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일 일요일

6시 기상

5일간의 휴식이 끝나가는 날!

점유취득시효에 의한 소유권취득 공부하다.

오전 : 형소법 27강부터 35강까지 듣다.

2014년 8월 4일 월요일

5시 20분 기상

형소법 인강 듣다.

휴가 끝나고 출근하려니

왠지 모를 두려움이 있다.

업무의 부담감도 두려움의 한 원인...

2014년 8월 5일 화요일

5시 20분 기상

민법 황보수정 강의를 듣다.

전체적인 틀과 관련성을 함께 다루니

이해하기가 쉽다.

공부량은 많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다.

2014년 8월 6일 수요일

5시 기상

민법 강의 듣다.

아침 저녁까지 모두 4강을 듣다.

하루에 4강을 듣는다는게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들을만 하다.

2014년 8월 7일 목요일

5시 기상

민법 7강, 8강(45분)듣다.

재미있으니 지루한 줄 모르다.

2014년 8월 8일 금요일

5시 20분 기상

민법 11-14강 듣다.

2014년 8월 9일 토요일

5시 20분 기상

민법 15-20강 듣다.

소양강에서 배후령까지 7.7키로 걷다.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다.

바람이 불어 등산하기에 딱이다.

노곤하여 짬짬히 쉬다.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5시 20분 기상

민법 인강 21-30까지 듣다.

3시경 공지천 산책하다.

2014년 8월 11일 월요일

5시 50분 기상

어제 인강 듣느라 늦게 잠들었더니

아침에 헤매게 된다.

민법 31강 듣다.

반복되어 좋고, 큰 흐름을 잡아줘서 이해하기가 훨씬 편해서 좋다.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5시 30분 기상

민법 35강, 36강(40분까지) 듣다.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6시 5분 기상

늦게 일어났지만 오랫만에 머리가 맑아 기분이 좋다.^^

1.3배속으로 민법 강의를 듣다.

오전 : 소취하와 독립당사자참가 공부하다.

2014년 8월 14일 목요일

5시 17분 기상

민법 43강 듣다.

2014년 8월 15일 금요일

5시 기상

휴일이라 알람을 꺼두었는데

몸시계가 알아서 깨우네!

인강은 잠시 접어두고 민소법 '당사자'  공부하다.

당직이라 출근!!!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5시 20분 기상

민소법 '소송참가' 공부하다.

민법 인강 49부터  54강까지 듣다.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5시 41분 기상

민소법-청구이의의 소 공부하다.

민법 55-60강 듣다.

시루에서 코다리 정식 먹다.

저녁 7시 15분-8시 15분 공지천 산책하다.

2014년 8월 18일 월요일

6시 11분 기상

민법 61강 30분 정도 듣다가

을지훈련 비상소집에 참가하다.

2014년 8월 19일 화요일

6시 10분 기상

명의신탁 공부하다.

공부하는데 자꾸 회사업무가 생각난다.

2014년 8월 20일 수요일

5시55분 기상

민법 65강 듣다.

오전 : 소송구조 및 송달에 관하여 공부하다.

           공부하면 할수록 업무가 좀더 정확해지고 선명해진다.

2014년 8월 20일 수요일

5시55분 기상

민법 65강 듣다.

오전 : 소송구조 및 송달에 관하여 공부하다.

           공부하면 할수록 업무가 좀더 정확해지고 선명해진다.

2014년 8월 21일 목요일

5시 기상

민법 인강 듣다.

첫째 아들 어제 귀국

오늘부터 등교라 마음이 바쁘다.

오전 : 비가 쏟아지다.

민소법 유치송달, 공시송달 공부하다.

점심 : 비가 와서 산책 대신 휴게실에서 쉬다.

머리가 맑아져서 좋다.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5시 기상

민법 인강듣다.

아이들 데리고 서울 워커힐에 가다.

서울 하늘은 너무나 뿌옇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6시 기상

호텔방에서 민소법 공부하다.

산 속이라 짙은 녹색은 가까이 있지만

오늘도 서울 하늘은 안개낀 것처럼 흐리다.

동생과 전세권부 근저당권에 대해 전화통화하다.

쿠폰이 아까워 싫어하는 물놀이를 하다.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6시 기상

민소법 공부하다.

아침으로 설농탕을 먹다.

호텔 로비 까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다.

오늘은 햇살이 창으로 비친다.

아이들은 춘천으로 먼저 보내고

둥근돌과 노량진에서 문제집을 구입하다.

서울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에너지가 소진된다는 느낌이다.

2014년 8월 25일 월요일

5시 50분 기상

민법 인강 듣다.

집에서 공부할 때 더 힘이 생긴다.

왠만하면 서울가는 일은 자제해야겠다.

2014년 8월 26일 화요일

5시 기상

민법 인강 채무불이행 듣다.

졸리고 다른 생각하느라 놓친 부분 다시듣기 하다.

오전 : 전세권부 근저당에 대하여 공부하다.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5시 기상

스트레칭을 하다.

잠도 깨고 혈액순환도 시키기 위해

민법 인강 듣다.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5시 기상

민법 인강듣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체기가 있어서 힘들다.

오전 : 조정절차에 관하여 공부하다.

저녁 :  사무실 뒷뜰에서 회식하다.

            맛있는 조개구이를 실컷 먹고 싶었지만 속이 불편해서 참다.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5시 10분 기상

자리에 누워 밍기적거리다.

이대로 자버리면 안되겠지?

갈등하면서 일어나다.

민법 다수당사자의 채권채무관계 공부하다.

오전 : 조정절차 끝내고 반소에 관하여 공부하다.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알람을 꺼두었더니 5시 50분경 잠에서 깨다.

민법 90-96강 듣다.

2-4시 한낮의 따스한 햇살을 쬐며 산책하다.

체력이 떨어지니 소화력도 약해지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바짝 써야된다는 신호이다.

2014년 8월 31일 일요일

5시 조금 지나서 일어나다.

체력이 방전된 느낌이 든다.

속은 계속 불편하다.

공부량도 많이 줄어들었다.

오후 둥근돌과 안마산에 오르다.

아플 때마다 안마산에서 위로를 받는다.

체력저하는 건강을 돌보라는 긍정적인 신호!!!

돌아오는 길에 꼬막무침을 사먹다.

2014년 9월 1일 월요일

9월의 시작이다.

5시 8분 기상

민법 103강까지 듣다.

남은 자투리 시간에 형소법 보강을 듣다.

민법 인강을 전체적으로 듣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오전 : 요건사실 중 대여금에 관하여 공부하다.

2014년 9월 2일 화요일

5시 38분 기상

민소법 첫강부터 듣다.

새로운 과목이라 마음도 새롭다.

오전 : 소비대차 대항요건 공부하다.

2014년 9월 3일 수요일

5시 기상

비염으로 재채기, 콧물이 심하다.

그래도

민소법 강의를 듣다.

절차법이라 민법보다 약간 수월하다는 생각이든다.

오전 : 밀린 업무하기 전에 민사소송실무 한 쪽을 읽다.

           짬짬이 하다보면... 하는 마음으로 읽다.

2014년 9월 4일 목요일

5시 기상

몸을 깨우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다.

다시 잠들까봐 걱정도 되고해서리...

민소법 관할과 이송에  대한 강의 듣다.

2014년 9월 5일 금요일

5시 12분 기상

민소법 당사자적격에 관한 인강을 듣다.

오전 : 매매대금, 부당이득반환청구와 관련하여 공부하다.

2014년 9월 6일 토요일

6시 15분 기상

민소법 인강 듣다.

연휴가 시작되니 긴장이 풀리다.

그래서 졸린가 보다.

2014년 9월 7일 일요일

6시 15분 기상

민소법 인강 3개 듣고

안마산을 오르다.

에너지가 자꾸 방전되어 공부를 할 수 없다.

두통이 생기고, 현기증이 나고, 기운이 없다.

공부보다 건강이 우선임을 잊고 있었더니

몸이 일깨워 준다.

돌아오는 길에 도토리 쟁반 막국수를 먹다.

2014년 9월 8일 월요일

6시 15분 기상

민소법 인강 듣다.

체력이 떨어지니 공부량도 엄청 줄어들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오늘도 안마산을 오르다.

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몸은 여전히 힘들다.

추석연휴는 체력보강으로 채워지고 있다.

민소법 인강 6강 듣다.

2014년 9월 9일 화요일

5시 55분 기상

민소법 증거관련 인강 듣다.

공지천 30분 산책하고 들어오다.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6시 15분 기상

민소법 인강 듣다.

머리가 계속 띵하고, 현기증이 나다.

오늘도 둥근돌과 함께 안마산을 오르다.

숲속에 자리 펴고 누우니 천국이 따로 없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살랑거리는 바람,

노래하는 새들...

치유가 절로 된다.

물론 모두 공짜로, 두 발로 숲속을 찾아 가기만 한다면.

인강 들으며 머리 마사지를 했더니

햇살에 안개가 걷히듯 머리가 맑아지고 졸음도 사라지다.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5시 기상

민집법 강의 듣다.

환절기 비염을 잘 견디기 위해 공지천에 나가다.

그렇게도 싫어하는 뜀박질을 하다.

아주 천천히 뛰긴 하였지만...

15분 정도 뛰고 나니 몸이 난로처럼 자연히 데워져

아침바람이 차지 않다.

2014년 9월 12일 금요일

5시에 겨우 기상하다.

민집법 3강 듣다.

이전에 들었을 땐 뭐가 뭔지 헷갈리더니

두번째는 뭔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다.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6시 17분 기상

민집법 4강부터 듣다.

비염 치료를 위해 코소독을 하다.

2014년 9월 14일 일요일

5시 8분 기상

민법(심화) 2강 듣다.

강의가 정돈되고 재밌다.

2014년 9월 15일 월요일

5시 기상

민법(심화) 듣다.

공지천에서 천천히 달리기 20분 하다.

살살 뛰어도 땀이 난다.

민집법 11강 듣다.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를 기다리다.

언젠가 기운이 생기기를 기대하면서...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5시 기상

민법 심화 듣다.

목을 감싸고 잤더니 아침에 흘리는 콧물과 재채기의 양이 줄다.

공지천에서 15분간 뛰다.

뛰는 것은 고통스럽기도 하다.

싫어하는 뜀박질을 비염을 완화시키기 위해 하게 되다니!

피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만나게 되나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더니...

출근하기 전에 민집법 각론 강의 켜놓고 누워서 듣다.

어제보다 체력이 조금씩 나아지기를 기대하면서.

2014년 9월 17일 수요일

5시 기상

민법 심화 듣다.

어제 늦게 잤더니 살짝 피곤

공지천 산책 나가다.

걷다가 뛰기를 반복하다.

오전 : 관할에 관하여 공부하다.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5시 30분 기상

집행법 인강듣고

공지천 가서 천천히 뛰다.

민법 심화과정 듣다.

오전 : 소가산정 관련하여 공부하다.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5시 기상

법단기 인강에 에러가 있어

교육원 민집법 인강듣다.

공지천 나가서 천천히 달리다.

아침 공기가 차갑기도 하지만 신선하게 느껴지다.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6시 10분 기상

민법, 집행법 강의 듣다.

피스오브마인드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다.

머리가 맑지 않아 계속 마사지를 하다.

둥근돌은 일산 사무실 점검하러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