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 인사

안녕하세요..

12월을 시작하며
한해 동안 감사하고 고마운 대상들을 떠올려 보니
이 곳이 금방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구본형 선생님의 글만 읽으러 가끔 들어왔다가
다른 분들의 글들도 어느새 자꾸 읽게 되고
어쩜 이렇게 잘 쓰실까 부러워하다가
어느새 자주 들르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초아선생님이 지어주신 '각산'이라는 호를 써보고 싶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 남기고 싶어 인사드리며,
저도 앞으로는 한달에 한권씩이라도 읽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珏山

이 게시물을...

IP *.106.214.65

댓글 2 건

댓글 보기

2007.12.01 10:21:55 *.70.72.121

두 개의 옥구슬?
굉장히 예쁘네요. 보나마나 외모도 마음씨도 퍽 아리따우시겠네요.

반가워요. 각산님. 환영합니당. ^-^

2007.12.02 17:38:51 *.106.212.27

감사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인사 [2]	珏山	2007.12.04	1816
2188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9]	어당팔	2007.12.05	2641
2187	아, 도대체 왜 중단하라고 하시는겨? [3]	orissam	2007.12.06	2206
2186	글을 왜 쓰는 걸까요? [11]	귀한자식	2007.12.06	2762
2185	[60] 산책 [8]	써니	2007.12.06	2539
2184	[61] 사랑하나 봐요 [변경연] [7]	써니	2007.12.07	2155
2183	술과 하루 [1]	영도스	2007.12.10	2224
2182	3년전 유서 [6]	양재우	2007.12.11	2078
2181	예술인가? 외설인가? [2]	백산	2007.12.12	2448
2180	학비 인하 美 하버드大 & 日 도쿄大 [2]	포항함장	2007.12.12	2183
2179	삶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방법 [2]	이기찬	2007.12.13	2048
2178	우회전의 어려움 [3]	김나경	2007.12.14	2000
2177	겨울낚시를 다녀왔습니다 [6]	김귀자	2007.12.16	3020
2176	글 쓸 때의 기분 [1]	신재동	2007.12.17	1886
2175	헤어짐에 보내는 선물 [1]	양재우	2007.12.19	2390
2174	[62] 삶은 유한의 시간을 흐르는 사랑이다 [9]	써니	2007.12.19	2388
2173	나의 컬쳐코드 [13]	백산	2007.12.23	2291
2172	2007년 12월 24일, 나의 산타들 [6]	一貴	2007.12.25	2280
2171	감독직을 놓으며 [7]	양재우	2007.12.26	2241
2170	현장르뽀 11 [2]	백산	2007.12.27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