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my
- 조회 수 5923
- 댓글 수 150
- 추천 수 0
제목: 내 안의 나 만나기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6시 - 8시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글쓰기
독서정리
나의 전체적인 목표
✿성공스토리 하나 가지기
✿모닝페이지의 완주로 직감 놓치지 않기
✿글쓰기가 나의 소명인지 들여다보기
중간 목표
✿도서정리 5월 31일까지 3권
6월 30일까지 4권
7월 28일까지 3권
8월14일까지 2권
(여름휴가와 읽을 책의 분량으로 정함)
✿아티스트데이트& 모닝페이지 과제 12번
(휴가주 일주일은 모닝페이지 글만 쓰기 , 13주차 8월1째주까지 완주로 함)
✿글쓰기 -A4 1장쓰기
(현재는 주제 미정, 몇가지 생각해둔게 있으나, 추후 주제 결정예정
주제에 따라 분량 조절 될 수 있음, 양에 급급해하지 않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수면시간의 미확보로 부족한 잠과 힘든 기상
-가족들에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한다.(11시의 규칙적인 취침)
-낮잠 금지와 운동력을 높여 이른 잠을 유도한다.
-최소의 빛만 남겨두고 불을 끈다.(10시 30분부터 분위기 조성)
✿실패의 합리화로 인한 자신과의 타협
-실패의 이유를 단군일지에 올린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공표,
내 안의 타협으로 부끄러움을 잃지 않도록 나 자신을 자극한다.)
-세미나를 꼭 참석한다.
(사람에게서 다독임 받고 자극받기)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늘 실패의 반복 속에 의기소침해진 나에게 자신감 선물
✿자신감의 회복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또 다른 도전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카메라 선물하기
(가족의 변천사, 아이의 성장, 애완견 구찌와 함께 한 날들..등등을 이미지로 남기고 싶다.
사고 싶은 데 옛날 카메라가 있고 생각과 달리 잘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어
망설이고 있었다. 꼭 할 거라는 걸 이제는 믿으니 믿음을 준 나에게 선물하고 싶다.)
20일차 중간 점검>>>
성공일차-----------20일
평균수면-----------5시간 30분
활동 ----------------모닝페이지
아티스트데이트
도서정리: 낯선 곳에서의 아침 1권
글쓰기: 10대풍광 미완성 (현재 6페이지)
몰입도 --------------3
만족도---------------2.5
평가-----------------이번 20일차의 날들은 집중력과 활동내용이 알차지 못해 많이 아쉽다.
진주 친정서 부터 흐트러지기 시작하여 계속 쭉쭉쭉.....
내일부터 다시 맘 잡고 시작해야지...
30일차때는 더욱 알차게 ...
반성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화---------------------아티스트 웨이에서 '동시성'이라는 것이 있다.
조셉 캠밸은 '도와주는 수천 개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 말했다.
'무엇을' 할 것인지를 먼저 선택한다. 그러면 '어떻게'는 저절로 계획 속에서 솟아난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그런 것이다.
그런 동시성을 여러 개 경험 했다.
1.요즘 드립커피에 관심이 있어 배워보고 싶었는 데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에 착한 가격까지 겸비한 곳을 만났다.
6월 나의 새로운 하루가 추가되었다. 접수하기~!!!
2.지금 우리 집으로 이사온 후 가장 아쉬운 것은 산책할 곳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의 부재였다.
운동을 못하는 것의 큰 이유가 되어 버린지 1년하고도 11개월..
어라 근데 헬스장이 있네...핼스장 탐색을 위해 가는 길 위에 정말 예상치 못한 정보들이 가득..
베드민터 회원 모집과 사상구국민체육센터 회원모집...
사상구에 체육센터가 있나?
집에 오자마자 전화에 인터넷 검색에...
완전 ... 집앞에 바로 셔틀버스 오고 저번 달에 개관했다는 체육센터에 완전 반했다.
등록등록...수영 격일과 헬스까지.. 더불어 신랑까지 배드민터 등록...
내가 헬스장 탐색을 가지 않았다면 평소 차만 타고 다니는 그 길의 정보가 눈에 띄었을까...
신기하고 신나고.. 이런 기회를 놓칠라 후딱...손에 움켜진다.
그리하여 아침시간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이 추가...되었다.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들이 많은 행동력을 가져오는 것 같다.
Jammy님의 신나는 6월이 눈에 선하네요.
관심을 가지고 찾고 찾으면 개미만한 것도 황소만큼 확대되어 보이는 것 같아요.
결국은 타인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나를 돕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가끔 골똘해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나 도움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처럼 느껴질때가 있었어요.
이제는 그 비밀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눈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저도 눈쪽이 좋지 않아서 남 일 같지 않네요.
눈이 힘든데 책을 보고 싶을땐 [EBS 책읽어 주는 라디오]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저도 퇴근하며 운전할때와 손이 움직이는 일을 해야 할때는 자주 듣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다시 듣기도 제공되니까 혹시 안 들어 보셨다면 들어보세요.
귀로 듣는 독서는 그 나름이 매력이 있더라구요.
작품 이미지를 연상시키기도 좋고, 느낌이나 여운이 참 오래가요.
콘텐츠도 무척 다양하답니다....^^
역시 모든 일에는 전문가가 있는가 봅니다.
독서 관련해서 다독다독님의 다양한 정보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마트 폰으로도 되나요?
오...바로 메모 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감사해요....^^
아..정말 스마트 폰으로 되면 이건 대박~인데...ㅋㅋㅋ
스마트폰으로 [EBS 반디] 어플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실시간 방송듣기가 가능하네요...
다시듣기는 인터넷에서만 되나봐요...좀 아쉬워요...
스마트폰으로 다시듣기가 되면 내가 좋아하는 방송만 다시 들어볼 수 있는데...
제가 좋아는 프로는 [화제의 베스트셀러]와 [라디오 연재소설]이에요...
[화제의 베스트셀러]에선 "책은 도끼다"와 "두근두근 내인생"을 듣고 책을 사보게 되었구요...
최근엔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너무 재미나게 들었어요.
요즘은 폴 오스터의 "공중 곡예사"를 읽어주고 있어요...읽고 싶었던 책인데 재미있더군요.
[라디오 연재소설]에서는 은희경과 편혜영 등 좋아하는 작가의 미발표 소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나 동화를 좋아하신다면 강성연이 진행하는 [시콘서트/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프로도 좋아요^^
일요일엔 오전 10시~오후8시까지 주중에 방송되었던 내용을 편집해서 재방송 해줍니다.
ㅎㅎ 바로 어플 다운 받았어요 *^^*
이게 맞나? 하면서... ㅎㅎㅎ
감사요...
님 덕분에 하루 중 즐거운 시간이 또 늘었습니다....
저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데...
이미 도움이 되고 계신걸요
모르셨어용? ㅎㅎ
한 쪽 문을 열면 그 다음 수많은 문이 열리게 되는 지도
그래서 두려운 지도 그래도 열어봐야 되는지도
두드려만 볼 것이 아니라 열어봐야 할 것들.
그 두려움....그 두려움을 인지하지는 못했지만...
미세하게 알것 같아요.
열릴 줄 알지만 정말 열리면 어쩌지? ...이런 ...이런 느낌...?
일차----------------------21일차
기상----------------------a.m 5: 45
수면----------------------6시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도서정리 : 아티스트웨이 3주차 부분
독서 : 아티스트웨이 3주차 부분
몰입도-------------------3
만족도------------------2.5
몰입도가 적은 날은 2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몰입도가 높은 날은 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요.
오늘은 긴 시간이구나 ...했답니다.
졸면서 읽은 책의 내용이 머리 속에서 휘청거립니다.
다행히 도서정리를 하면서 다시 정리했네요. ㅋㅋㅋ
일차-------------------------22일차 (28일)
기상-------------------------a.m 5: 40
수면------------------------5시간 4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도서정리 :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글쓰기 : 10대 풍광 마무리
몰입도---------------------3.5
만족도---------------------3.5
좀 더 집중하기.
내일은 10대 풍광 연도별로 정리하기
전 산만한 사람일까요?
자꾸 중간에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고 그럼 인터넷으로 검색하거나 폰의 메모장에 기록하거나..
그러면 또 흐름이 끊기고...
그렇습니다.
연미는 산만한 아이였던 것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그러는데...ㅎㅎ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이진 것 같아요...
처음엔 수련시간의 반도 제대로 활용 못 하더라구요...괜히 이리저리 왔다 갔다...의미없는 클릭질...
어떤 날은 꽉찬 시간, 어떤 날은 헐랭한 시간이지만...
이것도 과정이 아닐까요? 어려움이 없이 순조롭기만 한것도 재미없잖아요.
우리가 왜 단군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되새겨 보고 함께 마음을 다잡아 봐요~
더 꽉꽉 눌러담아 보자구요. 화이팅!!
넹 *^^*
다독다독님 말 잘 들어야져 ~~
오늘 부터는 아티스트 웨이 4주 독서금지 주입니다.
독서를 못하면 도서정리를 할 게 없고 ...
그람 또 흐느적 뭉개져서 산만해질 텐데...
요요요요!!!무엇을 할지 생각 또 생각..중입니다.
앗! 독서 금지라니요!!! 왜왜왜???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차단하고 내부로의 정보나 소리에 집중하는 주입니다.
책 외에도 거의 대부분의 정보를 차단해야 하는 데 쉽지 않습니다.
티비, 인터넷, 신문, 잡지, 등등등등
근데 티비를 더 많이 보게 된다는...
목도리 뜨개질에 집중... 욜욜욜...!!!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아직은 내면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요
일차---------------------23일차 (29일)
기상---------------------a.m 5:40
수면--------------- -----6시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글쓰기: 10대풍광 정리 끝!
독서 중 졸기..그러나 잠듬 ㅠㅠ
몰입도----------------3.5
만족도----------------3
아티스트 데이트 : 3
그림 엽서 만들기
엽서를 종종 쓰기에 사러 가보면 가격에 늘 놀란다.
맘에 드는 엽서 한 장에 2천원~5천원까지.
굳히 글쓰는 것이라면 나도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예전에 좀 두꺼운 흰 종이와 색연필, 싸인펜을 사뒀었다.
생각만 하다 비로소 시도 해보다.
그림 그리는 일이 대단한 관찰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물을 그리기 위해선 자세한 관찰력이 필요하고
끝까지 잘 그리기 위해선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담에 또 그려보기...
담엔 생일 엽서 만들기...!!!
보는 건 좋아해도 그리기는 아예 시도도 안 해 봤는데...
무얼 그렸을까 궁금하네요...ㅎㅎ
재미있었나요? 만족스러웠나요?
만족스럽지는 않구요.
재미는 있어요..
초보들의 장점이잖아요.
ㅋㅋㅋ 올 모닝페이지하다가 생각난 것도 그려봤어요.
일차-------------------------24일 (30일)
기상------------------------a.m 5:40
수면------------------------6시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독서정리 : 아티스트웨이 4주
모닝페이지 과제
몰입도---------------------3
만족도---------------------3
역쉬나 헤메고 있다.
흐느적흐느적...
일차---------------------25알처(31일)
기상--------------------a.m 5:50
수면--------------------5시간 3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그림 그리기 -꿈과 연결 되어
몰입도----------------3.5
만족도----------------3
이번 주 글쓰기 주제를 정했는 데 시작을 선듯 못하고 있다.
도서정리 시간이 비니 더 집중할 수 있는 데 ...
30분 남기고 멍 때리다 결국 잠자리에 다시...
휴.................
내일은 글쓰기에 집중하기
어제 폰으로 hd TV를 뒤적거리다 영화파트에서 '말하는 건축가'영화를 클릭했는 데
시청비용이 1만원이었다. 보통은 2500원 3500원인데..뭐지..
그러고는 덮고 다시 뒤적거리다 남자의 자격 재방을 봤다,
어? 그 주 시작이 영화 감상으로 시작했는 데 그게 '말하는 건축가'다.
자기가 그리는 미래의 집을 그리고 모형도 까지 만드는 내용이었는 데...
말하는 건축가? 보고 싶네...
인터넷 서핑 시작...
독립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데 거의 다 내리고 안 한다.
무한 폭풍 인터넷 뒤지기...
드디어 부산의 2군데 독립영화관을 알게 되었고
6월 11일 오후 1:30 상영 정보 획득.. 오호,,,
그리고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 올라 있던 야곱신부의 편지도 있었다.
그리고 독립영화관은 극장처럼 가서 티켓팅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파크 등등의 싸이트에서 예매해서 가야한다는 사실..
새로운 공간과 세계를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이 같은 연결 선상에 있는 느낌.
요즘 내가 받는 느낌이다.
살짝 지나쳤는 데 또 다른 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러니 모든 것이 예사로이 지나쳐 지지 않는다.
재미있는 경험.. ^^
맞아요... 세상은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말하는 건축가? 저도 궁금하네요.
독립영화관 다녀오시게 되면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그게 문제예요..
관심있는 것이 너무 산만하게 많다는 거....ㅋㅋㅋ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Jammy님 어디가셨쎄요? 목도리는 완성 되셨는지...
저도 십자수나, 뜨게질 같이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드는 일은 피하게 되었어요.
만드는데 소요된 시간은 나의 마음이고 정성인데...
그걸 아까워 하게 되었네요.
재미님의 꿈이 코코마다 매달려 있는 예쁜 목도리...
언젠가는 구경할 수 있겠지요?
편안한 휴일 되시길~
며칠 훅----- 뛰어넘어버린 느낌이네요...
친구들 모임겸 집뜰이 다녀왔는 데...
결국 아침시간을 못 지켰네요...ㅠ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어찌하다보니 일지도 이틀이나 빼먹고... ㅠㅠ
월요일부터 정신차리고 다시 얍!!!!
일차-------------------29일차 (6/4)
기상-------------------a.m 5: 50
수면-------------------3시간 3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목도리 뜨개질
몰입도---------------2
만족도--------------2
완전 비몽사몽 ..
손만 움직이는 느낌...
대박~~~~~~~~~~~
일차----------------------30일차 (6/5)
기상---------------------am 5: 30
수면---------------------무한정 (전말부터 죽 잤다 깼다...)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독서: 아티스트웨이 5주차
도서정리 : 아티스트웨이 5주
몰입도-----------------3
만족도-----------------3
어제 종일 먹질 않았더니 힘이 없다.
그래도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아 다행이다.
오른쪽 눈이 안 좋은 데..
어제는 왼쪽 편두통에 어지러움에 메스꺼움에
왼쪽 눈까지 아픈 느낌이 있어...
아픈 몸 보다도 눈이 신경이 쓰였다.
나이를 더할 수록 아프면 더 진하게 아프고 쉽게 털어내지 못하는 것 같다.
몸을 더 돌보아야 겠다.
30일차 중간 점검))
성공일차-------------29일
평균수면-------------a.m 5:45
활동내용 -----------모닝페이지
도서정리 : 아티스트웨이 주별 정리
*모닝페이지 독서금지 7일 도서정리 안함
글쓰기 : 10대풍광 마무리 2페이지 추가
나에게 영향을 준 시 정리하기 -시정리시작
몰입도 ---------------2.5
만족도---------------2.5
평가------------------거의 열흘은 정신없이 흐릿하게 보낸 것 같다.
집중도를 높여야 하는 데... 힘내자.
변화----------------마음 편하게 하기 연습 중....
Jammy님의 함께 하는 힘은 대단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마음 편하게...가 중요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1달정도 무언가를 하면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너무 느슨한 것도 문제이지만, 이제 마라톤의 첫 발을 내딛였다고 생각해 주세요.
남편분이 주말에도 일하신다니.... 세미나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
*^^*
감사합니다.
제가 능력이 크지 않은지라 나눌 것이 적어...
함께 하는 힘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접니다.
님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도 못 왔을거예요.
함께하는 님들이 있다는 생각에 무거운 몸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많이 아팠었군요ㅠ.ㅠ...
나이들면 더 진하게 아프다는 말에 동감 200%예요
몸뿐만 아니라 자칫 마음까지 서글퍼지는게 문제...
가쁜한 몸과 맘으로 돌아오시길~
이번주 토욜이면 재미님 만날 수 있겠네요
기대기대~ㅎ
그러게요...
예전 같음 별일 아니게 툭 털어버리고
씩씩하게 움직일 텐데...ㅋㅋㅋ
저도 이번 세미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호호호호
다독다독님의 다독임과 관심 늘 감사해 하고 있는 거 아시죠?^^
일차-----------------------31일차 (6/6)
기상-----------------------a.m 5: 40
수면----------------------4시간 3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도서정리 : 데미안
글쓰기: 아티스트웨이 할 일
몰입도-------------------3.5
만족도-------------------3.5
아티스트 웨이에서 모닝페이지하면서 과제가 있는 데
밀도 있게 못 하고 있다.
시 정리하는 것이 진도가 나가지 않아
(기억의 정리가 힘들고 학창시절 보던 시집이
지금 현재 울집과 친정에 나눠저 있어)
과제 쓰는 것에 몰입했다.
다음 주 아버지 기일로 친정가니 그 때 시집을 몽땅 챙겨와야겠다.
ㅎㅎㅎㅎ
오늘 모닝페이지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냈다. 재미있는 걸?
오호~ 시를 정리하고 계시는 군요!!
근데 전 이상하게 시에는 거부감이 있어서 학교다닐때 배웠던 교과서 시 외에는 거의 모른답니다...ㅠ.ㅠ
그 당시 억지로 외우게 하고, 단어마다 숨은 뜻을 찾게 하는 데 질렸던 것일까요?
뭐랄까 인간의 몸은 아름다운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내장인거잖아요. 뭐...그런 느낌??
이젠 편견을 버리고 많이 읽어보고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정리 다 하시면 좋은 시 좀 들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학교에서 배우는 방법은 안 좋아했습니다.
제일 싫어했떤 시간이 작문이었는 데
지금은 글쓰기를 하고 있으니 웃기죠?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안 납니다.
어느 시부터인지도 기억이...
요즘 기억 떠올리느라 끙끙...앓고 있어요. ^^
많지는 않아요...
좋아하는 시라기 보다 기억, 추억과 함께 엮어져 있는
시들을 찾아볼 예정이라서요...ㅎㅎㅎ
일차-----------------------32일차 (6/7 목)
기상----------------------a.m 5:40
수면----------------------4시간 3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독서: 데미안
몰입도------------------3.5
만족도-----------------3.5
ㅋㅋㅋ
2시간 동안 하기로 한 것에 몰입몰입 !!!! 하자고!!!! 요...ㅜㅜ
일차------------------------------33일차 (6/8 금)
기상-----------------------------a.m 5: 40
수면-----------------------------5시 4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아티스트웨이 과제
독서 : 데미안
몰입도--------------------------3.5
만족도--------------------------3.5
일차----------------34일차 (6/9 토)
기상----------------a.m 5: 40
수면---------------4시간 3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잠.......................ㅠㅠ
몰입도------------2
만족도-----------2
역시 일직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가 묵진하니....
아자~!!!
Jammy님 어제 반가웠어요.
따뜻한 댓글에 고마웠는데, 미모에 또 한번 놀랐다는..ㅎㅎ
먼 곳에서 오가느라 많이 피곤했지요?
몸살난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늘 푹 쉬고 내일부터 또 활기차게 시작해 보아요
제이미님,
어제 넘 반가왔어요.
사실 2차 세미나에서 제일 궁금하고 뵙고 싶었던 두분이 제이미님과 다독다독님이셨는데,
막상 강의장에서는 알아보지 못하고, 화장실에서야 인사하게 되다니 ㅎㅎㅎ 죄송합니다.
어제 먼 길 오셨는데, 같이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어서 넘 많이 아쉽네요.
다음 3차 세미나 때엔 꼬~옥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동안은 출석부와 일지를 통해 소식 전할게요. *^^*
어제 처음 뵙게된 제이미님의 첫인상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빼어나신 미모와 따뜻함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이미지.
정말 그간 제이미님께서 살뜰하게 저희에게 댓글로 챙겨주신 그 내면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우리 부족에 많은 긍정에너지와 따사로움을 전해주시 것을 기대하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늘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공간을 채워가길...
그리고 준비하시는 책도 꼬~옥 탈고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그랬답니다 *^^*
거기다가 이름표에 아이디?가 없어 현무부족님들 알아보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그나마 땠수님은 성함이 김대수님이여서
멀리서나마 알아봤는 데...
다음 세미나때는 꼭 인사할께요...
근디 성함이.....*^^*
일차---------------------------36일차 (6/11 월)
기상--------------------------a.m 5: 25
수면--------------------------4시간 30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독서: 데미안 완료
몰입도------------------------3
만족도-----------------------3
잃어버린 연필을 찾는라 동분서주하였으나
도대체 좁은 집 어디에 숨은걸까요?
독서때 연필로 즐 긋는 습관이 있어 꼭 필요한데..
선물받은 하늘색 연필 꼭 쓰고 싶은 데...ㅠㅠ
겨우 마음 가라 앉히고 독서 시작하였는 데
올은 신랑님께서 빨리 기상하시어...
주부는 신랑님의 기상이후 바빠진다는 사실...
아무래도 50일 이후에는 시간을 30분 당겨야 할 것 같아요..
요건 비공식적으로다가...ㅋㅋㅋ
지금의 기상시간에 15분만 당겨 일어나면 가능할 듯..
화이팅!!!
일차--------------------37일차 (6/12 화요일)
기상--------------------a.m 5: 25
수면-------------------4시간 30분
활동내용-------------시집 정리
산책
몰입도----------------2
만족도----------------2
아버지 기일로 친정에 다녀옴
서방 출근때문에 6시 반에 부산 오는 길에 오름.
시집만 겨우 챙기고 짧은 산책길...
아침시간도 평소에도 몰입에 쉽게 이르는 의식이 필요함.
자꾸 중간에 다른 일들이 끼여들어 집중이 쉽지 않음.
아티스트 데이트 : 5
(4번째의 데이트는 못했음 ㅠㅠ)
-독립영화관에서 영화관람.
:'말하는 건축가' 다큐멘터리를 봤다.
故정기용 건축가의 삶과 건축철학을 담은 독립영화.
대장암으로 작고하실 때까지의 되돌아봄.
건축계의 마이너리티라 불리는 그의 철학과 삶.
많은 사람들이 속해 있는 큰 세계에 들지 못하더라도
나의 세계 하나 잘 만들며 사는 길이 결코 외롭지 않구나.
..................................................................................
일차-----------------------38일차 (6/13 수)
기상-----------------------a.m 5: 40
수면-----------------------5시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도서정리: 아티스트 웨이 6주 & 니케의 미소를 보앗는가
글쓰기: 시정리 계획
독서: 아티스트웨이6주
몰입도--------------------3.8
만족도--------------------3.8
오랜만에 집중하고 알차게 그득그득 채웠다.
알참에 대해 자꾸 조바심이 난다.
정말 처음 20일까지는 시간이 느리더니
요즘은 일주일이 총알이다.
날아가는 총알을 잡아서 함께 가야지...
뒤쫓아 가는 건 힘들어...
일차-----------------------39일차 (6/14)
기상-----------------------a.m 5: 40
수면-----------------------5시간
활동내용------------------모닝페이지
시 찾기
몰입도--------------------3.8
만족도--------------------3.8
모닝페이지 쓰는 시간이 오래걸렸다.
글이 안 나가서가 아니라 잠자리에서 떠오른 것을 그림을 그려보느라 그리되었다.
일차--------------------------40일차
기상-------------------------a.m 5: 30
수면--------------------------4시간
활동내용--------------------짐챙기기
(3일 보낼 신랑과 내 짐 싸기)
몰입도---------------------0
만족도---------------------0
40일차 중간 점검
성공일차---------------9일 (총 38일)
평균수면---------------a.m 5:45
활동내용 --------------모닝페이지
도서정리 : 데미안,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진행 중
글쓰기 : 시 정리 진행 주
몰입도 -----------------2.8
만족도-----------------2.8
평가--------------------아직도 내실이 채워치지 않는다.
계획의 힘과 강제성이 필요하다.
변화--------------------모닝페이지 시간이 점점 재이있어 지고 있다.
그저 떠오른 생각들을 써내려 가는 시간이 작은 아이디어의 시간이 되어 가는 듯
글쓰기의 주제가 2개 떠오르고, 그림그리기 2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