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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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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2일 04시 30분 등록
 


지인과의 만남


“우리 한참 못 만났어요. 잘 지내시지요?”

“그럼.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곧 만나는 것이야. 그런 만남이 되어야지.

할 일도 못하면서 만나기만 하면 뭘 하누?”

“네... .”


“밥, 그거 중요한 것이야. 그것이야 말로 해결해야 하는 당면 과제요 일상의 기본이지.”


“자기 일 열심히하며 살아가는 것이 곧 우리가 만나는 거와 같아. 언제 시간나면 식사나 같이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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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목하니
2008.10.22 09:54:42 *.169.188.48
공양주님의 글을 읽으니 지난주에 읽었던 The secret 책의 내용이 생각나는군요..
씨크릿을 우리말 버젼으로 한다면 "유유상종"과 유사한데요.

"공양주" 주변에는 도를 닦은 사람들과
도를 닦는 척하는 사람들이 모이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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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10.23 02:26:27 *.36.210.204
도를 닦은 지인과 헐떡이는 내가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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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목하니
2008.10.24 05:07:16 *.220.176.3
하하..주말에 뵙지요.
내일이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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