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rryGoRound
- 조회 수 11235
- 댓글 수 176
- 추천 수 0
1. 제목: 인생의 후반전 준비를 위한 조용한 혁명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a. 기상시간: 05시 30분 ~ 07:30
b. 새벽활동
i. 책일기의 생활화: 매주 1권의 지정도서 읽고 리뷰작성
ii. 글쓰기의 생활화: 매주 주어진 주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편의 글쓰기
iii. 졸릴때 아침 산책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a. 천복 발견을 위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이를 위한 아침 2시간 철저히 확보
b. 꾸준한 독서와 리뷰작성을 통한 정신적 성장 지속
c. 꾸준한 글쓰기
4. 중간목표
a. 각 주별 필독서 반드시 읽기
b.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읽기
c. 단군일지 90일 이상 쓰기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만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a. 난관
i. 적어도 11시 이전에 취침.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그 다음 일상 생할에 영향을 미침
ii. 저녁식사 과식하지 않기. 과식할 경우,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역시 일상 업무에 영향을 줌
iii. 접대나 회식에 의한 늦은 취침
b. 극복방안
i. 숙면을 위하여 가급적 10시 또는 10시반까지 취침하도록 한다. 아무리 늦어도 11시까지는 취침하도록 한다. 11시에 취침할 경우, 5시반 이전에 기상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한다
ii. 식사량 조절이 관건이다. 과식을 할것 같으면 내가 천복을 따라가고 있는지 나 자신에게 자극을 준다.
iii. 사내 회식에서는 술 적게 마시거나 마시지 않기. 술 접대로 인한 과음을 할 경우, 그 다음날은 아침 기상 시간을 조절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단 이렇게 조절하는 날짜는 20일 미만으로 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 변화 묘사
a. 아직은 보이지 않는 나의 천복을 조금씩 찾아 가는 과정을 즐긴다.
b. 천복의 실마리를 찾는다.
c. 천복 발견의 희열을 느끼는 경험을 한다.(희망사항)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a. 여행. 장소와 날짜는 미정
너무 바쁘게 지내시는것 같어요. 건강관리 필수!!
맞다. 요새 사실 정신이 없다. 회사일도 그렇고 두가지 것을 병행하니 참 힘들다. 내 인생 이렇게 열심히 살았던 적이 있었는지...
** 125일/200일차**
1) 2013년 2월 7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지난 주말에 여파인지 어쩐지 모르겟지만 아침에 상태가 안 좋아서 30분만 더 잔다는 것이 출첵만 하고 2시간을 더 자 버렸다. 그렇다고 잠이 질이 좋은것도 아니었다. 피곤하다.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ㅜㅜ 300일 가기위해서 단군일지를 쓰는 나 자신이 오늘은 실망스럽다.
제리님의 이 단군일지 읽고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는.. 저 바닥에 빛나는 커다란 전복을 향해 두 팔을 쭉 뻗고 어두운 심해 속을 혼자 해엄쳐가는 검은 바다사자같은 모습의 해녀입니다. 가장 탐스럽고 멋진 전복을 따는 해녀는 가장 무거운 돌을 허리에 단다고 들었는데.. 비슷한 호흡과 비슷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도 좀 더 무거운 무게추를 몸에 달고 물에 들어갈 역량과 배짱이 있는 해녀가 더 거센 물살을 오래 견디고 더 깊은 수심으로 잠수할 수 있는 거 아닐지.. 물론 그렇게 하지않아도 꾸준히 물질하다보면 어쨋든 우연히라도 전복을 딸 수도 있겠지만 평생 못 딸수도 있고.. 의도하고 단련하여 원할 때마다 전복을 향해 기쁘게 물질할 수 있는 안목과 실력을 갖춘 해녀가 되는 길을 선택하신 것 아닐지.. 제리님의 오늘같은 버거운 순간들을 하루하루 보내는 그 시간들이 조금씩 쌓이면, 어느날 드디어 눈 앞에 빛나는 전복이 보일때 주변의 거센 물살에 휩쓸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좋은 무게추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고맙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 이런 인고의 세월이 겹겹이 쌓이면 언젠가는 심해의 전복을 따는 날이 오겠지. 전복위에 점 하나 찍으면 천복이니 이것도 우연이라고 해야할까...^^
오스카님 글 잘 쓰시네요. 공감합니다. 나도 몇번이고 글을 쓸려다 멈칫거렸는데. 첫 마디를 적을 수 없었답니다. 제리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126일/200일차**
1) 2013년 2월 8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3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북리뷰 작성(30분정도)
- 글쓰기: 행복할때(4) 작성 및 글 올리기 완료(1시간)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4점
* 역시 오늘도 기상에 힘이 들었다. 여기서 무너지면 오늘도 마냥 잘것 같아 조금만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안철수관련 책을 어제 저녁에 다 읽었다. 그의 가치관은 매우 평범한 '정직과 성실'이다. 이 어찌보면 진부한 가치관이 지그의 안철수를 만든것은 이것을 지키려고 애썼던 그의 실천의 힘이 아닐까 싶다.
다독하고, 리뷰하고.. 일하고.. 가정 돌보고...저보다 더 많은 세상사에 엮어 있으실 텐데... 많은 양을 훌륭히 이끌어 가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늘 조금만 더 힘내시길..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감사! 참고로 요즘은 일 별로 안해요. 열심히 해야하는데 회사가 조직변경이 할듯 할듯 안하네요.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7일/200일차**
1) 2013년 2월 9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2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처음~P69(1시간 10분 정도)
-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북리뷰 수정/추가, 홈피에 올리기(40분정도)
5) 몰입도: 4점
6) 만족도: 4점
* 4일 연휴의 시작이라 어제는 조금 늦게까지 맥주도 한잔하고 식구들과 컴퓨터를 통해서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를 봤다. 일본인 초난강이 출연했는데 시시껄렁한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27시간'이라는 1년에 한번하는 프로그램에서 100Km 마라톤을 한 것을 보고 지금 그의 위치가 누가 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소 뛸 시간이 없었을텐데 100Km를 달린다는 것은 자칫 몸이 망가질 수도 있었을텐데, 그의 진정한 프로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맞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어떤 가수가 있습니다. 무료 공연을 하기 위해 무대위에 섰지만, 그 무대에 오르기 하루전부터 음 하나하나를 점검하고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자리가 없는 두루 살피고 나서야 무대에 올랐습니다. 실전을 연습처럼 연습을 실전처럼 했습니다. 리허설 무대에서도 똑같은 땀을 흘리고 나서야 그는 웃음과 함께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실전 무대는 리허설과 같았기에 실수는 물론이고 관객들의 함성이 더해졌기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노래는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손 동작 하나 하나가 살아 숨쉬고 있었고 관객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아이컨택을 하고 고객를 끄덕이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공연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공연의 마지막 인사는 의심의 여지없이 감사함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의 자세에 놀라면서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참이나 지났지만 그 감동은 제 가슴속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가수는 인순이입니다.
** 128일/200일차**
1) 2013년 2월 10일(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출석 체크후 바로 취침. ㅜㅜ 명정이라 힘들것으로 핑계를 삼고.
** 130일/200일차**
1) 2013년 2월 12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0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1시간4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무엇에 이끌이어 결혼하게 되었는지'의 테마로 글을 쓰고 올림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4점
* 어제는 설연휴로 처가방문을 했다. 일어나서 독서할 수 있었으나 명절이라 마음이 조금은 헤이해진것도 있고 해서 패스했다. 오늘은 아치에 일어나서 글을 썼는데 6시 넘어서는 정말 집중하기 어려울정도로 졸렸다. 내일은 일상으로 돌아와서 단군활동과 업무병행을 슬기롭게 해야겠다.
** 131일/200일차**
1) 2013년 2월 13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어제 테니스 4게임에 완전 에너지 소진. 아침에 일어나 출첵하고 잠깐 눈을 붙였더니 30분.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체력적인 안배를 해야할것 같다. 좋은 교훈이었다.
** 132일/200일차**
1) 2013년 2월 14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2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P194~238
- 글쓰기: 내가 되고 싶은 매력적인 '성'의 모습
5) 몰입도: 4점
6) 만족도: 5점
*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요즘은 10시만 되면 자동적으로 잠이 온다. 나을 방해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 저녁 약속도 거의 잡지 않는다. 회사도 업무를 다른 직원에게 일부 이관했다. 조직변화의 분기점 전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오늘은 글도 잘 써졌다. 아침에 잠깐 잠을 더 잘까 하는 유혹을 넘어섰다. 보람있는 하루가 될것 같다.
** 133일/200일차**
1) 2013년 2월 15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어제 고객과 저녁을 같이 하면서 막걸리 세잔, 맥주 한병에 완전히 취했다. 아침에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저녁에 약속 잡기가 겁난다.
** 134일/200일차**
1) 2013년 2월 16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어제 먹은 것이 잘못되었는지 배가 아팠다. 명치 바로 밑이 땡기고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다. 좋지 않은 꿈을 계속 꾸면서 잠을 설쳤다. 결과는 비참한 시작. 출첵만 하고 바로 잠이 들었다는...ㅜㅜ
** 135일/200일차**
1) 2013년 2월 17일(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6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도서리뷰 작성하고 리뷰 올림
5) 몰입도: 4점
6) 만족도: 4점
* 5시 출첵하고 1시간 정도 더 잤다. 어제 운동이 좀 과했나 싶다. 생각해 보면 나의 에너지 레벨, 베터리에 비유하면 베터리의 양은 정해져 있는것 같다. 아침 기상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하나 더 발견했다.
** 136일/200일차**
1) 2013년 2월 18일(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6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1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주말 이틀간의 과한 테니스가 월요일 아침 기상에 문제를 일으킴. 내가 가진 에너지의 양이 정해져 있음을 실감함. 테니스도 좋지만 테니스 후엔 휴식을 통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특히 주말에는. 월요일은 서울 사무실로 출근 준비하면서 출첵후 1시간 정도 잠을 더 잠.
저도 테니스 좋아했어요. 자질 문제인지 참 않늘더라구요. 요즘 배드민턴을 하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는 야외운동이 가끔 하고싶어집니다.
경기에 몰입하다 보면 무리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을 생각하면 과히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오늘은 휴식하는 중이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37일/200일차**
1) 2013년 2월 19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0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처음 ~P62
- 글쓰기: '개선/보강하고 싶은 습관, 꿈을 위한 시간 확보(1)' 작성 및 글 올리기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4점
* 늘 있는 '더 잘까'하는 유혹을 물리치고 일어났다. 주말의 과한 운동에 대한 피로가 다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어쩌랴, 그대로 쇼는 계속되어야 하니. '글쓰기 공작소'를 읽기 시작했다.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 봐야 하는 책이라고 느꼈다. 꼭 글쓰기를 업으로 하지 않더라도 좋은 책인것 같다. 분량이 많으니 틈틈히 읽지 않으면 이번주 내에 다 읽을 수 없을것 같다. 분발해야 하는 한주다.
좋은 책이죠.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던 섣부른 표현이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는 그런 과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
** 138일/200일차**
1) 2013년 2월 20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5시1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1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P62~P132
- 글쓰기: '개선/보강하고 싶은 습관, 꿈을 위한 시간 확보(2)' 작성 및 글 올리기
5) 몰입도: 2점
6) 만족도: 3점
* 잠을 설쳤다. 어제 늦게 마신 녹차레떼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자극적 저녁식사 때문이었을까? 아침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하품만 나온다.
** 139일/200일차**
1) 2013년 2월 21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6시2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20분/1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그제 저녁에 설친 잠의 여파가 오늘 아침에 왔다. 출석 체크후 한시간 정도 더 자다가 서울 사무실로 출근을 해야 해서 서둘러 서울로 출근했다. 목요일이 되니 피곤이 몰려 온다. 최근에는 눈도 뻐근하다. 수면 부족인가?
** 140일/200일차**
1) 2013년 2월 22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장소' P266~P313
- 글쓰기: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4점
* 출첵하고 한 30분정도 누워있었다. 요즘은 시각이 5시 가까이 되면 일단 잠은 깨는것 같다. 다만 몸 컨디션에 따라 바로 일어날 수 있기도 하고 좀 누워 있다가 일어 나기도 한다. 때로 피곤할때 바로 자벼러는 경우가 있는데 경계해야 할것같다.
** 141일/200일차**
1) 2013년 2월 23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2시00분/오전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0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장소'~P359
- 글쓰기: 개선/보강 하고 싶은 습관(4) 작성 및 글 올리기
5) 몰입도: 4점
6) 만족도: 4점
*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이젠 습관적으로 아침 5시 정도면 깨어 있다. 피곤함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잘 지내고 계신것 같어~. 전 요즘 너무 의기소침이에요 ㅡㅜ.
글쓰기가 잘 맞으시는것 같아 보여요~
** 142일/200일차**
1) 2013년 2월 24일(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30분/오전7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어제는 모처럼 가족과 함께 저녁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취침이 늦었다. 간만에 행복한 시간이었다. 치킨과 맥주로 행복해 질 수 있다니...근데 이건 울 큰딸이 이렇게 적으라고 해서 적는다. 아니 그 이전에 그 시간 자체는 참으로 즐거웠다. 큰딸이 가끔 나에게 물어 본다. '아빠, 왜 단군 해?'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왜 이리 고생을 사서 하는지...ㅜㅜ'. 나는 단군을 왜 하고 있지? 이 단순한 질문에 그냥 천복을 찾아 보려고라고 말하기에는 나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머리가 복잡하다. 200일차에는 산도 높지만 골도 깊다고 하더니, 사실인가 보다.
오늘 아침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출첵만 하고 바로 취침! 그런데 하루종일 피곰함에 도서리뷰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못했다.
** 143일/200일차**
1) 2013년 2월 25일(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30분/1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자전거 타는 남자(정예서) ~P15
- 글쓰기:
- 기타: 월요일 서울 사무실 출근을 위해 독서 1시간
5) 몰입도: 4점
6) 만족도: 4점
* 글쓰기 공작소를 읽고 정예서 선생님이 쓰신 소설을 읽어보니 소설이 그 전과 다르게 보였다. 유홍준이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에서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 144일/200일차**
1) 2013년 2월 26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3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자전거 타는 남자(정예서) P15~P44(끝) 1시간 20분
- 글쓰기: 나의 5대 꿈 작성(40분)
- 기타:
5) 몰입도: 4점
6) 만족도: 4점
* 5시가 되기 전, 습관적으로 잠을 깬다. 익숙해져감을 느낀다. 나쁘지 않다. 수면 시간 조절은 당분간 지속해야겠다.
** 145일/200일차**
1) 2013년 2월 27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2시30분/오전7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함성연 3차 오프모임이 늦어져 늦게 잠을 잠. 거기에 먹은 음식이 잘못 되었는지 잠을 설침. 아침에 출석만 하고 다시 잤으나 피로가 풀리지 않음. 내일도 영향을 미칠듯 하다.
** 146일/200일차**
1) 2013년 2월 28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7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3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예상되는 어제의 피로가 오늘까지 영향을 미침. 거기다 회사의 조직발표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인지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 147일/200일차**
1) 2013년 3월 1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30분/오전7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어제 저녁 테니스를 과하게 했나보다. 몸이 힘들어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몇번 경험이 있어 알고 있는 일인데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이다. 경기를 중간에 그만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왜 그렇게 못 했을까? 후회해봐야 늦었지만 그래도 후회가 된다. 내일은 꼭 제대로 일어나자.
** 148일/200일차**
1) 2013년 3월 2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7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가족들과 모처럼 외식을 했다. 동네에 새로 생긴 체인 뷔페 레스토랑이다. 뷔페를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과식을 하게 된다. 어제도 그랬다. 과식까지는 좋은데 숙면을 방해한다. 출석만 체크하고 늦게 일어나 글을 한편 썼다. 벌써 4일째 출석만 체크하고 활동내역 없는-아니 있지만 아침 시간대가 아닌-단군일지만 쓰고 있다. 각종 유횩을 뿌리쳐야 할텐데 그게 쉽지 않다.
봄이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도서관엘 갔는데 도서관 주위가 개울이라 슬렁설렁 걸었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그런데 개울가 둔치에서 몇몇 가족이 봄나물을 뜯고 있었읍니다. 이쁜 풍경이였어요. 아~ 이제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
지난 토요일에 가족과 1박 2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바람이 불어 추웠지만 나무 가지의 작은 잎망울에서 봄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프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뵈면 서로 서로 업되는 스타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150일/200일차**
1) 2013년 3월 4일(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6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토요일, 처남과 처네 가족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갔다. 늦게 취침했고 잠을 설쳤다. 그 여파가 오늘 아침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일어나기 어려웠고 잠이 밀려 왔다. 처가쪽 식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위로하자.
** 151일/200일차**
1) 2013년 3월 5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3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0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그로잉(문요한) P78~P119(40분)
- 글쓰기: 사회적 글쓰기(영원한 평행선) 작성 및 올리기 완료(1시간 20분)
- 기타: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3점
* 잠을 설쳤다. 회사에서의 조직 변화가 신경 쓰인 거실까? 그간 계속 출석체크만 하고 잠을 잤기 때문에 오늘은 꼬 일어나 2시간을 의미있게 채워 보려고 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편하다. 자꾸 눈이 감기려고 한다. ㅜㅜ
** 152일/200일차**
1) 2013년 3월 6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7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3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최근 무리했나 보다. 새벽부터 편도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컨디션 지난 화요일 이후로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살짝 감기 기운까지 있다. 다시 회복해야 하는데 참 난감하다.
** 153일/200일차**
1) 2013년 3월 7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7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3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감기기운과 함께 편도가 부은것 같다. 약간 열도 난다. 소금물로 헹구고 자야겠다. 오늘 아침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석체크만 하고 잤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수면시간이 많아도 그리 피로가 풀리는것 같지 않다. 내일은 꼭 아침 활동을 해야할텐데 컨디션이 어떨지 모르겠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무너진 밸런스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 154일/200일차**
1) 2013년 3월 8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7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3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오늘도 못 일어났다. 다사 아침에 일어 나는 것이 힘들어 지고 있다.
** 155일/200일차**
1) 2013년 3월 9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8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9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0점
* 요번주는 한번도 아침 기상을 성공하지 못했다. 마음은 의욕 충만인데 몸은 천근만근이다. 계절과 상관이 있으려나? 아니면 지친것인가? 아침 두시간 확보의 중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은 지친것이다. 어떻게 재충전을 하면 좋을까?
** 156일/200일차**
1) 2013년 3월 10일(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5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0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문요한 [그로잉] 도서리뷰 작성 및 올리기 완료(1시간30분)
- 기타: 회사 직원 문상을 위해 대구로 7시출발 위해 일찍 집을 나섬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3점
* 간만에 아침 기상에 성공! 몸음 피곤하고 눈에 실핏줄은 터졌지만 뿌듯하다. 치열하게 나를 찾아 가는 과정은 힘들다. 멀리 가려면 천천히 가라고 충고해 주는 사람도 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100%를 하고 있는가? 숙제가 두가지나 생겼다. 나의 스토리보드와 멘토 찾기. 잘 찾아 보도록 하자.
누군가를 안다는 사실이 이렇게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왠지 댓글 달 때마다 갈등을 느꼈었는데 갑자기 앞이 뻥 뚤린 기분이라고 할까!
제리는 후배지만 공적인 자리이니 존칭을 사용할까 합니다. 이게 더 편안하네요. 내 입장에서 멘토는 조금 더 마음을 풀어주면 해결될 것 같은데 스토리보드는 아직 조금 꺼림직한 면이 있습니다. 2차 세미나때 꿈의 씨앗 속에서 10개 꿈을 찾고 이것이 천복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음을 알아을때 사실 좀 놀랬지만 스토리보드는 잠시 내려놓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