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조회 수 19048
- 댓글 수 1066
- 추천 수 0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1253일째 출첵.
명절 연휴 첫날부터 두딸들과 오붓한 시간들을 가졌다.
시골집에서도, 귀경해서도 그랬다.
아이들 둘 다 착하고 정이 많다.
특히 큰 딸이 작은 아이보다 더하다. 귀경해서도 아빠랑 헤어지기 아쉬운 듯, 우리 셋이서 영화 보자고 한다.
그래서 충무로 대한극장에 갔고 '수상한 그녀'를 봤다.
그리고도 인근 피자집에 들러 피자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도 또 헤어지기 아쉬워한다.
사실 그동안 내가 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시간을 제대로 가진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도 아빠를 미워하지 않고 너그러이 이해하려 한다. 나름대로 직장에도 잘 다니고 있다.
참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더 많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아빠가 시간여유가 없으니 어찌할고!
당장 한국리더십센터 회장님 보좌관으로 입사하여 인정받기 위해 아직도 준비해야 할 일이 많다.
이번에 큰애 한테 고맙고 미안한 것은 또 있다.
연말 보너스 탄 것중 700만원을 선뜻 아빠에게 이체해 준 것이 그것이다.
그동안 힘들어도 아이에게 그런 부탁 한번 하지 않았는데 경제적인 여유가 빈궁하게 되니 아이에게 부탁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는 오히려 아빠에게 미안해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빠를 위로한다. 지금 나이 22살인데 대견하기도 하다
시골집에서는 작은집 식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어머니께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니들은 부모가 보증 서 달라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조카들은 안 서준다고 답했고 우리 딸들은 아빠라면 보증을 서 주겠다고 답했다.
내가 평소 8번째 습관처럼, 신뢰의 속도 처럼 살자고 강조해 왔고 그렇게 아빠가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삶이 부모님과 4남매 사이에서도 신뢰성이 형성되어 있고 그런 것들을 아이가 형성되어 있는 것도 아이들에게 작용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항상 신뢰를 잃지 않으려고, 모범을 보이려고 하는 삶의 실천이 중요한 듯 하다.
아이들과 함께 한 흐뭇한 시간들이었다.
다음주에 입사에 관한 기쁜 소식이 나오도록 더욱 노력하자.
인희야 끝까지 화이팅하자.
1255일째 출첵.
좋은 책 '심플리스트'내용.
1. 단순한 아이디어가 개인과 기업을 바꾼다!
1) 복잡한 세상, 왜 단순해야 하는가? - 세계 초일류 기업, 그 뒤에 숨은 성공 비밀 / 단순한 아이디어가 삶의 질을 바꾸다 등
2) 그럼에도 우리가 복잡성에 휘둘리는 이유 - 복잡할수록 우수하다는 착각 / 누군가 해결해줄 거란 안일한 기대 등
3) 복잡성이 극대화된 조직에서 벌어지는 일들 - 무능을 감추기 위해 리더는 어떤 일을 벌이는가 / 가짜 혁신가들이 짜고 쳐내는 뻥튀기 성과 등
4) 실체를 알면 해법은 단순하다 - 상황과 조건을 1도만 바꿔도 일은 단순해진다 / 결국 해법의 핵심은 본질을 꿰뚫는 것 등
2. 심플리스트 인재가 되기 위한 6가지 노하우
1) 부감: 전체를 꿰뚫는 눈 - 전체를 보며 일해야 하는 3가지 이유 / 어떻게 하면 부감적 시야를 가질 수 있을까 등
2) 직감: 단번에 알아채는 힘 - 숫자와 그래프가 오가는 조직에서도 직관은 중요하다 / 직관의 발휘 등
3) 추상감: 오직 본질만 남길 것 - 단순한 것이 진실에 가깝다 / 핵심을 뽑아 최대한 단순하게 추상화하는 법 등
4) 도상감: 쓰지 말고 그려라 - 일상에서 발휘되는 그림의 힘 / 그림으로 골치 아픈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다 등
5) 정리감: 줄이면 커지고 버리면 얻는다 - 조직과 일상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법 / 정리감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몇 가지 팁 등
6) 패턴감: 패턴으로 사고하라 - 혼잡함 뒤에 가려진 규칙성, 패턴 읽어내기 / 일 잘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몇 가지 패턴사고 등

1263일째 출첵.
지금 목포에 있는 모 찜질방이다.
어제 하도 답답하여 오후 늦게 명량 울돌목에 내려와 고뇌하는 인간, 이순신 동상에 와 왔다.
왜 똑똑한 분들이 현명하게 일처리를 못할까?
사람을 보는 눈, 안목이 없을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구분 분별하지 못할까?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그런 것의 기준이 될 입체적사리분별력이다.
현재의 모든 것을 쫙 펴서 내려 놓고 미래를 보면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답이 무엇인지가 보이는데 왜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나는 어떠한가.
지금 함께 생활하고 있는 분이 마인드 면에서는 좋은데 생활 면에서는 많이, 아니 엄청 아쉬움이 크다.
마인드를 제대로 생활속에 습관화를 못했기 때문이다
답답하다. 늘 마음과 생각,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데 그것을 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 나는 그 성찰지수, 더 나아가 지적호기심과 겸허함이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자신감 자부심이 엄청난 것이다.
이곳 장군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상경하자.
참 오랜만이다.
그동안 한국리더십센터에서 2개월여 근무하다 그만두었고,
지금은 재능이란, 인재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중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재능, 인재, 리더십, 코칭, 생각 등등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되새겨 봐야할 것이다.
본질을 망각하고 너무도 앝은 수준으로 해석하고 판단을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 본질을 더 깊이 파고 들어 가면, 큰 기쁨과 자신감을 얻을수 있으련만.
자신을 낮추고 좀더 높은 곳을 향하는 욕구와 실천력..
지적겸허함과 언행일치에 대한 양심이 필요하다.
여기서 지적의 지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지혜의 지를 말한다.
언행일치나 언행불일치에 대한 깊은 성찰 또한 필요하다.
지혜의 겸허함이 자기 스스로를
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는 원천이며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의 지름길임을
나는 믿고 있으며 확신한다.
지금 나는 재능과 인재를 제대로 알아보는 눈,
그것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정리하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 관리자 | 2011.05.10 | 13485 |
12 | [300+ 출사표] "꿈꾸는 몸, 춤추는 마음" [57] | 박소라 | 2011.09.14 | 9178 |
11 |
[단군2기: 300+ 출사표] 껴안다. ![]() | 조성희 | 2011.09.09 | 9081 |
10 | [단군2기 500일차 출사표]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73] [2] | 임여명 | 2011.09.05 | 9585 |
9 | [단군2기: 다시 쓰는 500일차 출사표] 자유롭게 그러나 ... [250] | 이국향 | 2011.08.21 | 10815 |
» | 단군2기300+ 출사표: 내 꿈을 위하여 [1066] [3] | 글쓴이 | 2011.08.17 | 19048 |
7 |
단군1기 300+ 출사표 : 첫 책을 향하여... ![]() | 이철민 | 2011.05.14 | 8666 |
6 |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Take Off 삶이 떠오르다 ![]() | 김경인 | 2011.05.11 | 9184 |
5 | [단군1기_10000일차_출사표] 지금부터 시작이다 [50] | 병진 | 2011.05.11 | 9362 |
4 |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 관리자 | 2011.05.10 | 13485 |
3 |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모든 것을 꿈과 연결시켜 !!!... [64] | 한정화 | 2011.05.10 | 9826 |
2 |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이제, 기다리는 건 하늘이다... ![]() | 수희향 | 2011.05.10 | 10270 |
1 |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Take Off for PRASMES ![]() | 안명기 | 2011.05.10 | 8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