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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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일어나서 뭘 할꺼니?
. 시간 : 1Hr (5시30분-6시30분) / 1Hr (7시40분-8시30분)
. 활동 : 책읽기(1Hr) → 중국어 (1Hr)
(2) 목표는?
. 기다려지고 즐거운 새벽시간 만들기 ('13.12)
→ 읽고 싶은 책만 읽거나 정해놓은 활동에 매이지 않는다.
→ 아무리 늦더라도 출석은 반드시 한다.
. 나의 방향을 찾아서 뱃머리 돌리기('13.12)
→ 단군일지/메모를 통해 나를 계속 들여다 보기
→ 들여다본 내용 정리, 가지쳐서 나 자신 프로파일 정리하기
. 책15권 정리파일 만들기 ('13.12)
→ 일~월 : 1권 읽기 목표
→ 토 : 읽은책 Text 정리하기
. TSC 4급 취득하기 ('13.11)
(3) 어떤 어려움과 어떻게 극복하지?
. 새벽시간이 즐겁지 않다.
→ 읽고 싶은 책만 읽는다 (의무감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도록 수영장에서 10시15분에 나온다.
(수영시간 머무는시간 : 8시30분~10시15분)
(취침시간 : 11시~11시10분)
. 나에게 매일 매일 칭찬해준다.
→ 저금통에 성공할때마다 1만원 넣기.
(매10일 마다 저금통에서 빼서 CMA 통장에 입금)
사실 나는 시작하기 전부터,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지 엄청 걱정되고 두렵다.
1단계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 연장선에 있을까 싶어서 기상시간도 변경했는데...정말 잘해야할터인데.
(4) 목표 달성 했을 때, 나는?
. 그냥 책을 읽는게 아니라 뱃머리 돌린쪽 관련된 책을 열정적으로 읽고 있다.
. 아마도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거나 벌써 등록을 했다.
. 어느정도 나 자신이 정리되어 좀더 여유있게 하루하루를 누리면서 치열하게 산다.
. TSC 자격 취득으로 좀더 여유있게 중국어 공부를 즐기면서 한다
. 나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막연하게 아닌 구체적인 프로파일을 자랑스럽게 제시한다.
(5) 나에게 줄 선물은?
. 매일 1만원씩 모은 돈 전부 - 너 다 가져~
. 사진관에서 멋지게 내 프로필 사진 찍기
59일차 |
2013-11-06 |
수 |
오전3시30분 |
오전 6:20:00 |
(1) 중국어듣기 |
2 |
2 |
어제 감기로 또 이것저것 일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일중독 현상이 다시 일어나는 걸까? (결정적인것은 감기약에 커피를 마셔서 카페인 효과가 아닌가싶다 원래 감기약 안 먹을라고 했는데.. 비타민C로는 감당이 안될꺼 같아서) 새벽3시반까지 잠을 못자서 뒤척였다. 재채기할때마다 코가 한가득 으흐흐~~~ 결국은 5시에 일어났다가… 10분만 하다가 결국 지각. 온 몸이 쑤시고 어깨가 아프다. 점심시간에 자야지… 어젯밤에 생각한거 오늘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출근. |
81일차 |
2013-11-28 |
목 |
결석 |
無 |
1 |
1 |
오랜만에 잠을 잘 잔듯하다. 어제는 집에와서 아들 수학문제를 몇 개 같이 풀고 허리 스트레칭 30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시편1편과 어제 적어두었던 아들 기도문을 다시 다듬어서 프린트했다. 아들 책상위에 놓아두었다. 시편1편과 아들 기도문 - 아침마다 학교 가기전에 읽을… 자식을 보면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생각하게된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흐르는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자식으로 인해 더 깊이 헤아리게 되고 나의 시절에 왜 부모님이 그리 하셨는지 이제서야 이해하게 된다. 삶이란 이런건가부다. 그래서, 사람은 결혼을 해야하고 자식을 키워봐야 한다. 그래야만 온전한 인생의 무엇의 단편단편을 알게 되니 말이다.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