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00일+

단군의

  • 글쓴이
  • 조회 수 16481
  • 댓글 수 1066
  • 추천 수 0
2011년 8월 17일 07시 30분 등록
01. 출사표                                                                  윤인희 010-9365-7461   inheenet@daum.net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
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08. 12.5.11일,  614일차 지각(05:27분)함. 시골에 갔다가 ㅋㅋ 실수, 오늘로써 지각 5회
 
09. 12.5. 31일, 634일차 지각(05:33분)함. 술 한잔 한 후 취침하다. 오늘로써 지각 6회째.
 
10. '12.7.14일 지각(05:18분), 술 한잔 한 후 취침했다가 지각했다. 7회째다. 알람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ㅋ
 
11. '12.8.2일 697일차 출첵, 지각(05:05분)했다. 수련도 못함.  8번째다. 술한잔 한 후 늦게 잤다. 일어나는 것은 제대로 일어 났는데, 잠시 졸다가 5분 지각했다.ㅋㅋ
 
12. '12.12.12일 약 22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9회째 지각 기록. 잠을 자면서 알람을 맞추는 것을 깜빡함.
최소한 1000일까지는 더 이상 지각해서는 안되는 데...
 
13. '13.1.3일 약 3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0회째 지각, 전일에 늦도록 얘기하다보니...
14. '13. 5.16일, 약 40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1회째 지각, 전날 밤 피곤하여 알람설정을 깜빡...ㅋㅋ
 
15. '13. 5.23일, 990일째 출첵을 하면서 결석이란 첫 번째 기록을 남긴다. 출첵을 한 이후 처음이다. 몹시 아쉽다. 충남 아산 시골집에서 폰으로 출첵을 하였는데, 다음날 확인해 보니 출첵이 안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최근 몇 일 동안 폰으로 출첵을 하면서 출첵하는 곳까지 접근은 제대로 된다. 아니 가까스로 커서는 나타나는데 자판이 뜨지 않아, 한참을 실갱이 한다. ㅋㅋ  1,000일 출첵을 몇 일 남기고 결석이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ㅋㅋ
 
16. '13. 5.24일, 991일째 출첵을 하면서 약 10분 지각했다. 이로써 '10.9.6일이후 12회째 지각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폰으로 출첵을 시도하다가 잘 안되어 노트북으로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잘 되지 않았고, 한참을 실갱이 하다 결국 지각했다.
 
17. '13.6.1일, 출첵 1000일째인데 ㅋ 약 50분 지각하여 '10.9.6일 이후 13회째다.
1000일간 출첵 종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첵하였고, 지각은 약 5일 정도했다. 그러나 내 양심상 그렇다는 것이고, 이 곳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결석 하루, 지각은 13일이다.
 
18. '13.7.12일 현재, 출첵 1042일째 출첵 , '10.9.6일 이후 결석 1회, 지각 13회째다. '13.6.2일 이후에는 결석이든 지각이든 없다. 완전 기상 습관이 몸에 배었다. 앞으로 2000일, 3000일 지속가능할 듯하다. ㅎㅎ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20.  '13. 9. 8일 이후, 1100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하면서..
 
21.  '13. 11. 22일, 1182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 
IP *.235.30.133

댓글 1066 건
프로필 이미지
2014.01.29 05:20:16 *.226.216.101

1250일째 출첵.

ㅋ 우물쭈물하다가 지각했다. 피곤했던지 이 사이트에 들어간 상태에서 그냥 스톱상태로 있다가 늦게 출첵.. 


명절연휴기간 코칭공부 열심히 하자.

인희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4.01.30 04:44:22 *.226.216.117

1251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4.01.31 04:44:39 *.234.225.34

1252일째 출첵

기분 좋은 날이다. 딸들이 많이 성장했다. 대견스럽다

프로필 이미지
2014.02.01 04:43:38 *.226.216.120

1253일째 출첵.

명절 연휴 첫날부터 두딸들과 오붓한 시간들을 가졌다.

시골집에서도, 귀경해서도 그랬다.

 

아이들 둘 다 착하고 정이 많다.

특히 큰 딸이 작은 아이보다 더하다. 귀경해서도 아빠랑 헤어지기 아쉬운 듯, 우리 셋이서 영화 보자고 한다.

그래서 충무로 대한극장에 갔고 '수상한 그녀'를 봤다.

그리고도 인근 피자집에 들러 피자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도 또 헤어지기 아쉬워한다.

사실 그동안 내가 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시간을 제대로 가진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도 아빠를 미워하지 않고 너그러이 이해하려 한다.  나름대로 직장에도 잘 다니고 있다.

참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더 많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아빠가 시간여유가 없으니 어찌할고!

당장 한국리더십센터 회장님 보좌관으로 입사하여 인정받기 위해 아직도 준비해야 할 일이 많다.


이번에 큰애 한테 고맙고 미안한 것은 또 있다.

연말 보너스 탄 것중 700만원을 선뜻 아빠에게 이체해 준 것이 그것이다.

그동안 힘들어도 아이에게 그런 부탁 한번 하지 않았는데 경제적인 여유가 빈궁하게 되니  아이에게 부탁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는  오히려 아빠에게 미안해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빠를 위로한다. 지금 나이 22살인데 대견하기도 하다


시골집에서는 작은집 식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어머니께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니들은 부모가 보증 서 달라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조카들은 안 서준다고 답했고 우리 딸들은 아빠라면 보증을 서 주겠다고 답했다.

 

내가 평소 8번째 습관처럼, 신뢰의 속도 처럼 살자고 강조해 왔고 그렇게 아빠가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삶이 부모님과 4남매 사이에서도 신뢰성이 형성되어 있고 그런 것들을 아이가 형성되어 있는 것도 아이들에게 작용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항상 신뢰를 잃지 않으려고, 모범을 보이려고 하는 삶의 실천이 중요한 듯 하다.

 

아이들과 함께 한 흐뭇한 시간들이었다.

 

다음주에 입사에 관한 기쁜 소식이 나오도록 더욱 노력하자.

인희야 끝까지 화이팅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4.02.02 04:43:44 *.226.216.111

1254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4.02.03 04:44:25 *.226.216.133

1255일째 출첵.

 

좋은 책 '심플리스트'내용.

 

1. 단순한 아이디어가 개인과 기업을 바꾼다!
1) 복잡한 세상, 왜 단순해야 하는가? - 세계 초일류 기업, 그 뒤에 숨은 성공 비밀 / 단순한 아이디어가 삶의 질을 바꾸다 등
2) 그럼에도 우리가 복잡성에 휘둘리는 이유 - 복잡할수록 우수하다는 착각 / 누군가 해결해줄 거란 안일한 기대 등
3) 복잡성이 극대화된 조직에서 벌어지는 일들 - 무능을 감추기 위해 리더는 어떤 일을 벌이는가 / 가짜 혁신가들이 짜고 쳐내는 뻥튀기 성과 등
4) 실체를 알면 해법은 단순하다 - 상황과 조건을 1도만 바꿔도 일은 단순해진다 / 결국 해법의 핵심은 본질을 꿰뚫는 것 등

 

2. 심플리스트 인재가 되기 위한 6가지 노하우
1) 부감: 전체를 꿰뚫는 눈 - 전체를 보며 일해야 하는 3가지 이유 / 어떻게 하면 부감적 시야를 가질 수 있을까 등
2) 직감: 단번에 알아채는 힘 -  숫자와 그래프가 오가는 조직에서도 직관은 중요하다 / 직관의 발휘 등
3) 추상감: 오직 본질만 남길 것 -  단순한 것이 진실에 가깝다 / 핵심을 뽑아 최대한 단순하게 추상화하는 법 등
4) 도상감: 쓰지 말고 그려라 - 일상에서 발휘되는 그림의 힘 / 그림으로 골치 아픈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다 등
5) 정리감: 줄이면 커지고 버리면 얻는다 - 조직과 일상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법 / 정리감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몇 가지 팁 등
6) 패턴감: 패턴으로 사고하라 - 혼잡함 뒤에 가려진 규칙성, 패턴 읽어내기 / 일 잘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몇 가지 패턴사고 등

프로필 이미지
2014.02.04 04:43:16 *.226.216.100

1256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4.02.05 04:44:54 *.226.216.120

1257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4.02.06 04:00:23 *.250.216.87

1258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07 05:35:58 *.62.175.78
1259일째 출첵.
ㅋ 안성 성공원 가려고 준비하느라 출첵 깜빡했다.
오늘 경영기획실장님과의 면접 잘 끝내야 한다.
오늘도 인희야 화이팅하자.
그 상황을 이미지화하자. 기분좋고 흐뭇한 광경!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08 04:45:53 *.62.175.78
1260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09 04:43:47 *.62.175.78
1261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0 04:47:58 *.62.175.78
1262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1 04:06:47 *.62.179.42

1263일째 출첵.
지금 목포에 있는 모 찜질방이다.
어제 하도 답답하여 오후 늦게 명량 울돌목에 내려와 고뇌하는 인간, 이순신 동상에 와 왔다.


왜 똑똑한 분들이 현명하게 일처리를 못할까?
사람을 보는 눈, 안목이 없을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구분 분별하지 못할까?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그런 것의 기준이 될 입체적사리분별력이다.
현재의 모든 것을 쫙 펴서 내려 놓고 미래를 보면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답이 무엇인지가 보이는데 왜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나는 어떠한가.
지금 함께 생활하고 있는 분이 마인드 면에서는 좋은데 생활 면에서는 많이, 아니 엄청 아쉬움이 크다.
마인드를 제대로 생활속에 습관화를 못했기 때문이다

 

답답하다. 늘 마음과 생각,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데 그것을 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 나는 그 성찰지수, 더 나아가 지적호기심과 겸허함이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자신감 자부심이 엄청난 것이다.

 

이곳 장군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상경하자.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1 04:09:59 *.62.179.42
폰으로 글 쓰는데 오류가 발생했다. ㅋ ㅋ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2 04:43:22 *.62.172.125
1264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3 04:44:04 *.62.174.125

1265일째 출첵.
기쁜 소식이다.

한국리더십센터 합격이다. 일단 6개월간 인턴과정을 겪어야 하지만 매우 의미가 크다.
ㅎ ㅎ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4 04:47:32 *.62.172.125

1266일째 출첵.
어제 첫출근으로 기록했다.

아침에는 합격여부를 어느 정도는 알았지만 일단 방문하여 정확히 알아 보고 근무 여부를 정하고자 했으나,

회사에 방문하고 나서는 당장 근무를 시작하고 싶었고, 옷 가지 등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나 당일부터 당직 근무를 했다.
참 잘된 일이다.

 

더욱 기쁜 것은, 나에게 매월 주는 월급을 약소하지만 회장님께서 개인돈으로 주신다는 것이다.

매우 파격적인 일이라 한다.

너무 큰 선물을 회장님에게서 받았다.

 

정말 최선을 다하여 회장님을 보필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5 04:47:40 *.62.172.125
1267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6 04:44:45 *.62.172.125
1268일째 출첵.
사고의 폭과 깊이, 능력과의 관계를 어느정도 그림으로 설명할수 있을 것 같다.
사고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인희야 오늘도 화이팅하자.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7 04:43:37 *.62.172.125
1269일째 출첵.
이번주도 화이팅으로 시작이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18 04:47:47 *.62.172.125
1270일째 출첵..
사고의 폭과 깊이 있는 인생, 매우 중요하고 소중하다.
오늘도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4.02.19 04:16:54 *.169.112.96

1271일째 출첵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것이다.

나는 요즘 정말로 기분이 좋다.

나의 많은 것들, 사고의 폭과 깊이,

그리고 마인드와 패러다임을 몸소 실천해 해 보이며 부드럽게 변환하는 등등의 것을 더 이해해 주지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얼마만인가.

나의 역량에 대해 그나마 이해해주고 인정해 준다는 것이...

 

혁흥革興이란 호를 김경섭회장님께서 불러주시고 회사내에서 당당하게 일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

 

회장님의 건강과 나의 화이팅을 위해!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0 04:40:24 *.62.172.107
1272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1 04:03:30 *.62.172.107
1273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2 04:43:51 *.62.175.92
1274일째 출첵.
사고의 폭과 깊이, 마음의 폭과 깊이, 그리고 몸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혁흥분위기를 만든다.
인희야 오늘도 화이팅하자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3 04:50:25 *.62.175.92
1275일째 출첵.
어제 회장님 소개로 박동진이라는 예비역 대령 분을 식당에서 만났다. 이곳에 코액티브 코칭 프로그램 3단계를 이수중에 있다. 연세가 지긋하시지만 열정과 마인드가 뛰어나시다.
또 서울 재동초교 교장님도 소개해 주셔서 좋은 말씀들 나누었다.
박동진님께서 서광범이란 고용노동연구원 박사님도 소개해 주셨다.

역시 긍정의 마인드, 선한 기운이 도는 이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 있으니 참 행복하닺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4 04:42:26 *.62.175.92
1276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5 04:34:08 *.62.175.92
1277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6 04:41:53 *.62.175.92
1278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7 04:58:43 *.62.175.92
1279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2.28 05:44:35 *.62.175.92

1280일째 출첵.
오늘부터는 5시 40분에 출첵하기로 하자.

리더십센터에서 야간근무를 서다 보니, 예전 시간인 4시40분경에 출첵한다는 것이 무리다.

 

그냥 계속  그렇게 하려 했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1 05:44:45 *.62.202.98

1281일째 출첵.
어제는 청소년라이프코칭 2일차 교육받고 있는 중에 회식이 있었다.

애니어그램 교육을 받으면서 서로에 대한 성격을 잘 알다보니 회식하는 것도 남다르다.

감회가 새롭고 김회장님께 늘 감사하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2 05:46:43 *.62.202.98
1282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3 05:50:59 *.62.202.98
1283일째 출첵.
오늘은 회사 전인원이 참가하는 C&L회의가 있는 날로써 내가 첫 인사하는 날이다.

회장님을 모시고 사회와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하고 싶다 라는 멘트로 인사를 할 갓이다.
가슴 벅찬 날이다. 내 큰 꿈이 이루어지는 날의 서광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4 05:25:39 *.62.202.98
1284일째 출첵.
오늘과 내일은 코칭클리닉 수업 듣는다. 열심히 배워야지.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6 05:22:06 *.62.169.54
1285일째 출첵.
코칭클리닉 수업 유익한 시간이었다.
감사하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7 05:23:38 *.62.163.18
1286일째 출첵.

회사에서 오늘 큰 전환기가 있었다. 인턴사원인 나에게 회장님께서 큰 권한을 주셨다.
한 부서 회의진행과 토론진행, 회사내 혁신을 도모하라는 권한.

이제부터 내 진짜 역량, 혁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8 05:06:06 *.62.163.54
1287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09 05:18:56 *.62.175.110
1288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10 05:25:04 *.62.175.110
1289일째 출첵.
회사에서 밑으로부터의 혁흥문화를 만들 밑그림이 거의 완성되었다.
새내기 사원들을 위해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들을 기쁘게 하여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집단지성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4.03.11 05:57:27 *.62.162.14
1290일째 출첵
프로필 이미지
2014.03.16 09:17:10 *.62.175.24

지난 2월 13일부터 한국리더십센터에서 밤낮으로 근무 하다 보니,

이곳에 출첵이 곤란..

당분간 한국리더십센터에 뼈를 묻을 예정.

프로필 이미지
2014.10.07 09:39:05 *.233.153.198

참 오랜만이다.

그동안 한국리더십센터에서 2개월여 근무하다 그만두었고, 

지금은 재능이란, 인재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중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재능, 인재, 리더십, 코칭, 생각 등등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되새겨 봐야할 것이다.


본질을 망각하고 너무도 앝은 수준으로 해석하고 판단을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 본질을 더 깊이 파고 들어 가면, 큰 기쁨과 자신감을 얻을수 있으련만.


자신을 낮추고 좀더 높은 곳을 향하는 욕구와 실천력..

지적겸허함과 언행일치에 대한 양심이 필요하다. 

여기서 지적의 지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지혜의 지를 말한다.

언행일치나 언행불일치에 대한 깊은 성찰 또한 필요하다.


지혜의 겸허함이 자기 스스로를

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는 원천이며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의 지름길임을

나는 믿고 있으며 확신한다.


지금 나는 재능과 인재를 제대로 알아보는 눈,

그것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정리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2014.10.12 05:24:28 *.62.203.114

왜 사람들은 본질을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사물이나 사안, 인재나 재능에 대해 

제대로 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그것만 바로 잡는다해도 나이가 진정한 경쟁력, 선한 영향력 등을 갖추는 것은 아주 쉬운데..


지금은 시골집에 와 있다.

부친의 병환으로 인해 천안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어제 시골집 매도계약과 천안집매수 계약을 마쳤다.

부모님께서 시원섭섭하다 하신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더 오래 사셔야 하는데.. 

내가 그동안 많이 부족하여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

프로필 이미지
2014.10.16 23:32:58 *.233.153.198

요즘 KBS1에서 다시보는 불멸의 이순신을 한번도 빼놓지 않고 보고 있다.

명량 영화를 여러번 보고 나서 다시 보니, 참 깊게 와닿아 감회가 새롭다.

더욱 충무공을 깊게 이해할수 있고, 나도 많은 부분에서 자신감을 갖게 된다.


프로필 이미지
2014.10.31 22:49:23 *.233.153.198
책,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삶을 걸작으로 만드는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질문, 이재규 편저)

지식근로자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관리해야만 하는데, 
그들은 자신이 가장 크게 기여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 
그곳에서 자신만의 터를 닦아야 한다. 
그들은 자신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새로운 질문에 엄숙히 답해야 한다. 

첫째, 나는 누구인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둘째,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그리고 어디에 속해야 하는가? 
셋째, 내가 기여(또는 공헌)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넷째, 나는 어떤 관계책임을 져야 하는가?
다섯째, 나의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이러한 다섯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위의 넷째인, 관계 책임에서는 조직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성과를 올리기 때문에 스스로를 관리한다는 것은 관계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구성원들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사소통책임을 져야 한다. 사람은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과향상 방식을 심사숙고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특히 자신이 기여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를 알고 난 뒤에는 다음과 같이 질문해야만 한다.

"나는 어디에 속해야 하는가, 
나 자신의 이러한 점을 알아야 하는 다른 사람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에게 의지하는가, 누가 나에게 의존하는가?" 
그런 뒤에는 그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 사실을 말해 줘야만 한다. 

그에 대한 반응은 언제나 다음과 같다. 
"그러한 사실을 알려주셔서 큰도움이 됐습니다."


참, 안타깝다.
나는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위의 것들을 거의 갖추었다. 
그렇게 믿고 거의 확신한다.
그런데..

프로필 이미지
2014.11.20 00:04:09 *.62.222.56

왜 사람들은 위대한 회사를 만들고자 하지 않는가, 왜 위대한 삶을 살고자 하지 않는가

참 간단한데, 안타깝다.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이해해야 하는게 우선..

프로필 이미지
2014.11.23 09:30:13 *.233.153.198

위대한 회사, 위대한 삶 만들기가 어럽지 않다는 것, 간단하다는 것은 알게 되었지만, 

혼자서는 결코 불가능하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함께 할 사람을 찾고 있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다. 

모두들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살 뿐 좀더 위대해지기 위해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분은 거의 없는 듯 하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방법을 내려 놓고, 좀 더 나은 방법을 함께 상의하면서 모색하고 실천해 나아가면 참 쉬운데..

지적겸허함과 탈학습, 그리고 용기내기가 그리 어려운가

프로필 이미지
2014.11.23 09:40:16 *.233.153.198

혁신 중에 혁신이 무엇일까

사람을 혁신하는 것이 아닐까, 조직구성원의 마음과 생각 등에 대한 혁신, 그 분위기에 대한 혁신이 아닐까

이것을 실천하면 위대한 기업 만드는 것, 위대한 삶을 사는 것, 그리 어렵지 않은데..

구글 GE 등에서도 혁신 헉신을 강조하지만, 그들의 것에는 한계가 있다.

진짜 혁신, 사람을 혁신하는 것,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듯, 불가능하다 라는 고정관념에 빠진 듯하다.

참 쉬운데, 

내 스스로를 낮추고 상대와 전체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충분히 가능한데..

안타까운 일이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관리자 2011.05.10 10257
32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Take Off for PRASMES file [184] 안명기 2011.05.10 7240
31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이제, 기다리는 건 하늘이다... file [278] 수희향 2011.05.10 8519
30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모든 것을 꿈과 연결시켜 !!!... [64] 한정화 2011.05.10 7491
29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관리자 2011.05.10 10257
28 [단군1기_10000일차_출사표] 지금부터 시작이다 [50] 병진 2011.05.11 7513
27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Take Off 삶이 떠오르다 file [102] [2] 김경인 2011.05.11 7594
26 단군1기 300+ 출사표 : 첫 책을 향하여... file [66] 이철민 2011.05.14 6985
» 단군2기300+ 출사표: 내 꿈을 위하여 [1066] [3] 글쓴이 2011.08.17 16481
24 [단군2기: 다시 쓰는 500일차 출사표] 자유롭게 그러나 ... [250] 이국향 2011.08.21 9040
23 [단군2기 500일차 출사표]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73] [2] 임여명 2011.09.05 7819
22 [단군2기: 300+ 출사표] 껴안다. file [34] 조성희 2011.09.09 7337
21 [300+ 출사표] "꿈꾸는 몸, 춤추는 마음" [57] 박소라 2011.09.14 7591
20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나의 행동으로 나의 미래를... [44] 김명희 2011.09.20 6913
19 [300 +] 나뭇잎 사이로 비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걷는... [84] [2] 최성우 2011.12.18 9911
18 [300+] 흘러 흘러, 율려를 만나다 [1] 주철은 2011.12.20 6487
17 [단군 3기: 300일+ 출사표] [6] 김소연 2012.01.04 6599
16 <300+> 다시 시작하는 날... [19] 인디언 2012.02.06 6803
15 [300+ 출사표] 모든 것을 꿈과 연결시켜 [26] 한정화 2012.04.17 9113
14 [단군 5기 300+ 출사표] 시나브로 물처럼 [26] 오승건(오짱) 2012.08.18 6951
13 [단군 5기_300일+ 출사표] Jinoaction file [320] 진호 2012.08.19 10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