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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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무진장 많이 했지만
오늘은 한 권도 팔지를 못 했다.
그런데 오늘은 선배님들과 저녁을 먹었다.
부장님이 내가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저녁을 한끼 사주라고 하셨다고 하신다.
소주도 몇 년만에 얻어 먹어 보았다.
한 병을 마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겨우 2잔에 속이 울렁거렸다.
사정이 있어 꽤 늦게 취업을 해서
지난 주 내내 긴장된 자세로 일을 했는데,
잘한 건지 못한 건지 모르겠다.
암튼 오늘은 한 권도 팔지 못 했지만,
저녁을 얻어 먹었다.
취업을 못할 거라고 여기던 나,
사람들 속으로 못 들어갈 거라고 여기던 나,
콤플렉스를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여기던 나,
이랬던 나였는데,
나는 어느덧 사람들 속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상황을 여전히 썰렁하게 만들지만,
조금씩 웃을 수 있을 것 같고,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보이길 희망해 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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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오늘은 팔지 못했지만 내일은 팔 수 있겠지요,
신웅씨! 취직 축하해요.
당연히 취업을 할 수 있었으니,
사람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콤플렉스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말고지요.
객관적인 세계란 없고, 있다면 사람들 수 만큼 N개의 세상이 있을 뿐이잖아요.
결국 내 사고가 세계를 만드는 걸 텐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외부에 비쳐지는 내 모습에 신경을 쓰며 살아가지요.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끔 그 느낌이 너무 강할 때면 이런 경구를 되뇌이기도 한답니다.
"느낌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어라"
나같은 경우는 책을 보고, 주위 사람을 관찰하면서 행동양식도 보고,
또 단순해서^^ 잘 잊어버리고
미션에 신경쓰다보면 잊고 살아가는 편이지요.
자기를 보는 프레임을 바꾸는데 문요한씨 프로그램도 큰 도움이 되었으니
참고하기 바래요!
신웅씨! 취직 축하해요.
당연히 취업을 할 수 있었으니,
사람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콤플렉스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말고지요.
객관적인 세계란 없고, 있다면 사람들 수 만큼 N개의 세상이 있을 뿐이잖아요.
결국 내 사고가 세계를 만드는 걸 텐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외부에 비쳐지는 내 모습에 신경을 쓰며 살아가지요.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끔 그 느낌이 너무 강할 때면 이런 경구를 되뇌이기도 한답니다.
"느낌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어라"
나같은 경우는 책을 보고, 주위 사람을 관찰하면서 행동양식도 보고,
또 단순해서^^ 잘 잊어버리고
미션에 신경쓰다보면 잊고 살아가는 편이지요.
자기를 보는 프레임을 바꾸는데 문요한씨 프로그램도 큰 도움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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