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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728일차 출첵과 수련굿.
*입체적사리분별력:시간의가치계산
수희향님이 진행하는 전자책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이메일 주고 받으면서 내가 보낸 이메일을 여기에 옮긴다.
이번주 안에는 보낼게요.
늦는다고 더 나아지는 것이 없는 줄 잘 아는데
그게 잘 안되는게 문제지요. ㅎㅎ
시간의 가치를 너무도 잘 아는데 말입니다.
현실직시 미래성장 지향적인 입체적 사리분별력으로 판단해 보건대
분병 시간의 가치, 그 내용및 질적인 가치를 분명히 알고 있으니
이번주 일요일까지 미흡하더라고 보내겠습니다.
약속 한가지,
만약 못 보낼시 출판사팀들에게 10만원 벌금낼게요.ㅋㅋ ㅎㅎ
이런 긴장할 수 있는 뭔가를 공표해야 잘 되는 한심 멍청이 윤인희,
이것이 단점이면서도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여하튼 열심히 써 볼게요.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도와주세요.ㅎㅎ
늘 감사합니다.
*입체적사리분별력:시간계산의 지혜
많은 분들이 입체적사리분별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잘 하지 못한다.
어느 정도는 그 가치를 알고 있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와 원인, 해결책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 해결책에 따라 실행하려고 늘 노력하고 노력한다.
시간의 계산, 이것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먼저, 독수리 타법에 대한 사리분별적 계산이다.
컴퓨터로 글 쓰는 많은 분들이 아직도 독수리타법으로 글을 쓰고 있는 줄 안다.
한번 습관이 되었기에 고치려 해도 안되니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다.
그 타법으로 시간낭비되는 정도가, 평생 그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해 볼 때 얼마나 될까.
워드 잘 치는 분들과 비교해 볼 때, 엄청날 것이다.
그 타법을 고치고 또 고치면 나중에 엄청난 생산성으로 연결될 것인데 그것에 대해 입체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 과정과 나중 결과물에 대해 냉철히 비교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입체적사리분별력, 그리고 뭐든지 고칠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가 중요하다.
많은 분들이 단점보다는 장점에 투자하라고 한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그 단점에 투자하는 시간이나 노력 정도가 나중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물론 그 과정이 잘 안되기니까 그냥 그렇게 살고 있을 것이다.
혼자해서는 잘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와 함께 그 부족한 부분에 대해 내기경쟁을 해서 단련하면 좀 더 수월할 것이다.
더욱 긴장이 되면서 나날이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나는 늘 지금의 내 단점이 나중 내 인생에서의 생산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비교하는 습관이 있다.
그 영향력에 대해 분석하고 그 가치를 더우 크게 할 수 있으면 지금의 그 단점은 고치고자 노력한다.
그러한 의지가 좀 강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다행스럽게 그나마 이 정도의 능력으로 향상되지 않았나 싶다.
그 누군가 선의의 경쟁을 할 만한 분을 찾는게 매우 중요하다.
나는 늘 그 런 분을 찾고 있다.
차분침착하면서도 유연창의적인 사람, 자신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보다
남들의 유익을 함께 생각하는 진정성이 있는 그런 사람이다.
시간의 가치에 대한 또 다른 예를 생각해 본다.
예전에 뉴욕 월가에 비서를 9명이나 두고 일하는, 매우 잘 나가는 전문가가 있다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분은 자신의 몸 값에 비해 자신의 시간을 잘 분석하였고, 그것을 잘 활용한 경우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시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거나 혹은 안하거나 한다.
물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것이 더 유익한 것인지 쫙 펼쳐놓고 입체적으로 분석하지 않는 듯하다.
비서를 활용하는데 공적인 비서 뿐만 아니라 사적으로 뭐든지 시킬 만한 사람을 찾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믿을 만한 사람을 찾기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소소한 일들, 혹여 치부가 될 수도 있는 등 그런 일들을 마음 놓고 시키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똑똑한 많은 분들이 그 큰 능력의 많은 부분을 소소한 일처리로 낭비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정말 믿을 만한 사람이 해결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회가 성숙되고 신뢰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면 믿을 만한 사람을 구하기 쉬울텐데...
나는 늘 생각한다. 나보다 나를 좀 몰라도 나를 위주로 생각하고 마음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함께 하고 싶다.
아니 어느 정도의 마음과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도 좋다.
내가 늘 그런 이상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 왔기에
나는 누군가의 분신이 될 수 있다. 아니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어느 것이든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해결해 나아가는 소통과 상생능력이 중요하고 우리 사회에 몹시 아쉽다.
729일차 출첵, 수련은 약 10분 정도만, 삼성동 FT에 참석차 일찍 출발.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730일차 출첵, 수련은 약 10분 정도만, 송파동에 서영호 학생 모의고사 활동보조하기 위해 일찍 출발
731일차 출첵과 수련굿.
732일차 출첵과 수련굿
733일차 출첵과 수련굿
오늘은 센터에서 알바생을 모셔 놓고 내 개인사에 대해 이야기 하기로 한 날이다.
참 많이 설레이고 기대된다.
734일차 출첵, 수련은 못함.
■ 어제 워크솝을 위한 홍보물입니다.
알바 하실 분을 모십니다.
센터 2기로 입주해 ‘소통과 상생’이라는 아이템으로 지난 4월에 창업한
사업주입니다. 지난 10여년간 고군분투 절차탁마한 결과 적성과 흥미
에 적합하면서 남다른 역량도 구비하였다고 확신하며, 불통의 우리 사
회에도 꼭 필요하다 판단하여 창업을 하였으나, 이를 표현하고 전달하
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고용노동부장관님을 만나고자 합니다.
장관님과의 면담 자료 준비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여 알바하실 분을 모
십니다.
- 일 시: 9월 7일(금) 17~ 19시
*진행 정도에 따라 연장될 수 있음.
- 장 소: 장년창업센터 203호
- 선발인원: 5명(선착순, 특별한 전문성이 없어도 됨)
- 자격조건: 차분침착함과 유연창의적이면서,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
*코멘트 하시는 분의 지식이나 생각 위주가 아닌, 상대의 아이디어가
싹 틀 수 있도록 진정으로 배려하고 존중해 주시는 분.
- 알바비: 5천원/시간(코멘트 정도에 따라 몇 만원도 가능)
*차후에 멘토로서 모시며, 수익을 챙겨 드릴 수 있음.
- 하실 일: 발표 내용 경청하고 신랄한 코멘트하기
- 형식: 워크솝(토론과 코멘트를 통한 집단지성 도출)
- 신청마감: 9월 7일 12:00
센터 205호 윤인희(010-9365-7461, inheenet@daum.net)
■ 워크솝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DDR(들이대)라는 심정으로 시작하였지만, 참 잘했다 라는 흐뭇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분은 “말도 안되는 도전이고 시도다”. “화성인 아냐” 라는 염려와 비아냥도 해 주셨지만, 알찬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토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 다시 한번 검증을 받고 유익한 코멘트를 받은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역시 자신의 것을 솔직담백하게 오픈시키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게 되니. 엄청한 결과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분의 말씀대로 DDR의 효과가 있군요. 우리는 왜들 그리도 망설이고 이것 저것 재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물론 저도 그 이전에는 그런 면이 있긴 했지만요. 앞으로는 과감하고도 신속하게 도전하고 시도할 것을 다시 한번 각오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자책 출간 제목은 ‘그 엄청나고 놀라운 마인드의 파워 ’(가칭)라고 해서 어제 출간계획서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물론 고용노동부장관께 면접할 준비도 차근차근해 나아갈 것입니다. 일단 금번 수요일에 일산킨텍스에서 있을 베이비부머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고용노동부 관련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우주의 힘은 오묘합니다. 몰두하고 몰두하면 그 에너지가 다가온다 합니다. 역시 제가 그곳에 관심을 두고 하니까 그런 킨텍스 박람회가 있다는 내용의 메일이 저에게 날아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 참여하신 분의 반응들
◎진행자의 감사의 글: 어제 감사했습니다. 밤늦게까지 깊고넓은 대화와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넘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혹여 결례는 안됐는지요? 윤인희배상
◎답글들
-김**대표님: 결례는요 무슨... 저도 짧은시간이었는데 도움이 되었고 다음번에도 시간이 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ㅎㅎ
-유**대표님: 오히려 제가 결례가 되었을 듯 싶어..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하는 컨설팅과 많은 접점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좀 더 밀도있는 미팅이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표님: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대표님: 소장님도 수고하셨고요.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기원하며..
-이**대표님: 당신의 용기에 감동받았어요. 열정 음 놓치마시고 고고씽~힘
◎또 다른 발신문자
- 일단 예고드린대로 13일 17시에 심화토론 갖고자 합니다. 어떤 분께서 답답한 문제 있으시면 그때 발표하셔도 좋습니다.
이모임을 시스템화해서 지속시킨다면 서로에게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성향으로 보야 서로 무궁무진한 발전까지 가능하리라 확신합니다.
글구 어제 한 분과는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엄청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정말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평생 도움되는 진정한 사우를 찾으실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사우란 스승이면서 친구인 관계란 거 다 아시지요.
735일차 출첵, 수련굿
736일차 출첵, 수련굿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737일차 출첵, 수련은 약10분만 실시
이후 서영호 장애학생 도우러 송파로 출발
738일차 출첵, 수련굿
739일차 출첵, 수련굿
740일차 출첵, 수련은 10분만 실시하고 사회통합위원장 만나기 위한 면담 내용 워드작업.
741일차 출첵
742일차 출첵, 수련굿
743일차 출첵, 수련은 10분만, 이후 삼성동 FT워크솝참석 출발.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744일차 출첵, 수련굿
오늘은 오전에 책쓰기에 몰두해야 할 것이다.
오후에는 오마이스쿨에 들러 시민강사에 대해 강력호소해야겠다.
이후, 센터에 나가 205방회식을 주관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은행에 들러 장기근무제대군인으로서 대출관련 건을 문의해 봐야겠다.
ㅋㅋ 돈 되지 않는 것만으로 바쁘다.
빨리 이런 상황에서 탈출해야 하는데...
한번씩 희망빛인희님의 700일 넘는 출췍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홀로, 대단하신, 그 열정과 인내를,,,
조언주신대로 즐기며 더 강하고 나은 삶을 위한 소중한 시간으로 전진!!
선배님이 함께 하시니 너무 든든합니다. 감사해요^___^
745일차 출첵, 수련굿
746일차 출첵, 수련굿
747일째 출첵과 수련 굿.
컴 고장으로 폰으로 출첵함.
sh공사 재계약심사에 통과하여 어제 재계약함.
그동안 주거문제로 마음고생이 많았다.
ㅋㅋ 기본이 안되어 있으니 이것 저것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고, 시간낭비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일단 2년간은 더 버틸수 있어 다행이다.
그동안 돈을 벌어 자립할 수 있어야 하는데..
돈과의 소통이 잘 되었으나 앞으로는 그 소통을 강화해서 뭔가를 보여주자. 증명해 보이자.
인희야 화이팅!
수희향님과 책 출간에 대한 미팅
이견이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계속해서 화이팅!
돈과의 소통도 잘되실 겁니다. 화이팅!! ^.^
749일째 출첵과 수련굿
오늘은 어제에 이어 월계동 시각장애인부부에게 활동보조하러 가는 날이다.
그분들을 도우면서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운다.
750일째 출첵과 수련은 10분만,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일찍 삼성동 FT모임에 참여 출발
시각장애인분의인생조언,
어제 시각장애인분께서 하신 말씀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20대 초반에 서울로 올라와 노숙생활을 하면서 많이 쓰러지고 때로는 굴러 떨어지기도 했단다.
침술원, 철학원 등을 운영하면서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하신다.
나의 이런 저런 망설임을 듣고 하시는 말씀,
"왜 그리 망설이느냐?
옳다고 생각하면, 대쉬해야 하는 것 않니냐.
망설이다가 세월 다 간다...
3년을 스승에게서 배우기만 한 사람과 1년을 세상에 부딪히며 싸움을 한 사람이 서로 싸운다면 누가 이기겠는가?
...
다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조언을 해 주셨다.
참 고마운 분이다.
내가 잘 되면 찾아뵙고 큰 절을 올리겠다고 했다.
751일째 출첵과 수련굿
752일째 출첵과 수련굿
753일째 출첵과 수련굿
754일째 출첵과 수련굿
755일째 출첵과 수련굿
756일째 출첵과 수련굿.
'10년 9월6일(월)이후 지각 8회
추석날 시골집이다. 스마트폰으로 출첵.
출첵이 잘 안된다.
첫차 타고 송파 서영호장애학생 돌보기 위해 06시 45분 버스 타고 일찍 상경
757일째 출첵과 수련굿
758일째 출첵과 수련굿
759일째 출첵과 수련은 약10분만,
바로 안철수캠프로 출발,
오늘부터 캠프내 청소하면서 선거자원봉사 병행.
와우~ 진심캠프 퐛팅! 희망빛인희님 퐛팅!!
760일째 출첵과 수련은 약10분만,
앞으로 어제처럼 그 캠프에 새벽 6시 이전에 도착할 것이다.
일욜과 공휴일 포함 매일 출근하다.
761일째 출첵과 수련굿.
762일째 출첵과 수련굿.
763일째 출첵과 수련굿.
진심캠프에 일찍 출근하여 청소하고 봉사하다가 그만 두게 되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중단하게 된 것이다.
생각의 크기 마음의 크기가 참 중요한데 그런 것에 대해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 같다.
특히 대선캠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할 터인데...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에 대해서 참 많이 실망했다.
그렇다고 여기서 그만 둘 내가 아니다.
그 사람들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비공식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캠프 5층의 임대료가 얼마인데, 그 넓은 공간을 그냥 썰렁하게 비워 두는가?
참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민원인 안내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자세에 문제가 있다.
좀더 부드럽고 상냥하게 해야 많은 민원인들이 몰려 올 것이다.
그래야 그 중에서 좋은 제안들을 더 많이 수렴하고, 우군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하지 못하니 사람들이 지지하러, 혹은 자원봉사하러 왔다가 그냥 가지 않는가?
그동안 뜻을 같이 하려 했던 싱크탱커들을 규합하여 독자적으로 안철수 붐을 만들어 갈 것이다.
764일째 출첵과 수련은 약 10분만.
10년 9월 6일 이후 지각 8회.
창업센터에서 7시 10분에 하는 퍼실리테이션 실행모임에 참석차 출발,
그 모임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참 좋은 사람들과 유익한 시간을 갖고 있다.
765일째 출첵과 수련굿
766일째 출첵과 수련굿
767일째 출첵과 수련굿
768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 '대선주자에게 말하다' 모임에 갔다.
정치와 금융 등에 대해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다.
정수연형님과 최돈익 새롭게 알게된 형님, 그리고 구충모 형님 등과 참 좋은 시간이었다.
769일째 출첵과 수련굿
770일째 출첵과 수련굿.
아침부터 서울시 개청식에 참가, 시민신뢰지수제에 대해 제안했다. 그리고 불광동에 들러 미래비전 2013 발대식에 참가했다.
사회갈등연구소 박태순소장을 만났고, 다시 시청 시시비비 워크솝에 들러 시장님을 만나 시민신뢰지수제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서영호 학생이 꼭 만나 달라 하여 그의 집에 들렀다가 귀가했다.
그의 처지가 매우 안타깝다. 그 아빠가 아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771일째 출첵과 수련은 10분만
5시 40분경 삼성동으로 출발
10년 9월 6일 이후 지각 8회
772일째 출첵과 수련굿.
773일째 출첵과 수련굿
공유가치 창출, 자본주의 5.0 내가 좋아 하는 공유가치창출...
"세계적인 전환기에 나타난 새로운 움직임이 '공유 가치 창출'이다. 이 운동은 기업이 천사의 모습만 보이지 말고 '천사의 마음을 가진 자본주의'로 사회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업 기회 중에는 기업 가치와 사회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이 반드시 있다는 전제하에 두 가치를 동시에 증진하는 것이 이 주장이 추구하는 핵심이다.
이미 피터 드러커는 '인간 중심 자본주의'라는 이상사회를 제시하면서 "오늘날 사회적이고 세계적인 모든 이슈는 숨겨진 사업 기회이다"라는 표현으로 공유가치 창출 시대가 도래하리라고 예견했었다. 이렇듯 공유 가치 창출 방향으로 나아가는 자본주의를 '자본주의 5.0'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제까지 나타난 다섯 가지 자본주의 유형을 오른쪽에 시장지배, 왼쪽에 정부지배를 나타내는 수평선 위에 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시장의 능력을 믿는 '자본주의 1.0'은 오른쪽 끝에, 정부의 능력을 믿는 '자본주의 2.0'은 왼쪽 끝에 놓인다. 그다음으로 '자본주의 3.0'은 중간과 오른쪽 끝 사이에, '자본주의 4.0'은 중간과 왼쪽 끝 사이에 놓여 완화된 모습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공유가치 창조를 주장하는 '자본주의 5.0'은 한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경영자는 이 위치에서 시장과 정부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면서, 기업과 사회 간의 조화로운 협력관계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제 미래를 지향하는 경영자라면 기업 가치와 사회 가치를 동시에 구현하는 공유 가치 창출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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