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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2010년 5월 10일 15시 05분 등록
자화상6.jpg
브러쉬: chunky oil pastel

꼭 정해진건 아니지만 어둠을 설정하고 서서히 밝음을 만들어 내다보니 전체적으로 어두워졌다.
이번엔 밝음부터 툭툭 색을 언져서 최대한 밝게 만들어보려 애썼다.
배경에 이야기가 될만한 소품이나 상황이 나오면 그것도 재미있겠다.
머리를 항상 단정히 해서 다녀야 겠다...^^;
IP *.28.19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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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May 10, 2010 *.36.210.237
몸마르뜨의 언덕에 화가가 생각난다. 그들보다 훨씬 잘 그린다. 나는 저 화가를 안다.
그 보다 그는 미친 듯이 매일 그렸다 한다. 우선 1,000 개가 목표다. 자고 나니 유명해 졌다! 는 겸손 아닌 현실!!
브라봉~ 히히히.

요사이 말랐나? 내게 남은 느낌은 좀 더 부드럽고 둥근데 어디는 약간 날카로워 보이기도 하고 어디는 평소의 느낌보다 까칠하거나 센치(?)해 보이기도 하네. ㅎㅎ 내 기억에는 그대 눈이 더 큰 느낌인데 실제로는 저만했나? 아, 재밌당.

나도 지금의 내 모습을 그려달래야겠다. 밥값을 제법 준비해성. 언젠가부터 사진 찍기도 싫더니만 요즘은 거울 보기가 싫어지니 사진 보기도 싫어지기 전에 말이당. ㅋㅋ

매일 매일 365! 미칠 땐 하나 더! 속상할 땐 두 개 더!! 환장할 땐 세 개 더!!!
좋을 때는 네 개 더!!!! 아름다울 때는 다섯 개 더!!!!! 시간을 삼키는 변경 홍절길이 되보자!!!!!!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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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ay 11, 2010 *.131.14.69
아. 표정 살아있네요. 매일그리기 매일 보는  사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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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May 11, 2010 *.142.196.23
정길!  양평에서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은 아주 쬐금만 보여주었었구나!
요즘 당신 속에 이렇게나 다양한 정길이 있는 걸 보니 나도 즐거워져.
나도 내 속에 있는 다양한 나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할텐데
당신땜시 내가 도전이 됩니다.
물리적 거리는 멀어도 그것은 생각의 거리일뿐, 우리는 이렇게 매일 같은 곳으로 걸어간다...  좋은 하루 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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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 민진홍
May 11, 2010 *.228.91.101
ㅋㅋㅋㅋ 홍회장님 어떻게 불러야 할지??

이전에 꿈벗에 다녀오시지 않으셨나요?

암튼 홍형님의 실천에 찬사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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