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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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님이 보내준 아이셔 ~~~~ * -* 사탕과 사랑이 담뿍 담긴 편지 너무나 잘 받았답니다.
옛 추억이 몸서리치게 생각나게 만들어주는 그 새콤한 사탕을 받으며 모두가 미나님을 생각했어요.
글에서 느꼈던 미나님처럼 역시 하는 행동도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 하게 탁월하게 튀었어요. 톡톡
어찌 이렇게 다 보내주었을까~~~~ 이미 미나님이 다음기에 들어오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 시점에서
내년 면접여행에서 만나면 가산점은 확실하게 받아 놓은 것이니 앞을 내다보는 미나님의 그 쎈스 ~
살짝 몰래 말 할께 있는데 요기다 귀좀 대봐요.
선생님이 그 편지를 읽으시고 감동 받으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사탕을 아침 산책하실 때도
드시고, 휴게실에서도 드시고 제가 바닥을 낸 빈 박스를 보았답니다. 안 보내드렸으면 우실 뻔 했어요. ㅋㅋ
암튼 너무나 따뜻한 마음과 미나님의 정성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전화번호가 없어 이렇게
여기다 올려요.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책상 위에 있는 사탕을 오물오물 굴려 먹으며 초딩때 생각과 미나님을 같이
떠 올려 봅니다.
IP *.219.109.113
옛 추억이 몸서리치게 생각나게 만들어주는 그 새콤한 사탕을 받으며 모두가 미나님을 생각했어요.
글에서 느꼈던 미나님처럼 역시 하는 행동도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 하게 탁월하게 튀었어요. 톡톡
어찌 이렇게 다 보내주었을까~~~~ 이미 미나님이 다음기에 들어오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 시점에서
내년 면접여행에서 만나면 가산점은 확실하게 받아 놓은 것이니 앞을 내다보는 미나님의 그 쎈스 ~
살짝 몰래 말 할께 있는데 요기다 귀좀 대봐요.
선생님이 그 편지를 읽으시고 감동 받으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사탕을 아침 산책하실 때도
드시고, 휴게실에서도 드시고 제가 바닥을 낸 빈 박스를 보았답니다. 안 보내드렸으면 우실 뻔 했어요. ㅋㅋ
암튼 너무나 따뜻한 마음과 미나님의 정성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전화번호가 없어 이렇게
여기다 올려요.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책상 위에 있는 사탕을 오물오물 굴려 먹으며 초딩때 생각과 미나님을 같이
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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