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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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3년 5월 19일 22시 07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4:30 ~ 6:00, 6:40~7:10 (2시간)

새벽활동 : 나 자신 탐구, 기획력과 전략 경영에 대한 책 읽고 공부하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전략 경영과 기획이 나와 맞는 일인지 알아보고 실력을 키운다.

만약 맞지않는 일이라면 나와 맞는 새로운 일을 찾아본다.

내 자신에 대해서 온전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3. 중간목표

나의 재능, 강점 찾기 책 읽고 나에 대해 탐구하기-5권

기획력과 전략경영 관련 도서 읽기-10권

100일간의 도전의 내용을 팀 학습조직 시간에 발표할 수 있게 파워포인트로 작성해본다.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

회사에 복귀해서 오랜만에 일하는지라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 습관적인 야근과 술자리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내 삶에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그동안 일하기 싫어서 괴로워 하던 마음에서 벗어나 만족감 느끼며 일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지금의 일이 나와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새로운 일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새 책장 구매 (서재 새로 꾸미기)

IP *.71.243.11

댓글 13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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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2:29:33 *.242.47.31

목적없는 독서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읽고 고민하다 어느 순간 화산이 폭발하듯......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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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2:57:14 *.87.61.231

과연 언제쯤 화산폭발 할런지...;;

나중에 기회 되면 수호장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

지난 번 세미나 때 얼굴만 뵈서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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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21:33:15 *.71.243.11

6월24일

1.기상시간: 4시50분

2.새벽활동

-5시~5시50분: 원페이지 인포그래픽 읽기

-6시40분~7시30: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읽기

3.

아,지각..

문자진동을 못 들었다.2분마다 한 번씩  15번은 울리고나서야 일어났다.

허탈했지만 마음추스리고 정해진 일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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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20:51:17 *.226.204.60

6월25일

1.기상시간: 4시20분

2.새벽활동:

-4시30분~5시50분: 인포그래픽 관련 자료 찾기

-6시40분~7시30분: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읽기

3.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보면 자꾸 딴짓을 하게된다.

그덕에 졸리지는 않은데 집중력이 떨어진다.

책만 읽으면 졸립고..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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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21:00:25 *.226.204.60

6월26일

1.기상시간: 4시26분

2.새벽활동

- 4시40분~5시40분: 학습조직 준비

- 6시30분~7시30분: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읽기

3.

다산 정약용과 연암 박지원을 비교한 평전을 읽고 있다.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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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07:47:11 *.223.8.234

오이야님~~조선매력남 두분을 만나시네요.

저도 언젠가 도전하고싶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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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2:57:58 *.87.61.231

그동안 정약용에 대한 책은 몇 권 읽었었는데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니 박지원이 더 끌리더군요.

한 번 읽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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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2:56:21 *.87.61.231

6월27일

1. 기상시간 : 4시20분 → 5시30분

2. 새벽활동 : 50분

- 6시40분~7시30분 : 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 읽기 (다 읽음)

3.

책 한 권을 끝냈다.

글쓰기와 삶의 모범으로 생각했던 정약용과 단편적인 부분만 알고 있던 박지원

읽고 나니 박지원이 더 끌린다.

조선 최고의 쾌남아(?) 같은 느낌? ㅋㅋㅋ

두 위인은 동시대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교류가 없었고

서로의 존재를 충분히 알고 있었을텐데 어떤 글에서도 서로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다.

앞으로 연작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니 계속 읽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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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12:49:27 *.87.61.231

40일차 6월 28일(금요일)

1. 기상시간 : 4시20분 → 5시20분

2. 새벽활동 : 60분

- 5시30분~6시 : 오래된 것들은 아름답다 읽기

- 6시40분~7시10분 : 오래된 것들은 아름답다 읽기 (다읽음)

3.

건축가 승효상의 오래된 것들은 아름답다를 읽었다.

나중에 제주도에 예쁜 집 짓고 사는게 꿈이기에

평소 건축에 관심이 많았고 건축 관련 책도 여러 권 읽었었는데

건축에 인문학적 사유가 담긴 책은 처음 읽었다.

그냥 예쁜 집 지어야지, 싸게 지어야지, 이런 공간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좀 바뀌었다.

집에 이름도 지어주고 의미도 부여하고 싶다.

 

그나저나 이번주 내내 컨디션이 별로다.

몸이 안 좋아서 되도록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잤는데도

새벽에 제대로 일어나지를 못했다.

아, 이제 40일... 남은 60일은 더 제대로, 잘하고 싶다.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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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20:53:08 *.248.117.230

잘 됩니다. 물론요!

^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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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21:36:03 *.71.243.11

오랜만이에요.^^

백일차 새내기들은 잘하고 있나요?

수호장님이 든든하게 잘 챙겨주실테니 잘 하고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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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21:37:16 *.71.243.11

41일차 6월29일 토요일

1. 기상시간 : 8시

2. 새벽활동 : 없음

3.

전 날 9시에 자고서도 새벽에 출석만 하고 다시 잠들었다.

허탈....

잠을 그렇게 오래 자고서도 몸이 매우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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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21:39:28 *.71.243.11

42일차 6월30일 일요일

1. 기상시간 : 4시35분 → 다시 잠듬

2. 새벽활동 : 없음

3.

오빠네 집에 놀러 가서 전 날 음주를 하고 오빠 집에서 잔 탓일까..  일어나지 못했다.

자기 전에 문자를 2개나 맞춰놓고 핸드폰을 베개 아래에 놓고 잤는데

깨보니 35분. 진짜 짜증나서 다시 자버렸다.

잘하겠다고 마음 먹은 40일의 마음은 다 어디간걸까...

으아, 내일 7월부터 다시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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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21:16:48 *.71.243.11

7월1일

1.기상시간:5시30분

2.새벽활동

- 5시30분~6시: 당당한 인문학 읽기

- 6시40분~7시50분: 당당한 인문학 읽기

3.

생각보다 재밌는 책이다.

저자 말투가 세서 조금 걸리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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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9:05:06 *.138.31.114

이 책 혹시 맨 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인가요?

지승호, 강신주 인터뷰


저도 요즘 틈나는대로 읽고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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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20:58:32 *.226.204.74

맞아요. 그 책ㅋㅋ

나중에 다 읽으면 제목 바꿔야지 했는데 말러님이 벌써 눈치채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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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21:18:31 *.71.243.11

7월2일

출석만 하고 잠들었다.

버스에서도 자고 회사 도착해서도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역시나 과음이 가장 큰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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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21:04:38 *.226.204.74

7월3일

1. 기상 : 5시40분

2. 새벽활동 : 1시간20분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읽기

3.

요새 자꾸 출석만하고 다시 잠들었다가 출근시간 다되서 일어난다.

기상시간 바꾸려고 했는데 두시간을 못 채우니 망설여진다.

근데 일어나지 못한거 땜에 자책하게 되고 기분이 별로다.

잠을 잘 못자기도하고 회사일에 스트레스도 받고..

7월부터 잘해보려했는데 더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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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21:09:08 *.226.204.74

7월4일

1.기상시간:5시50분

2.새벽활동:90분,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읽기 (다읽음)

3.부담없이 후루룩 읽히는 책이라 다 읽을 수 있었다.

결론은 나,남,신을 공경하라는 것.

읽을 땐 실천해보자 생각했는데 팀장님땜에 열이 올라서 까먹었다.ㅋ

아 이 일 계속하면서 성공하고 싶지않다고 생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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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11:30:06 *.70.57.45

오이야님,잘지내시죠?

강점찾기 책읽고 훈련중이신가봐요.

어떤 책 보세요?저도 관심있는 분야라 궁금하네요.


언제나 꿋꿋하게, 자기페이스대로 아침을 맞으시는거같아 보기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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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21:39:48 *.71.243.11

요새 출사표와는 다르게 닥치는대로 아무 책이나 읽고 있어요.

드라마님의 꾸준한 새벽할동이 더 감동적이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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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21:46:40 *.71.243.11

7월5일

1.기상:4:20

2.활동

- 4:30~5:40 : 인터넷 서점에서 책 구매

- 6:40~8:00 : 맨 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읽기 (다 읽음)

3.

또 한 권의 책을 다 읽었다.

속시원한 대담집.

강신주의 거침없는 이야기에 약간 거북한 것도 있었지만 이 야만의 시대에 철학이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김수영을 위하여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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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21:51:09 *.71.243.11

7월6일

1. 기상 : 4시20분 

2. 새벽활동 

-4시30분 ~ 5시50분 : 공부하는 인간 읽기 (다 읽음)

-5시50분 ~ 7시 : 인터넷 강연 보기

3.

인터넷에 있는 강연이나 강의를  찾아서 공부해 볼까 생각중이다.

삼성경제연구소나 흑자경영연구소에 많이 올라와 있어 시범 삼아 몇 개 보고 자료도 찾아보았다.

공부하는 인간. 생각보다 별로 였던 책.

사보지 않고 회사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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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0:32:46 *.71.243.11

7월7일

1. 기상 : 4시 20분 → 7시30분

2. 새벽활동

- 7시30분 ~8시 : 오직 독서뿐 읽기

3.

아, 어제 1시 다되서 잠들었더니 출석만 하고 다시 잠들어버렸다.

자는 내내 계속 깨면서 일어나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계속 자버렸다.

억지로 몸 일으켜서 책 읽으려고 해봤으나 30분 만에 포기.

차라리 주중이 더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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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2:46:16 *.242.48.1

1800년은 조선 최고의 학자와 그에 버금가는 재야의 고수 모두에게 가슴 뜯기는 아픔을 겪을 해입니다.

소설 박지원에서는 정약용의 어린시절에 박지원이 칭찬하는 부분이 있는데..  소설은 소설인가봐요.

 

신선이 되었다고 하던데... 이것도 역시 소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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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23:23:16 *.71.243.11

7월8일

1.기상 :5시40분

2.활동 : 6시20분~8시 천년습작 읽기(다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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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23:27:04 *.71.243.11

7월9일

1.기상:4시35분

2.활동

4시40분~5시40분:인포그래픽 책읽기

6시40분~7시40분:청혼 읽기(다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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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21:14:27 *.87.61.231

7월10일

1. 기상 : 5시40분

2. 활동

-6시40분~7시40분 : 천재작가 김태광 읽기 (다읽음)

3.

읽을 책이 없다고 시간 아까운 책을 읽었다.

회사 도서실에서 아무거나 고르다보니...

책 쓰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람이라길래 배울게 있나 싶었는데,

공장의 기계처럼 책을 찍어낸 사람 같다.

책이 아주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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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6:23:56 *.239.145.133

마지막 문장이 제겐 아주 훌륭한 정보였습니다. 

그러니 너무 아까워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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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23:15:08 *.71.243.11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말러님이 읽으신 좋은 책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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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23:11:59 *.71.243.11

7월11일

월요일아침 20분 읽기(다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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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23:12:54 *.71.243.11

7월12일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의 그의 순례의 해 읽기 (다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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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07:43:26 *.87.61.231

7월 13일

1분 지각으로 분노의 새벽활동

인포그래픽 실무 책 읽기, 추천 사이트 방문 인포그래픽 예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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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07:44:04 *.87.61.231

7월14일

인포그래픽 실무 책 읽기, 추천 사이트 방문 인포그래픽 예시 보기

젠장, 어렵다. 못하겠다. 자신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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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07:44:44 *.87.61.231

7월 15일

아, 과음으로 새벽활동 못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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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22:59:32 *.226.204.120

7월16일

먹고 단식하고 먹기 읽음(다읽음)


내일은 역할모델 연구를 해볼 참이다.

정약용, 박지원, 구본형, 오소희, 유홍준 등 참 많다.

어느 분 먼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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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18:22:23 *.40.50.218

오소희님.. 뭔가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이 분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 저도 얼른 역할모델 연구해봐야겠네요 :)

제주도일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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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22:36:28 *.71.243.11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건 어느 부모나 똑같은 맘이겠죠. 제주도 일 아직 인사받긴 이른데요. 여행다녀와서 하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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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22:37:55 *.71.243.11

7월17일

빅데이터 읽기 40분

열하일기 읽기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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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4:56:47 *.242.48.1

기획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빅데이터가 화두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은 마케팅 용어로 느껴질뿐....


왜냐구요? 빅데이터를 리딩하는 Oracle, IBM, EMC 모두....

자기들 제품으로 분석해서 뭘 했다... 이런게 없어요....

자기들 제품으로 자기들 사업에 insight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건 아이러니입니다...


예전부터 데이터 관리를 잘 해서 이루어낸 성과를 빅데이터라고 끼어 넣을 뿐이죠.

얘네도 이렇게 했으니... 우리 제품을 쓰면 이렇게 된다....


그래도 관심이 생기는 걸 보니... 5년안에는 큰 기업들 대부분이 이놈을 이용할거라 생각 합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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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6:54:16 *.71.243.11

7월18일 목요일

 

인생의 역할 모델에 대해서 생각

깊은 인생 다시 읽기 (다 읽음)

 

생각이 많았던 새벽활동이었다.

서재에 꽂힌 책들을 보면서 나의 영웅을 누구로 해야할지 계속 고민했다.

그러다가 2차 세미나 자료도 한 번 쭉 훑어 보다가 추천 도서인 깊은 인생을 읽었다.

2 년만에 다시 읽으니 새로웠다.

처음 읽을 땐 약간 위인전 느낌이 났었는데 이제는 이 책의 인물들처럼 나도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과 방황의 연속이다.

조만간 위의 출사표를 고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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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0:08:12 *.192.237.243

안녕하세요~ 세미나때 여러차례 뵙고, 일지 읽으니까 그간의 말들이 연결이 되요.

책, 많이 읽는다와 빠르게 읽는다는 것이 사실이군요. 그러면서 글들에 인상적인 귀절이라던가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저는 책을 누군가의 의견으로 호기심으로 시작하거든요.함께 느끼고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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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22:31:14 *.238.10.31

앗, 인상적인 귀절이나 의견을 제시할 만큼의 내공이 아직 없어서 많이 부끄럽네요.ㅎㅎ

좋은 책 소개도 어렵고요.

다음번에 만나면 같이 책이야기 나눠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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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13:38:50 *.226.202.100

7월19일

엉망이 되어버린 서재를 어떻게 정리할까 구상중.

새 책장을 사서 넣어야하니까 공간배치도 새로 해야하고.

이삿짐 아저씨들은 차라리 책장에 책을 안넣어놨으면 좋았을텐데 엉망으로 넣어서 다시 다 빼야한다.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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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13:41:44 *.226.202.100

7월20일

도서관 책분류법을 찾아봤다.

이왕 책정리해야하는거 이번기회에 목록 정리도 할까 싶어서..

책을 무한정 늘려갈 수도 없는데 의미없는 책들은 버렸어야했는데 포장이사하니까 정리할 필요없이 다 딸려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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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23:06:20 *.238.10.31

7월21일

낯선 곳에서의 아침 읽기(다읽음)

오랜만에 읽으니 무척 새로웠다.

변화에 대한 새로운 자극제가 되었다.

집에 있는 책들을 정리하면서 다시 읽어 볼 책들이 꽤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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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22:33:43 *.238.10.31

7월22일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다읽음

개인의 변화, 자기혁명을 권하는 책 위주로 읽고 있다.

의미없이 시간만 떼웠던 그간의 새벽활동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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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22:23:39 *.238.10.31

7월23일

구본형의 필살기 다읽음

기상시간 늦춘 이후로 알람없이 일어나고 있다.

예전보다 새벽기상이 더 습관화된 기분이다.

오늘 오랜만에 필살기 책을 다시 읽었는데 책에 나온 task를 제대르 해봐야겠다고 결심.

하루에 열두시간이상 꼬박 일하는데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쓰레기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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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07:17:18 *.238.10.74

7월24일

 필살기에 나온대로 지금 하는 직무를 분석해보다가.....

우울해지는 새벽이 되고 말았다.

회사에서 하반기 KPI 수립 기간이기도 하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KPI에 넣고 싶었는데 부장님의 반대로 좌절.

요새 프로젝트 하나씩 맡아서 하는 다른 팀원들 때문에

자동차 상대 업무를 전담해서 하고 있다.

쓰레기 업무만 주고 스트레스 업무(수익성검토)를 더하려는 상황이

매우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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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07:22:07 *.238.10.74

7월25일

출석만 하고 다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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