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미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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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5시 ~ 7시 30분
- 새벽활동 : 1시간 영어, 1시간 책읽기
●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온전한 새벽 두시간 시작을 통해 하루를 나의 것 으로 만들겠다
- 꾸준함, 성실함 갖기
● 중간 목표
- 매일 독서 일기 쓰기 (블로그에 올리기) (+100)
카카오톡 OR 스토리를 통해 모두와 함께 공유
포스트잇 활용
- 영어와 즐겁게 친해지지 매일 굿모닝 팝스 듣기 (+100)
집중력 향상 , 단계별 향상 ..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아침 기상 : 저녁 항상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 집에 오는 시간은 10시 30분으로 항상 맞춰 놓는다
다음날 계획과 옷 챙겨 놓기, 아침에 잡다한 것으로 시간 뺏지 않기
(11~ 11:30 수면 취하기 )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ㅇ 할수 있다는 자신감 & 꾸준함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아이패드 !! 온전히 집중하고 출석체크 빠지지 않고 거짓으로 체크 안했을 때
11월 6일 - 59일차 기상 : 4시 55분 취침 1:00
어제와 다르게 오늘도 또 하루만 더
일어나자 마자 잡생각은 저멀리 가버리고 어여 기도하고 자자 ^^
하고싶은것과 해야할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만 생각하자 새벽활동을 할땐 새벽활동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으로
만든다 ^^
English - JJ 쌤과 함께 즐겁게
Book - 신화의 힘. - 죠셉 캠벨
안목의 힘...
아침시간을 좀더 집중시키기 위해 취침 시간을 좀더 지켜야 하겠다 오늘도 미헌아 잘했다
내일도 오늘보다 한걸음 전진하고 일어나면 기도하자마자 준비하고 고고고 ^^ 지금 해야할일 있자나 알자나 ~~
느낌 아니까 ^^ 미헌이 홧팅!! ~
11월 7일 - 60일차 기상 : 6:00 취침 : 1:00
모니모니 저녁 머 먹고 잤더니만 요모양이네 글두 늦었지만 새벽활동을 하기에
여섯시 기상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준비하고 병원 도서관에 앉아 영어할까 독서할까 하다가
오늘은 독서하고 글두 한시간이지만 뿌듯하니 ~~
한시간 더 잔다고 몸이 개운한 것 도 아닌데 생각하며 마음을 잡고 ^^
Book - 신화의 힘을 읽고 있는데 한번으론 전체를 이해하기엔 좀 .. 신화와 인생을 읽을 때하곤 다르다..
보강점 - 좀더 자자 좀더 눕자 하면 모가 달라지지. 내일도 오늘의 집중할 수 있는 나의 시간 만들기 ^^ 미헌아 오늘도 홧팅 !!
11월 8일 - 61일차 기상 : 6:00 취침 : 1:00
오늘도 눈이 떠진건 다섯시 오분 아 ~~
그냥 자고 여섯시에 일어나자마자 한시간 새벽활동을 위해 부랴부랴 준비하고
일곱시에 병원 도서관에 앉아 정신을 맑게 하고 오늘도 영어병원가는 길에 아이공
신화.. 의 힘은 빠르게 읽으면 안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 짬을 낼 시간이
어여 중요한 일부터 해결하고 새벽활동에도 좀더 집중할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하자
그래두 요즘엔 맘을 힘들게보다 하루살이도 그 안에서 충실할수 있도록 꾀부리지 않고 있다
오늘도 충실히 내일은 주말이다 맘이 해이해 지지 않게 정신!력으로 무장 자 해보자 ^^
11월 19일 - 기상 : 4시 50분 취췸 :12:00
아침에 정신차리려고 하니 다섯시 반 기상인데 네시 오십분에 눈떠지네 ^^
얼렁 준비하고 예배 드리고 기도한후 병원 도서관에 앉아 책읽은게 얼마 만인가 너무 행복한 하루 ^^
새벽기도 할때 단군 200일 차 모두들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기를 소망하며
책을 월든 책을 집어 들었다 몇장 읽고 그냥 고이 모셔 두고 있었지만 글두 고요하게 좀 읽으니 넘 좋다
요즘 가장 기다리는 시간인데 잠에 취해 육체가 정신을 이기지 못해 미뤄두고 있었지만
한시간이나마 읽으니 내 안에 잡념을 버리는 시간 집중할수 있다 시간이다 ~`'
넘 좋다 하루 전진 내일도 전진이다~~~@@
11월 20일 - 73일차 기상 : 5:20 취침: 1200
오늘 이틀째 다행히 깉은 잠속으로 곤히 들어가지않고 일어나 새벽예배 다녀온후
도서관에 앉아 월든은 앉자마자 펼쳐 들었다 구구절절 쓸 시간이 없다 사람 마음이 이리도 그런지
시간이 많은 때는 나를 돌아볼 시간도 있었고 책도 생각할 시간이 많았는데 요즘엔 책을 읽는 짧은 시간이라도 그 행위를 하는 자체에 감사하는데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것 같다
월든을 읽으며 느끼는건 요즘에 집을 짓고 있는데 삶에서의 탐하는 욕심에 대해 나온다
좀더 나은 곳에 살고 싶은 것에 욕망 어찌보면 잘 닦인 아스팔스 보다 가끔은 흙을 밟고 싶을때가 많은데..
타워팰리스 같은 높은 곳에서 한강이 펼쳐진 곳에 살고 싶지만 한편으로 사계절을 느낄수 있는 요즘같이 첫눈을 눈으로만 아닌 모든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 그런 곳도 좋으련만... 나의 모든 욕심은 어디에서 와서 어떠한 것을 바라보며 가고 있는가??
아 책 좀더 읽고 싶다 지금은 최선을 다해 시간을 내어 주지만 조금 중요한 것을 차근차근 해나가기에 더 행복한 것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잘때 깨지 말기를 오늘도 미헌아 수고 했다 ^^V
11월 24일 - 77일차 기상 : 5: 20 취침: 2:00
오늘은 새벽활동 대신 예배로 ~~ ^^
내일은 월요일이다 .. 수호장님도 관리들어오고 이제 다시 원점으로 모든 상황들이 돌아오고 있으니
내맘만 다시 잡음 된다. 다시 긍정의 나로 원래 패턴으로 아 책 원없이 읽고 싶은 맘이지만..
주어진 시간에 새벽활동이든 머든 ~~ 아 ~~ 정말 시간은 소중하다 요즘 뼈저리게 느낀다...
2013년 얼마 남지 않은 해인만큼 하루하루 값지게 또한 새벽활동도 다시금 열심히 해보련다 웃음을 찾고
기운을 찾고 싸워보고 맞써보자 해볼수 있을때까지 이제 핑계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