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 조회 수 3311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지인과의 만남
“우리 한참 못 만났어요. 잘 지내시지요?”
“그럼.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곧 만나는 것이야. 그런 만남이 되어야지.
할 일도 못하면서 만나기만 하면 뭘 하누?”
“네... .”
“밥, 그거 중요한 것이야. 그것이야 말로 해결해야 하는 당면 과제요 일상의 기본이지.”
“자기 일 열심히하며 살아가는 것이 곧 우리가 만나는 거와 같아. 언제 시간나면 식사나 같이 하자구.”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49 | 어느 선상음악회 [2] | 이수 | 2008.11.14 | 2356 |
2448 | 가을의 꿈 | 벡신 | 2008.11.11 | 2610 |
2447 |
[잡담]이근안 목사를 생각하며 ![]() | 햇빛처럼 | 2008.11.11 | 3568 |
2446 | 거시기 근께 말이시... [8] | 백산 | 2008.11.06 | 3074 |
2445 | 십일월 [3] | 이수 | 2008.11.05 | 3394 |
2444 |
[잡담]세여자 자전거 가르치기 ![]() | 햇빛처럼 | 2008.11.05 | 4846 |
2443 | 연구원 과제 책읽기 | 이수 | 2008.11.03 | 2348 |
2442 | 알면서 안하는 사람이 젤 미워. [5] | 상현 류춘희 | 2008.11.01 | 4072 |
2441 | 지지않는 게임 [10] | 백산 | 2008.10.28 | 3773 |
2440 |
[포토에세이] 혼자놀기 & 나누기 ![]() | 신재동 | 2008.10.28 | 3102 |
2439 | [잡담]"열매맺는 삶","꽃피우는 삶" | 햇빛처럼 | 2008.10.27 | 3143 |
2438 | [잡담]세번의마흔 그리고 열매맺는 삶. | 햇빛처럼 | 2008.10.25 | 2845 |
2437 | 글을 손보려다 삐뚤어진 내 마음을 손보다 [9] | 김신웅 | 2008.10.23 | 2992 |
2436 | 헨슈와 이완용 그리고 나 | 이수 | 2008.10.23 | 2613 |
2435 | 수원 화성을 돌며 | 나우리 | 2008.10.22 | 3124 |
» | 만남에 대한 해석 [3] | 써니 | 2008.10.22 | 3311 |
2433 | 웅천왜성을 다녀와서 [2] | 이수 | 2008.10.21 | 3658 |
2432 |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9] | 김신웅 | 2008.10.20 | 3294 |
2431 | 류춘희님에게 / 가을의 기도 / 넌 알겠니? / 붕어빵에게 [5] [2] | 최흥식 | 2008.10.16 | 3848 |
2430 | 오래묶은 친구의 전화 [4] [2] | 햇빛처럼 | 2008.10.13 | 3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