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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639일차 출첵, 수련굿
*못믿는사회에서어떻게하면믿게할것인가?
지난주에 모 모임에서 만난 사람에게 어느 분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 카톡으로 부탁하였는데 몇 일째 무응답이다.
물론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의 생각을 적어 다시 카톡을 날렸다.
"
우리 **님 제 요구사항에 망설이고 계시는군요. 곤란해 하시는군요. 그렇다면 응해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이런 글 남기고 싶네요.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온 견고한 프레임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그렇게 만든 마인드가 얼마나 자신의 사고의 폭을 좁혀 왔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그렇게 만들어 가게 될지..
우리가 각자 자신의 마인드와 태도를 성찰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윤봉길의사가 김구선생은 만나서 한 말을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대범함에 대해 한말도 기억합니다.
제가 박시장님을 존경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전방향적 사고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고의 특징은 대답합니다. 단순사고를 떠나, 다중적 사고를 뛰어 넘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그러한 면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존경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를 갖춘 분이 거의 없지요. 박시장님께서 그런 사고를 갖고 늘 낮은 자세로 상대를 높이며 삶속에서 실천 해 나가는 분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에 소홀히 하지 않고 좌우를 아우르면서 큰 것을 보는 안목을 우리는 얼마나 가졌는가,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성장지형적인 입체적사리 분별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가?
참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 **님은 어떠하신지요?
지금보다 나중에 많은 분들로부터 인정과 사랑, 그리고 존경까지 받고 싶지는 않으신지요.
마음을 여세요. 프레임의 좌우 상하를 확 트십시요. 그래야 무궁무진 발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면서 그렇게 해야만 가능합니다.
아참!
제가 캠프에서 쓰레기 치우고 설거지 하고 했기에, 인물이 아니다 싶어서, 작아 보여서 그렇게 곤란해 하실 수 있겠네요. 물론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염려는 붙들어 매시길..
저의 삶의 철학은 낮은 곳으로부터 시작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또한 그런 것이 제게 잘 맞고요. 그러한 탓에 단점도 있지만, 더 큰 장점이 있지요. 입체적 사리분별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들처럼 높은 차원에서 자기 잘난 맛으로 시작하는 것 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낮은 곳에서 좌우를 보면서 하나 하나 그들의 면모를 살피며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그 배움에는 저의 독특한 성격과 습관이 또 하나 작용한 답니다.
변화와 혁신지수가 그것입니다. 남들보다 좀 다르지요. 어느 곳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50점 만점에 47점이 나왔더라고요. 높은 점수라면서 너무 과도하니 적당한 거리 경영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특히 지금은 낮은 곳에서 매우 겸손하게 시작하면서 그들, 혹은 그 분위기 전체를 살피면서 공헌하고 있답니다. 작은 것에 소홀히 하지 않고 그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전체를 보는 입체적 사리분별력이 있다 보니, 보다 큰 것, 보다 멀리 것까지 볼 수가 있게 되더군요.
사물이나 사안을 보는 안목, 사람이나 세상을, 그리고 미래를 보는 안목,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분이든 그 분의 마인드와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까지 되었 답니다.
제가 2008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사회통합위원회에 들어 가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 안타깝게도 불발되어 잠시 중단상태입니다. 그러나 늘 그 포부를 잊지 않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평화재단 리더스아카데미 5기로 수료했지요. 국가혁신리더 양성과정입니다.
제 가치관은 순수 건전과 절대명예 절대신뢰입니다. 우리 사회에 아직은 맞지 않아 한심한 놈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믿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되어 선진의식을 가진 그런 사회가 꼭 올 것을 말입니다.
그간 제 글 때문에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할게요
저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blog.naver.com/inheenet 혹은 bhgoo.com 에서 맨 하단 '이전 사이트로 이동'하여, '살다보면'에 닉네임 검색으로 '인희'라고 치면 약 1400 여편의 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ㅋㅋ
또한 그곳에 커뮤니티나, '단군의 후예' 메뉴에서도 제 글 약 200여편 이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신뢰지수 높이는 방법 제안(예전에 박시장님께 트윗했던 내용 참고로 올립니다)
우리 사회가 답답하여 제가 박시장님께 ‘신뢰지수 높이는 방법’에 대해 트윗 했었지요. 간단한 방법입니다. 의식의 유연함이 있다면 쉽게 우리 서울시의 신뢰지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실천가능한 것을 목록화하여 점수를 매기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일정점수 이상 취득하면, 명예시민증(등급별 구분)을 수여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명예시민증은 큰 일을 해 낸 분들에게만 해당되니 그리 큰 효과가 없습니다.
늘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시듯, 작은 것에서 답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늘 실생활 중에서 가능한 것을 실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시민들의 ‘실용지능지수’를 높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옳고 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신나고 흐뭇한 생활이 되게 하고, 그렇지 않는 분들에게는 자극이 되게 하어, 서서히 저변으로 부터 신뢰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1) 취지는,
1) 기존에 명예시민증이 있기는 하나 너무 큰 규모여서 일반 시민들이 실천하여 수상하기란 쉽지 않고, 작금의 서로 신뢰를 하지 못하는 혹은 안하는 불통의 사회, 불통의 관계에 신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것.
2) 우리 사회에 무엇이 옳고 바른 것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 바른 것들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현실에서 조금 더 바른마음, 바른생각, 바른의식, 바른정신, 바른태도를 갖게 하는 것.
(2) 점수화 할 목록들,
1)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강연이나 세미나 워크솝 등에 참여하거나
*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습관들: 알뜰절약요령, 즉 물절약, 전기절약..
* 아주 소소한 것들이라도 알뜰절약하는 습관 하나 하나가 에너지 절약(원전 3개 줄이기)
2) 잘못된 의식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가치기준, 인생관...
(3) 등급별 수여 증표(예)
300점이면 동, 500점이면 은, 800점이면 금, 1000점이면 다이아몬드에 해당하는 증표를 수여하는 것(마땅한 예가 떠오르지 않아서...아니면 더욱 세분화하면 좋을 것임, 다단계에서 하는 것처럼 등급별 세분화하여 동기부여)
*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그런 증표: 책임감 분야, 명예 분야, 신뢰 분야...
(4) 절대 엄히 다스려야 할 것
1) 거짓말이나 과장된 것들은 엄벌,
2) 기타
참고로 트윗했던 내용(140자 단어수 제한)
@wonsoonpark 서울시 '신뢰지수' 높이는 방법임다. 명예시민증 수여대상자를 소시민에게도 확대하여 평소생활에서 쉽게 실천할수 있게 하는 것, 알뜰절약실천 등 강연에 참여시 점수부여 후 일정점수 이상시 등급별(세분화) 시민증 수여.
예전에 사회통합위원회에 글 올렸던 복지정책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두에게 또 같은 복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복지 혜택을 좀 낮추고, 대신 그 낮춘 만큼에서 더 잘하는 분들에게 더 주자는 것입니다. 그래야 누구든 잘하려고 하지, 다 똑같으면 누가 잘하려고 할까요.
현재 어느 계층이나 연령대에 10만원의 수당을 똑 같이 주는 것을 약 8만원씩만 주고, 나머지 2만원 선에서는 잘하는 사람에게 더 인센티브를 주는 것입니다.
641일차 출첵, 수련굿
카톡 강산애 모임에 제안한 내용을 옮깁니다.
*술자리 모임보다 건전한 토론문화 갖자...
"
제안 하나 합니다.
다른 평범한 모임처럼 진행하는 것 보다 진짜 필요한 것을 서로 얻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모임 문화를 만드는 것이 어떠하실런지요.
먹고 마시는 것보다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뒷풀이는 그 후에 하고요. 많은 모임들이 주객이 바뀐 듯,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는 듯 해서 아쉬웠습니디.
우리 강산애라도 그렇게 시작해 봄이 좋을 듯 합니다.
저녁때 만나 김밥 먹으며 장고의 토론, 약 2시간 정도를 한후 뒷풀이로 간단히 입가심하는 거지요.
토론과정을 겪은 뒤의 뒷풀이에서 대화가, 좀더 깊은 대화 등 한 차원 높은 생산성이 창출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의 경우, 회장님의 준비와 각오를 간단하게 발표하고 참여자 분들이 그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것입니다. 회장님께서 약간의 자료를 준비해 주시면 더욱 좋고요.
발표하시는 분이 더욱 잘 임무수행하시도록 공헌하는 것이지요. 집단지성의 효과를 보자는 것이지요.
물론 회장님께서 잘 하시겠지만.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조금더 잘 할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취지와 목적등을 잘 모르는 참여자 들에게는 학습의 효과도 있고요.
건전한 토론 문화와 함께 술을 적게 먹으므로 인해 건강도 지키고 술값도 절약하고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참여 가능한 효과도 있고요.
그 절약된 자금은 이창식샘이든지 다른 약자분들에게 기부도하고요.
너무 장황했네요. 잘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ㅋ ㅋ
늘 차분침착하고 유연창의적인 마인드를 꿈꾸는, 그러면서 작은 것에 머므르지 않고 좀더 큰 것을 바라보고자 애쓰는 인희가,
추신: 술 자리에서는 단편적인 지식, 편협적인 분별력을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 토론을 통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입체적 사리분변력을 터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가 자신을 좀 더 낮추면서 상대와 그 전체 분위기를 높인다면 엄청난 것은 얻을 수 있지요.
저는 간혹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이 잘못 된 것일 수도 있다고요.
또는 제 마음의 크기와 생각의 크기가 작을 수도 있겠다는 것도요.
간혹 자신의 틀에 너무 견고히 갖혀 사는 분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챙챙한 여생을 위해 지금이라도 자신을 내려 놓고 미래지향적인 사리분별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
642일차 출첵, 수련굿
시장님께 트윗했다. 늘 건강이 우려된다.
옆에서 지켜 드려야 하는데 안타깝다.
@wonsoonpark 시장님 건강 잘 챙기세요. 모든 일거수일투족 행동시 온몸관절을 움직여 생활수련을 하세요. 하다보면 습관하되고 매우 도움이 됩니다.
645일차 출첵, 수련굿
10. 9.6일 이후 지각 6회
*사회공헌일자리 참여 준비중이다. 관련 기사 있어 복사해 왔다.
너도나도 '착한 마케팅' 열풍…기업 이미지 제고에 수익은 덤
최근 패션이나 화장품 브랜드 등 이미지를 중요시 여기는 기업들이 사회공헌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을 돕거나 각종 사회단체에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상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데요.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익까지 올릴수 있어 반응이 좋습니다.
서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에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난생처음 케이블카를 타보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공연에 빠져듭니다.
유명가수들의 공연을 눈앞에서 보는게 마냥신기합니다.
한 화장품 브랜드가 마련한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캠프.
이 기업은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7년부터 86명의 어린이들의 안면기형 수술을 지원해왔습니다.
[이인익 / LG생활건강 : 저소득층 청소년 어린이 음악교육, 어린이 치과치료, 여성가장 질병치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의 한 의류매장.
유명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하거나 화보를 찍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이 티셔츠와 가방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개안수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제품들입니다.
[오수형 / 제일모직 MD : 지난 2006년부터 189명의 어린이들이 시각을 찾는데 지원을 해온 캠페인이다.]
<한 글로벌 SPA 브랜드의 경우 수익금의 일정부분이 기부되는 제품라인을 따로 만들어 상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태호/유니클로 코리아 : 이밖에도 한 화장품 브랜드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하루동안 단돈 만원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와 국제 아동사업에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최근 각 기업들이 사회공헌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구매를 기부와 직접 연결시켜서 소비에 또다른 가치를 더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과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원하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직접 사회에 기여하는 소비를 원하면서 이같은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그러나 기업들의 마케팅 열기가 과열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나라 /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 지속적으로 기업이미지를 만들어나가지 못하면 오히려 얄팍한 상술로 비칠수 있어 주의해야]
기업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들의 사회 참여 욕구를 반영한 사회공헌 마케팅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SBS CNBC 서주연 입니다.
653일차 출첵, 수련굿
*멀리플라이어굿굿굿
우리는 어느 정도 멀리플라이어 역량을 갖고 있는가요?
도서 ‘멀티플라이어’ 책을 소개한 글을 옮깁니다. 재능자석, 해방자, 도전자, 토론주최자, 투자자 역량을 갖춘 사람을 말합니다.
“
-스태프의 역량을 최고로 끌어내는 곱셈의 승부사, 멀티플라이어!
-어떻게 조직의 지능과 역량을 촉발시킬 것인가?
스티븐 스필버그, 팀 쿡, 버락 오바마, 조지 클루니….
이들의 공통점을 아는가? 영화, 기업가, 정치인, 연예인 등 공통점 없어 보이는 이들은 모두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려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능력을 끌어내는 사람, 1+1을 2가 아니라 100으로 만드는 사람, 즉 ‘멀티플라이어(multiplier)’인 것이다.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그러나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멀티플라이어인 사람은 없다. 이 책에서 대표적인 멀티플라이어로 소개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는 다른 감독들에 비해 ‘스태프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능력’ 덕분에 영화 1편당 1억 5,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저자들은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멀티플라이어 효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또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를 뽑아내 누구나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저자소개 : 리즈 와이즈먼, 더와이즈먼그룹(The Wiseman Group) 회장
저자는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리더십 연구 및 개발센터인 더와이즈먼그룹의 회장이다. 경영자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전 세계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략 및 리더십 개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갭 등 글로벌 브랜드를 컨설팅했으며, 미국 최고의 명문대 예일, 와튼스쿨의 교육환경을 변화시키는 작업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식생활, 헬스케어, 교육, 금융산업 등 경제 전반에 걸친 수많은 기업들이 그녀의 손을 거쳤다. 이 책은 오라클에서 겪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과 조직의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CNBC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아마존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선정되었다.
*본문 한 구절 :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
1.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이다 : 재능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잘 활용해 최대한의 기여를 끌어낸다.
2. 멀티플라이어는 해방자다 : 최고의 생각을 하고 최고의 작업을 하게 하는 열정적인 환경을 만든다.
3. 멀티플라이어는 도전자다 :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멀티플라이어는 토론주최자다 : 철저한 토론을 통해 타당한 결정을 내린다.
5. 멀티플라이어는 투자자다 : 사람들에게 결과를 만들어낼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성공하도록 투자한다.
* <멀티플라이어>에는 중요하지만 밝혀지지 않았던 현상, 즉‘어떻게 다른 사람의 지능과 역량을 촉발시키는가?’라는 질문이 담겨 있다.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이 책은 지식경제시대의 리더가 꼭 읽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 C. K. 프라할라드, 미시간대학교 로스 경영대학원 교수
”
우리 나라에는 누가 이런 멀티플라이어 역량을 갖추었을까요?
657일차 출첵, 수련은 피곤해서 약 15분 정도만 실시. ㅋㅋ
한국오픈스페이스에서 2일간 진행하는 40만원 짜리 캠프가 있다.
내 진로에 있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수강하고 싶었다.
이런 저런 사정을 진정을 다해 이야기 한후 무료로 해달라 부탁하였더니,
흔쾌히 허락하면서 보내온 답신이다.
게다가 141쪽 짜리 자료도 보내 주셨다. 얼마나 고마운지.
"
소장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세상이 돌고돌아 언젠가 소장님께서 저희를 도와주실 날이 꼭 있을거에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사전학습 열심히 하시고 오셔요~~^*^
OST 매뉴얼(한글본)을 첨부해드립니다.
숙독하고 오시면 프랙티스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참고로 이 매뉴얼은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므로 주변에
배포되지 않도록 유의 부탁 드립니다.
월요일 오픈스페이스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지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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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일차 출첵, 수련굿.
장년창업센터에서 총무를 맡아 봉사하다가 요즘에는 거의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해
그동안 거출했던 회비에 대해 결산 보고한 것을 여기에 옳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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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지요?
사업하시느라 노고들이 많습니다.
제가 각종 모임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네요.
죄송합니다.
사는게 쉽지 않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이런 저런 것으로 너무 복잡다단하다 보니 늘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네요.
힘 내시고, 저도 힘낼게요.
참고로 제가 총무하면서
회원분들에게 거출했던 회비(3,000원)를 결산합니다.
총 회원 31분 중에 20분이 납부하셨고, 금액은 6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재권회장님에게 어제 보내 드렸습니다.
납부해 주신 분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존칭 생략)
이정만 이창주 김동근 윤인희 정홍기 양하나 이 용 서영도 신정훈 김정숙
이재권 이윤재 윤형덕 박재완 이영경 강범식 장민호 최윤석 이희도 한성희
* 혹 누락된 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동안 고마웠고요.
될 수 있으면 시간내서 각종 모임에 참여할게요.
혹여 제가 어떤 분이든지에게 실수나 잘못을 한 적은 없는지, 그래서 기분 나쁜 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으신지,
그렇다면 언제라도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늘 부족하여 겸허히 배우고 익히고자 하나, 쉽지 않군요.
제 삶의 신조가 '명예와 신뢰를 목숨처럼' 입니다.
그에 관련하여 오해가 있더라도 뭐든지 말씀해 주세요.
제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사과합니다. 그 정도가 크다면 언제라도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나중, 미래가 더욱 소중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는 것이, 인생의 '참의미'이고 '참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인희배상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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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일차 출첵, 수련굿
*기쁜소식,작은딸전교모범학급과모범학생상장수상
오늘 작은딸이 학교에서 학교 전학년 모범학급상(30개 학급중 1개)과 모범학생상(학급내 1명)을 받았다.
매우 기쁜 일이다.
2학년 2반 회장으로써 나름대로 역할을 하였으므로 모범학급상과 학급내 모범상을 수상한 것이란다.
학급내 모범생 선발은 아이들의 투표에 의해 선발되었다 한다.
올 초 2학년 학급 회장을 선발할때도 투표에 의해 최다 득표를 받아 선발되었었다. 작년 1학년 때 학급회장을 한 바 있는데 이어서 선발된 것이다.
작은 아이가 많이 걱정되었었는데 매우 기특하다.
큰 딸은 고3때인 작년 11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취직한 이후, 입사교육을 받을 때 모범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성적도 우수하였으므로 교육생 120명중 큰딸 혼자만이 사무직으로 발령받고, 나머지는 생산직으로 발령받았었다.
아빠로서 늘 제대로 못해 주어서 미안해 했었는데 참으로 대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름대로 양육의 기본을 인성, 바른 자세에 있다고 판단하여 그 점을 중시하였는데 다행스럽게 잘 따라 주고 적응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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