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길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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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에 어울리게 어줍짢은 한자실력으로 지어봤습니다.)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환갑잔치를 위한 화성 행차 때 했던 건배사
불취무귀(不醉無歸) - '취하지 않은 자, 돌아갈 수 없다'를
불기무성(不起無成) - ‘일어나지 않는 자, 성공할 수 없다'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11시 : 취침
- 5시 40분 : 기상(출석은 5시 39분 59초까지)
- 5시 40분 ~ 6시 00분 : 드림노트 작성, 단군일지, 독서 및 독서노트 작성
- 6시 00분 ~ 6시 30분 : 피트니스(격일), 피아노 연습(격일)
- 6시 30분 ~ 7시 30분 : 사업계획서 작성(매일), 기획서 작성(매일), 전화외국어(주2일) 및 영어 일기(주1일)
- 7시 30분 출근준비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1. 김형섭 나만의 회사 창업
회사명 : 2XLIFE(두 배 더 행복한 삶을 위하여)
2. 1억 투자 유치할 수 있는 창업계획서 작성
3. 복근 만들기 : 100일 완주파티 때 상반신 탈의 사진 공개!
4. 골프배우기, 한경기 농구 20득점 성공
5. 비밀!
중간 목표 (3~5가지)
1. 창업계획서 100일 동안 매일매일 작성 및 수정
2. 운동 1주일 4회(헬스, 농구, 권투, 달리기, 자전거) 이상으로 85kg에 도전(현재 94kg)
3. 독서 20권
4. 피아노로 캐논 연주곡 매끄럽게 완주(가능하다면 100일 완주파티 때 연주하겠음)
5. 비밀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난관 : 쓸데없는 술자리
극복 : 11시에는 무조건 귀가
2. 난관 : 내 자신의 의지 부족
극복 : 의지 부족을 막아줄 삼중장치 마련
3. 난관 :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쓸데없는 스마트폰질
극복 : 버스, 전철에서만 잠깐씩 볼 것
4. 난관 : 집중력을 망치는 안좋은 습관
극복 : 손을 항상 바쁘게 움직인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 천직과 천복의 실현(CEO로 새로운 삶을 시작)
- 남자라면 한번쯤 성공해야 할 왕자복근, 피아노 한 곡 완주
- 새벽 기상의 습관화
- 인생의 변화(시간의 변화, 행동의 변화, 만나는 사람의 변화, 음식의 변화)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 블랙패션(블랙수트 + 블랙세라미카 시계)
단군일지 30 : 가슴뛰는 설레임
- 어제 들었던 세바시 강의는 너무나 설레였음
- 진짜 작은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4명의 청년사업가들
- 나도 언젠가 그들처럼 성공하고 그들처럼 세바시에 꼭 나오리라 다짐
- 이 새벽은 세바시 강의를 듣고 세바시 출연을 다짐하는 시간!
단군일지 31 : 선제공격
- 세상은 우물쭈물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지 않음
- CEO에게 명함받은대로 메일보냈더니 만나러 오라는 답변까지 들음
- 2일째 자전거 출퇴근. 30km를 1시간 30분에 걸렸지만 버스/전철 환승시간과 비슷
- 몸무게는 2킬로 감량
- 손가락 다쳐서 피아노 연습 못하고 있음
단군일지 32 : 인맥
- 새벽에 기획서 그래픽 작업 열심히 함
- 아침에 엄청 졸려서 꾸벅꾸벅
- 세미나에서 좋은 사람들 네트워크함
- 열심히 준비한 투자심사 서류합격! 다음주 PPT발표! 잘할수있다!
단군일지 33 : 내일은 내일
- 어제 강연에서 들은 '내 일 (My Job)이 있어야 내일(Tomorrow)이 있다'
- 내일을 만들고자 노력 중
- 새벽의 아이디어가 노트로 전환되는 중
-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 자전거로 출근
단군일지 36 : 축구
- 새벽에 일어난 건 월드컵 축구 때문임. ^^
- 볼려고 본 게 아니라 새벽에 모기에 물려서 깼는데 마침 축구 시작하는 시간이었음
- 별로 한 게 없었던 오늘 아침 시간
- 화요일에는 운동과 독서 다시 시작
단군일지 37 : 새벽라이딩
- 새벽에 자전거로 안양천을 30분 탐
- 요즘 자전거 때문에 3.9 정도 감량
- 발표 준비 열심히. 스크립트 외우기.
제길공명님의 모습이 그려져요.
열심히 PT준비를 하고 또 유쾌하게 PT를 하셨을 테고...
그에 맞는 되돌아봄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각들.
그리고 모기에 물려 축구를 보고
안양천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까지...
감량된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홧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새벽에 단군일지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
단군일지 38 : Don't Stop Believin'
- 어제 PT발표는 깔끔하게 잘 했으나 예상치못한 질문에 대한 대응까지는 준비못함
- 인간관계 등으로 의기소침해졌으나 믿음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중요함
- 수금은 새벽 6시 전화외국어 20분씩 하는 중
단군일지 39 : 교육 make me better
- 아침에 일어나서 TV보고 트위터하고 시간낭비 ㅜㅜ
-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도 않고 잠도 안오는 상태가 되어감
- 하지만 아침에 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해야할 필요
- 발표가 끝나서 느슨해짐. 메일읽기, 정보수집, 기획은 꾸준히 하는 중
단군일지 40 : 밀림
- 단군일지가 하루, 이틀씩 밀리기 시작함
- 한번 괜찮겠지가 결국은 실패로 이어지게 마련
- 새벽에 자전거 타기
- 디자인 워크샵 다녀옴. 색다른 경험은 색다른 생각으로 이어지고 색다른 결과를 낳는다.
단군일지 41 : 네버엔딩퀘스천
- 새벽에 신문을 안 읽고 경영메일도 안 읽어서 밀리기 시작
- 불금, 불토를 조용하게 보냄
- 친구와 인생얘기, 음악얘기하면서 한강에서 맥주
- 삶이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공에 발버둥치며 주변사람들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
- 친구와 한잔 하는 삶 vs 친구도 안 만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 중에 무엇이 성공일지 고민 고민 고민
단군일지 42 : 행복을 찾아서
- 오늘 출석부처럼 행복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 현실에 만족하면 그것이 행복이지만 꿈을 추구하는 것도 행복
- 찰리채플린의 말처럼 '고아원에서 먹을 것을 찾아 헤메는 순간에도 난 최고의 코메디언이라고 생각했다'
- 현실을 넘어선 비전을 꿈꾸는 모습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단군일지 43 : 세바시
- 요즘 독서보다 인터넷 강의보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
- 김어준의 청춘 페스티벌, 세바시 특강 등 봄
- 나도 언젠가 세바시에 설 날을 생각하며 세바시를 시청
- 436회까지 나왔는데 266회 시청중. 얼른 따라잡아야지.
단군일지 44 : 더운 여름
- 더워서 이제 시계없이도 그냥 잠에서 깸
- 새벽에 이렇게 깨서 정보검색, 시장조사 등등
- 독서는 A4 한장으로 하는 기획법 독서.
- 항상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
단군일지 45 : 삶의 변화
- 새벽 기상과 새벽 시간의 습관화가 체화
- 새벽 6시 전화외국어 20분
- 독서 및 신문 읽기(신문 한 종을 더 추가 구독할 예정)
- 신문이 주는 힘은 어마어마함
단군일지 46 : 복싱
- 영화평론가 하재봉 said '복싱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특성에 비추어보면 가장 인간특성에 맞는 운동이다.
두 발로 서있지 못하게 만드는 운동이니까'
- 복싱장 등록비용이 너무 비싸고 요즘 손가락 깁스로 인해 열심히 못 다녀서 오늘까지만 다닐 예정
- 친구와 스파링 자주 하려던 계획은 많이 어긋남
- 비오는 건 너무 싫다. 자전거를 못 타기 때문에.
단군일지 47 : 영어
- 새벽전화외국어는 졸린 상태에서 받아서 그런지 실력이 안 느는 듯
- 비로 인해 운동은 실패, 팟캐스트로 강의 들음
- 사업방향이 애매모호해져서 답보상태
- 내가 멀 잘할 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함
단군일지 48 : 삶의 경험
- 어제 사서 경험한 교훈
- 단군일지에 쓰기도 부끄러운 경험
- 어제는 좀 한심한 아침과 저녁에 티비보기, 과자먹기
단군일지 49 : 대구결혼식 참석
- 2차 세미나 불참하고 대구 결혼식 참석
- 새벽에는 A4기획서 책 정독
- 새벽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폰에 메모
단군일지 50 : 걸어온 길
- 50일 동안 일어나느라 힘들었지만 결석없이 50일 완주 성공
- 새벽시간의 소중함, 새벽기상의 습관화, 알람시계 도움이 없어도 눈떠지는 신체변화
- 남은 50일도 새벽시간 열심히 활용하자!
- 예전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새벽기상이 점차 된다는데 의의!
단군일지 51 : 성공한 자들의 특징
- 이렇게 새벽기상하는 사람들이었다는 점
- 어제는 구글 엔지니어 차드멍탄의 강의를 수강. 명상의 중요성
- 독서는 인생병법 이라는 책
- 매일매일 나만의 하루노트는 꾸준히 작성 중
단군일지 52 : 너무 더운 여름
- 날이 더워서 새벽에도 종종 기상
- 얕은 수면으로 기상도 더 쉽게 함
- 세바시 강연 보기, 인생병법 독서
- 투자지원 최종발표 기다리는 중
- 체중감량 : 4kg
단군일지 53 : 인생병법
- 인생병법 독서 중. 손자병법을 좋아하는 내게 좋은 책
- 새벽임에도 너무 더워 에어콘 키고 단군일지 작성 중
- 내 꿈은 진정 무엇인가 돌아보는 중
- 더워서 새벽 운동 무리
단군일지 54 : 전화영어
- 새벽에 20분간 전화영어 실시
- 단군일지를 새벽에 있었던 일만 쓰려니 맨날 똑같은 거 같아서 다른 얘기도 쓰는 중
- 화요농구 이후 몸이 피곤해져서 운동자제중. 날이 너무 더워
더위에 지치지 않으시길!!!
감사합니다. 사는 게 더위에 지쳐도 새벽기상만은 안 지칠게요 ^^
단군일지 55 : 다이어트
- 새벽기상 후 몸무게 쟀는데 아직도 90의 벽을 못 뚫고 있음
- 다이어트의 목적은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만드는 기쁨이 더 크기 때문에
- 내 인생에서 언제 딱한번 몸매를 만들겠느냐는 질문에 항상 지금이라는 명제를
- 몸매를 만드는 것이 인생의 성공과 새벽기상과 관계없을 수 있지만 나만의 꿈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 단군일지가 정말 일지처럼 변해가는 것 같지만 이것이 내게 맞는 단군일지 스타일
단군일지 56 : 운동중독
- 단군 100일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몸을 만들고자 운동중독 상태로 갈 듯
- 토요일 헬스, 일요일 자전거 100분
- 내 삶의 마지막 몸 만들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 주말에 새벽에 일어나서 걸스데이 화보집이나 보고 빈둥빈둥 ㅜㅜ
단군일지 57 : 드림노트
- 새벽기상처럼 드림노트라는 걸 열심히 적고 있음
- 사업계획서 제출해서 투자유치 성공
- 새벽에 아이디어 떠오르면 그날그날 메모
- 토요일 헬스한 게 몸이 뻐근해서 운동자제 ㅜㅜ
단군일지 58 : 신문구독
- 아침에 전날이나 그동안 밀린 신문 속독
- 조선일보는 경영/경제 섹션, 한겨레는 정치/사회 섹션 위주로
- 신문을 2개 보는 이유는 고물상에 팔 때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
- 신문은 단군일지와 다르게 늘 밀린다. 열심히 읽자
단군일지 59 : 아침의 중요성
- 새벽 기상하면 공복감이 생겨서 아침이 맛있어짐. 반찬이 없어도
- 운동을 하고 나면 더더욱 아침이 맛있음.
- 아침을 잘 챙겨먹으니 점심 폭식이 줄고 결국 다이어트로 연결
- 새벽에 일어나 공모전 하나 제출. 인생은 항상 공모전 도전
단군일지 60 : 피아노
- 출사표를 찬찬히 보니 피아노 연습이 있지만 거의 못 함
- 피아노에 흥미를 잃어서 그런지 딱히 칠만한 곡이 없어서인지
- 자전거를 새벽, 저녁 둘 다 오래 탔더니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음
- 인생병법 책 다 읽음. 다음 책은 UX 디자인의 7가지 비밀
단군일지 61 : 새벽자전거
- 주말 아침 일찍 자전거타고 안양천-한강-아라뱃길-김포까지 갔다옴
- 살빼는데 자전거가 가장 좋은 거 같음. 덜 힘들고 더 빠지고
- 주말에는 운동 외에는 노는 시간 보냄
단군일지 62 : 주말기상
- 이번 주 주말기상은 자전거 외에 일요일은 그냥 출석체크하고 아무것도 안 함
- 점차 게으른 주말, 영양가없는 주말로 변질되는 듯
- 이제 40일도 채 안남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듯
- 독서, 운동, 음악, 기획 등 출사표를 다시 보면서 열심히 노력
감사합니다 3차 세미나는 가야지요~ ^^
단군일지 63 : 심플, 미친듯이 심플
- 단군일지 양식을 이렇게 간단히 해도 지난 주 몇 개 빼먹음
- 심플은 모든 것의 기본. 내가 쓰고 만드는 모든 것을 심플하게 하려고 노력 중
- 심플하게 만드는 것은 그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으면 안 됨
- 새벽에 일어나서 문서작업질 중
단군일지 64 : 융복합
- 아침에 일어나서 서너가지를 하는 게 출사표인데 막상 보면 한두가지에 그침
-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어서 한가지만 하기 힘들어서 융복합이 필요한 듯
- 새벽에 씨리얼 먹고 문서작업질함
- 독서는 UX디자인의 비밀
단군일지 65 : 뮤즐리
-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뮤즐리(곡물위주의 씨리얼)+우유를 즐겨먹음
- 간단하게 먹기 좋고 칼로리로 낮아서 좋음(지금 먹으면서 쓰고 있음)
- 아침에 전화외국어 하고 신문 읽으면 새벽시간 알차게 끝
- 가끔은 흘려가는 시간에 꼭 무엇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는 것이 필요할 듯. 생각을 비우고 명상하는 것도 도움됨
단군일지 66 : 세바시
- 어제 세바시 사회자 오종철의 강연을 수강
- 분명하게 난 올해 내로 세바시에 출연할거라고 호언장담함
-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언젠가는 내 인생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꿈
- 강연을 하는 날 상상하며 이 새벽에 연습을 하기로 함
- 전화 외국어하고 비와서 운동 못하고 새벽보냄
단군일지 67 : 위기
- 인생에서 가장 위기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지금이라고 대답
-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만 기회가 보이기 전까지는 항상 위기
- 피트니스, 피아노 이 두 개 요즘 아침에 안하고 있음. 새벽 5시 40분에 피아노 치기가 좀 애매함
- 다이어트는 꾸준히 실행중. 하루 2끼 먹기. 기상 후 독서와 신문 읽기 꾸준히
단군일지 68 : 잠
- 새벽기상에 라이프사이클을 맞추다보니 잠도 일찍자게 되고 일찍 일어나게 됨
- 5시 중반 쯤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알람소리가 작게 들려도 자동으로 일어나게 되는 습관의 힘
- 새벽기상후 흐리멍텅한 눈으로 출석체크 후 단군일지 작성
- 기상시간, 몰입도, 집중도 등 쓰는 복잡한 단군일지를 쓰기 어려운 이유는 그와 비슷한 드림노트를 적고 있음
- 금요일 6시 전화외국어하고 인생에 반성하는 새벽시간 보냄. 비와서 운동못함
단군일지 69 : 피트니스
- 오랫만에 피트니스에 가서 제대로 운동함
- 새벽에 종종, 출퇴근길에 종종 듣는 세바에서 본 강연 중 운동의 진짜 목적 공부함
- 운동은 단지 다이어트나 왕자복근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혈액의 흐름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것
- 새벽운동으로 나쁜공기 마셔도, 살찌는 음식 많이 먹어도 주 3회 30분 이상의 저강도 운동을 지속하면 혈관의 깨끗함이 다른 걸 치유해줌
- 새벽기상이 혈관의 건강함을 지키는 수단이 되길 바라며 남은 30일 동안도 꾸준한 운동하기로 결심함
단군일지 70 : 3차 세미나 참석
- 일요일 새벽 기상 후 단군일지 쓰는데 20분 가량 소요
- 어제 처음으로 세미나 참석함.
- 자신의 한계를 알고 짧은 도약기를 위한 기나긴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버거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내용
- 늦게 왔지만 홍승완님의 명강연과 부족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음
- 완주파티 때는 친목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되도록 많이 모여서 청룡부족과도 친목할 수 있기를 희망
- 일요일 새벽. 남은 30일은 더더욱 기상과 새벽활동에 노력하기를 희망함
단군일지 71 : 홍승완
- 홍승완 님이 이 단군일지를 혹시 읽을지 모르지만 완주일 전까지 홍승완님이 선물해주신 승려와 수수께끼를 다 읽기로 함
- 사실 단군후예 추천 도서 신화와 인생을 지난 단군 때 읽어봤으나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 아직 사고 수준이 부족해서 그리스인 조르바 책이 왜 감동인지도 모르겠음
- 그리스인 조르바 책을 읽으니 지난 단군 후예 류선정님이 생각이 남
- 아침에 일어나서 물마시고 단군일지 쓰고 메일 2개 쓰니 벌써 내 시간이 훌쩍 다 감
단군일지 72 : UX(사용자 경험 설계)
- 새벽에 일어나서 UX 디자인 책 읽음
- 전공이 산업공학과라서 UX에 나름 전공임에도 그 쪽으로 진로를 정하지 못함
- UX가 재밌음에도 이미 너무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단어가 정의된 건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
- 새벽독서 + 드림노트 작성
단군일지 73 : 피자
- 어제 퇴근 후 자전거를 탔으나 여의도 친구네 피자가게 가서 피자 반 판 먹음
- 피자는 겁나 맛있었으나 운동한 것 다 리셋됨
- 인생의 행복이란 피자를 즐겁게 먹는 것이 행복일까? 멋진 몸매를 위해 피자를 참는 것이 행복일까?
- 몸무게는 다시 2킬로 증가. 아이고 살빼기 진짜 힘듬. 단군 기간에는 빼야 하는데.
- 새벽 전화 영어는 귀찮고 하기 싫고. 영어 잘한다고 떡이 나와 돈이 나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