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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여러분이

2005년 6월 20일 15시 50분 등록
비가 내리면 손바닥을 펴세요.
빗방울을 느끼세요.

바람이 불면 고개를 드세요.
바람을 느끼세요.

누군가 다가오면 손을 잡으세요.
마음을 느끼세요.

느끼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좋은생각 정용철사장님-

삶은 참 아름다울 수있습니다.
나무 돌 하늘 별 달 풀 을 닮을 수있다면.

킥보드를 타고다니면서 일을 좀보았습니다.
시원하고 재미있고 즐 거웠습니다.

걷는 것보다는 빠르고,
걷는 것보다는 시원하고.

킥보드타고 다니는 내모습에 뭇사람들은 웃음을 보였습니다.
토시와 모자쓰고 허리가방을 하고서 일보러다녔으니....^^*
웃음이 나올 만도 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늘 그제와 어제 그리고 오늘 같은 날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처럼 그냥 그러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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