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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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2014년 4월 28일 05시 10분 등록

시간은 나의 생명!


시간과 하나되어 유유히 흐르다.


저 강물이 바다에 이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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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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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22:03:26 *.179.252.13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사랑하는 나의 생일

둥근돌이 끓여주는 기가 막히게 맛있는 미역국을 먹다.

책임론 공부하다.

춘천분지종주에 참가하다.

대룡산~느랏재터널까지

엄청 걷다.

지겹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야생 산딸기가 지천에 널린 대룡산에서

배가 부를 때까지 산딸기를 따먹다.

나중엔 산딸기가 그냥저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되다.

귀함은 희소할 때만 통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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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22:07:29 *.179.252.13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6시에 눈뜨다.

실컷 자기 위해 알람을 꺼두었으니...

공범론을 공부하다.

중요한 부분이라 꼼꼼히 읽다.

옹심이칼국수를 먹고 라데나 콘도까지 산책하다.

따사로운 햇살로 인해

세상은 천지가 찜질방이다.

이것 저것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둥근돌과 산책하는 즐거움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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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16:30:15 *.217.105.35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4시 50분 기상

공범론 중 교사범, 방조범, 공범과 신분관계 공부하다.

오전엔 부당이득 마무리 공부하다.

점심 식사 후 공지천을 걷다.

햇살이 뎡말 따스하다.

이 열정적인 햇살이 아픈 내 무릎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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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7:56:22 *.217.105.35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4시 50분 기상

죄수론 공부하다.

이전엔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분이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는 것 같다.

오전, 동시이행항변권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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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16:27:32 *.217.105.35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4시 50분 기상

포괄일죄, 상상적 경합범 공부하다.

중요한 부분이라 하는데 내용이 유사해서

꼼꼼히 읽고 정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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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5:45:17 *.217.105.35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4시 50분 기상

상상적 경합범 마무리 공부하다.

홍천으로 출장가다.

시간이 나서 두릉산 휴양림을 2시간 산책하다.

평일인데도 자연을 즐기는 사람이 무척 많다.

오래전에 같이 근무했던 선후배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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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5:46:09 *.217.105.35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5시 30분 기상

잠깐 누워있는다고 했는데 시간이 금방 흐르다.

실체적 경합범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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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17:51:25 *.217.105.35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실체적 경합범 마무리 공부하다.

오후에 향로산을 오르다.

숲이 얼마나 짙은지 혼자 걷게 된다면 무서울 듯 하다.

둥근돌과 함께 했는데도

조그만 소리에 깜짝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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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17:54:24 *.217.105.35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늦잠자다.

6시 넘어서 일어나다니...

죄수론 공부하다.

유형별로 정리해서 깔끔하긴 하나

아리송한 점도 많다.

당직이라 사무실에서 공부하다.

계약해제와 관련하여 정리하다.

커피 마시자던 둥근돌의 제안을 거절해서

살짝 미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시간 확보가 중요해서리...

더 중요한 둥근돌이 후순위로 밀려나다니... 쩝쩝쩝...

등록부정정 사건 정리하다.

이 사건으로 신경이 꽤나 쓰였는데

조금은 걱정을 내려놓아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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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11:09:19 *.217.105.35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4시 50분 기상

민법 계약해제 및 해지 공부하다.

해약금에 의한 해제와 구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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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17:49:23 *.217.105.35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4시 50분 기상

유치권 공부하고 문제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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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11:28:20 *.217.105.35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5시 30분 기상

어제 늦게 잤더니 잠이 더 필요했나보다.

채권자취소권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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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14:23:28 *.217.105.35

2014년 6월 26일 목요일

 

6시 10분 기상

어제밤 형법 마지막 강의 후 횟집에서 간단하게 종강파티하다.

내가 가는 길에 만나는 여러 사람들

적시 적소에 나타나서 요긴한 도옴을 준다.

12시가 다 되어 집에 왔더니 아침기상이 한시간 늦어지다.

한시간동안 채권자취소권 공부하다.

읽어야 할 분량이 꽤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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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13:14:12 *.217.105.35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5시 50분 기상

채권자취소권 읽다.

회식은 다음날 피곤함을 꼭 남긴다.

술기운으로 필요치 않은 말들을 많이 쏟아내고

그것들을 들어야 하는 피곤함이다.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없다.

공부일정에도 차질이 생긴다.

오전 채권자취소권 수익자 전득자의 사해의사에 대해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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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3:05:16 *.217.105.35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7시가 다 될 때 일어나다.

채권자 대위권 공부하다.

아침 식사 후 한시간 산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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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3:08:33 *.217.105.35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4시 50분 기상

등기청구권, 상계공부하다.

공지천 한시간동안 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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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3:10:12 *.217.105.35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4시 57분 기상

상계에 관하여 공부하다.

인사이동 시기라 사무실이 어수선한 분위기다.

내 마음도 살짝 흔들린다.

업무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환경에 민감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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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15:33:43 *.217.105.35

2014년 7월 1일 화요일

 

6시 기상

회식 후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한 탓.

소멸시효 목록을 정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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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15:35:20 *.217.105.35

2014년 7월 2일 수요일

 

5시 20분 기상

소멸시효 공부하다.

제척기간과 소멸시효를 비교하며 읽다.

해야한다는 부담감보다 아는 재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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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13:14:59 *.217.105.35

2014년 7월 3일 목요일

 

4시 50분 기상

몸을 깨우느라 스트레칭을 하다.

소멸시효 공부하다.

진도가 살짝 느리다.

체기가 있어 아침을 굶다.

훨씬 속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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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22:23:01 *.179.252.13

2014년 7월 4일 금요일


4시 50분 기상

소멸시효 마무리 하다.

오전 휴가를 내고 실컷 하다.

실전처럼 문제를 풀다.

애매한 부분은 느낌으로 답을 찍다.

공부가 야물지 못하다는 상황도 인식하고

좀 더 하면 나아질 거라는 희망도 가지는 시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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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22:27:07 *.179.252.13

2014년 7월 5일 토요일


4시 50분 기상

문제와 관련된 부분을 되집어 공부하다.

희미한 기억들을 불러오고 되새기는 작업이다.

하다보면 그냥 절로 익숙한 날이 오리라 기대하면서...

하루종일 공부에 매달렸더니 이마가 뜨끈뜨끈하다.

가족관계등록 1, 2강, 부동산등기 13강을 듣다.

과목을 바꾸어 공부하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다.

첫째아들과 마트에 갔다가 그리도 사고 싶던 샌들을 2개나 사다.

행사품목이라도 내 발에 꼭 맞고 마음에도 꼭 드는 것을

우연한 기회에 살 수 있다니

행운이라고나 할까.

맘 속에 오래 품어온 조그마한 소원이 이루어진 행복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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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21:06:39 *.179.252.13

2014년 7월 6일 일요일


6시 기상

민법 중요부분 복습하다.

시간은 걸리지만 이해하는 범위는 조금씩 늘고 있다.

인강을 신청하다.

둥근돌이 결재를 해준다고 하니 고맙다.

열정적으로 더운 여름이 맘에 든다.

다른 생각 없이 공부만 할 수 있어서리...

형법 강의 듣다.

말씀이 느려서 듣기가 편안하다.

꾸준히 들어야 효과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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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4:07:15 *.217.105.35

2014년 7월 7일 월요일

 

4시 50분 기상

다른 월요일보다 몸상태가 가뿐하다.

채권자 대위권을 읽다.

얼마전에 공부한 부분이라

다시 읽기는 수월하다.

그때 제대로 깨치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다.

퇴근 후 형법 인강을 듣다.

둥근돌이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누군가로부터 아주 작은 지원을 받는다는 것.

받는 이에게는 아주 큰 기쁨이 된다.

인강을 들으니 95년 취업을 위해 공부하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 했던 그 공부를 다시 공부하고 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공부내용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

이해도가 조금 높아진 것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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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4:10:59 *.217.105.35

2014년 7월 8일 화요일

 

4시 50분 기상

채권자 대위권 공부하다.

공부하는 나 자신이 나뭇잎을 갉아 먹는 벌레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금야금 나뭇잎을 먹다보면 그 나뭇잎의 잎맥이 드러나는 것처럼

한문장 한문장 읽고 이해하다보니 문맥이 보인다.

집도 기둥과 서까래로 이루어지듯이

모든 것에는 그것을 이루게 하는 뼈대가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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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4:39:45 *.217.105.35

2014년 7월 9일 수요일

 

알람소리듣고 다시 잠들어 깨어보니

5시 30분.

아침 2시간을 채우지는 못하더라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다.

채권자취소권은 공부할 양이 꽤 많다.

아이들이 더위로 입맛을 잃었는지 거의 먹는둥 마는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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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4:11:42 *.217.105.35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깨었다가 다시 잠들다.

눈을 뜨니 6시다.

앗!

공부할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 않다니...

짜투리 시간이라도 책을 봐야지

부엌과 거실을 오가며 짬짬이 공부하다.

채권자취소권 분량이 상당하다.

빨리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끝 페이지가 어딘지 계속 넘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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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13:14:49 *.217.105.35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5시 기상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저녁에 두시간씩 강의를 듣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살짝 늦어지는 결과이다.

채권자취소권을 공부하다.

주말이면 마무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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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21:57:32 *.179.252.13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6시경 일어나서 형법 강의를 2개 듣다.

가족캠프 가는 날이라 공부량을 조금이라도 채우고 싶어서다.

답답하던 차에 살던 곳을 벗어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인제 내린천에서 래프팅을 하다.

물을 좋아하지 않는 작은나무는 처음이자 마지막 체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 번의 경험으로 족하지만 해보지 않은 것보다는 훨씬 낫다.

더이상 궁금함이 없으니까.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스포츠 중의 하나임을 알게 되다.

저녁 숙소에서 책을 좀 보려는데 눈이 감겨서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다.

아주 오랜만에 깊은 잠을 자다.

육체노동보다 강한 수면제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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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22:01:27 *.179.252.13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알람이 울렸지만 못들은 척 다시 잠들다.

6시경 눈을 뜨다. 어제의 노곤함이 아직 남아 있다.

누워서 채권자취소권 뒷부분을 읽다.

아침 먹자마자 자작나무숲으로 산책을 나가다.

3키로정도 임도를 걷다.

천천히 걷다.

하얀 자작나무 숲을 보자 신선함에 눈이 부시다.

둥근돌과 함께 아름다운 숲에서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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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14:20:21 *.217.105.35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5시 30분 기상

저녁 취침시간은 언제나 아침 기상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어제 저녁에 못다들은 형법강의를 듣고 이어서 공범 종속론에 관하여 듣다.

오전 : 채권자취소권의 효과에 대하여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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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6:01:02 *.217.105.35

2014년 7월 15일 화요일

 

6시 10분 기상

늦잠을 자다.

꿈에서 답안지 마킹을 제대로 못하고

낑낑대고 있었는데...

꿈이란 걸 알고서는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7시까지 채권자취소권을 공부하다.

사무실에 와서 채권자취소권 마무리하고

채권의 소멸원인 중 하나인 변제를 공부하다.

진도를 보면 거북이 한마리가 느릿느릿 기어가는 정도이다.

천리길도 한걸부터라니 언제가는 그날이 올 것이라 믿어본다.

정열적인 여름에 지친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으로 소고기를 먹다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한다.

저녁 : 공범과 신분 인강을 듣다.

           듣다가 졸다가를 반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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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11:32:40 *.217.105.35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오늘도 늦잠자다.

안방에서 거실로 옮겨서 다시 잠들어 버리다.

6시 20분 기상

아침밥 준비전까지 짧은 시간이나마 '변제'를 공부하다.

며칠째 계속되는 늦잠...

그래도 머리는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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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13:41:38 *.217.105.35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5시 기상

또다시 잠들까봐 찬물에 세수부터 얼른하다.

'변제' 공부하다.

자꾸 딴 생각이 나서 읽었던 부분을 다시 되돌아 가서 읽다.

마무리 못했던 회사일도 생각나고, 아침은 뭘로 준비할까 고민도 하고...

어쨌든 오늘은 잠들지 않아 그나마 성공이다.

오전 : 대위변제의 효과에 대해서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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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16:18:30 *.217.105.35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5시 기상

변제, 대물변제 공부하다.

생각들이 우후죽순 떠올라 진도는 여전히 느리다.

오전 : 변제공탁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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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11:15:20 *.179.252.13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6시 20분 기상

휴일이라 인강을 마음껏 듣기로 하다.

하루종일 들은 형법 인강이 모두 6개다.

머리가 멍멍해서 한낮의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시립도서관까지 걸어가다.

어린이 도서실에서 책구경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이야기책을 발견하다.

수험생만 아니라면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나도 한번 읽고 싶은 책.

독서에 대한 욕구가 뭉게구름처럼 피어나고

도서관의 향기가 고향의 내음처럼 마음에 스며든다.

몸은 힘드나 공부하는 재미가 그 힘듬을 견디게 해주니

괴로움이 그다지 심하지 않아 다행이다.

즐겁게 공부하기가 내 프로잭트의 목적이기도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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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11:20:37 *.179.252.13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5시 30분 기상

민법 변제공탁을 공부하다.

독일, 프랑스로 배낭여행가는 첫째아들을 배웅하다.

잘 다녀오라고 포옹을 하니

따뜻한 체온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정이

서로의 체온을 통해 전해진다.

무사히 건강히 잘 돌아오리라 믿으며 아들을 보내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워싱턴...의 '나는 배웠다' 낭송시를 듣다.

가슴이 촉촉하게 젖어든다.

수험생에게 필요한 힐링의 시간이다.

힘받아 오늘도 형법 열심히 인강을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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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7:24:38 *.217.105.35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6시 기상

전날 인강을 2개 듣다보니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다음날 아침은 일어나기가 수월하지 않다.

배임수증재죄 공부하다.

벌써 70%까지 청취하다.

한걸음 한걸음의 힘으로 나아감을 알게 되다.

오전 : 담보물권 중 저당권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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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7:27:10 *.217.105.35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6시 기상

권리행사방해죄, 문서죄 등을 공부하다.

개인적 법익 중 재산죄가 끝나고 드디어 문서죄에 돌입하다.

혼자 할 땐 언제나 힘들고 아리송하던 부분인데 의외로 재미있다.

오전 : 저당권이 미치는 효력범위 공부하다.

공부량이 다른 분야보다 좀 많아서 계속 몇페이지가 남았는지 헤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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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11:53:28 *.217.105.35

2014년 7월 23일 수요일

 

6시 기상

형법 마지막 강의 43강을 듣다.

7/6 - 7/23까지 기간이 소요되다.

오전 : 근저당권과 용익권의 관계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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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5:43:45 *.217.105.35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5시 40분 기상

형소법 강의 듣다.

오전 : 근저당과 관련한 제3취득자에 대하여 공부하다.

동기들과 시험관련 얘기 나누다.

다들 나름의 방식으로 열심히 공부한 것이 이야기 속에 묻어나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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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11:55:21 *.217.105.35

2014년 7월 25일 금요일

 

5시 28분 기상

공동근저당 공부하다.

스탠드를 바꾸었더니 책상 분위기가 더 편안하다.

오전 : 근저당 공부하다. 오늘이면 마무리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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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6 11:34:41 *.179.252.13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7시 기상

실컷 자고 일어나다.

잠에 대한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잠은 실컷 잤으나 공부할 시간은 줄었으니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얻은 것이 있으면 잃은 것도 있다는 말이 생각나다.

저당권에 대한 공부를 마무리 하고, 오늘은 부당이득을 공부하다.

어제 내린 비로 바람은 시원하고,

어쨌던 휴일이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기쁘다.

형소법 8강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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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 12:08:37 *.179.252.13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5시 50분 기상

부당이득 공부하다.

형소법 13강부터 듣다.

날씨가 개였으니 산책 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다.

집앞 교회에서는 찬송가가 울려퍼지고 있다.

"날 사랑하신~ 날 사랑하신...."

둥근돌은 옆방에서 코를 골며 낮잠을 즐기고 있다.

작은 아이는 친구 만나러 나가고...

휴일의 여유로움이 곳곳에 넘친다.

휴일 자체가 커다란 선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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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09:49:11 *.217.105.35

2014년 7월 28일 월요일

 

4시 55분 기상

채무불이행에 관하여 공부하다.

출근하기 전에 10분간 누워서 쉬다.

짧은 휴식이지만 피로가 많이 풀린다.

저녁 : 형법 인강 2개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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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09:51:16 *.217.105.35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4시 55분 기상

형법 인강 듣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 계속 에러가 나서 제대로 듣지 못하다.

시간 내서 다시 들어야겠다.

오전 : 채무불이행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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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08:25:12 *.82.152.251

2014년 7월 30일 수요일


휴가 시작이다.

6시 기상

둥근돌과 함께 당진시립도서관까지 산책하다.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만큼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채무불이행 모두 마무리하다.

양이 꽤 많아 부담이 되었는데 하루종일 들여다보니 바닥을 드러낸 것이라고나 할까?

햇살이 눈이 부시게 좋다.

당진 도서관도 무척 쾌적해서 공부하기엔 천국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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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08:27:14 *.82.152.251

2014년 7월 31일 목요일


7시 기상

휴가기간이라고 아침기상에 늑장을 부리다.

둥근돌 출근하고...

둘째 아들과 도서관으로 고고씽~

오늘은 계약해제와 관련된 부분을 공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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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22:47:34 *.179.252.13

2014년 8월 1일 금요일


7시 기상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채권양도 관련 공부하다.

오늘 드디어 춘천으로 출발!

어느 곳이든 머무는 곳에 주인이 되면

다른 곳이 부럽지 않다.

도서관에는 낯선 곳을 친숙한 곳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오후 6시경 춘천 도착

저녁 : 압수관련 인강을 듣다(1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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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09:34:08 *.179.252.13

2014년 8월 2일 토요일


5시 50분 기상

취득시효 공부하다.

간간히 마무리 못한 회사일이 떠올라 머리속이 복잡해지기도 하다.

공부량과 남은 시간을 보니 괜히 긴장이 된다.

아직 해야할 공부는 많은데 시간은...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기로 마음을 다잡다.

형법 인강 7개를 듣다.

목표량은 6개였는데 1개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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