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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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 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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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9일 22시 47분 등록

Jinoroad.jpg

 

 

- 솔직하고 거침없이 쓰고 말하는 이, 자체발광.

- 오늘일을 내일일로 미루고 난뒤의 씁쓸한 아침공기.

- 내 거라고 생각하면 다른 생각이 떠오를까?

- 불평 많고 남 탓하는 이들. 볼 때마다 별로다란 생각. 그럼 난?

- 체면치레, 선입견, 맘에 없는 찬사, 밋밋한 책. 집어치워.

- 직접 만나보고 써보거나 가보거나 느껴보지 않고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제로.

- 침묵이 오래될수록 향기는 깊어진다. 默言香氣.

- 드러낼 일도 감출 것도 없이 딱 나답게. 내 자랑은 지혜에게만.

- 순간을 멎게 하는 영웅을 만나도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 지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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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Jinoaction 

슬로건: 오로지 행동뿐이다.


: Sound mind, Sound body

- 목표: 체중 68kg / 체지방률 적정 / 근육량 최적정 / 선명한 복근 / 년 3회 이상 풀코스 완주


- 실천놀이

 1) 헬스: 주 4회이상(일 1:30이상) 헬스 / 기상, 운동 전 스트레칭, 줄넘기 / 체중 및 운동일기 기록(블로그 및 단군일지_1달에 1번)
            * 점점 내 롤모델의 몸을 닮아가고 있다.

 2) 음식: 존다이어트 철저하게 / 하루 1끼 이상 밥(쌀)먹지 않기(주말 제외) 적당히 먹고 챙겨먹기 

             닭가슴살, 계란, 두부, 단백질음료 / 사과, 바나나, 양배추, 마늘, 양파 / 아몬드, 호두 / 비타민, 요거트

 3) 달리기는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몸만드는 당분간은 쉰다. 그래도 해피레그는 나가야 하는데, 주말에 너무 바쁘다. 미안하다.

 

단군의 후예: 배수진(背水陣)

- 목표 & 실천놀이

 1) 신규홍보계획 테이블 완료: 신규모집 30명 이상 2회,~2014.12.31 (일정, 채널 수립) / 시트 공유 완료, 운영진 최종 회신 대기

 2) R&R 테이블 완료: ~2014.4.22 (역할, 기간 포함) / 테이블 완료, 남은 건 행동 뿐. 나부터 철저히.

 3) 페이스북 콘텐츠 테이블 완료: ~2014.4.22 (사레분석/벤치마킹/콘텐츠 업로드 계획 수립) / 테이블 완료. 역시 행동 뿐. 나부터 철저히.

 4) Contact Point 개선안: 수시 제안 및 적용 / 제안 중. 함께했으면 좋겠음.

 5) 단군일지: 340일 이상 작성 (내가 쓰지 않고 권하는 것은 어불성설) / 이미 많이 빵구가 났으나, 다잡고 착실히 작성 중. 방향잡았으니, 남은 건 행동 뿐.

 6) 300일+ 기획안 완료: ~2016.6.30 (홈커밍데이 기획/이후 콘텐츠 공유 계획 수립) / 하고 싶으나, 아직은 마음이 서질 않음.

IP *.230.195.109

댓글 3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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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22:35:56 *.90.31.75

브랜드 전국시대~~

그 중에 제일은 지노브랜드!  ㅎㅎㅎ 

거리에서, 새벽에도~~ 시공을 초월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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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06:30:30 *.230.195.109

이런 브랜드스런 활기찬 응원. 고맙습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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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06:29:59 *.230.195.109

진호 30

프로모션 기획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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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6:47:49 *.230.195.109

진호 31

언밸런스

소프라니스타 토모타카 오카모토. 순간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사람의 미소. 혹시나 하는 내 생각이 부끄럽게 그는 아리랑을 불렀다. 그의 천복으로 우리의 10주년 전야가 빛났다.

토모타카 오카모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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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22:37:42 *.33.42.242

잘 하고 계시지요? ㅎㅎ 저는 좀 엉망이지만 곧 정신차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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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08:03:20 *.95.102.242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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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07:56:48 *.95.102.242

진호 32

언밸런스

"총탄보다 더 중요한 무기는 바로 자기 절제다" -헨리 모든 스탠리-

자기 절제의 의지를 놓지 않는 한, 흐름은 반드시 내게 다시 온다. 

내가 안될 이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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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8:38:25 *.95.102.242

진호 33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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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07:01:42 *.230.195.109

진호 34

달리기

2012 UN세계평화의 날 기념 마라톤대회.하프.1:59:30. 상용 햇님과 수다러닝. 햇살도 HOT 지노도 HOT.
 

UN세계평화의 날 기념마라톤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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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23:02:08 *.230.195.109

진호 35

언밸런스 (술 절제, 기분 절제 必)

로이킴.jpg 정준영.jpg

'You ready?'

'Yes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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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5:36:37 *.230.195.109

진호 36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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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7:27:28 *.230.195.109

진호 37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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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5:49:38 *.230.195.109

진호 38

설문조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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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07:58:52 *.95.102.242

진호 39

한 걸음 한 걸음이 목표로 가까이 이끈다. 이는 또한 퇴보에도 적용된다. -에른스트 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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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07:05:16 *.230.195.109

진호 40

언밸런스

도시락 준비.

 

도시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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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21:47:36 *.230.195.109

진호 41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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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05:51:40 *.230.195.109

진호 42 (2012.10.1)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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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06:52:20 *.230.195.109
진호 43 (2012.10.2)

언밸런스

미소 짓는 얼굴이 미소 짓는 하루를 만든다. 스마~일.

Smi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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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06:59:24 *.230.195.109

진호 44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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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08:16:55 *.95.102.242

진호 45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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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04:53:24 *.230.195.125

진호 46

목표한 시간에 일어나 책을 읽었다. 잔잔한 클래식을 들었다. 따뜻한 보이차를 마셨다. 1시간쯤 지나고 달리기 시작했다. 상쾌한 아침 공기가 좋았다. 달리는 건 짜릿한 일이란 생각을 했다. 이세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행복했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시작했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이 기분, 놓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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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6 07:47:08 *.230.195.125

진호 47

언밸런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응답하라 1997. 추억을 공유한다는 건 멋진일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시간과 기억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생각의 중심에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러니 순간은 소중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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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6:18:05 *.95.102.242

진호 48 (2012.10.7)

언밸런스

과음뒤의 다음은 신음. 컨트롤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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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6:18:39 *.95.102.242

진호 49

언밸런스

새벽달리기를 야간달리기로 바꾸고, 새벽 시간을 더 밀도있게 보내기.

신메뉴 기획에 집중, 수시로 상상할 것.- 건강, 기능성, 협업, 디자인, 나눔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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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08:40:23 *.95.102.242

진호 50

언밸런스

꿈자리가 사납다.

그래서 일어나기가 힘들다는 건, 말도 안되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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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04:16:02 *.230.195.125

진호 51

성장기업의 조건

기쁠때, 슬플때, 짜증날때, 힘이 들때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보는 것.

그렇게 감성근육의 단련. 연습이 답. 꾸준함이 힘.

캘리그라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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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08:41:24 *.95.102.242

진호 52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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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7:12:24 *.95.102.242

진호 53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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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20:45:21 *.230.195.125

진호 54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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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23:23:07 *.230.195.125

진호 55 (2012.10.14)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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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23:23:58 *.230.195.125

진호 56

언밸런스

리듬은 반드시 다시 온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내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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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08:09:33 *.95.102.242

진호 57

언밸런스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달렸다. 그리곤 되뇌었다. 균형을 찾는 법에 대하여.

답은 바로였다. 달리기 전 부터 쥐고 있었던 바로 그 것.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 달리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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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5:03:40 *.242.48.3

언밸런스의 연속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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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22:57:04 *.230.195.125

단군을 300일이나 함께하고 이제 혼자 지나고 있는데,

요정도 언밸런스는 귀엽죠.^^

아주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를.

놓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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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04:05:11 *.183.218.56

역~쉬 !!!  진호님^^

실제는 모두 밸런스, 이따금의 파도도 결국 멋진 바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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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06:08:41 *.230.195.125

무한한 바다를 항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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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06:07:54 *.230.195.125

진호 58

블로깅

‘달라야 한다’는 집착이 일하는 태도를 바꾼다.

비싼 생각일수록 후불제다'얼마나 누가 끈기를 가지고 그 생각을 오래 많이 하느냐 거기에 승패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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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6:32:31 *.230.195.125

진호 59

붓을 들고 마음을 내려놓다.

 캘리그라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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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06:47:13 *.230.195.125

진호 60

달리기, 글, 책 느낌 좋았던 하루.

여유가 가득한 금요일. 그래서 더 소중한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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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0 11:04:56 *.230.195.125

진호 61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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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07:47:52 *.230.195.125

진호 62

캘리그라피, 지식의 권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주말 저녁. 

그래 기차타고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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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2.10.23 08:53:49 *.148.180.9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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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06:13:10 *.230.195.125

진호 63

초보 러너의 14가지 원칙, 달리기, 캘리그라피.

출발할 때부터 달리기는 완벽한 고독을 선사한다. 심지어 많은 살마들이 떼를 지어 달리는 경기에서도 피로가 우리를 우리의 내면으로, 또 이런 속박의 시간 아래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외부와 분리된 우리 영혼의 부분 속으로 몰아넣을 때 완전한 고독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진정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돌아보게 된다. (p.9)

 

달리기는 창조가 단지 고단한 일의 결과물이 아님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나에게 달리기와 같은 정규적인 활동은 창조적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사상들을 생각해 내기 위해, 그리고 오래 고착화된 사상들이 새로운 의미로 대체되기 위해 필요한 어린이 같은 천진한 행위를 제공한다.

 

창조적 활동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와는 거리가 있다. 실제로 창조적 활동은 정신이 평온하고 상상력이 자유롭게 활개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p.11)

 

내일부터 새벽시간 제외하고는 본주부모델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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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4:10:01 *.183.218.56

선택과 집중, 젊음에 활력까지 더한 우리의 호프 진호님!! 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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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7:23:51 *.230.195.125


진호 64

언밸런스

습관을 결정짓는 순간은 정말 순간이다. 단호해야 한다는 말은 그래서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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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06:32:56 *.230.195.125

진호 65

빨래, 캘리그라피

와이셔츠를 직접 손빨래하기 시작했다. 세탁기를 나와선 구깃거렸던 셔츠가 빳빳해졌다. 손이 닿으면 역시 다른가보다. 마음이 닿는건가?

이제 1주 지났을뿐인데, 글씨가 나아진 기분. 이런 섣부른 판단, 배움에 안좋지만 기분은 좋다. 단 캘리는 기상용 정도로만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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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6:26:05 *.230.195.125

진호 66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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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22:52:52 *.230.195.125

진호 67 (2012.10.26)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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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04:45:03 *.230.195.125

진호 68

춘천 마라톤.

살아있다는 느낌표, 가을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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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5:41:42 *.116.142.123

춘천 마라톤은 어땠어? ^^ 다음엔 꼭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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