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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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3일 12시 51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4시 30분 ~ 6시 30분 , 30분 

   -  새벽활동 : 책 읽기,  고민하기, 기록하기, 계획세우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 천복을 찾기 위해  필요한 무기 장착하기(책 읽기, 나알아가기)

   -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기

   -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한 기반 마련하기

 

3. 중간 목표

   - 책읽는 습관 장착 (10권)

   - 추천도서 모두 읽기

       *  데미안 (~1/21) --> 완료 

       *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2/7)  --> 완료

       *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2/12) --> 완료

       *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2/19) --> 완료

       *  신화의 힘  (~2/28)

       *  나는 이렇게 살 것이다.(~3/10) 

       *  깊은 인생 (~3/20)

       *  내 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 (~3/30) 

       *  달라야 달라진다, (~   )

       *  영혼의 자서전1 (~1/29)

       *  영혼의 자서전2 (~2/8)

    - 책 1권 읽을 때 마다 정리하고 기록하기

    - 읽은 책 정리하고 노트로 만들기 -> 계획 리마인드 하기 내꺼가 될 때까지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명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10시 30분에 무조건 잠들기

       * 집사람 동의 구하기

       * 퇴근 후 단군의후예 사이트 외 타 사이트 접근 금지

       * 스마트폰 야구, 주식, 재테크 어플 삭제   

   - 술자리의 단절

       * 월 2회로 제한, 2회 이후로는 약속 잡지 않기 , 절대 거절

 

5. 목표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적적인 변화 묘사

   - 꿈을 달성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 시작

       하루 빨리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다. 폭발하기 전에 갑판을 뛰어내려야 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100일차에 가지 못한 제주도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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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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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21:50:10 *.120.171.98

2.20 목 (39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52)

  - 캠벨의 말씀을 온전히 다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첫 술에 배부를수 있으랴. 지난 세미나를 통해서 캠벨의 사전 지식이 조금은 있었지만, 그의 말을 가슴에 와닿게 울리는 부분은 아직 찾지 못했다. 여러번 더 읽어야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모이어스의 질문과 캠벨의 대답의 적확성도 애매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나의 깜양으로는. 단군을 시작하기 전보다는 나의 내적 성찰 정도가 나아 진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현재 수준이 어디까지 왔는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이대목에서 달인의 성숙도 그래프가 떠오는가. 주구장창 하다 보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수준에 이르는 시점이 주기적으로 올 것이라는 것을. 계속 전진하는 수 밖에는 별도리가 없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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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22:00:30 *.120.171.98

2.21 금 (40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188)

  - 그래도 조금씩 캠벨의 말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신화와 현실의 삶과 자연과 사회의 역할을. 역사적 배경이 약한 나로써는 이해의 정도가 여전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역사적 사건들에 배여저 있는 배경이나 저의를 충분히 알지는 못하고, 피상적으로 또는 글자로 밖에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부분도 있다. 빨리 읽고 싶은데, 이해는 충분히 안가고, 그러다 보니 진도는 의도대로 안나가고, 100일차 때보다는 속도는 의도적으로 줄이고, 깊이를 느끼고 싶었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갑자기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돗는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 하루하루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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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23:17:29 *.120.171.98

2.22 토 (41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254)

  - 캠벨의 말을 듣고 있으면, 범종교적인 사상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한 나라 또는 한 지역을 위한 종교가 아니라, 지구 전체 나아가 우주 전체에서 통용될 수 있는 어떤 본질적으로 통하는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면서도 기독교를 베이스에 깔고 있는 듯하기도 하다. 천복을 추구하는 삶. 각자 개인의 천복이 존재하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삶으로써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럼, 나의 천복은 진정 무엇인가? 나의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진정으로 해봐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느껴봐야 깨달게 될 것이다.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으랴? 해보고 나서 아니더라도, 시도를 해봐야 할 것 아닌가? 그 때 가면 그때의 맞는 또 다른 길은 있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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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3 21:21:34 *.120.171.98

2.23 일 (42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258)

  - 항상일이, 모든 세상일은 나를 비롯해서 발생하고, 나를 통해서 풀수 있다. 그러하지 않은 일은 없다. 변명은 아무짝에도 쓸 수 없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내가 할 수 있을 하면 문제는 해결 될 것이고, 다른 축복이 따라 올것이다. 모든 문제는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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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21:15:38 *.120.171.98

2.24 월 (43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278)

  - 단군 150일 가량이 다 되어가는데, 일어나서 출석체크를 하지 않고, 새벽활동을 했다. 회사에 출근할때 까지 출석체크를 하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출근해서 일하다가 문듯 생각이 나서 그제서야 체크를 했다. 무엇에 홀린 것일까? 200일차 들어 와서 꾸준히 일주일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깊게 길게 해본 기억이 별로 없다. 보람차고 가슴 뿌듯한 일주일을 맛봐야 할텐데. 세미나의 기를 못받아서 인가? 빨리 세미나의 기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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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22:45:45 *.120.171.98

2.25 화 (44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307)

  - 천복을 쫓되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있어도 문은 열릴 것이다. 내가 살아야 하는 삶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삶입니다. 영원한 생명수는 우리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자기 천복을 좇는 사람은 늘 그 생명수를 마시는 경험을 , 자기 안에 있는 생명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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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20:53:52 *.120.171.98

2.26 수 (45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111)

  - 우리 집안은 몇대 째 천주교 집안으로 나는 태어날 때 부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당에 나가게 되었다. 어릴 때 부터 과연 하느님이 계신 걸까 하는 의문은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다. 캠벨의 시각으로 종교를 바라 보게 되니, 완벽하게는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렴풋하게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다. 전체적으로 종교를 해석하는 눈은 분명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나의 경우를 돌아보면, 경외의 대상으로 존재는 그 그것만으로도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 시각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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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17:34:58 *.223.61.175

신화의 힘 세번 읽었어요.

어렵지만 자꾸 손이 가는 책입니다.

두 번은 더 읽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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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22:41:14 *.120.171.98

2.27 목 (46일차)

22:30/04:30/5.5h

5:00/6:30/1.5

  - 신화의 힘 (~p139)

  - 영원이라는 것은 세속적인 생각을 끊는 바로 지금의 이 자리에 있습니다. 천국의 개념이라는 문제를 보면, 거기에는 지복을 누리면서는 영원이라는 것을 생각에도 두지 않게 됩니다. 영원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하느님의 지복 직관에서 끊임없는 복락을 누린다는 것이지요.하지만 선약의 분별이 없이 지금이 자리에서 만물의 영원을 경험하면 어떻습니까? 그 경험에는 인생의 그런 기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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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22:55:14 *.120.171.98

2.28 금 (47일차)

22:30/04:30/5.5h

5:00/6:30/1.5

  - 꿈리스트 추가하기

  - 힘들다 진정 원하는 것이 없다는 말인가? 작성할 때는 힘들었는데, 정리할 때는 의외로 싶게 정리가 되었다. 무대, 만들고, 즐기고, 느끼고, 나누고 이게 다 인것 같다. 지금 현재로 느끼기에는 무대 만 빼고는 현실적으로 차근차근 준비 해 나가면 그리 힘들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는 한다. 현실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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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23:00:23 *.120.171.98

3.1 토 (48일차)

22:30/04:30/5.5h

  - 출첵 후 일어나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숙제도 다 못했는데. 살롱 나인을 정리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홍선생 말대로 수적으로는 많은 제자들과 후원자들이 있을 텐데. 과정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쉽게 결론 내려진 것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마음도 왜이리 뒤숭숭한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대로 정말 사라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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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4:52:32 *.222.78.36

단군은 계속 존재하잖아요. 위로를 얻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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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12:34 *.120.171.98

그래요. 단군도 있고, 형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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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13:48 *.234.201.149

직접 뵈어서 반가웠어요^^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드는 3월이 시작되었으니 화이팅입니다!

 

잘~ 보내시고 다음 세미나때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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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23:07 *.120.171.98

3.2 일 (49일차)

22:30/04:30/5.5h

5:00/6:30/1.5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53)

  - 구선생님의 책을 이제는 조금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된 것같다. 이전 보다 쉽게 읽히기도하고, 읽다 보면 뒤의 내용이 어렴풋하게 어떻게 전개 될지 감이 오는 경우도 있다. 전에는 어렴풋하게 이해 했던 것들도 이제는 조금더 가슴 깊이 느껴지기도 하고, 조금더 내 안에 오래 머무르는 것 같기도 하다. 선생님 책을 모두다 읽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단군이 중간중간에 끌리는 데로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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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33:42 *.120.171.98

3.3 월 (50일차)

22:30/04:30/5.5h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67)

  - 오늘은 퇴근길에 일부러 빠른 길로 오지 않고 둘러둘러 낯선 길로 천천히 한가롭게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집에 왔다. 가다가 마음이 땡기는 곳이면 차를 세우고 두리번 거리기도 하고, 가고 싶은 골목길도 탐험을 하고. 막다른 골목길에서 어렵게 차를 돌리기도 하고. 모처럼 일상에서의 여유로움을 맛보았다. 여느 여행 못지 않은 기분 전환이 되었다. 선생님은 심심함의 기적이라고 했던가. 모든 문화는 심심함에서의 탈피로 이루어 진것이라고. 나의 심심함을 달래줄 심심풀이 꿈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평생의 심심함을 달래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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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08:13:58 *.211.46.156

낯선 동네든 익숙한 동네든 동네한바퀴 하며 느긋하게 걷는 순간들은 재미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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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22:05:34 *.120.171.98

3.4 화 (51일차)

22:30/04:30/5.5h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83)

  - 주말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았나 보다. 지난주는 무리했나보다. 출첵후 다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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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22:08:37 *.120.171.98

3.5 수 (52일차)

22:00/04:30/6.5h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83)

  - 이틀 연속 취침. 내일은 읽어 나야 된다. 회사 일 때문의 새벽활동에 지장을 받는 것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우찌해야 하나? 일할 때는 가족을 생각하고,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그들은 온전히 어느 순간도 즐기지 못한다. 실천이 목표를 얻기위한 수단이 아니다. 실천은 즐기는 것이다. 즐기지 못하면 목표만 남고 삶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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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06:18:41 *.120.171.98

3.6 목 (53일차)

22:00/04:30/6.5h

4:40/6:10/1.5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83)

  -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원대한 꿈을 그리고, 10대 풍광으로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매일 생각해라.  내일 죽을 것 같이 그것에 집중하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습관화 장치를 장착하라. 과정의 어려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즐기거나 정면돌파로 이겨내야 한다. 습관화하여 그것을 즐길 수 있으면 이미 미래는 이루어진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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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22:09:01 *.120.171.98

3.7 금 (54일차)

22:00/04:30/6.5h

4:40/6:10/1.5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90)

  - 책을 읽을 때 양보다는 질을 생각해야 겠다. 빨리 읽고 싶은 생각에 가슴에 남기지 않고 새기지 않고 훑고 지나가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한 꼭지를 읽더라도 생각을 많이하고 가슴에 오래 머물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것 같다. 인생은 너 자신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네가 원하는 모습대로 너를 창조해 내는 것이다. 내가 다시 산다면 될 수도 있었으나 한번도 되어보지 못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 심연에 숨어 있으나 끝없이 밖으로 나오려고 애쓰는 것들, 바로 새로운 내 세상의 발견, 이것이 창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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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05:55:59 *.120.171.98

3.8 토  (55일차)

22:00/05:30/7.5h

  - 지각에 출첵후 취침.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늘 그렇듯 피로에 대한 해소로 핑계를 삼는다. 이 날은 유독  많이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더 뻐근한 날이였다. 이번주는 지각 및 취침으로 심란했던 한주 였던 것 같다. 다시 제 페이스를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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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06:56:46 *.120.171.98

3.9 일  (56일차)

24:00/04:30/4.5h

5:00/6:30/1.5

  - 2차 세미나 리뷰

  - 영화도 봐야되고, 스토리보드도 만들어야 되고, 역할 모델도 찾아봐야되고, 책도 읽어야 되고, 아직 한가지도 시작하지 않았네. 시간은 2주 밖에 안남았네. 새벽에도 꿈을 이번 차 숙제를 해야겠다.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책을 보게 되는데, 숙제를 먼저 하고, 책을 봐야겠다. 언제부터 책을 좋아했다고. 공방에서 조그만한 집짓기를 시작한다고 한다. 타이밍이 절실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무조건 신청해서 참여해야 할 것이다. 무조건은 아니고 지혜롭게 말이다.  오늘은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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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5:27:40 *.212.43.162

3.10 월  (57일차)

20:00/04:30/6.5h

5:00/6:30/1.5

  - good & bye 영화 감상 (1/2)

  - 웹하드 3군데를 뒤져서, good & bye 영화를 겨우 찾았다. 2시간 분량, 꽤 길었다. 처음 첼로연주자, 집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 중간만 보고 중간 쯤 보고 출근 준비. 뜻하지 않게, 우연히 들어간 회사에서 진정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인가 너무 비약이 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반 쯤 본 시점에서 든다. 처음에 늦었다고 심한 말을 던지던 사람이 어태껏 본 얼굴 중에 제일 예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던지는 사람으로 변하게 만든 염습의 직업. 거기서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을 변하시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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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36:03 *.242.48.1

저는 완전 감동 받으며 봤는데.. 느낌이 다른가봅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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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22:01:16 *.120.171.98

3.11 화  (58일차)

20:00/04:30/6.5h

5:00/6:30/1.5

  - good & bye 영화 감상 (2/2)

  - 굿 바이 나머지 반을 다 보았다. 반을 보고 난 뒤의 예상대로 흘러 갔다. 견디는 가운데 의미를 찾아가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의 대한 성찰은 반영이 된 것인지 의문이 든다. 성격이나 풍기는 분위기는 맞는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을 발견해 가는 과정은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 스토리 보드가 생각 처럼 쉽게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선정에 꿈에 대한 의심? 확신? 머가 문제일까? 시작은 진작에 했는데, 며칠 째 성과가 없다. 너무 고민하나, 맘에 드는 것이 없는 것인가? 진정 내 꿈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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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22:03:59 *.120.171.98

3.12 수  (59일차)

20:00/04:30/6.5h

5:00/6:30/1.5

  - 꿈 top 10 리마인드

  - 며칠 째 꿈 10 만 바라보고 있다. 리마인드 하고 스토리 보드는 만들어지지 않고, 읽어 볼 수록 의미가 희미해 지기도 하고,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며칠 째 생각만 하고 있다. 이러다가 완성하지도 못할 지도 모르겠다. 일단 일차적으로 만들기 부터 해야 겠다. 맘에 썩 안들어도 만들어 놓고 수정해 가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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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12:04:14 *.17.121.67

영화봐야하는것 깜빡했었네요.. 스토리보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ㅡㅜ. 저도 아직 스토리보드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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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20:33:09 *.120.171.98

3.13 목  (60일차)

20:00/04:30/6.5h

  - 수요일 목요일 저녁이 요주의 밤인 것 같다. 1주일의 피로가 쌓이는 날이다. 잠시 방심하면 그 다음날 새벽에 영향이 지대해진다. 월,화요일의 긴장감이 풀리기 시작하고 주말에 대한 기대함으로 풀리기 시작하기도 한다. 요주의 날을 경계해야 겠다. 하루라도 글일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갈것 같다. 매일 일고, 매일 써야 하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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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21:52:22 *.120.171.98

3.14 금  (61일차)

20:00/04:30/6.5h

  - 스토리 보드에 대한 고민 잘 풀리지 않는다. 그것을 그리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름다운 여행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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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21:54:35 *.120.171.98

3.15 토  (62일차)

03:00/09:30/6.5h

  - 공방에서 3시까지 술마시고, 당구치고, 노래방가고. 집에 오니 3시 반. 씻고, 대문 열고, 알람을 끄고,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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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22:11:40 *.120.171.98

3.16 일  (63일차)

22:00/06:30/6.5h

  - 어제 너무 무리를 했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 몸은 몸살에, 감기에, 숙취에... 맘은 새벽을, 꿈을, 여유를 그리워하며 힘들다. 몸은 한동안 계속 힘들것 같다. 맘은 맘음 먹기에 달렸으나, 몸이 안 따라 주면 같이 힘들어 질 것 같다. 빨리 추수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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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22:15:23 *.120.171.98

3.17 월  (64일차)

22:00/04:30/6.5h

  - 간신히 읽어나서 출석 체크만 하고 다시 잠들다. 내일부터는 새벽활동을 다시 시작해야 겠다. 또 다른 영화도 받아 놨으니 내일 새벽에 봐야겠다. 오늘은 이만 잘련다. 내일을 위해서. 쉬어가는 주도 있어야지. 몸은 쉽게 회복될 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빨리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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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7:47:19 *.212.43.162

3.18 화  (65일차)

22:00/04:30/6.5h

  - 오늘도 늦은 떴으나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책도 이틀 간 못 보았다. 고독한 심연을 이제야 겪고 있는 것인가? 내일은 가볍게 영화를 봐야겠다. 일지가 변명으로 채워진지가 언 일주일이 되어 가는구나. 새벽활동 시간을 적지 못하고 있구나. 다른 계기가 있으면 좋으련만.  일지라도 빼먹지 말고 적어서 격려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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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23:08:30 *.120.171.98

3.19 수  (66일차)

22:00/04:30/6.5h

  - 오늘도 반성을 해야 하는 구나. 핑계 거리를 찾아볼까? 회사 일의 바쁨, 집안의 변화와 갈등. 마음의 심란함. 정신적 지주의 부재. 도망치고 싶은 충동. 끊을 수 없는 담배. 잔잔한 몸의 고장. 한번의 충동적 일탈로 인한 휴유증. 누군가의 위로, 동정, 관심. 누구가를 위한 배려. 오해. 견제. 화해. 사랑으로 끝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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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23:14:58 *.120.171.98

3.20 목  (67일차)

22:00/04:30/6.5h

  - 행복의 향기 30분 관람

  -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우연의 행운. 나도 여러 순간을 놓쳤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가 안되서 용기가 없었나. 견디고 뚫고 나갈 의지가 없었나. 환경의 유혹에 빠져들수 밖에 없었나. 현실에 충실했나. 후회하나. 정신적 지주가 없었나. 의심했나. 믿을 수 없었나. 확신이 없었나. 간절하지 않았나. 도망가고 싶었나. 쪽팔렸나. 부끄러웠나. 변명할 수 밖에 없었나. 솔직하지 않았나. 또 다시 반드시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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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2:48:16 *.120.171.98

3.21 금  (68일차)

22:00/04:30/6.5h

  -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담배를 한태 피러 나왔다가 가로수를 보고 문득 떠오른 노래 가사.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인가. 자연에 감정이입을 하던 동시가 갑자기 가슴속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것이 아닌가. 자연을 좋아할 나이가 되어가는 것인가. 도심 생활에 회의가 드는 것인가. 자연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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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2:57:16 *.120.171.98

3.22 토  (69일차)

22:00/04:30/6.5h

  -  공방에서 드디어 여유가 조금 생기기 시작했다. 대패 날을 숫돌에 갈고, 끌셋트 모든 날을 갈 때면, 두눈이 모이기 시작하고, 눈알이 뛰어 나올 것 만 같고, 허리도 아프고, 손을 날에 베이기 일수고, 후시딘에 반창고 부치고 다시 물에 손 넣고, 끝나고 나서도 손톱 및에 때는 씻어도 씻어도 빠지질 않고. 모든 분야가 쉬운 것이 어디 있겠느냐 만은 나이 먹고 기초부터 탄탄히 쌓으려고 하니 여간 힘들 것이 아닌 것 같다. 기초가 없이는 그 어떠한 위대한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쭉 갈 수 있으면, 머가 되도 되리라. 누구 말대로 지긋하고 꾸준히 하는 거 잘하잖아. 조금의 투정은 용서한다. 이번 몸살을 계기로 첫 번째 고비를 넘었다고 위로하고 또 가야 하리라. 잠깐 쉬어다 가더라고 계속 가야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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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00:36:30 *.120.171.98

3.23 일  (70일차)

22:00/04:30/6.5h

  -  부산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 선배가 갑자기 전화를 하곤 지금 서울인데 하룻밤을 재워 줄 수가 있냐고 물어왔다. 상암동 까지 저녁을 먹으려고 차려놓은 밥상을 팽개치고 달려갔다. 선배의 마음이 정상이 아닌것은 이미 나와 집사람도 알고 있었다. 집사람은 가기 전부터 우리집은 안된다고 쏟아 부쳤다. 일단 나갔다. 역시나 선배의 마음은 정상이 아니였다. 어제도 친구집에 신세지러 갔다가 여관방에서 잤다고 한다. 아이들과 집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꺼리지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막상 선배를 만나고 나니 선배의 부탁을 뿌리치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결국은 뿌리치고 나 혼자 집에 왔다. 나의 마음도 편하지 않았다. 선배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믿을 수 있는 세상의 유일한 사람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외면해도 나는 그렇지 않는 것이 나의 모습인 것을 알고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했다. 집사람은 미안하다고 말은 했지만, 진심을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누군가를 위한 유일한 한 사람이 된다는 것. 세상 모든 사람들이 외면해도 한 사람만은 그를 믿어준다는 것. 우리의 주변의 모습으로 언제나 나타나신다는 그분을 외면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일로 인해 나 또한 마음의 상처가 남은 듯 하다. 선배의 마음의 병은 왜 찾아 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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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00:41:23 *.120.171.98

3.24 월  (71일차)

22:00/04:30/6.5h

  -  요즘 무척 바쁘다. 몸이 지치고 축나고, 마음도 이곳 저곳에서 찔려서 상처를 많이 입은 것 같다. 무료한 휴식이 절실히 그리워진다. 바쁘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했던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나를 제대로 세우지 못해서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다. 하루라도 빨리 나를 세워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다. 매일 조금씩 세워야 한다. 지금 현재에서 조금씩 나를 세우는 일은 매일 공방에 가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건도 자연히 만들어 진 것 같은데, 이번 바쁜일만 끝내면 바로 실천에 옮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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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22:17:14 *.120.171.98

3.25 화  (72일차)

22:30/04:30/6h

  -  숙제 검사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숙제를 제대로 못했다. 비전 스토리와 멘토 정하고, 연구하고 정리하기. 멘토는 아직 정하지도 못해서 숙제를 온전히 마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스토리 보드는 일단 완성을 할 계획이다. 스토리 보드라도 완성을 하자.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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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머
2014.03.29 12:33:49 *.7.52.86
3.26 수  (73일차)22:30/04:30/6h  -  회사문제 집문제 집사람일자리 차문제 대출문제 친구문제 단군이 공방 꿈 현실과 꿈과의 거리 어느하나 소홀이 할수 없는 일들 하나하나 새로이 정의를 하고 기준을 정하고 합의하고 그에 맞게 실천해나가 혼란과 어려움을 해결해나갈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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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머
2014.03.29 12:44:00 *.7.52.86
3.27 목  (74일차)22:30/04:30/6h  -  아직까지 꿈스토리 보드에 손도 되지 못했다 맘 먹고 시작하면 2시간 정도면 끝날것 같은데 맘이 안잡히니 그것이 문제 로다 일단 지금있는 것으로 시작을 해야겠다 그리고 나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라고 했잖니 시키는대로 하면 되잖아 멀그리 머묻거리는 거야 그곳을 향해 가는 여정 자체로도 훌륭할 수 있다고 어쩌면 그 과정 자체가 전부 일수도 있어 과정을 즐겨 순간순간 하루하루를 즐길수 있서야 내일도 있는거지 이것하면서 저것생각하지말고 그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어디있냐 오늘하루에 충실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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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머
2014.03.29 12:55:24 *.7.52.86
3.28 금  (75일차)22:30/04:30/6h  -  행복의향기 3일에 걸처 다 보았다 여기도 우연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 우연이 절대 우연이 아닌 것 같다 나또한 수많은 우연 들이 지금 현재에도 스쳐지나가고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캐치해서 발굴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한가지더 어릴적으로의 회귀 때묻지 않은 나를 발견하는 좋은방법 중에 하나인것 같다 로봇청소기 무대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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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머
2014.03.29 13:09:18 *.7.52.86
3.29 토  (76일차)22:30/04:30/6h  -  꿈스토리보드 Ver. 01 드디어 완성 비록 2 시간만에 만들 긴 했어도 탄생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싶다. 6 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 하리라. 롤모델은 아직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다 구선생님 안선생님 정선생님 윤선생님 배선생님 안선생님 이선생님 일단 떠오른는 선생님들이다 이분들을 연밀히 분석하고 정리하고 결정해서 공부하고 정리하고 간단한 일은 아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나름의 진도대로 진형을 해야한다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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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16:38:46 *.1.20.170

헤매지 않으면 나중에 자만에 빠지고 오만해 집니다.

헤매여야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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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22:03:26 *.120.171.98

어제 배운 교훈은 겪으면서 이겨내야 된다. 그러면 성숙한다. 앞으로도 계속 헤매겠지요. 또 겪고, 견디고, 이기면 더 커질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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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22:13:52 *.120.171.98

3.30 일  (77일차) 22:30/04:30/6h  -  공방에서 오늘 작업 시간 7시간 2타임을 연속으로 진행함. 집사람의 불만 고조. 나의 즐거움. 조율이 필요함. 내주 부터는 집짓기 프로젝트 시작 주말 토일 낮시간 모두 작업 예정, 10시~6시 정도 까지. 집사람 불만 고조 예상. 대안 평일 절대 봉사. 칼퇴 후 애들 담당.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시간적 배분에 대한 문제점 발생. 경제적 리소스에 대한 문제점 발생. 투자냐 비용이냐? 오늘 전초전을 치룬 결과 앞으로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듯. 나 이런거 원래 잘 못하는데. 절실하면 하게되지 않을까 싶다. 잘 헤쳐 나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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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8:33:09 *.212.43.162

3.31 월  (78일차) 22:30/04:30/6h  -  어그제 기를 충전하고 왔건만. 새벽은 왜이리 어두운지. 꿈리스트를 벗 삼아 다시 새벽을 새롭게 만들어야 겠다. 일년의 1/3이 벌써 다 지나갔다. 남은 2/3는 오늘 하루하루를 만들고, 즐기고, 세우고, 피우리라. 어두울 때 빛을 쫓아가고, 밝은 때는 어둠을 생각하며 조심하라고 했던가. 빨리 빛을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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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21:43:07 *.120.171.98

4.1 화  (79일차) 

22:30/04:30/6h 

-  회사일에 한 고비를 넘긴듯 하다 남은 2주 정도만 더 견디면 큰 고비는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빨리 해치우고 여유를 즐길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집사람 일도 일단은 된 것 같고, 선배도 요즘은 잠잠해 진 것 같고, 한동안 복잡했던 일들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 나만의 생활을 다시 제자리로 되 돌려야 한다. 한시라도 빨리. 지금 부터이다. 내일이 아닌 오늘 부터다. 계획된 성실. 성실은 자신 있는데 계획이 잘 안된다. 계획 없이 성실하다보니, 한참 가서야 이걸이 아닌가하고 다시 길을 돌리고, 어떤이는 미리 예견하고 아예 다른 길은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잃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과정에도 설렘도 있고, 재미도 있지 않은가.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더 행복하리라 믿는다. 그런 나를 더 면밀히 관찰하고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잘 살아가는 방법이라 믿는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권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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