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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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21시 02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5시~7시

◆ 새벽활동 : 동영상 공부 1시간, 하루계획, 책읽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 Ritual을 만들어 본다.

천복이 무엇인지 느낌을 얻을수 있다.

 

중간 목표 (3~5가지)

◆ 월요일 일주일 계획, 매일 10분 하루 계획

15일에 책한권 읽기

어떤것을 할때 졸음에서 깨는지 기록한다. (일기 쓰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시관과의 싸움 : 10시 30분 이전에 잠자리에 들기

2. 모임에 대한 유혹

술은 쏘맥 2잔

주변인에게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서 협조를 구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1. 천복 가까이에 있음을 느끼게 되면 무엇을 열심히 해야할지 잘 보이는 상태가 될것 같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옷한벌 사주기.

IP *.195.178.203

댓글 16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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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3:58:27 *.222.78.36

* 25일차 / 2월 7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7시
* 활동 내역: 수요일날 저녁에 딸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딸이 울었다. 직원들도 나랑 이야기를 하면 우는 친구들이 많다. 눈물 뚝뚝 흘리는 딸아이를 보면서 왜 사람들은 나랑 이야기 하면 울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다. 맘에 있는 이야기를 다 하지도 못하면

서.. 딸도 이야기 할때는 못하고 나중에 잘때 이야기를 해준다. 별것도 아닌데....그렇게 긴시간을 울어놓고 정말 답답한데 엄청 참았다. ㅡㅡ

아침시간에는 스트랭스파인더 읽으면서 스스로에 대입해봤다.
* 몰입도 : 4점
* 만족도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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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4:00:41 *.222.78.36

* 26일차 / 2월 8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4시 50분

출쳌하고 활동시간을 가지면 업무에 지장이 있을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들어서 다시잤다.

요즘 몸이 이야기 해주려는것에 귀를 기울인다. 무리하면 안됨. 왜냐면 명절연휴가 돌아오기 때문에 ^^

 

 김광석 KBS스페셜편을 유투브에서 봤다. 그 아름다운 목소리도 타고난 재능도 있었지만 달인의 수련과정을 거친 흔적이 보였다.

목소리가 너무너무 맘을 울린다. 공연을 한번도 못봤는데 ㅜㅜ. 가까이서 들어보고 싶다. 

완전 전율.............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단련하는......이런 재능을 찾아 단련하여 기여하는 인간이 되어야 하는것이 인간의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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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07:32:32 *.143.156.74
낙천적이고 긍정적일것 같은 곰팅이가 고민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네. 누가 그러더라구. 각자가 태어난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이거 찾으면 게음 끝! 명절 스트레스 잘 관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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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0 05:14:02 *.195.178.203

천복을 찾아 정진해보려는 기대와 일상의 괴리감 비스무리한것 ???

내적으로 좀 채워지지않은듯한 느낌? 그런 생각이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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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0 05:10:17 *.195.178.203

* 27일차 / 2월 9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7시
* 활동 내역: 강점혁명에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편을 열심히 읽었다. 천복을 찾아서 정진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영어공부는 뭔가 강제적인 것을 걸지 않으면 매일 매일 유지가 안된다.
             
* 몰입도 : 4점
* 만족도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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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0 05:22:12 *.195.178.203

* 28일차 / 2월 10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7시
* 활동 내역: 오늘은 차례를 지내야 하니까. 새벽활동 못할것 같아서 그냥 먼저 못한다고 쓴다. 아침에 일어나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억울함이 사라지게 해준 단군에 깊이 감사하며...만족도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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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09:51:34 *.242.48.3

새벽 활동을 안 하시니 만족도가 5점이 되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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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05:01:39 *.195.178.203

* 29일차 / 2월 11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7시
* 활동 내역: 신화의 힘을  읽었다. 마지막 연휴일에 읽으니 귀에 쏙쏙들어온다.
              
*집중도:4
*만족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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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09:52:07 *.242.48.3

세번이나 읽었지만, 신화의 힘.... 다시 읽고 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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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0:45:34 *.109.154.116

다시 일상이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신화의 힘을 읽으면서 의식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우리가 명절마다 치르는 귀성과 차례, 제사 또는 일상적인 조회 등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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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2:40:59 *.17.121.67

* 30일차 / 2월 12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7시
* 활동 내역: 연휴끝나고 첫날.
               신화의 힘 읽고 남은 한주간 계획함
               2일 지나면 집중도 만족도 제대로 기억이 않나는데 집중도 낮아져서 아침에 머리를 셋팅해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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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2:44:27 *.17.121.67

* 31일차 / 2월 13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6시30분
* 활동 내역: 화요일 저녁에 운동을 갈수 있어 아침에 기분이 좋았다
               여전히 신화의 힘 읽고 있다.  관련된 책을 더 읽거나 반복해서 읽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것 같다.
               졸려서 잠깐 30분 더 잤다.
*집중도:3
*만족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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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2:48:46 *.17.121.67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6시30분
* 활동 내역: 요즘 계속 10시에 취침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노력하면 11시가 빠르다. 연휴동안 폐인이 되도록 놀아버린 딸의 회복을
               위하여 퇴근하고 목욕탕에 갔다가 취침한후
               아침에 일어나니 내몸이 구름위에 있는지 이불위에 있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 상태. 출첵을 한다음에 잤다 ㅋㅋ. 출첵은 왜이리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다. 출첵보다 활동이 더 중요한데.. 집착적인 성격은 아닌것 같은데
               인정받고자 하는건지. 누가 뭘 시키면 열심히 해야하는 성격인지....
               낮 12:49분 지금 컨디션 베리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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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14:32:27 *.195.178.203

* 33일차 / 2월 15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오전 5시~7시
* 활동 내역: 출첵하고 잘려고 했는데 순호님이 올려주신 공자말씀에 찔려가지고 일어나서 열심히 책도 읽고 이것저것 해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버렸다."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몸이 말을 따라갈수 없을까 부끄러워서..." 완전 긴장되는 말. 만족도 지금 기억이 안나는걸 봐서 별로인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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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14:39:21 *.195.178.203

* 34일차 / 2월 16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8시 30분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정도(많이 잤더니 아침에 더졸림. 왜일까???) / 오전 5시~6시
* 활동 내역: 출첵하고 신화의 힘 읽고  열심히 읽고 있는데 243p까지 밖에 읽지 못하고있다. 어려운 책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또 들고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의 다른점. 만약에 승완샘이 소개해주지 않았음 몇 페이지 읽다 말았을것 같다는 생각..카톨릭다이제스트에 실린 이문열의 인터뷰글을 보고 좀 다르게도 보였다. 우리 딸이 엄마는 왜 요즘 짜증을 않내냐고 물어봐서 정말 깜짝 놀랬다. 요즘 자기한테 짜증을 내지 않는다는거다....1시간만 책보고 우리 딸 옆에서 다시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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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05:24:08 *.195.178.203

* 35일차 / 2월 17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새벽2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정도 / 0
* 활동 내역: 어제 모임에서 새벽까지 술에 수다에...출첵하고 잘수밖에 없는...그것도 11시가 넘어서까지 잠 골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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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2:50:00 *.17.121.67

* 36일차 / 2월 18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 활동 내역: 한시간 정도 특별하지 않은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책도 보고 인터넷도하고 일주일 계획도 잡고,, 그리고 휴식,, 기운이 안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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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2:51:39 *.17.121.67

* 37일차 / 2월 19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 활동 내역: 신화의 힘을 한시간정도 읽다가 다시 잤다. 어제 운동을 너무 빡시게 했나??? 아침 활동과 계획된 연습은 어디로 갔을까? ㅠㅠ
*집중도:3점
*만족도: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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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22:44:52 *.199.162.28

어제 운동 빡시게 한 것에 5점 주면.

5더하기2, 7점에, 평균치 만족도 3.5네요. 기분 Up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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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16:17:02 *.242.48.3

천복 이전에 새벽에 일어나 할 꺼리를 찾는게 우리의 숙제입니다.

여러가지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단 하나의 일에 몰두하는 2시간이였으면 합니다.

즐거운 활동을 하세요. 억압받지 마시구요. 즐거워하는 모습이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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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13.02.22 04:57:18 *.195.178.203
네 맞는 말씀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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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10:27:01 *.195.178.203

*38일차 /2월 20일 (수)

             며칠지나니 전혀 기억이 없음. 이번주 내내 아침시간 한시간 이상 한적이 없는것 같음

 

 


* 39일차 / 2월 21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정도 / 5시~6시
* 활동 내역: 아침에 방황하다가, 본사를 가야해서 아침식사를 일찍하고 출발함
*집중도:2점
*만족도 :2점

 

 

* 40일차 / 2월 22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9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정도 / 5시~6시
* 활동 내역: 아침에 뭐했나 기억없음. 출첵하고 거북이 쳐다보다가 시간 보낸것 같음
*집중도:2점
*만족도: 2점

 

 

* 41일차 / 2월 23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정도 /
* 활동 내역: 출석체크하고 다시 잤음. 요즘 계속해서 무기력증. 꿈에 아버지도 이틀째 만나고 있다. 어제는 술드셔서 내가 모시고 가는데 미끄러지셨다. 오늘은 돌아가셨다고 차에 모시고 다녔는데 일어나셨다.  봄이 오려고 이러나 하는 맘도 들고... 봄의 새싹같이 좀 기운이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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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22:55:28 *.143.156.74

한동안 나도 정신이 없어서 우리 8기 동기들의 동향을 체크못햇네. 2012년 가을, 꿈벗 가을 소풍에서 단군300일차 선배들을 만났지. 모두의 얘기는 아니겠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일찍 일어나서 무엇을 할것인가에 다들 고민하고 있다고 하더라구. 곰팅이는 그것이 200일차에 온 모양이네. '신화의 힘'이 잘 읽히고 안 읽히고의 문제가 아닌듯 하네. 천복이 발렌타이 쵸코렛처럼 포장되어 나에게 선물로 주어진다면 참 달콤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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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05:16:15 *.195.178.203

* 42일차 / 2월 24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정도 / 5시~6시 40분
* 활동 내역: 시간 채우기 위해 동영상 들었다고 봐야함.
*집중도: 4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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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4:20:22 *.222.78.36

* 43일차 / 2월 25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정도 / 5시~6시 30분
* 활동 내역: 일주일 계획, 원하는일 생각해보기, 동영상교육받음
*집중도: 3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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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4:24:02 *.222.78.36

* 44일차 / 2월 26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40분
* 활동 내역: 동영상교육들음. 어제는 제사가 있어서 힘들기도 하고 아침준비가 필요없어서 동영상 교육만 듣고 다시 이불속으로

   잠이 너무 너무 잘온다. ㅋㅋ 우리 애기가 개학을 해야할텐데...

              
*집중도: 3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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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05:32:19 *.195.178.203

* 45일차 / 2월 27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정도 / 5시~6시 30분
* 활동 내역: 100개의 꿈 씨앗작성 여전히 하고 있음.신화의 힘 읽고있는데 2일 지나서 정리할려면 정말 기억이 잘 안난다. ㅡㅜ

* 46일차 / 2월 28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 활동 내역: 열심히 신화의 힘을 읽었다.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해도 더 잘되는 것같고, 읽을수록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계속해서 아침시간에 몸이 겨울보다 더 차가워져서 이불속이 자꾸그립다.


*집중도: 3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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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20:05:05 *.109.154.124

오늘 좀 놀랬죠. 컴이 다운됐어요. 아무래도 병원신세를 져야할듯합니다. 꿈 씨앗 작성중 이신가봐요. 전 텃밭도 준비 않돼 무작정 미루고 있습니다. 봄은 이불을 걷어찰 때 온답니다.  떠날것은 보내주어야 해요. 않보내주면 자꾸 짜증을 내거든요.

악동 겨울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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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05:19:14 *.195.178.203

* 47일차 / 3월 1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 활동 내역:  한시간 정도 책을 보다가 다시 잤다.

 

* 48일차 / 3월 2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6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10시간 정도 / 0
* 활동 내역: 너무 열심히 잤다. 오후부터 자고 또자고 밤에 일어나서 밥먹고 또자고, 3월이 되면 봄을 여는 스타트로 맘을 바꾸어 시작할수 있겠다고 생각만 열심히 한것인가 보다.

말그대로 출첵만 했다. 출첵이 습관화가 된것 같다. 아침활동이 아니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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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12:56:28 *.61.73.131

상승 기류 만나시기를...  저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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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05:01:27 *.195.178.203

* 49일차 / 3월 3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20분
* 활동 내역: 별다름 없이 동영상 보수교육 들었다. 민정님 말처럼 상승기류를 만나는 날을 기다린다.
*집중도: 4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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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17:29:35 *.79.82.103

* 50일차 / 3월 4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20분
* 활동 내역: 보수교육 끝냄, 우리애기 개학 더불어나도 열심히 아침활동 일찍 끝내고 아침식사 준비, 토요일날 세미나도 있고 기분 좋음
*집중도: 4점

*만족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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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17:33:27 *.79.82.103

* 51일차 / 3월 5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정도 /0
* 활동 내역: 어제 엄청 열심히 운동함.. 안쓰던 등 근육인지 삼각근인지를 너무 열심히 단련한것 같음..아침에 온몸이 봄의 아지랑이 처럼 느껴짐 결론은 습관적인 출쳌후 잤음 ..^^;;

최근에 봄이라고 집에 있던 조그마한 화분에 조그마한 식물들을 심었는데 완전 충만한 기분.

그냥 쳐다보면 좋다. 봄이 올려고 그러는지.. 아침 활동 제대로 2시간 잘 못채우는데도 기분이 좋다. 그냥 나에게 충실한것 같다는 생각

작은 식물때문인가?? 날씨때문인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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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23:09:27 *.158.152.148
봄의 기운이 충만해서인지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개학했으니 아침 활동도 안정화되시겠어요. 저는 아기가 두돌쟁이라.. 그래도 잠은 잘 자네요 ㅎㅎ 이번 세미나에는 못가지만 완주파티에는 꼭 참석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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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6 11:44:22 *.210.183.242

* 52일차 / 3월 6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30분
* 활동 내역: 정신없이 아침시간이 흘러가 버렸다.  신화의 힘 읽고, 방황하다가 시간 다 지나가고 애기가 밥해달라고 쫓아다님 ㅜㅜ
*집중도: 3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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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2:30:57 *.17.121.67

* 53일차 / 3월 7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9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0
* 활동 내역: 완전 몸이 떡이 된느낌으로 습관적 출첵후 잤음 ㅜㅜ, 애기가 학년평가(?) 시험을 보는 날이라서 밥만 신경써서 해줬더니 빵을 먹고 가겠다고 해서 아침에 기분 완전 다운됨. 누구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데 그 사람이 받아 주지 않는 느낌, 버림받은 느낌이 막든다. 아침에 딸을 위해 밥을 열심히 했는데 않 먹어주면 딸에대한 내 짝사랑이 배반 당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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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21:59:20 *.158.152.188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저는 아이가 좋아할만한 어플 다운 받느라 데이터 월정액의 2/3을 써버렸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틀어주면 짜증내며 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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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10:54:33 *.195.178.203

* 54일차 / 3월 8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정도 / 5시~6시 30분
* 활동 내역: 동영상강의 들음
*집중도: 4점

*만족도: 3점

 

55일차 / 3월 9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midnight  / 오전 7시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정도 / 0

출첵도 못하고 눈만 떳다가 다시 잤음 ㅜㅜ. 운동의 강도를 조절을 못하는것 같고, 요즘 애기랑 동영상공부를 시작했는데

약속한것이 있어서 늦게까지 같이 했더니 결과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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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06:11:39 *.195.178.203

* 56일차 / 3월 10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정도 / 5시~6시 40분
* 활동 내역: 어제 늦게 오고 술도 마셨는데 아침컨디션이 좋아서 정신역동적상담 다 들었다. 근데 약~~간 술기운이 남아있는것 같음 ㅋㅋ. 활동후에 좀 쉬어주는 센쓰.
*집중도: 3점

*만족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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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11:41:17 *.222.78.36

* 57일차 / 3월 11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20분
* 활동 내역: 미술치료 동영상 강의를 들었다. 한주계획도 않세우고 한시간 정도밖에 수업을 못들었다. 기분은 엄청 좋은데~ 아침에 너무너무 자고 싶었다.  오늘부터 9가지 리스트 그림을 뽑아서 모으고 그림판 작성을 할려고 한다.

웬지 마구 마구 이루어질것 같은 느낌.. 아침밥먹다가 소설을 한권써야겠다고 했더니 식구들의 반응이 의외로 할수 있다는 반응이어서 엄청 놀랐다. 웃을줄 알았는데 ...^^
*집중도: 3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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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18:01:17 *.60.87.124

미술치료 공부하시는군요! 참 보람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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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07:25:03 *.143.156.74
소설 한번 써 보세요. 내가 창조하는 작은 세계. 오 생각만 해도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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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22:36:24 *.199.162.28

잘들어 왔답니다. 소설을 쓴다니 반갑고 멋져보입니다. 곰탱이 화이팅!!~~^0^

남도 여행이 꼭 이루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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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14:36:37 *.222.78.36
58일차 / 3월 12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 30분
* 활동 내역: 동영상 강의 1시간 30분정도 듣고 이불속에 들어갔다가 아침준비.  일요일날 꿈의 북두칠성을 만들기위한 재료만 사고 사진 검색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하고 있음.
*집중도: 3점

*만족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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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12:27:42 *.79.82.103

59일차 / 3월 13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6시 20분~ 6시40분
* 활동 내역: 출첵하고 잠깐 엎드려 있었는데 한시간 20분이 흐름 ㅜㅜ. 전날 운동만 하면 체력이 딸리는지....정말 깜짝 놀람. 20분정도 강의 듣고 아침식사 준비함.
*집중도: 3점

*만족도: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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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11:17:29 *.195.178.203
60일차 / 3월 14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6시30분
* 활동 내역: 가족상담
*집중도: 3점

*만족도: 3점

 

61일차 / 3월 15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8시30분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정도 / 5시 ~ 6시40분
* 활동 내역: 미술치료&상담사례분석
*집중도: 4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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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11:24:16 *.195.178.203
62일차 / 3월 16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새벽2시 30분  / 오전 5시 10분
* 수면 / 활동 시간 : 0
* 활동 내역: 어제 가족모임에서 너무 늦게까지 이야기하고 노는 바람에 ㅡㅜ, 이제 아침에 활동못한다는 것에 대하 두렴움이 많이 사라져서 대담하게 저녁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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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5:01:12 *.195.178.203

63일차 / 3월 17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 ~ 6시10분
* 활동 내역: 상담사례분석을 듣고 일요일아침을 염두하면서 이불속에 누웠다. ^^새벽2시간을 채우지 못해서 대단히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오늘 생각하니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다. 일요일은 등산도 갔다. 요즘은 하루가 다 살아있는 시간을 채워진 느낌이든다. 나이가 드는가 싶기도 하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생긴것도 같고.
*집중도: 4점

*만족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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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3:22:01 *.222.78.36

64일차 / 3월 18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정도 / 5시 ~ 6시40분
* 활동 내역: 상담사례 분석과 가족상담을 들었다. 가족상담은 영 집중이 잘 않됨. 아침에 식물들을 베란다에 내어놓고 햇볕을 쪼이게 해주는것이 기분이 좋다.  몽양은 해를 꿈군다는 여운형 선생의 호라고 한다. 해라는것은 지난번 세미나에서 이야기했던 별들중에 하나...

의미 부여를 엄청 해본다. 식물도 돌봐야 자라고, 우리 집에 있는 거북이도 돌봐야 자라듯이 나도 돌봐줘야 한다는것을 알았다.

삶도 가꾸고 죽음도 가꿔야지 피어나게 할수 있을것 같다.
*집중도: 3점

*만족도: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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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22:24:49 *.199.162.28

무자히 이뻐부러요!!!

[완전 잘 씁니다. 가족을 왜 상담해요? 가족은 그냥 대화로 풀지 그래요.]

우리 딸이 쓴 글입니다. 귀엽지요.

배운다는 것. 정말 큰 행복같아요. 200일도 않돼었는데 이런 깨달음을 얻었으니 우리가 10년을 이렇게 보낸다면 얼마나 큰 선물을 받을지 상상이 않될지경입니다. 감히 이건희가 않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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