목표한 바를 이룬 자신감.

-100페이지의 결과물을 마주했을 때의 감동

-2시간의 위력을 경험한 사람만의 자존감. 자부심.

-경험한 사람으로서의 다른 사람에 대한 영향력 증가 및 공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보상.

-해운대 호텔 객실 하나 + 1865 와인 뚱뚱한 놈 한 병 +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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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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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3:47:59 *.226.197.43

그렇죠..

데미안의 첫문장 강력하죠?

사람들이 느끼는 건 비슷한 거 같네요.

그 의미를 깊이 새겨야 할것 같네요. 

파이팅!... 요즘은 화이팅보다 파이팅이 좋네요 ㅎㅎ 더 힘차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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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3:58:00 *.226.197.43

27일차 6/2, 토


갑자기 댓글을 달고나니 단군일지 이전것들이 사라졌다.

어찌된 일이지...ㅜㅜ


1.윗몸일으키기 27개, 푸샾 85회, 주말엔 하기가 싶다. 

2.영어12과 읽기, 프랜즈609보기, 차에서 cd듣기.

3.강점발견..

이틀동안 장례식장 2곳, 결혼식장 1곳을 다녀왔다.

결혼식장을 다녀오면 기분이 유쾌하지 못하다. 정확한 이유를 말하기가 곤란하다.

어떤면에서는 장례식장이 개인적으로 더 맘 편한 것 같다. 상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대해, 살아가는 방식과 인생 철학을 돌아보게 되어서 더 진지해져서 좋다.

형식적이고 정신 없는 결혼식장보다는...


영어 한문장

27.Who likes this?

Who likes to h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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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0:39:33 *.184.73.149

28일차 6/3, 일


집중감은 급박할때빌휘된다.

오늘이 그랬다.

내일은 1년중 가장 바쁜 날이다. 그래서 집중이 되었다.


1.윗몸일으키기 28회, 푸샾 86회

2.영어 13과, 프랜즈 1편, 차에서 잘하고 있다.


영어 한문장 

28.I used to like working.

>I used to play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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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1:14:59 *.184.73.149

29일차 6/4, 월


1년중 가장 바쁜 날이 지나갔다.

그래도 단군의 숙제는 마쳤다. 힘들게...


1. 윗몸일으키기29회, 푸샾 87회, 술마시고 쉽게 하려다 자세가 바뀌어 더 고생했다.

2.영어앱14챕터 읽기. 프랜즈 609편 1회 보기

3.세스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읽다. 시작하는 사람이 되고 일관성을 유지하라.


영어 한문장

29.Who is going to drive?

Who is going to attend the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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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1:55:14 *.184.73.149

30일차 6/5, 화 


출석체크 후 곧바로 취침.

몸살에 여러가지로 하루종일 힘들었다.

화장실을 20번 간 날이다.

힘이 하나도 없다. 아침에 못했지만, 하루일을 다 했다.


1 윗몸일으키키 30번, 배에 한줄이 생겼다. 푸샾 88회

2.영어앱 마지막 챕터 읽다. 2번보다. 이제끝. 프랜즈 또 한번보다

3.가슴뛰는 삶 읽다. 인생의 단 하나의 키워드.


혼자했으면 포기했을 100일 도전이다. 이제 30일. 함께해서 큰힘이 되다.

이번주엔 서울 세미나에 가야겠다. 그래야 60일을 맞이 할수 있을것 같다


영어 한문장.

30.It looks like I am wrong.

It looks like the taegeok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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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20:51:09 *.169.220.77

이제 몸은 괜찮으세요?

그 상황에서도 정해진 단군에서의 일들을 마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윗몸일으키기 열심히 하시더니 결과가 나타나나봅니다.

윗몸 일으키기, 킥오프때에 토마토샘님이 하신다기에

나도 할까...생각하다가 자신없어서 시작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실패했던 기억도 있고해서요.

 

토욜 세미나에서 뵐 수 있겠군요.

환하게 웃는 얼굴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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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6:39:08 *.184.73.149

윗몸일으키기 하세요.매일 한개씩 늘려가면,,

이제 시작해도 68회 할수 있어요!!!


토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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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6:34:11 *.184.73.149

31일차 6/6, 수 현충일


출석 후 취침. 오랜만에 충분히 잤다. 빨간 날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1.윗몸일으키기31회, 푸샾89회

2.영어 프랜즈 보기1회

3.밥버포드의  이제 당신이 그라운드에 오를때다. 하프타임 읽는중


하프타임은 신뢰가 간다. 피터드러커가  추천사를 쓴 책이다. 


영어 한문장

31. Why don't you take a break?

Why don't you make good plans for the New year with your family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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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23:23:39 *.184.73.149

32일차 6/7, 목


힘들지만, 일어나야만 할 이유가 만들어졌다.

지난 31일이 아까워서이다..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만나서 할 얘기가 있어야 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세미나가 열린다. 굉장한 경험과 과학이 숨어있는 프로그램이다.^^


1.윗몸일으키기 32회, 푸샾 90개 두번쯤 멈추다 하기를 반복하면 도달하게 된다.

목표는 몸짱이 아니다. 그냥 매일 늘려가는 습관형성이다. 잘하고 있다.

2.프랜즈 1회 보다.

3.동영상 몇편 시청 그 중의 하나...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어머니가 그에게 한 말..

"1등 보다 위대한 것에 도전하라"


작은 것을 매일하는 힘이 모이면 위대해질까?

우리는 매일 위대해지는 과정에 있는거겠지요?


영어 한문장

32.I am trying to finish this.

I am trying to tighten up my stomach mus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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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9 02:15:40 *.184.73.149

33일차 6/8, 금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몸이 약해지니, 몸이 게을러진다.

일어나도 몰입도가 떨어지고 쉬게 된다.

지각이다 앗!!


1.윗몸일으키기 33회, 푸샾 91회.

2.프랜즈2회 듣기

3.인생의 한단어, 키워드에 대해 생각하다.


행복이 무엇인가?

에 대한 법륜스님의 답.

"기분좋음" 그러면 행복하다.


매일 새벽기상 해서 출첵하면 기분좋고, 지각하면 기분별로고...

내일은 행복해야지^^


영어 한문장

33.I told you to leave me alone.

Itold you to be car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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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4:56:52 *.184.73.149

34일차 6/9, 토 2차 세미나 in 종로 토즈

,,,

천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날이다.

강의를 한 홍승완 연구원의 천복 설명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좋은 강의를  들은 날이었다.

먼 길을 올라간  보람^^ 이 있었다.


몇 단어가 나의 키워드로 자리 잡음을 한번 더 확인했다.

"습관, 책, 독서, 더 나아짐, seri, 요약. 설명, 전달, 상담, 마케팅, 창업, 3주체크카드, 스토리" 등의 단어가 내 속에 있다.


1.윗몸일으키기34회, 푸샾92회

2.프랜즈 새벽에 졸며 보다

3.천복의 추적 흔적을 3장 남기다...단어는 공짜다. 아무 단어나 맘에 드는 걸 가져다 쓰자.


서울대에 오는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 사전트 교수가 인터뷰 중에 한 말이다.

"책을 쓸 때 하루에 반 페이지 밖에 못 쓸때도 있다"


글쓰기는 험난한 길이라는 생각이...


영어 한문장 

34.You don't have to do anything.

You don't have to d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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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7:40:02 *.169.220.77

세미나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토마토샘 얼굴 보면 다른 분들보다 더 반가워요.

먼 길 오셨구나...하는 마음에요.

몇 년전에 경주에 살 적에 토욜마다 북아트 배우러 서울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쉽지 않은 일이었거든요.

 

다음 세미나는 시간이 빡빡하시겠지만,

제 욕심 같아서는 그 때에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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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14:00:02 *.22.21.166

반가웠어요^^

먼길이란 느낌보다는 쉬러 간다. 함께 하는 사람을 만난다.

그런 즐거운 마음으로 소풍처럼 갑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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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6:17:18 *.0.57.120

글쓰기.... 험난함... 동감이 됩니다. ㅎㅎ

3차 세미나때 마음만이라도 함께 할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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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14:08:04 *.22.21.166

요즘 매일 글쓰기의 험난함,,

주변에서 글쓰기가 어렵다는  사람들의 기사를 자주 접하네요..


소설가 김탁환씨가 오늘 신문기사에서 그러네요..

"이야기쓰기는 영감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의 영역이라고.."

큰일이에요.. 천복 조사하니깐 몸쓰고 노동하는게 천복과 한참 동떨어져 이었거든요..ㅎ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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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18:55:47 *.38.184.173

35일차 6/10, 일


몰입도는 뛰어나진 않지만, 해야할 것은 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그것 역시 쉽지는 않다.


1. 윗몸일으키기35회, 푸샾80+13회

체력안배에 실패했다. 80회하고 멈췄다. 힘들어서 ㅜㅜ,,나중에 13회 더 했다.

몸짱이 목표가 아니고 매일 해내는게 목표이다. 좋게 생각하자. 실패가 아니고 습관을 유지한 걸로 위안을 삼자.

오늘 밤에 잘 해야지....

2.프랜즈 한번 듣다. 100번을 들으면 무슨일이 일어날깐 궁금하다?


글쓰기의 어려움에 대한 글이 잘 보인다. 관심이 있으면 그것만 보인다더니...

단군일지도 쉽지 않은데 글쓰기는 더하겠지


소설가 김탁환이 말한다.

이야기쓰기는 영감보다는 노동에 가깝다.


그런것 같다. 소설 한권은 내용을 떠나서..손으로 직접 한권 타이밍 치는 것 이상이니까...


영어 한문장

35.It's time to go home.

It's time to write Dangun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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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14:52:08 *.20.143.128

36일차 6/11, 월


월요일 어제는 바빴다. 지금은 여유가 있다.

한 일과 단군일지 작성간의 시간차로 감정이 다르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꽃집 구석에서 단군일지 쓰고 있다. 

농장아닌 곳으로는 좀 큰 곳이다.ㅎㅎ

오늘 일일 점장이다.


1.윗몸일으키기 36회, 푸샾94회

2.프랜즈 졸면서 듣다.

3.렌트브레인이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 중


망고식스에 망고를 납품하는 직원과 미팅을 했다. 

구매는 하지 않고 마케팅, 신제품 전략만 알려줬다.

뭔가 잘 될것 같다. 신제품이 나올것 같다. 망고식스에 ㅎㅎ


영어 한마디

36.What if I am late?

What if I have leave this world all of su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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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15:35:16 *.20.143.128

37일차 6.12일, 화


아후,,,힘들다. 막 푸샾 95개를 끝냈다.


1.윗몸일으키기 37회 이제 힘들기 시작한다. 푸샾 잘했음 ..

2.프랜즈 또 비몽사몽간에 듣다. 


이태리 거래처에서 2명이 왔다. 한명은 영화배우 같다. 참 잘 생겼네  쯤쯤..

몇 달 영어 한것이 도움이 되었다.

웰컴이라고 한 마디 하고 끝..쯧쯧쯧...

통역 직원이 있어서 기획 별로 없었다. 실력도 별로 없었고...분발하자 얍^^


영어 한마디

37.When do you plan to take a vacation?

When do you plan to write your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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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22:59:25 *.184.73.149

38일차 6/13, 수


yes24에서 책이 도착했다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표지에 질문 하나가 있다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1.윗몸일으키기38회, 푸샾96개..이제 갯수가 늘어도 두렵지 않다. 잠시 멈추고 버티다가 하면 되니까.

몸짱보다 습관짱이 더 좋을것 같다.

2.프랜즈 1회 봄. 졸면서 보는 걸 방지하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저전거 타면서 볼까 생각중..

3.도착한 책 읽는 중.


나답게 사는 길... 이런 질문을 만나면 그날밤은 확실이 고민이 는다..


영어 한문장

38.I just wanted to be alone.

I just wanted to take a rest while whaching my favorite TV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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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1:04:21 *.249.107.11

저도 고민이 많이 늘었습니다. 

거의 혼란 수준까지..ㅡ.ㅡ

좋은 습관들을 많이 가지신 토마토샘님이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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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1:09:35 *.226.197.135

좋은 습관을 아직 가진것 같진 않구요.

만들어 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해야 굳어질 듯 합니다.

스티브 성님의 기도야 말로 모든 것의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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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0:46:07 *.33.41.232

나답게 살려면 내가 누군지부터 알아야하는데..끙... 쉽지 않은 질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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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1:10:58 *.226.197.135

단군 프로그램의 경험치가 느껴지는 책 선정인 것 같습니다.

주름살을 늘려주는 질문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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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1:33:47 *.226.197.135

39일차 6/14, 목


어제 조찬 강연회에 다녀왔는데, 강사가 유명한 한의사였다.

8가지 체질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난 태음인에서도 목양이란 체질인것 같았다.

비싼 체질이다. 소고기가 몸에 제일 잘 맞는다는 그 체질..

그러고 보면 살면서 고생한 세번의 기억이  고노와다 -해삼창자젓갈, 과메기, 조개구이 였다.

해산물 조심 ㅋ


1.윗몸일으키기 39회, 푸샾 97개. 파이팅^^

2.프랜즈1번 보고, 졸면서 1번 듣기.

3.오리진이 되라 중에서 하이러브 파트 읽음.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다.

이곳은 새벽기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 


영어 한문장

39.I am thinking about moving.

I am thinking about getting a Galaxy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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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1:13:02 *.226.197.135

40일차 6/15, 금


4라는  숫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 사람이라면..

아파트나, 건물에 4층이 없는 건물도 있으니까...

이처럼 4라는 숫자를 기다린 적은 없었다.

40일을 자축한다 


1.윗몸일으키기 40회, 푸샾98개

2.프랜즈1번 보다. 총 25번을 반복해서 봤는데도 여전히 안들린다.100번 보고 들을 계획이다

100이란 숫자에 집착한다. 그런데 재미가 느껴진다.


3.직원들 중에 문신을 한 젊은 친구들이 많다. 처음엔 선입견이 있었지만..지금은 자연스럽게 대한다.

그리고, 꼭 물어본다. 무슨 뜻이냐고?  대답을 들으면 이해가 된다.

문신마다 나름 스토리가 있다.


몸신 한 놈보다 문신할 좌우명조차 없는 놈이 문제다..

(깍두기들과 용머리 는 제외하고.ㅎ)


영어 한문장

40.Do you want me to drive?

Do you want me to make copies of your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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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3:30:01 *.184.73.149

41일차 6/16, 토


늦은 퇴근으로 출석 후 취침.

1달에 한번 가는 산우회 모임날이다.

이주간 계속 몸상태가 좋지 않아 등산이 힘든 하루였다.


1.윗몸일으키기 밤에 41개 하고,  푸샾은 하루 못했다. 99일째에 멈춤이 일어났다. 잠시 허탈..

세상에 자신 할 일은 없다.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날이다.

2.프랜즈 1번 봄.


베니스 구겐하임 미술관에 있는 글.

장소가 바뀌면 시간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미래가 바뀐다...


영어 한문장 

41.I should have called directions.

I should have saved some money for a rain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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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3:37:00 *.184.73.149

42일차 6/17, 일


어제 한번 빼 먹었지만, 오늘 푸샾 100번을 했다.

100일간 한가지를 계속 생각한다는게 재밌는 경험이었다.


1.윗몸일으키기 42회, 푸샾 100번 끝. 낼 부턴 갯수보다는 자세 중심으로..

2.프랜즈 1번 듣고, 졸며서 2번 더 듣다.

3.일생에 한권 책을 쓰다.  읽는중.  그냥 쓰는게 중요..고민은 나중에..질보다 양 먼저..


내일부턴 줄넘기를 시작한다. 하루 300번씩 4회.

팔굽혀펴기 이후의 목표는 줄넘기로 체중줄이기..


영어 한문장

42. Is there anywho can fix this?

Is there anyone who knows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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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5:25:10 *.141.104.239

푸샾 100번 축하합니다.

애쓰셨어요. 큰 일 하신거예요.

다른 일도 충분히 잘 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토마토샘님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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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2:31:06 *.252.150.129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줄넘기로 종목을 바꾸었어요^^

물론 팔굽혀펴기도 하지만..

작지만 뭔가를 매일하는게 재밌네요.

함께 해요. 파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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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2:41:00 *.252.150.129

43일차 6/18, 월


아침이 힘들었다. 지난주 등산 휴유증이 아직 남아있다.

부족장님이 출장이라 출석부 첫글을 남겼다. 

신경쓰이는 일이다. 그 동안 애쓰신 부족민들께 감사드립니다.


1.윗몸일으키기43회, 줄넘기3번, 푸샾2세트

2.프랜즈 1번 봄.


안하던 줄넘기가 심장을 마구 뛰게 한다.

살 빠질것 같다.ㅋ


영어 한문장

43.Have you ever eaten Korean food?

Have you ever heard of saying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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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0:16:04 *.252.150.129

44일차 6/19, 화


핸드폰이 끊겼다.

통신사와 대리점의 업무 착오다.

하루종일 전화벨이 울리지 않는 상황이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벨소리 없는 조용하면서 불안한 상황....


1.윗몸일으키기 44회, 줄넘기 300번 4세트 총 1200개 함.

2.프랜즈 1번 봄.

3.삶이 내게 말을 걸었을 때 읽는 중.

내면의 본성을 알아가는중.  

이 작가 진짜 솔직하다.

학장이 되고싶은 이유가 그렇다.. 자신만이 아는 답이 있다. 그걸 말할수 있는 용기.


스스로 그 답을 찾아서 용기를 내고 나가야 한다. 

곧 그 시간이 들이닥칠텐데...


영어 한문장

44.I was wondering if You'd like it.

I was wondering if  could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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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0:10:43 *.252.150.129

45일차 6/20, 수


팔굽혀펴기가 습관으로 자리잡았다

줄넘기도 재밌게 하고 있다.


1.윗몸일으키기 45회, 줄넘기300번 5세트 1500개 함, 푸샾 오늘 합100개

2.프랜즈 1번 봄. 

3.4hour body 책 도착 재밌게 읽는중.


영어 한문장

45.Is it okay if i go home early?

Is it okay if I ask you a personal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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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0:05:47 *.252.150.129

46일차 6/21, 목


일 빼고 대체로 하루 일과가 일정해졌다.

특별한 일을 만들지도 않고, 일찍 자지도 않는다.

적당히 자고 정해진 시간에 맞게 일어난다.

아침에 출석후 자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1.윗몸일으키기46회, 하체운동, 줄넘기 300회 4세트 1200개

2.프랜즈 1번 봄 같은 걸 31번째 본다. 그냥 하게 된다. 습관이 되었다. 질리지도 않다.

3.the 4 hour body. 다 읽음.


몇가지 따라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몸이 2주 안좋은 이 후 관리를 하게 된다.

저울이 오늘 도착했다. 숨겨놓은 살이 많다 82 kg다.

100일 마칠때 76kg 달성..예정


영어 한문장

46.Would you mind if I turned on the TV?

Would you mind if I si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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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04:09:45 *.252.150.129

47일차 4/22, 금


아침에 일어나면 기계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

윗몸일으키기다. 하나의 의식으로 자리잡아 간다.

그와 더불어 근육도 자리잡아간다.


1.윗몸일으키기 47개, 푸샾 한세트 50개, 줄넘기 300번 3세트 900개

2.프랜즈 1번

3.영어모국어화훈련 읽다.


책이 2권 도착했다. 한권은 위에 책이고, 

한권은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주말에 읽고 싶은 책이다.

1000명의 현인들의 인생 경험을 알고 싶다.


영어모국어화훈련은 아침 활동에 영어 하는 분은 읽어보면 도움될듯하다.


영어 한문장 

47.Is it possible that it was cancled?

Is it possible that I can get a re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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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20:29:42 *.141.104.239

영어모국어화훈련, 참고해볼게요.

아직 저는 그 단계는 아니고, 공부 방향도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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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03:40:04 *.252.150.129

각자의 방법이 있으니깐요^^

참고하시구요.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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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03:37:58 *.252.150.129

048일차 6/23, 토


새벽에 퇴근하여 출석하고 취침.

활동은 기상 후 낮에 함.


1.윗몸일으키기48개, 하체운동1세트, 줄넘기 300번 3세트 총900번

2.미국드라마 프랜즈1번 봄.

3.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3/4 읽음.


"오늘, 이곳에서,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할일이야" 책중에 한 줄..


영어 한문장

48.How come it's so hard?

How come Tom is always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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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20:49:09 *.184.73.149

49일차 6/24, 일


휴식의 날.


1.윗몸일으키기49회, 나머지 운동은 하루 쉼.

2.프랜즈 6-9편 듣기 반복.

3.철저한 휴식의 날.


작은 것을 매일하는 힘.


영어 한문장

49.What makes you happy?

What makes you so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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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07:29:10 *.252.150.129

50일차 6/25, 월


유엔묘지에 가봐야 할 시즌이다.

부산에는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이 있다.2300명의 젊은군인들이 잠자고 있다.

그분들에게 감사해야 할 날이다.

오늘 우리와 국가를 존재하게 한 분들이다. 


1.윗몸일으키기50회, 나머지 운동은 몸이 불편한 관계로 휴식

2.프랜즈 2번 보다.


휴대폰 없이 일주일을 지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것이 개통되고 배송 누락으로 일주일이나 걸렸다.

그저 견딜만했는데, 주변에서 난리였다.


누군가 한소리 한다.

"너만 편했지, 다른 사람은 불편하고.."


사실 일주일 벨소리를 안들으니, 편했다..

내가 연락하고 싶을때만 연락할수 있다는 건.....새로운 경험..

핸드폰에 대한 심리를 이해하게 하는 일주일이었다.

덕분에 휴대폰업체에서 5만원 할인해주는 덤도 누리고...


영어 한문장

50. I can't believe it.

I can' believe that it is already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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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00:24:14 *.252.150.129

51일차 6/26, 화


밤새 엄청난 바람으로 추웠다.

목이 잘 안돌아간다. 몸이 이상해..


1.윗몸일으키기51회, 줄넘기 300회 2세트. 푸샾55개

2.프랜즈 1번 보다. 한글자막으로 37번 봄. 내일부터 한글,영어 동시자막 시청하면서 문장외우기

3.갤럭시노트에 앱 두개를 다운받다


에버노트에 짤은 글 반쪽.

소울무비 동영상 앱, 영어 학습자에 최상 앱.


예전에 스티브잡스가 살아 있을때 아이폰과 아이패드 돌풍에 쫄았던 적이 있다.

삼성전자가 망할것 같아서...

갤럭시노트를 써보니 약간 안심이 된다.

이틀간 확실히 아이패드보다 갤노트를 더 많이 사용한다.


심플한 것이 오래 갈 확률이 높다. 단군 수행과정을 단순화해야 완주할것 같다. 줄이자...


영어 한문장

51. Call me sometimes.

What does the call number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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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1:23:37 *.33.42.58

활동의 단순화...절감하고 있습니다. ^^

다음주에 뵐 수 있을까여? 궁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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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8:59:35 *.252.150.129

뵐수 있어요.^^

일정 조정했습니다.


하루 즐겁자고 남은 날을 포기할수가 없어서...

한번 세미나 다녀가면. 그 힘으로 버티거든요..


즐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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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3:19:22 *.252.150.129

52일차 6/27, 수


1년중 가장 심신이 힘든 날이었음


1.윗몸일으키기52개

2.프랜즈10문장 암기

Why they call it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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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3:22:08 *.252.150.129

53일차 6/28, 목


스트레스의 날.


1. 윗몸일으키기53회

2.프랜즈 시트콤 문장 10개 암기

Cooking is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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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3:27:58 *.252.150.129

54일차 6/29, 금


54일을 할수 있게 한 공로자들.


첫번째 단군 참가자들.. 함께해서 쉽게 접을수가 없다.

두번째 술마시면 전에는 잤지만, 큰 아들하고 함께해서 포기하거나 나태해 질수가 없다.


함께의 힘을 느낀다.


1.윗몸일으키기54회, 푸샾60번

2.프랜즈 5문장 암기.

You just follow the recipe


낮에 후원금 기부행사에 참여했다.

돈을 주거나 도울때도 받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야 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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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9:04:29 *.199.106.196
요새는 세상이 모두 감정으로 이루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받는사람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면...그래서 어렵습니다.
서툴러도 시간이 나의 진정성을 드러나게 하겠지요.

토마토샘님의 재치있는 글로 인하여 가끔 웃습니다. ^^
감사드리고 세미나때 뵈요.
그때 못오실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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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9:00:56 *.252.150.129

하루 일정 없애고, 제주도에서 서울로 비행기 표 조정했어요.

7일 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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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2:15:33 *.211.96.243

토마토샘님 이번 세미나 못오시나요? 그때 그렇게 말씀해주셨죠...

토마토 샘님이 안계신 세미나가 참 허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열심히 단군이를 해주시는 모습에서 저는 힘을 얻습니다.

늘 꾸준함이 부족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꾸준히 무언가를 이루어 가는 사람들이 부럽거든요...

차곡차곡 쌓아가는 그 힘에 박수를 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토마토샘님의 그 좋은 에너지 또 나누어주세요.

심연의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삶의 전체를 보면 늘 아름다움안에 거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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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9:05:27 *.252.150.129

참석합니다.^^

안가면 제가 더 힘들것 같아서요.


제주도에서의 즐거움과 인간관계를 하루 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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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06:25:34 *.184.73.149

55일차 6/30, 토


1년의 반을 잘 마감한다. 어느해 보다 단군 모임으로 충실함이 더해진 한해의 절반이다.


1.윗몸일으키기55개, 푸샾60개.

2.프랜즈 이번주 외운것 25문장 복습.

3.갈매기의 꿈 읽는 중...이런 내용일 줄 예전에 잘 몰랐다. 새롭군...

역시 남다른 갈매기가 존재한다는 내용..흥미롭네..사람이든, 갈매기든 다르게 행동해야 된다는...


단군의 아들처럼 남다른 기상시간을 가진 사람만이 알수 있는 갈매기다.


Offering people gum is not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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