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2012년 9월 9일 23시 28분 등록

ritual.jpg 총알장전.jpg 준비완료.jpg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5:45 ~ 7:45

  - 새벽 활동 :  아침운동, 독서, 글쓰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자아성찰, 자아발견, 천복발견

  - 천복으로 향하기 위한 도전과 결단의 워밍업

 

3. 중간목표

  - 규칙적인 아침 수련, 고난 속에서도 평상심 성실성 유지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취침시간 조절: 자정 전에 취침

  - 100일간 금주 (불가피할 회식의 경우, 2잔 이내)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

  - 성공체험을 통한 천복으로의 여정 설정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 300일 프로젝트에의 도전

- 천복찾아 떠나기

 

* 출사표 내용이 아직 미완성 상태이긴 하지만..

 일단 납기는 생명이기 때문에 우선 올리고 지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21102 - Updated(1), 20121123]

<야간/새벽독서 - 정독하라!>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탈리 골드버그

식분석학 개요 - 프로이트

구본형의 필살기 - 구본형

+원인과 결과의 법칙 - (11/19~22)

+인생론 (11/22~

+ 7 Habits of Hightly Effective People (영문) 11/22~

 

<감성을 위한 독서 - 머리는 비우고 마음은 채우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 그 외의 시집 다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외로움의 온도 - 조진국 (11/2~4)

춤추는 별 김달국(11/4~5)

일상의 황홀 - 구본형

숨통트기 - 강미영 (~12/17)

 

<그 외에 거품목욕 중에 읽는 책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11/35)

철학의 즐거움 - 안병욱

숲에게 길을 묻다 - 김용규

 

<기타>

와일드 - 쉐릴 스트레이드

기적의 양치지 캅베드-헤르메스 킴

죄와 벌 - 도스토엡스키

깊은인생-구본형

1인 회사 - 수희향

 

↓ To be Continued

 

 

 [독서목록] *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예전에 읽었는데 완독을 못했거나, 지금시점에서  다시 제대로 정독하고 싶은 책들

자기계발/자아성찰

★ 인생론 / 안병욱 / 철학과 현실사 (절판/제본) : on going~!

1. 청춘독설 / 태정호 / 지상사 : 9/13~9/19

2. 갈매기의 꿈 8월, 9/20

3. 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 구본형/ 휴머니스트: 9/21~28, 10/10, 10/16

  * 구본형, 나의 변화이야기

- 구본형의 필살기 / 구본형 / 다산라이프

-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코비 /김영사

- 깊은 인생 / 구본형

- BOSS / 구본형

-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탈리 골드버그 / 한문화 10/16~

- 아티스트웨이 / 줄리아 카메론 /경당

[추가] 10월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10/23~26)

+다중지능

 

흥미/교양

- 구본형의 신화읽는 시간 / 구본형 / 와이즈베리

- 그리스 로마 신화

-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 노엘라 / 나무수

-  클래식, 가슴으로 듣고 마음으로 담아내다 / 이지혜 / 문예마당

-  신화와 인생 / 조지프 캠벨 / 갈라파고스

-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 김영사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이클 샌델 /와이즈베리

 

고전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헤르만 헤세 / 민음사

- 인간의 굴레에서 1, 2  / 섬머싯 몸 / 민음사

- 월든 (Walden)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은행나무

-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 /  민음사

-  악령 상, 하 / 도스토예프스키 / 열린책들

 

 

업무향상/역량개발

1. Maslow on Management (인간욕구를 경영하라) / 에이브러햄 H. 매슬로 / 리더스 북  (9/19~

2. 몰입 / 황농문 / 랜덤하우스코리아

3. 몰입 두번째 이야기 / 황농문 / 랜덤하우스코리아

4. 몰입 Flow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한울림

5. The Achieving Society / David C. McClelland / FP

6. Why We Do What We Do : Understanding Self-Motivation / Edward Deci / PenguinBooks

 

(20120919)

 --------------------------------------------------------------------------------------------------------------------------

1. 월든

2. 데미안

3.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7/22)

4. 달인 (7/22)

5. 갈매기의 꿈  (9/20)

6. 신화와 인생

7. 그리스인 조르바

1. 인생론 (안병욱)

2. 인연 (피천득)

3. 인연 (최인호)

4. * 끌림- 후배가 쓴 책

5. 사람풍경(김형경 심리여행 에세이)

6. 삶을 바꾸는 책 읽기

1. 낯선 곳에서의 아침

2. 깊은 인행

3. 구본형의 필살기

4. BOSS

---------------------------------------

1. 호밀밭의 파수꾼

2. 인간의 굴레

3. 신곡

4. 탈무드

5.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

6. 싯다르타

7.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 유리알 유희

9. 그리스 로마 신화

10. 위대한 갯츠비

11. 앵무새 죽이기

 

 일단은 여기까지 (7/18)

IP *.35.252.86

댓글 1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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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05:31:47 *.35.252.86

[20121104-56일차]

 

취침시간: 12:00~05:00 (약 5시간 수면)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 05:30~07:30  독서 (외로움의 온도)

- 06:30~07:30  독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된다면, 일상의 황홀)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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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3:49:10 *.91.142.60

[20121105(월)-57일차]

 

요즈음엔 오랜만에 경제경영이나 자기계발서가 아닌

소설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수필 성격의 도서들을 읽고있다.

 

주말에는 작가의 일상 에피소드와 함께 이와 관련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 '외로움의 온도'와

지난번 꿈벗소풍때 선물로 받은 김달국님의 중년의 사랑(?) 불륜(?)을 다룬

'춤추는 별'이라는 소설을 읽었다. 

사랑과 불륜은 이 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 개념은 아닌 것 같다. 

기혼자의 사랑은 Status 상으로는 분명 불륜일 것이다.

*불륜: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난 데가 있음(네이버사전)

하지만, 불륜이라하여 모두 '욕정'일 뿐  '사랑'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 2/3 정도 밖에 읽지 않아서 작가가 어떤 식으로 결말을 이끌어갈지 기대된다.

 

주말에는 바쁜 가운데 중간 중간 여유로움을 즐기며 보냈다.

어제는 자정 가까운 시간쯤 잠자리에 들며 아침 기상이 조금 걱정되었으나,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 어려움은 없다. 단지, 따뜻한 이불 속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기 위해

침대를 떠나지 않고 침대에서 그날 그날 읽고 싶은 책을 집어든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침활동 

읽기:  뼈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쓰기:  첫 번째, 처음, 시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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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10:16:15 *.132.184.188

라비라비님

오래간만에네요. 불륜이라는 소재가 옛적에는 자극적이었지만, 지금은 관조정도의 대상일까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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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3:23:47 *.91.142.60

불륜이란 주제의 결말은 예나 지금이나 그닥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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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13:45:54 *.91.142.58

[20121106-58일차]

취침시간: 11:45~05:25 (약 5시간 30분수면)

기상시간: 05:25

아침수련

- 05:30~6:00: SNS 모닝포스팅

- ~ 8:30 독서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침대에 머무르면서 자다 깨다 반복하며 독서 수행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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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6:57:10 *.91.142.58

[20121107-59일차]

취침시간: 9:00~5:30 (약 8시간 30분수면)

기상시간: 05:30

아침수련

- 독서

*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침대에 머무르면서 자다 깨다 반복하며 독서 수행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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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10:13:09 *.91.142.58

[20121108-60일차]

취침시간: 1:15~5:15 (약 4시간 수면)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 독서 : 죄와 벌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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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10:13:46 *.91.142.58

[20121109-61일차]

취침시간: 11:15~5:15 (약 6시간 수면)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 독서 : 죄와 벌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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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1:53:44 *.197.129.192

진희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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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3:23:02 *.91.142.60

언니~ ^^

고맙습니다! 덕분에 홧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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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3:18:42 *.91.142.60

[20121112-64일차]

취침시간: 1:15~5:15 (약 4시간 수면)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 독서 : 죄와 벌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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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3:22:34 *.91.142.60

[20121113-65일차]

취침시간: 9:30~10:30, 3:00~5:15 (약 3시간 )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 절대 수면 시간이 부족하여 기상하여 출첵 후 곧 다시 잠을 청함

구본형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얼마전 부터 죄와 벌을 읽고 있는데 번역서인데다 완역판이라 그런지 진도가 잘 안 나간다는 ㅜ.ㅜ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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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12:27:20 *.91.142.58

[20121114-66일차]

취침시간: 2:00~5:15 (약 3시간 )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 출석 체크 이후 비몽 사몽간에 독서 수행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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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12:28:16 *.91.142.58

[20121115-67일차]

취침시간: 1:00~5:15 (약 4시간 )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독서 - Wild  * 잠시 죄와 벌을 놓아두고 다른 책으로~!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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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05:45:52 *.35.252.86

[20121116-68일차]

취침시간: 11:00~5:15 (약 6시간 )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독서 - Wild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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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05:47:11 *.35.252.86

[20121117-69일차]

취침시간: 1:00~5:15 (약 4시간 )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독서 - Wild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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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05:51:42 *.35.252.86

[20121118-70일차]

 

취침시간: 1:00~5:15, 5:30~8:30  (약 7시간 )

기상시간: 05:15에 기상했다가 이내 다시 잠들다.

아침수련: 없음

- 아침수련을 위해 깨었다가 그냥 다시 잠을 청하다.

몸도 마음도 지친는 요즈음... 세미나라도 참석해서 기를 받아왔어야 하는데

세미나에 불참한 것이 아쉽다.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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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16:35:34 *.91.142.58

[20121119-71일차]

취침시간: 1:00~5:15 (약 4시간 )

기상시간: 05:15

아침수련: 독서 -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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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13:26:14 *.91.142.58

[20121120-72일차]

취침시간: 11:30~5:30 (약 6시간 )

기상시간: 05:30

아침수련: 독서 - 원인과 결과의 법칙(제임스 알렌)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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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13:29:37 *.91.142.58

[20121121-73일차]

취침시간: 10:30~3:30 (약 4시간 30분)

기상시간: 3시 30분

아침수련: 3시 30분~7:00

- 읽기: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쓰기: 안부 메일 2통, 성찰읽기 작성(1pg), 창작글쓰기 (2pg), 틈틈이 버킷리스트 리스트업

* 그냥 매일 매일 무엇이든 쓰는 습관을 들이자!

 

지난밤 간만에 출석부 오프닝 글을 올리고 잘까 말까하다가

그냥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마침 아침 일찍 눈이 뜨였다.  

출석부에 글을 올리고, 음악에 얽힌 에피소드를 써내려간

조진국 작가의 '외로움의 온도'에 나오는 곡들과 최근 관심있는 가요들을

랜덤플레이하여 들으며 주변의 소중한 친구에게 메일을 쓰고...

그리고 쓰고 또 써본다.  

 

★ 삶의 모토: 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잘 챙길 수 있도록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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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13:30:03 *.91.142.60

[20121122-74일차]

취침시간: 20:30~24:30, 6:30~8:30 (약 6시간)

아침수련: 3:30~6:30

- 읽기: 원인과 결과의 법칙(완독),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변경연 홈페이지 포스팅 글들

- 쓰기: 모닝포스팅

 

글을 쓰려고 해도 생각에 막힘이 있다.

평소에 눈과 귀와 마음을 열고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해야겠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서 얻게 된 핵심 내용은

내 삶은  나의 사고를 통해  형성된  인격이

결국 내 주변의 환경에 영향을 주고 운명을 설계하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나의 사고에 가장 핵심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도덕성이고 '바른 생각'이다

바른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그 과정상의 어려움은 있겠으나

결국 좋은 결실을 얻게 된다는 것

 

☆ 주변사람을 돌아보고 배려하며 살 수 있는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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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01:38:50 *.35.252.86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오는 밤이다.

 

모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FM 103.5 「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을 청취하고 있다.

 

지금은  D.J. DOC의 Remember -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가 흐른다.

 

난 가요 중 90년대 중후반의 노래들을 좋아한다.

내 40평생 인생 중의 가장 반짝이던 시절

 

그래... 나에게도 반짝이던 시절이 있었지.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현실에 몸도 마음도 저당잡혀

꿈도 희망도 자신감도 잊혀지고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 잊혀지고 잃어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 주변사람을 돌아보고 배려하며 살 수 있는 경제력과 경쟁력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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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4:14:58 *.197.129.192

진희씨의 빛나던 시절이 20대 후반이었군요.

근데, 지금의 진희씨 모습도 충분히 빛나고 멋진거... 알아요?

 

20대는 이미 지나버렸기에,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아쉽고, 그래서 더욱 빛나보이는것이고

어찌 알아요?

내일 이후의 삶이 20대보다 훨씬 멋질지...

아직 내일을 살아보지 몬했기에 불안하긴해도 설렐 수 있고, 기다림도 있는거 아닌가.

 

지금 우리는 자아를 찾고, 천복을 찾아가는 중이죠.

진희씨가 찾은 천복으로 훨~훨~ 날고 있을 때 지금의 이 시절을 떠올려보면

자신을 찾아 헤메이며 몰입하던 시기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거예요.

 

작년, 일본에서 공부할 때 수업중 질문이었는데요.

인생중 가장 빛났던 순간이 언제였냐였어요.

베트남 애들을 비롯한 20대 초반의 아이들이 상을 받았을 때,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했는데

내 대답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 했어요.

물론 그 때는 정말 그랬죠. 마흔 넘어서 유학을 가서 새로움에 모든게 신났던 때였으니까.

근데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누가 나에게 똑같은 질문을 한다해도 내 대답은 같애요.

현재 너무도 불안하고 긴장하고 있는 한 달을 보내야하고,

쉽지 않은 선택으로 불안한 날들이지만, 순간순간 너무 즐겁고 행복한 걸요.

 

아직은 내 눈에 비친 진희씨의 모습이 단군일지와 몇 번의 세미나 정도로 본 모습 뿐이지만

그 안에서 진희씨의 진면목을 보았기를 바라고,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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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0:20:54 *.91.142.58

[20121123-75일차]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아요~~ on going!

 

버킷리스트
1. 어린이를 위한 동화 - 우화집 출간
2. 상처 준 사람들을 찾아가 사과하기 - 사과편지보내기
3. Reputation 회복을 위한 노력
4. 왈츠 - 모던댄스 마스터하여 아마츄어 대회 출전
5. 투르 드 코리아 참가하기
6. 투르 드 프랑스 참가하기
7. 11자 복근 만들기
8. 팝캐트 방송 시작하기
9. 내 이름을 건 라디오 방송 진행하기
10. 캐나다 록키산맥 기차여행하기
11. 사진 배우기
12. 연 1회 출사여행 떠나기
13. 환갑때 개인 사진전 열기
14. 그림배우기 / 드로잉 등
15. 재즈피아노 배우기 - 코드 ~20121121
16. 언어(일어) 배우기
17. 동시 통역사 자격취득
18. 임상심리학위 취득/활동
19. 카운셀링 자격취득 - 상담활동(온/오프라인)
20. 호주에서 번지점프
21. 스키 제대로 타기 - 상급자 슬로프 내려오기
22. 승마배우기
23. 나 만의 집(전원주택) 짓기
24. 미국에 dream house 구입
25. 가족과 세계 크루즈
26. 아빠 아프리카 사파리 보내드리기
27. 가족 알라스카 여행
28. 학교짓기(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고 기초기본이 튼튼한 썸머힐 같은?)
30. 바닷가 해안이 보이는 통유리를 가진 집에서 은퇴 후 아침을 맞이하기(미국 서부 해안가 PV)
31. 철학공부하기 (동/서양)
32. 미학공부하기
33. 80까지 학교다니기
34. 내가 배운 것을 사회와 나누기(평생교육원, 복지센터건)
35. 성우로 데뷰하기
36. 나만의 팟캐스트 프로그램 진행
37. 지인들의 친목 아지트와 문학과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살롱 경영/운영하기
38. 북카페/레스토랑 운영
39. 양식조리자격증 취득
40.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41. 시/수필가 등단하기
42. 45세에 자전적 성장소설 발간하기
43. 모든 사람 용서하기
44. 모든 사람에게 용서구하기
45.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기
46. 조카 대학입학 선물로 차 사주기
47. 50대까지 골프 90대 진입, 60대까지 80대 진입...
48. 11자 복근 갖기 그리고 유지하기
50. 54kg 이내로 체중 관리하기
51. 매년 스승의 날에 감사한 분들 챙기기 /201211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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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4:22:00 *.197.129.192

4번 모던 댄스 마스터하여 아마츄어대회 출전하기 넘넘 멋져요.

그리고 45번 같은 경우는 오늘 당장 이룰 수 있는 것이네요.

 

나랑 비슷한 리스트도 몇몇 눈에 띄네요.

모두 이룰 수 있을거에요.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그대가 느낄 희열을 난 알 수 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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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18:25:10 *.35.252.86

[20121124-76일차]

취침시간: 9:00~5:00 (약 5시간)

아침수련: 5:30~8:30

- 읽기: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삶을 바꾸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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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18:28:22 *.35.252.86

[20121125-77일차]

취침시간: 3:30~8:30 (약 5시간)

아침수련: 30분

- 읽기: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된다면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야간 운동 후 새벽 2시반까지 이어진 친구와의 폭풍 수다로 아침 출첵 이후 곧 잠듦

   약 5시간 취침 후 8시 30분에 일어나 평소보다 짧은 아침 수련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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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17:46:19 *.91.142.60

[20121126-78일차]

취침시간: 4:00~8:00 (약 4시간 )

아침수련: 2:00~4:00 (독서 및 명상)

 

*음주 및 늦은 귀가로 너무 졸리워서 출석체크 후 취침

* 대학원 마지막 수업 후 모처럼 학우들에게 1잔 쏨.

  간단한 저녁식사와 반주자리가 폭풍수다로 2차까지 이어져 새벽 1시반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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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1:30:51 *.91.142.60
[20121127~28-79/80일차]
 
천복찾기의 일환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침 수련활동을 통해 재미난 플젝을 기획하여 추진 중입니다 ㅋ
많은 응원부탁드려용!
 
 
♡프렌드매칭 프로젝트 2012♡

"90년에 대학시절을 보낸 싱글남녀로서 마음맞는 이성친구를 찾고싶은 분들을 위하여 Friend Matching Project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의 목적 및 취지

1) "직업, 가정환경, 나이, 사회적 지위와 명예, 외모, 종교 등등... 그 사람의 소위 스펙/조건과 관련된 것들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그 사람'만 보고 누군가를 만나서 친구가 될 수는 없을까?를 실험하기 위한 프렌드 매칭 프로젝트

2) 진행 방법
...
- 201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파티에 초대합니다.

- 대상: 1968~1978 이전 출생자(대략 90년대 학번) 중 마음/코드가 맞는 이성친구를 원하는 분
* 혹시 나이제한에 걸리지만 꼭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을 경우 별도 검토 예정
- 일시: 2012년 12/24(월) 17:00~올나이트
- 장소: 양평 생각속의 집(이동방법 버스 대절 예정)
- 비용: 별도 참가비용 없음(단, 행사당일 Pot-Luck형태로 음식준비)
- 인원: 남/녀 각 5명(총 10명)

- 저의(박진희) 지인들 또는 지인의 네트워크 중 위의 취지에 공감하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싱글남녀(Legal Status 기준)를 추천받아 선정합니다 (~12/12)

- 선정된 분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품성과 가치관을 알 수 있는 질문(잘 할 수 있는 일, 하면 즐거운 일, 자신만의 휴식법 등)에 대한 심층 인터뷰/앙케이트를 실시합니다.(12/12~/22) * 인터뷰/앙케이트 결과는 개인별 세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티 세부 프로그램 설계에 반영

3) 관심있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이메일(jinheepa@freecha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주변의 싱글 분들에게도 많은 홍보/추천 부탁드립니다!

※ 참고 사항
금번 파티는 전략적 네트워킹의 場이 아닌, 순수하게 마음과 마음이 만나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의 가능성 여부를 실험해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Blind Date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나이, 직업 등에 대한 정보는 참가자 상호간에 묻지 않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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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3:27:56 *.91.142.58

[20121129-81일차]

 

천복찾기의 일환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즈음 업무와 관련없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일들을 하나씩 벌이고 있다.

I am following my 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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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23:26:38 *.35.252.86

[20121130-82일차]

바로 어제일인데도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항! 그렇다.

어제는 저녁에 있을 크리에이티브 살롱 9(구)의 오픈파뤼에 참석하기 위해

회사에 휴가를 내고  나 자신에게 하루의 리후레쉬 휴가를 주었다.

 

오전엔 제일기획에 근무하는 선배님을 찾아가 회사구경도 하고

그리고 사내식당에서 맛난 점심도 얻어먹고,

회사를 찾은 취지인 희동님에게 전달할 저자친필 서명 도서도 전달받고 

내년이면 43세를 맞이하는 선배님에게 변경연에서의 나의 경험과 

이를 통한 현재 내 삶의 변화와 꿈과 희망에 대해 공유했다.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또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벗이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회사에서 만났던 선배님들도

또 변경연을 통해 만나게 된 내 꿈과 마음을 편하게 열어보일 수 있고

그런 내 꿈을 지지해주는 모든 소중한 분들과의 만남이

내가 절망과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든든한 동아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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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23:29:40 *.35.252.86

[20121201-83일차]

 

배우고 느끼고 깨지고 넓어진다.

이렇게 이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나의 마음과 의식의 크기도 자라는 것이겠지.

 

모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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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03:57:09 *.197.129.192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숱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모임이나 동아리들이 있었지만

꿈벗이나 단군의 만남이 가장 큰 긍정적이고 밝은 힘을 갖게해주는 것 같애요.

 

어제 만나서 방가방가.

우리들은 이렇게 정기적으로 만나서 풀어줘야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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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20:18:15 *.35.252.86

[20121202-84일차]

 

기상: 4:30

수련: 5:00~7:00

독서: 1인 회사 (수호장님)

 

* 며칠 동안 넘 분주하게 지내서 많이 피곤한 하루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 중간에 깨는 일 없이 푹 숙면을 취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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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3:35:38 *.91.142.58

[20121203-85일차]

기상: 6:00

수련: 6:00~8:00

- 6:00~7:00: 독서 (1인 회사 )

- 7:00~8:00: 리서치 (천복 롤 모델 찾기 - 제임스 알렌 / 벤자민 프랭클린)

* 요즘은 가칭 'Making Friends Project'로 부산하고 어지럽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 넓히고

   나의 장/단점을 알아가며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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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21:53:53 *.121.143.99

Making Friends Project 잘 준비해서 멋진 연말 만드세요.

회사에서 1박2일 워크샵을 가보면 나름 재미 있는데 하물며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같아요.

싱글이 아닌 것이 아쉽다는 ^^ 좋은 사람 많이 같이 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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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13:10:39 *.91.142.58

응원해주어 감사합니다.

200일 완주 파티때 봅시다!

 

대학 때 MT를 한번도 못가봐서리 그런 활동에 향수가 있다는

마치 내가 주점과 7080음악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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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13:16:50 *.91.142.58

[20121204-86일차]

기상: 5:00

수련: 6:00~8:00

- 6:00~7:00: 모닝 포스팅을 위한 구절 찾기 (詩 읽기), Youtube 음악감상

- 7:00~8:00: 독서 (1인 회사 )

* 어제는 후배와 간단한 저녁과 반주한잔 하려던 것이

   마침 후배의 전문가적 자문을 필요로 할 만한 지인과 벙개자리로 확대되어

   첫눈을 보면 살짝 과음을 한 탓으로 오전 활동에 집중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음.

   확실히 과음은 숙면을 방해하고, 숙면을 제대로 못하며 뇌활동이 원활하지 못하여

   새벽수행에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또!!

   아무래도 나도 위드피플님처럼 적극적 금주에 임해야겠다 ...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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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06:14:26 *.35.252.86

[20121205-87일차]

기상: 5:00

수련: 6:00~8:00

- 6:00~7:00: Youtube 음악감상

- 7:00~8:00: 독서 (1인 회사 )

* 연이은 이틀 동안의 음주로 몸도 마음도 피곤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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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06:17:52 *.35.252.86

[20121206-88일차]

기상: 5:00

수련: 5:30~8:00

- 5:30~6:20: 거품목욕 명상

- 6:30~8:00: 독서예정 (1인 회사 )

* 어제는 참 많은 눈이 내렸다. 동문 선배님 모친상 문상을 갔어야 했는데

몸이 너무 피로하여 도저히 그 눈을 뚫고 신촌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냥 어제 하루는 나를 위해 좀 이기적이 되자고 생각하고 20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푸~욱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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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06:50:12 *.35.252.86

[20121207-89일차]

기상: 4:00

수련: 4:30~7:00

- 4:30~5:00: 독서(습관의 힘)

- 5:00~5:40: 거품목욕 명상

- 5:40~       : 변경연 연구원 지원 준비를 위한 워밍업

 

* 간밤에도 전날에 이어 20시경부터 오늘 새벽까지 그냥 원없이 잤다.

이틀을 푹자고 나니 피로가 많이 풀린 느낌이다.

드디어 목빼구 기다리던 변경연 연구원 모집공고가 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번 도전해 보련다~!

그리고 한동안 금주 선언을 하기로 했다...

지금 내 삶의 우선순위를 명확히하고

제대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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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16:59:36 *.35.252.86

[20121208-90일차]

기상: 4:00

수련: 4:30~7:00

- 4:30~5:30: 거품목욕 명상

- 5:30~7:00: 독서(숨통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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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17:04:19 *.35.252.86

[20121209-91일차]

기상: 8:00

수련: 8:00~ 하루종일 틈틈이 (독서, 휴식, 명상)

 

* 어제 오후엔 변경연 크리에이티브 살롱 9에 들러서 좋은 에너지와

따뜻한 위로 또 행복한 대화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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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2:25:37 *.91.142.60

[20121210-92일차]

기상: 5:00

수련: 5:30~6:30 모닝페이지 포스팅/명상

          6:30~7:30 독서(숨통트기)  

 

* 이제 200일차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0일차의 성과는 내가 아침 Ritual을 찾게 된 것과 명상을 통한 자기 성찰의 중요성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자신감을 배운 것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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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16:30:35 *.91.142.60

[20121211-93일차]

기상: 5:15

수련: 5:30~6:30 모닝페이지 포스팅/명상

         6:30~7:30 독서(다시읽는 미국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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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13:42:25 *.91.142.58

[20121212-94일차]

기상: 5:30

수련: 5:30~6:30 모닝페이지 포스팅/명상

         6:30~7:30 독서(숨통트기)

*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떠나기가 싫다.

   요즈음은 그냥 침대에 비스듬이 기대어 아침 수련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몰입도 집중력도 떨어진다... 그래서 가벼운 독서와 명상 중.

   오늘로써 워밍업은 마치고 본 레이스에 들어가야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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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12:18:34 *.91.142.58
[20121213-95일차]

기상: 5:30

수련: 5:30~6:30 글쓰기 (詩)

         6:30~7:30 독서(다시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 지난 여름 한 2개월 정도 강도높은 운동을 하다가 한달정도 쉬고

  10월에 간간히 운동을 진행하다가 11월 이후에는 완전 운동을 않고 있다.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무겁다.

  날이 추우니 바깥 운동이 하기 싫고, 실내에서 운동을 하자니 세팅해야할게 많네 ㅜ.ㅜ

  버리고 비우고 정리하는 청소력이 필요할 때다~지금 바로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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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2:57:56 *.91.142.58
[20121214-96일차]

 

* 오늘은 완전히 반칙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출첵만 하고... 그것도 누운 상태에서 실눈을 뜨고 스마트폰으로 !!

그리고 이내 다시 잠들어 버렸다. 생체리듬상의 컨디션 저조로 그냥 오늘 하루는 지친 나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뭐.. 어짜피 길~게 오~~~래도록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맘이 편하다.

하지만.. 자꾸 이런식으로 실패에 대해 스스로를 안위하여 변명을 만드는 일은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하는 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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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22:31:54 *.35.252.86

[20121215-97일차]

잠결에 울리는 알람을 어떻게 껐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걸 보니

나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알람을 끄고 내리 자버렸나부다...

정신 차려보니 이미 오전 6시 50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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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6 21:40:00 *.35.252.86

[20121216-98일차]

이제 이틀 남았다.

200일의 여정 동안 아침 Ritual도 정했고,

또 내가 가야할 일.. 즉, 나의 천복 찾기도 조금은 명확해진 것 같다.

감사할 일이고 설레이는 동시에 두렵다.

하지만, 그 후에 있을 열매와 기쁨을 보고 '소망'을 갖고 달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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